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옛@BlueCloud2 (토론)님의 2020년 2월 21일 (금) 19: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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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1996년 뉴스데스크 진행 당시 모습. 2006년 뉴스데스크 진행 당시. 2017년,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에서 현 MBC 사장 최승호와 함께. 이게 가장 최근 사진인듯?


한때 MBC 뉴스데스크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기자 출신 앵커.

1989년 10월부터 1996년 11월까지, 그리고 2002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도합 장장 13년 2개월이라는 시간을 뉴스데스크에서 보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이라는 유행어로 유명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MBC의 사장 자리에 올라갔으나 방송문화진흥회와 갈등을 겪은 후 2010년 2월에 사장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1]

2008년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노홍철이 엄기영 아재한테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친한 척하자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엄기영 아재가 MBC를 떠난 뒤 사장 자리에 다른 인간을 앉혀놨는데, 그 새끼가 MBC의 사장이 된 이후로 MBC는 엠병신이 되어버렸다. PD수첩과 뉴스데스크로 쌓아놓은 이미지가 무너져내려 버린 것이다.

이후 2011년에 자신이 MBC 사장직을 사퇴하게끔 종용한 한나라당에 들어가 강원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알 수 없는 처신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불법 선거운동 사건(불법 콜센터 운영)으로 인해 자신이 그동안 쌓아놓았던 이미지에 손상을 입고, MBC 출신 후배 박영선에게 "선배님 왜 이렇게 변하셨습니까"라는 말을 들으며 극딜까지 먹었다. 그리고 투표 결과는 낙선. 상대는 같은 MBC 대표이사 출신 최문순이었다.

2018년에 한 기자와 전화통화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재철 때부터 MBC는 잘못되기 시작했다"며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은 가끔씩만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친다. 그나마도 2018년 이후로는 근황조차 전해지지 않는 걸로 보아서 그냥저냥 조용히 살고 계신 듯.

  1. 스스로 내려왔다고 표현했지만 사실상 쫓겨난 것과 다름없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