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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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말 그대로 밥통(위)에 탈난 것.
원래 위장은 주성분이 단백질인데도 위산(염산과 소화액의 스까)에 녹지 않는데, 이것은 위벽에 있는 점막이 분비물을 분비해서다.
근데 니가 맨날 주침야활하거나, 아니면 군대나 회사에서 존나 갈굼먹고 스트레스 존나 받거나, 또는 좆같은 2교대 걸려서 식생활이 불규칙해지거나 하면 위가 맛이 가서 위벽이 제 역할을 못 한다.
일단 위염 생기면 초반에 섭생 잘 하고 빨리 낫우는 게 좋다. 안 그러고 만성화되면 그 뒤론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먹게 된다.
이게 악화되면 위벽이 본격적으로 헐기 시작하는 위궤양으로 진행된다. 최악의 경우에는 위암 크리.
옛날에 출혈성 위염 걸려서 토혈도 해 봤는데(그래봤자 빈 속에 위액에 피 슬쩍 섞여나온 정도지만), 죽을때가 됐나 하고 한순간 주마등이 다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