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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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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티푸 (토론)님의 2016년 11월 11일 (금) 13: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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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나관중때문에 인생 조진 사람.[1] 분위기 좋았는데 설명충 극혐

조씨의 인재 중 한명.

조예가 즉위하면서 조진 또한 대장군으로 승진한다. 이 당시 제갈량은 북벌을 시작하는데, 이것이 1차 제갈량의 북벌이다. 조진은 북벌의 소식을 듣고 조운등지를 막아내지만 이것은 제갈량이 준비한 미끼로 조진이 조운과 등지에게 시간을 끄는 사이 마속을 보내어 가정을 탈취하여 진입로를 막을 계획을 세운다. 말 그대로 조진은 제갈량의 미끼를 물은 실수를 한 것이다.

그렇게 1차 북벌을 장합의 활약으로 막아내고 2차 제갈량의 북벌을 막아내기 위해 조진의 인생 신의 한수인 학소를 진창에 보내어 제갈량을 막게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학소가 피를 흘리며 막고 있을때 지원을 보내지 않고 본인보다 멀리있던 오나라를 견제하던 장합과 위에 있던 왕쌍을 보내어 막았지만, 매우 아쉬운 수비였다.

3차 제갈량의 북벌이 되자 중요 거점인 무도를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병에 걸려 죽고 만다.

조진 자체가 연의 때문에 저평가 된 인물은 맞지만, 그렇다고 정사에서 존나 1류였던 건 아니다. 패전도 상당히 많았기에 결코 명장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래도 이 사람이 중요한 이유는 위나라의 정권 특징 때문이다. 조씨/하후씨가 정,군권을 잡은 위나라에서 일족 인물 중 실권을 틀어잡은 게 조진이 마지막이었다. 실제로 조진 사후 위나라 정세는 사마씨에게 완전히 기운다.

조진이 중용되었던 이유도 군재 때문이 아니고 일족을 대표한 정치군인이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다. 하후돈, 조인에서 군권이 조휴, 조진으로 넘어간 것이고 조진 사후 조/하후씨 역사는 말라버렸다.

기타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의 북벌을 막은 사람이 사마의로 나오지만 그건 둘 사이의 라이벌구도를 부각시키기위한 개뻥카고 실제로는 조진을 포함한 장합, 사마의, 학소 등이 함께 막았다.

조비가 죽고나서 조씨왕조의 기둥역할을 한 인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사람을 그냥 무능한 개찌질이새끼로 그려놓았으니 나관중 씨발새끼는 저세상에서 조씨들 눈에 밟힐때마다 존나처맞아야 마땅하다.

같은 위나라 신하인 전위, 허저처럼 존나 쳐먹는걸 좋아해서 파오후였다고 한다.

누가 조진이 북벌을 다 막았다고 말하는데, 말 그대로 막진 못했다. 나름 잘 막았다고 볼 수 있으나 보면 볼 수록 아쉬운 수비와 판단력이 보인다. 3차 북벌에선 중요 거점도 빼앗겼으니..

각주

  1. 이름이 조진인 걸 이용한 언어유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