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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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121.142.194.21 (토론)님의 2018년 5월 18일 (금) 11:14 판

어미의 소리가 모음역행동화(움라우트)로 바뀐 서부 사투리. 현대엔 지역 구분 없이 시부모가 며느리를 부르는 노인어로 거의 정착했다. 비슷한 말로는 어멈이 있는데 주 사용자가 노년층일 뿐 노인어는 아니다.

아비->애비도 그렇고 서부 사투리는 거의 ㅣ가 붙거나 끼이어서 생겼다. 헬조선이 워낙 입시교육 위주라 반복이 중요한 국어교육이 겁나 간결하여 디시를 비롯한 인터넷에서 ㅐ와 ㅔ를 소리로 구분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솔까말 과반수 아니냐?) 소리가 [ㅐ미]로 굳었고, 요새는 다들 애미가 맞는 줄로만 알고 아무도 거리끼지 않는다. 애미가 서울 사투리 또는 표준어였던 적은 없다.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