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짝사랑이란 무엇인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성을 보면 번식하고 싶으니까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뭐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인간이 무슨 짐승도 아니고 꼭 기승전떡은 아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짝사랑은 떡생각은 무슨 그런생각 하나도 나지 않는다.
ㄴ ㅈㄹ ㄴㄴ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떡생각 하는 애들이 보면 더 많을 거다
ㄴㄴ 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론 딸 안 잡게 되더라.
그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좆같고, 너무 좋아서 괴로운 그것.
ㄴㅠㅠㅠㅠㅠ 광광 우럭따
내가 지금 하는 거
단체로 술마셨나. 왜이래 소름돋게....
보통 디씨인들이 강제로 하게되는것이다.
뇌내망상에 빠진 디시인을 위해 알려주는 팩트
여기 오는 앰창디시인들은 고작 눈 한두번 마주치고 인사 몆번하고 말 한두번 섞어봤다고 서로 마음맞은걸로 망상질하다가 처참하게 농락당하며 차이고는 질질 짜대며 빼액거릴 일이 다수일텐데, 3년 짝사랑 경험자로서 진짜 짝녀가 너희들한테 가질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일단 조건
1.학교는 초중고 한정(대학은 확실치 않음)
2.아싸일것
3.상대가 인싸충(최소 일반인중 ㅅㅌㅊ 이상)일것
4.본인 얼굴이 피스타치오 이하일것
5.찐따면 위에꺼 다 좆까고 확률 100% ㅇㅋ?
일단 짝사랑할만한 얼굴을 가진 년들은 거의 100% 인싸인데, 얘네들이 좆찐따들한테 가식적인거 다 티나게 인사하고 그러는걸 여기서는 찐따 놀아주기 라고 칭한다.
여기 디시인들중 급식 대다수가 찐따니까 찐따일경우를 설명하는 걸로 내 말뜻을 알아들으면 된다. 뒤에 있는건 극히 일부를 위한 예외일뿐.
여튼 이런거 몆마디 듣고 조금 말섞은 찐따들이 그년을 좋아하게된다? 그럼 백퍼 차인다.
왜냐, 걔들은 니를 갖고 놀려고 그렇게 한거지, 절대 좋아하기는커녕 친구로도 안보며, 이런상황일경우 100퍼 그 찐따를 심하게 혐오+경멸하기 때문이다.
이 상황일때 특징이 뭐냐? 학교에서 남들 다볼때만 인사하며,(즉 학교 밖에서는 (특히 단둘이서 만났을땐) 무조건 생깜) 그외엔 한두마디 빼고 어떤말도 하지 않는다는 거다.
그러니 이글을 본 ㅈ찐따들은 인싸 여자가 말걸면 그냥 무시하자
이거 진짜다. 피해망상 그딴게 아니고 내가 직접 그런 상황을 학교에서 본게 많다.
다음은 (디시에선 매우 소수겠지만)평범한 아싸들 편이다.
아싸일 경우엔, 대부분 혐오까진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감정을 깔고 들어가며, 때론 혐오감정까지 추가될때도 있다.
정ㅡ말로 의외지만 친구로 볼때도 아아아아아주 가끔 있다.
사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찐따보다 대우가 조금 좋을 뿐이지 대해주는게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걍 말 한두마디 더하는게 끝이다.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다. 만약 조금이라도 친구로 본다?
그럼 니한테 대하는게 위에 거와는 차원이 달리진다. 내가 바로 친구로 본 경우와 비슷했는데. 덕분에 온갖 착각을 했다.
일단 친구로 볼경우는, 걍 길가다 단둘이서 만나도 인사하고, 마찬가지로 학교서 딴얘들 안볼때도 인사하고 다닌다.
여기서 중요한게 태도인데, 만약 쓸데없이 존나 친한척하며 과장되게 인사하면 그건 니를 찐따로 본다는거고, 걍 얘들에게 하는거처럼 인사하면 조금이나마 친구로(하다못해 평범한 아는 사람으로 라도) 볼 가능성이 크다.
장난도 꽤 많이 걸고 말도 많이(최소 1일 3회이상) 하는 경우,
그리고 꼭 나한테 안물어봐도 되는데 문제같은거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징조(혐오하지 않는다는거지 절대 좋아한다는게 아니니 꼭 기억하기 바람)일수 있다.
