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
보이기
좆같은 냄새다.
하지만 자꾸 맡게 된다. 자연스럽게 한쪽 팔을 들고 겨드랑이에 코를 갖다대고는 킁킁~ 흐읍~흡~ 하고 냄새를 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괴감에 빠지곤 한다.
자괴감에 빠져 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다시 겨드랑이에 코를 박고 킁킁대고 있다.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땀에는 페로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성을 꼬시고프면 적당한 암내를 그녀에게 맡게 하는 편이 좋다.
물론 못생긴 씹돼지새끼가 헉헉대며 풍기는 땀냄새+암내는 역겨울 뿐더러 잘못하면 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자제하자.
여자에게 먹히는 암내는 일단 시각 효과에서 온다. 일단 어깨가 넓고 몸이 좋아야 한다. 참고로 필자가 그렇다.
일단 몸이 좋으면 적당한 땀냄새를 풍겼을 때 여자들이
"활동적인 사람이구나." 또는 "열정적으로 일하네" 또는 "운동 잘하나봐"
등등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뱃살나온 씹돼지 안여돼가 땀내를 풍기면
"드러운 새끼 좀 씻고 다니지"
라고 생각할 뿐이다.
일단 몸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