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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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로화는 전유럽이 화폐를 통일하자고 하면서 나온 신종 화폐이다.
유럽 어딜 가든 다 통용되지만 발행하는 국가마다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주로 자기네 나라 언어를 써놓는다.
그런데 지폐는 저렇게 만들지만 주화는 희한하게 유럽 그 어느 나라에서도 만들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만든다.
왜 대한민국이 유럽의 동전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게 하고 있다.
종류
지폐 7종류와 동전 8종류가 있다.
동전
- 0.01유로: 15원짜리 동전.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일원과 입지가 비슷해서 땅에 떨어져도 줍지 않는다. 다만 왕창 모아다가 거지를 퇴치할 때 수십개를 뿌려주면 장관을 연출할 수 있다. 유럽이 아무리 부자대륙이라고는 하지만 쓸모도 없는 이따위 주화나 만드는 것은 명백한 돈지랄이다.
- 0.02유로: 30원짜리 동전. 역시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여러개를 뭉쳐야 쓸 수 있다. 물건을 사는 데 붙는 부가세를 내면 그에 해당되는 거스름돈으로 가끔 받을 수 있다.
- 0.05유로: 75원짜리 동전. 단독으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고 슈퍼마켓 같은데서 물건을 사는데 붙는 부가세를 낼때나 사용한다.
- 0.1유로: 150원짜리 동전. 공중전화를 한통화 할 수 있는 돈이다.
- 0.2유로: 300원짜리 동전. 오락실가서 철권이나 KOF 한판하면 끝이다.
- 0.5유로: 750원짜리 동전. 가장 간단한 군것질거리 사먹으면 딱맞다.예를 들면 노점상의 호떡을 사먹는다든지...
유럽 사람들이 왜 호떡을 먹는지는 묻지 말자. - 1유로: 1500원짜리 동전. 버스나 지하철 기본운임쯤 된다.
- 2유로: 3000원짜리 동전. 택시의 기본요금쯤 된다.
지폐
- 5유로: 7500원짜리 지폐. 일반식당에서 밥 한끼 사먹으면 땡이다.
- 10유로: 1만 5000원짜리 지폐. 많이 사용하는 지폐로 고급 레스토랑 정도 되면 이거 하나가 한끼니다.
- 20유로: 3만원짜리 지폐. 소풍갈때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하루치 끼니와 차비를 커버할 수 있다.
- 50유로: 7만 5000원짜리 지폐. 시장가서 일주일치 식재료를 구매한다든가 각종 유가증권형 카드를 충전할 때 사용한다.
- 100유로: 15만원짜리 지폐. 명품코너에서 말고는 쓸 일이 없다.음식점에서도 잘 안쓴다.
- 200유로: 30만원짜리 지폐. 자취방을 구할때 한달 방세로 이거 한장을 낸다.
- 500유로: 75만원짜리 지폐. 운동선수들의 주급을 줄때와 이적료를 지불할때 정도에나 사용한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돈을 세탁해서 비자금을 조성할때도 아주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