물론 여기 위의 조건을 다 충족해도 짝녀 입에서 니 싫다는 말이 한마디라도 나오는 순간, 찐따 대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여튼 이런 상황까지 오면 짝녀가 니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정작 걔는 99%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팩트다.
사회경험이 적어서 보통 이런일이 생기는 거니까 이런경험을 처음 하는 아싸들은 끊임없이 머가리에다 "걔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각인시키거나, 안타깝지만 손절하는게 좋다.
자. 그럼 비교대상으로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을 경우를 알아보자
이럴때는 일단 말을 최소 1일 수십차례는 섞고 선톡이 "엄청나게" 많이 오며 거기다가 놀자는 말이 꽤 많고 그 톡중에 단둘이서 놀잔 말도 있다?
그럼 빼박 니 좋아하는거니 너는 자신감 갖고 대쉬해서 썸타고 고백하면 된다.
참고로 바로 위에있는 내용은 90% 이상 인싸들끼리 한정이다. 정말 가끔씩 아싸한테 이러는 경우가 있으나 이럴땐 그 여자가 찐따또는 아싸인게 대부분이다만.......
예외는 어디에나 있는 법,
실제로 존예 인싸가 일반 학생한테(인싸 말고) 이렇게 하다가 진짜 사궜다는 걸 들은적이 있다.
물론 (아싸일 경우)너는 절대 상관없으니 망상말고 손절할 생각이나 잊을 궁리나 하자.
여튼간에 종합적인 결론은 이것이다.
1.대부분 경우 짝녀는 니에게 혐오감정을 가진다.( +경멸 ). 어찌보면 디시인 대부분이 찐따이니 당연한 것일수도.
2.니가 찐따가 아닌 아싸여도 90% 가까이는 찐따와 동일한 감정을 갖고있으니 망상질 하지 말것.
3.진짜 친구로 여기는 경우가 있으나 그럴때도 뇌내망상에 빠지면 남는건 뭐다? 상처입고 망가진 니 정신뿐이다. 그러니까 "제대로 된" 여친을 만들고 싶으면 니가 인싸, 그것도 권력의 정점에 서는 방법밖엔 없다.
짝사랑 받아본 사람으로써 후기
|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하 얼굴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마음을 받아줬어야했는데 미안하다... 나 그렇게 좋아해준건 너밖에없었다...
나는 디시인의 평균인 고1 급식이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막 아싸새끼는 아니고 나름대로 반 분위기높이고, 유쾌하게 잘 만들어.
난 와꾸도 존나 평균이고, 다른사람들과 다를게 없어. 공부도 별로고. 근데 유쾌한거 하나만큼은 내자신의 자랑이다.
아무튼 이런 내가 고백을 받았었어. 초딩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고백받음.
얘가 얼굴도 정말 예쁘고 공부잘하고 착하고 나랑 말도 잘통하고, 불량하지도 않고. 근데 난 나를 잘 알기에 (여자한테 호감인 와꾸는 아니고 키도 정말 어정쩡한 172) 여사친이던 뭐던 연애같은 생각은 1도 못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런애가 나한테 고백하니깐 처음엔 전혀 좋지 않고 부담스럽기만 함. 부담스러움이 매일매일 심장으로 날라와서 뒤질꺼 같고.
거부할수도 없었던게 얘가 나 따위것을 3년 동안 짝사랑 했다고 해서 얘가 기다린 시간이 있으니 내가 단번에 거부하면 내가 너무 미안할 뿐더러 전처럼 지낼수도 없을꺼 같아서.
그래서 그냥 얘가 나한테 콩깍지 씌워졌나 보다 몇일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했는데 안사지더라. 여전히 나는 늘 평소처럼 대하지만 얘는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짐 나한테 해주는게.
그래서 지금은 그런 감정 버리기로 하고 있을때 정말 잘해주기로 했음.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이 내인생에 몇번 있겠냐.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디키새끼들아 나같은 새끼도 이런 정말 평생꿈도 못꿀 여자랑 사귀고 있으니깐
니들도 잘될꺼야. 니들도 분명 누군가에겐, 모르지만 사랑받고 있어. 나도 지금 돌아보면 얘가 3년동안 츄파던진거 알게됐는데 당시엔 전혀 몰랐거든.
내가 막 평가할순 없어. 물론 나보다 못한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기 있는 애들은 컨셉잡고 모쏠아따찐따새끼들 일꺼 아녀?
