세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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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자판 종류 | ||
|---|---|---|
| 한국어 | 두벌식 | 세벌식 |
| 영어 | QWERTY | 드보락 |
| 일본어 | Shift-JIS | Romaji |
개요
공병우박사가 1949년 처음 개발하여 1991년에 세벌식 391 버전을 내놓을 때까지 50년동안 엄청난 개량과 수정을 거친 타자 방식이다.
공병우 박사는 나이가 80이 넘자 세벌식 연구에만 몰입하기 점점 어려워져 1991년 개발안을 최종이라 명명하시고 떠나셨지만.. 그의 추종자들이 계속 개량하고 변경해왔다.
최근엔 세벌식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두벌식의 배열을 차용한 자판들이 가장 최신작이다.
참고로 세벌식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된다.
세벌식 자판의 종류
세벌식이 제2의 국가표준키보드가 되지 못하는 원흉
크게 세 종류로 보자면 공병우 세벌식, 신광조 세벌식, 속기식 세벌식이 있다.
많이 쓰이는 배열은 CAS 속기와 소리자바 속기이며, 공병우 세벌식의 390, 391도 있다.
- 세벌식 391 (최종)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배열. 비공식적으로 70% 이상 사용한다. 사실상 최종이란 네이밍이 한몫했다.
- 세벌식 390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쓰는 배열. 비공식적으로 25% 이상 사용한다.
그 외로는 많다. 그냥 많다. 더 많은 종류는 남간에서 봐라.
머한민국의 세벌식(속기 자판 제외)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되는데 거기서 또 세분화하여 걸러내고 있다 미친...
애초에 하나를 집중적으로 밀어서 제 2 표준으로 채택하고 그지랄들 하면 절대 신경안쓴다.
그런데 표준도 아니잖아? 391이든 390이든 3-2015든 뭐든 사실상 전부 다 '비표준' 자판들이지..
사실 문제는 390과 391이 따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발생했다.
처음부터 392 같은 자판으로 두 개가 통합되어 나왔으면 통합안 하나로 그대로 갔을 것인데,
390과 391을 통합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세벌식을 계속 개발하여 이로 인해 가지치기가 더 많아지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지금은 그냥 끌리는 데로 쓰는 게 답인 상황.
장단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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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뽕 두벌혐 거르고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 오래 타이핑 할 때 두벌식에 비해 손목과 손가락에 비해 무리가 덜 온다.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자모음은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검지와 중지가 누르도록 배치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자모음을 힘이 약한 손가락으로 가게 했기 때문이다.
- 두벌식에 비해서 Shift키를 덜 사용한다. Shift키를 사용한 입력은 잦은 오타 유발을 유도하고(가령 두벌식에서는 때를 떄 라고 쓴다든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소지로 누르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시 피로도가 누적되어 힘들다.
- 초성-중성-종성이 따로 이루어져 있어서 입력 순서가 바뀌어도 모아주기 기능에 의해 같은 글자로 입력된다. 가령 '션'을 입력할 경우 원래는 'ㅅ-ㅕ-ㄴ'이 순서로 눌러야 하지만 모아주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김용묵센세ㅠ만 설치하면 'ㅕ-ㅅ-ㄴ', 'ㄴ-ㅕ-ㅅ' 이런 순서로 모아치기를 해도 똑같이 '션'으로 입력된다. 엇 ! ㄴ-ㅕ-ᆺ 를 입력하면 션이 아니라 녓이 되는거 아닌가요? 라는 의문점이 든다면 이 문장 첫머리를 잘 읽어보자. 여튼 이용해 한 자 한 자를 동시에 쳐서 타자속도를 늘릴 수 있다.
- 오타가 없다. 그러니까 당연히 세벌식에도 오타가 있긴 있는데, 어떠한 오타가 없냐면.. 예를들어 없어요를 입력할 때 'ㅇ벗어요' 같은 류의 오타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감사합니다->감사하빈다, 생일->생ㅇ리 등등.. 빨리 쳐서 발생하는 연음적인 오타는 전혀 없다. 세벌식에서 오타란 그저 키를 잘못 눌렀거나 키보드 반응이 느려서 글자를 먹었거나...
- 타자기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텐키리스 키보드에 매우 적합한 타자 방식이다. 특히 텐키리스의 단점은 느린 숫자입력이지만 세벌식에서 숫자를 입력하면 숫자 키패드와 비슷한 속도를 낸다.
단점
- 배워야 할 키가 많다.
- 종류가 너무 많다. 용도와 제작자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졌기 때문에. [1] 이때문에 세벌식이 제 2국가표준 키보드가 되지 못한다. 세벌식 사용자들도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하면서 논쟁하는데 시불.. 좀 하나로 통일해라.
