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나이
연나이는 나이를 세는 법 중 하나이다. 만나이와 세는나이를 쓰까놓았는데 만나이처럼 태어나자마자 0세인데 세는나이처럼 한 해가 지나면 나이를 먹는데, 여기서 연나이는 양력 새해가 되면 나이를 먹는데에 비해, 세는나이는 음력 새해가 되야 나이를 먹는다. 문제는 세는나이 쓰는 현재 한국 사회는 지들 편하자고 음력 새해가 아닌 양력 새해에 나이를 먹는다.
세는나이는 빠른 생일 적용하면 오차가 최대 3년이지만 연 나이는 최대 1년이므로 세는나이의 단점을 줄여준다. 미리 생일이 온 것처럼 인정해주는 개념이다.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면 정확히 연 나이가 나오므로, 직관성에서 높게 평가 받는다. 즉, 만 나이 체계에서 생일을 모를 때 1월 1일로 추정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세는나이보단 조금 더 낫지만 정확한 나이 계산법은 아니다.
한국 한정으로 대부분의 기사나 미디어, 방송에서 나이를 표기할 때는 연 나이로 주로 표기한다. 왜냐하면 세는나이는 비공식 나이라서 공식적으로는 쓸 수가 없고 만 나이를 써야 하는데 그러자니 이 사람의 생일을 기점으로 나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생일을 알 수 없거나 일일이 알아보기 번거로우므로 어차피 그 해 안에 언젠가는 이 사람의 생일이 지나갈 것이므로, 편의상 연나이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세는나이 많이쓰는거 같다.
그 외에도 청소년 보호법, 병역법, 민방위에서도 연나이를 쓴다. 연나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생일이 달라 특정한 나이에 도달하는 날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취학 및 징병, 복지 등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법 집행을 통제하는데 출생 연도 단위로 일괄적으로 끊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