ㄴ 컨셉이 아니다 미안하다
ㄴ 진짜 부럽다. 깨지지 말고 쭉 가라.
ㄴ 컨셉 아니다...ㅠㅠ 그 애랑 깨지지 말고 오래가라. 정말 부럽다.
내 경우는 좀 다르다. 솔까 학교다니는 3년동안 그냥 보면 인사하던 너였는데 졸업하고나서야 니가 나 3년동안 짝사랑했던거 알았다 ㅋ 왜안말했냐 ㅂㅅ아ㅡㅡ 말했으면 무조건 받았는데!!!!!!!!!!!!!!!!!!!!!!!!!!!!! 짝사랑 고백해라 얘들아. 그 대상이 사실 니 좋아할지 누가 아냐 ㅋㅋ 몇년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좋아한다고 했으면 받았겠네 니가 ㅋㅋ 나도 ㅂㅅ이다 ㅋㅋㅋㅋ
내 경우도 좀 다르긴 한데 나도 고백 2번 받았다.
근데 둘 다 좆 같은 년이라서 내가 찼다.
물론 나도 좆 같은 건 마찬가지;;
야 너 나 좋아하는거 안다 씨발 빨리 고백해달라고 씨발 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급식이다.
사실 몇년 전부터 좋아하던 얘가 있었는데 걔가 남
친이 이미 있었어.
그런데 걔가 어느날 나에게 고백을 한거야.
갑자기.
그래서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지 뭐야.
아ㅏㅏ 씨발 그때 받아줬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걔가 날 싫어하는거 같더라...
그리고 오늘.......전학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ㅆㅂ....... 지금도 생각하면 나 너무 멍청한 것 같다....ㅠㅠㅠㅠㅠ
난 솔찍히 짝사랑할 여자가 주변에 있는 너희가 부럽다. 난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니들이 그런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을 짝사랑이지만 느낄수 있다는게 부럽다.....
너가 정상인이라 치고 너가 좋아할 사람이면 얼굴이 적어도 평~상타치겠고 성격이 좋다던가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거야. 그리고 그 사람을 짝사랑한건 너가 전부가 절대 아닐거란걸 알아둬.
일단 내가 남자라서 여자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일단 너가 여자라 놓고 말할게.
중3만 되도 어지간해선 니도 인지 못하게 '나 너 좋아해'라고 신호를 엄청 준다.
그래서 짝사랑 숨긴다는건 니 착각이고 상상의 나래에서나 존재하는 허상이다.
그럼 너가 너의 사랑에 대한 답을 못듣는건 무엇이냐?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존나 쫄보인거다. 내가 딱 그렇다. ㅅㅂ
아니면 바로 가서 싫어한다고 답을 확실히 놓던가 역으로 고백을 하든가 하지 ㅅㅂ 전부 모른척하는 쫄보새끼인거다.
사실 그사람은 높은 확율로 여러번 고백을 받아봤거나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눈치 챈 적이 있을것이다.
내가 성격이 연애도 하기 귀찮고 싫은 좆찐따라 유독 심한걸 수도 있는데, 보통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다가 좋아한다는 신호를 여러번 받으면 그 순간 존나 부담스러워지고 그 사람 앞에서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그래도 모르는 척 하면서 괜찮은 척 하는데, 속으론 아 뭐라 말을 햐야하나고 내적갈등 존나 심화되고 있다. 그러다 고백 들어오면 또 무서워서 거절해버린다.
그러면 그 사람 입장에서도 미안해서 다시 말 걸기도 뭐하고 하니 필연적으로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있다.
이게 몇번 반복되면 인식이 씹창되서 더이상 그 그룹에서는 고백이 들어오지 않게되고 자연스럽게 게이의 길로 들어서게된다.
물론 이건 니가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이 좆찐따일 경우고 뼛속까지 인싸새끼라면 고백전에 차이거나 드라마처럼 고백받고 바로 색스까지 갈 수도 있다.
분명 ㄴ충이 구라까지 말라며 지랄을 할텐데, 소설을 쓸거면 블로그나 각종 SNS에 올리지 왜 이딴곳에 올리고 있겠냐.
아무튼 넌 잘못 없다는것만 알아두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쫄보인거다. 그런 사람과 연애하거나 결혼해서 좆도 행복하지 않을것이니 '아! 내가 양의 탈을 쓴 는대를 좋아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