- 숫자키나 ;'/키에도 키를 배열해 놓은 배열들이 꽤 있어서 손가락을 좀 쭉쭉 뻗어야 한다. 뒤에서 보는 입장에선 현란해 보이는데 세벌식 타이핑하는 입장에선 은근 죽을맛이다.
세벌뽕
ㄴ 일단 이 표는 상당수가 말이 안되는 소리다. 첫번째로, 세벌식 점유율은 10%가 아니라 (세벌식 쓰는 인구가 10,000명이라 가정했을때) 0.02%밖에 안 된다. 두번째로, 기종간 자판 통일은 오히려 두벌식보다 세벌식이 자판 종류가 더 많을텐데? 세번째로, 문화 발전 속도, 리듬감(??!), 프로그래밍, 발전 가능성(???!)은 데체 어떤 기준에서 측정한거지? 네번째로, 두벌식도 타자기 개발은 "받침키"를 통해서 개발이 가능하긴 하다. 근데 그러면 두벌식의 탈을 쓴 네벌식이 되어버려서 문제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세벌식도 1~3단까지의 글쇠수 배치가 가능하다. 이렇게나 많은 오류들을 보면 세벌충 새끼들의 머가리 수듄을 대강 알 수 있다.
세벌식이 가장 읶머하다 두벌식 OUT 빼애액
마이너가 다 그렇듯이 극렬빠들의 비중이 높다.
세벌뽕을 쳐맞아서 세벌식이 우월하니 뭐니 전국민들을 강제계몽해야한다는 신념하에 정부에 민원을 넣어 두벌식폐지(???!)&세벌식표준지정을 요청하는 희대의 병신짓을 일삼았다.
당연히 거절당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이번엔 드보락처럼 동시표준지정을 요청했다 또 씹히고, 그 다음에는 씨발 그럴거면 표준을 아예 없애라 빼애애액 했다 또 까였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옳은데 왜 국가에서 거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중. 국가에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면 될 것이다?
순수한 세벌식 사용자들도 세벌뽕 쳐맞은새끼들때문에 덩달아 까이는 경우가 다반사. 꼭 세벌식 쓴다는 티를 쳐낸다. 인생 최대업적이 세벌식 배운거 하나밖에 없나보다. 특히 어물쩡 배운놈들이 더한다. 정작 세벌식 고수들은 가만히 있는데.
세벌식 빨꺼면 세벌식만 빨면 되는데 꼭 애꿎은 두벌식을 가져와서 세벌식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두벌식 쓰는 미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것들이란 뉘앙스로 뽕을 축적한다.
이런 새끼들한테는 “그래서 국가표준키보드 누구?” 이렇게 말하면 부들부들거리니 팝콘과 함께 감상하자.
노잼사전에 은근 많다.
세벌뽕의 이유
두벌식 자체는 좋은 자판이지만 표준으로 지정된 KSX 5002 자판이 자판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건 팩트다. 애초에 네벌식을 반 접어 만든 거라 그렇다. 나무위키의 두벌식 자판종류를 봐도 알 수 있지만 1980년대에 나온 KSX 5002가 1960년대에 나온 두벌식 자판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게 표준이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불편하게 만드는 두벌식 OUT"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세벌식이 최고다 두벌식 꺼져"는 그리 바람직하진 않을 거다. 두벌식을 개량하여 KSX 5002의 문제를 해결한 게 많이 나오는데 굳이 세벌식이 짱이다 외칠 필요는 글쎄? 세벌뽕의 이유는 표준 두벌식에 대한 불만과 공병우 박사에 대한 존경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공병우와 두벌식, 그리고 여기를 참고.
그래도 세벌식을 배워보고 싶다
먼저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병우박사님 사진을 앞에 두고 세번 절을 하도록 하자.
세벌식 키보드의 사진만 보고 겁먹고 오줌지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냥 세벌식 자판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배열도를 골라서 인쇄하고 그 자판의 설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정한 다음 자판 배열을 외워서 치면 된다. 어때요 참 쉽죠?
윈도우는 날개셋입력기ㅡ날개셋타자연습을, 리눅스는 ibushangulㅡ인터넷타자연습을 주로 사용한다.
기타
세벌식 커뮤니티 세사모. 세벌식 관련 사이트중 가장 회원수가 많다. 15년된 카페인데 회원수가 2100명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행인 게 최근 5년간 1000명의 회원수가 더 늘어난 것. 지난 10년보다 더 늘어난 것 보면 세벌식 인지도가 좀 올라갔다는 거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