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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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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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ㄴ 안정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분쟁 지역이다.

조지아 북부에 있는 미승인국이다. 압하스라고도 부른다. 수도는 수후미이다. 올림픽이 열렸던 소치가 압하지야 바로 옆이다. 심지어 경기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다.

국제적으로는 조지아의 영토이지만, 소련 시절에도 압하스 인들은 같은 지역 내의 조지아인들과 사이가 안 좋았고 이게 소련 붕괴 후 전쟁을 부르게 되었다.

이곳에 거주하던 압하스인, 러시아인과 아르메니아인들이 결국 들고 일어나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조지아에서는 "하나의 폭동이야"라며 진압을 시도한다. 그래서 빡친 러시아가 개입해서 조지아군을 조져버렸고 1994년 휴전한다. 이때부터 사실상의 미승인국으로 행세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몇만의 조지아인들과 압하스인들이 학살 당했고 20만명의 조지아인들은 추방당했다.

그래도 압하스 동부의 코도리 지역은 많은 조지아인들이 거주했었고 전쟁때 압하스군을 막아냈기 때문에 조지아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이후에도 여러번 분쟁이 일어났다. 2001년에 조지아군은 체첸 애들이랑 팀먹고 공격했는데 털렸다.

그러다가 코도리를 지배하던 장군이 조지아 정부가 바뀌면서 축출되었는데 이에 반기를 들어서 2006년 코도리 위기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여기서 조지아군은 이 장군이 이끌던 반군을 조지는데 성공해서 압하스 자치지역을 선포했다. 하지만 남오셰티아 전쟁때 압하스가 오셰티아 신경쓰기 바쁜 조지아군을 공격해서 코도리 지역을 먹어버렸고 이후 독립을 선언한다.

얘네는 남오셰티아처럼 러시아 응디를 업고 있기 때문에 조지아 정부는 아무 힘도 못 쓴다. 국제적으로도 미승인국이고 이 국가를 승인한 국가는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나우루, 시리아 정도이고 남오셰티아, 아르차흐와 트란스니스트리아도 인정했지만 여긴 다 미승인국들이다. 그래도 캅카스 지역에서는 그나마 안정적인 동네이다.

과거에 여러번 전쟁이 일어났던 동네이기 때문에 폐허가 많은 편이다. 철도도 있는데 역사는 죄다 파괴된 상태로 남아 있다. 트크바르첼리라는 도시가 폐허로 나름 유명하다. 정확하게는 그 도시 내의 Akarmara라는 구역이 그렇다.

흑해 연안에 있기 때문에 전쟁 이전에도 휴양지로 유명했다. 지금도 관광객이 러시아 등지에서 많이 온다고 한다. 해안가랑 동굴이 볼만하다고 하며 동굴 인근에 수도원도 있는데 그리스 아토스에서 온 수도사들이 세웠다고 한다. 심지어 지하철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