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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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나라 중기의 맹장, 유비의 촉나라 입성, 한중공방전, 제갈량의 북벌에서 활약한 장수였다.
본래 똥수저로 유비의 사병출신이었으나 유비가 위연의 뛰어난 능력과 충성심, 의리를 모두 인정해서 파격적으로 독한중에 임명했다.
이후 제갈량의 북벌에서도 뛰어난 전공을 보였으나 사람이 자부심이 강하고 오만하고 성격이 불같아서 다른 사람들이 그를 피했는데 오로지 양의만이 바락바락 대들었다고 한다. 성격이 개같은 두 사람이 툭하면 싸우는걸 비의가 중재해서 가까스로 말릴수 있었다고 하며 제갈량은 위연의 용맹함과 양의의 재간을 아꼈지만 둘이 툭하면 불화하는것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의 불화는 워낙에 유명해서 옆나라 황제인 손권이 듣고 '참으로 그 두놈은 소인배다'라고 깠을 정도
흔히 연의의 구라질 때문에 제갈량이 위연을 싫어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공명이 위연이 어떤 계책을 냈는데(그 유명한 '자오곡' 떡밥) 그러는건 위험하다며 받아들이지를 않으니 위연이 상관인 공명이 겁쟁이라 뒷담화를 깠다. 그럼에도 유염과 위연이 싸웠을때 제갈량이 유염을 성도로 되돌려보내고 위연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다.
제갈량이 죽은 이후 촉군은 군통수권자를 잃었으므로 후퇴했는데 위연만이 이를 따르지 않고 자기 부대를 먼저 이끌고 촉으로 통하는 잔도를 끊어서 촉군이 본진으로 못 돌아가게 만드는 짓을 저질렀다. 이때 양의랑 위연 둘 다 서로가 역적이라고 촉나라 조정에 상소를 올렸는데 장완이 사태파악을 위해 가기전에 이미 위연군은 왕평에게 제압당하고 위연은 한중으로 도망가다가 듣보잡 마대에게 머가리가 짤렸다.
막판에 성깔을 제어하지 못해서 사고 한번 크게 치는 바람에 명예, 전공, 후세의 평가까지 모든것을 잃은 사나이라고 할 수 있다.
진수는 위연은 단순히 양의를 제거하고 여론이 마땅히 자기가 제갈량 이후 그를 대신해야 한다고 바란거였던거 뿐이고 촉나라에 반기를 들려는 마음은 없었을 것으로 짐작하였다.
위연이 자기한테 병사 5천, 수송대 5천 주면 자오곡으로 수십일만에 장안을 먹는다고 장담을 했는데 제갈량이 씹었다. 위연팬들은 위연의 고절한 계책이 임기응변 없는 제갈량에 씹혔다며 분개한다. 여기서도 위연빠, 까가 싸웠다 븅신들. 둘 다 유비가 남긴 유지를 이어받아 이를 실현하려고 싸운 건 똑같다.
ㄴ 자오곡 지형이 등애가 넘던 산길못지 않은데다 거리는 더길고 장안 성주가 마막처럼 항복안하면 ㅈ된다는건 덤 근데 당시 장안성주는 똥별 하후무였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수도 있었다라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위명제 조예가 군대 이끌고 장안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조예가 장안에 도착한게 3월의 일임. 하후무는 그렇다치고 조예가 미쳤다고 장안을 촉한한테 내주냐? 나중엔 정말 미치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