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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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사물들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 해 왔다. 정령이란 바로 이런 사물, 산천초목 등에 깃드는 영혼 내지 권화를 뜻한다. 원시 종교에서는 숭배의 대상이었다.

양판소의 정령

일단 정령술이란 개념이 존재하는 양판소에서는 기본적으로 물, 불, 바람, 흙의 4대 원소를 베이스로 한 정령이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빛의 정령, 어둠의 정령 같은 마이너한 정령들이 추가되기도 한다.

주인공은 당연히 마법도 잘 쓰고 칼질도 잘하면서 정령도 잘부린다.

정령들은 그냥 필요할 때 아무데서나 불러서 쓸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존재들이며, 보통은 주인공에게 절대 복종한다. 때문에 적에게 지옥의 불꼬치를 선사하는 것 부터 똥싸고 항문에 묻은 똥찌꺼기를 닦아주는 살아있는 비데가 되는 등의 온갖 궂은 일들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해준다. 간혹 몇몇 양판소에는 에고가 강해서 주인공이 뭘 시켜도 개기는 정령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결국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을 맘에 들어하거나 단순히 주인공의 정의로움에 감탄하여 자진해서 노오예가 되어버리는 것은 똑같다.

생김새는 불로 이루어진 가슴 큰 여자, 물로 이루어진 가슴 큰 여자, 바람으로 이루어진 가슴 큰 여자, 모래로 이루어진 가슴 큰 여자로 주로 묘사된다. 간혹 불꽃 도마뱀처럼 동물의 모습을 하고있는 정령이 등장하는 소설도 있지만 이런 넘들도 주인공이 높은 단계의 정령술을 구사하거나 정령들이 자체적으로 레벨업을 하거나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가슴 큰 여자의 모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들 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엘프들이 더 잘 부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