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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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보로미어 (토론)님의 2018년 11월 28일 (수) 11: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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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첨절제사.

임진왜란이 터졌을때 제일 먼저 왜군과 맞다이를 뜬 무관이다.

매일같이 멧돼지를 잡아 백성들이 편하게 농사짓게 하려고 애썼다.

그날도 멧돼지를 사냥하고 돌아왔는데 바닷가에 웬 시커먼 것들이 몰려왔다.

정발은 당장 성문 걸어잠그고 이들을 막기 위해 준비했다.

부산에 상륙한 왜군에 맞서 성을 지키려 했는데 군사가 너무 없어서 개털리고 말았다. 싸움도 병사가 있어야 하제.

전투 당시 검은색 전포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부하가 도망하는게 어떻겠냐고 권하자 "튀고 싶은 새기는 튀어라 난 여기서 싸울란다"로 일관했다. 그러자 박홍 시키가 "오 그럼 나 갈게~"하고 튀었다.

결국 성도 황폐화되고 정발도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근데 졸라 잘 싸워서 창칼로는 그를 잡을 수 없자, 별 수 없어진 일본군은 멀리서 조총, 활을 쏘아 잡았다고 한다.

송상헌, 윤흥신과함께 부산을 지킨 성웅이다.

수적으로 몇배나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긴시간동안 일본군의 진격을 막고, 그러면서 한양과 뒤의 방어병력에 시간을 벌어줘 조선의 제승방략이 체계가 작동할 시간을 벌어주는 큰 공을 세웠다.

그런데 정발이 이렇게 시간을 끌어주며 보내온 긴급장계를 받아든 인물이 바로...


원균이었다...


다른 의미의 정발

- 리듬게임이나 컴퓨터 게임 같은것이 정식 발매됐다는 의미다.

- 승려가 삭발하는 것을 이루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