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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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빠보다는 자기 할아버지를 더 닮았다.
능력 자체는 조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뛰어났다.
황태자 시절에 자기 아빠이자 위나라 천황인 조비랑 사냥갔을 때 어미 사슴과 아기 사슴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조비가 어미 사슴을 활로 쏴 죽이고 조예에겐 아기 사슴을 쏴 죽이게 했다. 그런데 조예가 갑자기 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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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 폐하! 천황 폐하께서는 이미 어미 사슴을 죽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기 사슴을 죽일 수 없사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
” |
라고 말하자 그 냉혈한 조비조차도 "그래 씨발 임마, 니 말이 맞다! 짐이 경솔했다. 앞으로 너는 차기 천황이니라."라고 하면서 즉시 활과 화살을 내던지고 조예를 기특하게 여겼다.
글고 나중에 천황되고 나서 사마의, 장합 등 유능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오나라와 촉나라의 침공을 무사히 막아내고 제국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그러나 말년에 제갈량 죽고 촉나라 국력이 존나게 약해지자마자, 안심하고 매일 사치를 부리며 황궁에서 파티를 벌였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몸이 약해져 지 아빠 조비마냥 결국 일찍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