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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Rheinland (토론)님의 2019년 4월 13일 (토) 02:32 판 (새 문서: {{물고기}} {{미스터리}} -남한에서는 아예 서식하지 않으며,북괴 내에서도 한정된 지역에 분포한다.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대형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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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난 거북이야 병신아.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남한에서는 아예 서식하지 않으며,북괴 내에서도 한정된 지역에 분포한다.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대형 어류로 몸길이는 대체로 60cm 이상, 대형 개체는 1m를 넘기고 무게도 15~20kg에 육박한다. 공격성과 먹성 또한 강한 육식성 어종으로, 주로 야레(야리, 야뢰)[1] 등의 다른 어류를 잡아먹는다. 함경남도 개마고원, 평안북도 산간지역 등 압록강 상류 수계에서만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으로, 독로강,장진강, 부전강 등지가 주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연어과에 속하나 바다로 내려가지 않는다. 살은 참치와 비슷한, 약간 기름진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북에서는 함남 방언인 '정장어'가 정식 명칭이다. 새끼는 '미츄리'라고 한다. 정장어라는 이름에 얽힌 민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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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산속에 살던 '정장'이라는 이가 낚시를 즐겨 하였다. 그는 체격이 크고 힘이 셌으며 한 번 낚시를 하면 고기를 여럿 잡아 오고는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낚싯대를 드리웠는데 못 보던 커다란 고기가 물어 힘을 써도 낚아올릴 수 없었다. 정장이는 결국 지치고 말았는데, 그 고기가 갑자기 용을 쓰고 도리어 물 속으르 정장이를 끌어당겼다. 정장이는 물 속 깊이 빠졌는데 힘이 다해 영영 나오지 못하고 말았다. 이 일 이후로 마을 주민들은 정장이를 끌고 들어간 그 크고 힘센 고기를 '정장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2]

북괴에서는 장진호에 인접한 함경남도 장진군 늪수리[3] 정장어산란장을 천연기념물 제 264호로 지정하였다.

  1. 압록강, 두만강 등 한반도 북부의 강과 하천에 서식하는 잉엇과의 고기로, 여진족, 만주족의 주된 어획 대상이었다. 한국어 이름 또한 여진-만주어의 '야루(yaru)'에서 유래하였다.
  2. 김인호, <조선어어원편람 상>, 박이정, 2001, p.245-247. 본 출처 외에도 후술할 탈북자의 자치에 대한 증언에서도 이름에 대한 유래가 비슷하게 나타난다.
  3. 이북 5도 행정단위로 장진군 서한면 연수(囦水)리에 해당한다. '囦'은 못, 늪을 뜻하는 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