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
|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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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의 등장인물. 가상인물로 1,2부 통틀어서 개근한 작중 화자격 인물이다.
기레기들이 본받아야할 참언론인 인물이며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깡패에 극단주의자들인 야인시대 월드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양심적인 인물로 나온다. 즉, 극우논란이 있는 작품에서 중립적으로 시선을 바라보는 인물인 셈. 오죽하면 각본가의 마지막 양심이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을까.
친일파 가문 출신으로 친일짓을 일삼던 아버지와는 달리 대학시절때 아버지의 돈을 뺏으러 온 김좌진에 감명받아서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부에선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인연을 쌓게 된다. 친일 집안이라 그런지 그 악명높은 미와 경부도 그를 못잡는다더라. 대신 조선어학회 사건에서 미와가 그가 쓴 원고를 태운게 전부인데 이때 미와는 "맘만 먹으면 당신을 체포할 의향이 있다"며 "그 정도로 끝낸게 다행인줄 알아라"라면서 그에게 경고를 말했다.
조선어학회 이전에는 일장기말소 사건 땜에 자신이 일하던 신문사가 폐간당하자 그후 상록수라는 잡지를 발행하다가 위의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되어서 또 폐간 당한다.
해방 이후인 2부에선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게 되는데 김두한에게 많은 조언을 하기도 한다. 제주도 4.3 사건에서 취재를 맡을때 한말도 그렇고 김무옥의 장례식 때 김두한에게 한 조언으로 보아 중립적인 그의 성향에 맞게 좌우익이든간에 테러를 싫어하는 성향으로 보인다.
6.25 전쟁에선 런승만의 진실을 알기 위해 서울에 남아있다가 북괴군에게 붙잡혔고 이후 북괴군의 종군기자로 남아서 납북할 뻔했으나 이때 서울을 빠져나와 피난을 가던 김기홍과 이정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그가 분노한 몇안되는 장면들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런승만이 녹음한 라디오를 보게 되었고 이때 담화 방송의 진실을 알게 되서 그 라디오를 부수는 장면이 있었다.
6.25 전쟁이 휴전한 이후 언론계의 거물급 인사로 성장했는데 이때 그는 김두한에게 정치계를 입문하라는 조언을 했고 대선이나 여러 정치적인 사건을 취재하게 된다. 도중에 자유당 정치깡패들에게 쳐맞는 등 온갖 수난을 겪게된다.
반인반신이 정권을 잡은 123화에선 은퇴후 도자기를 굽는 백발의 노신사로 등장. 기자 은퇴 이후에도 칼럼을 쓰는 등의 언론 활동을 이어 나갔고 오물 투척 사건때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선 김두한의 장례식때 얼굴을 비춰서 독백을 함으로 마무리 되었다.
심영물에 등장 안할것으로 보였지만 앞서 말한 런승만의 연설에 빡쳐서 라디오 부수는 장면 덕분에 나레이션의 하드 카운터로 극부상했다. 최근에는 도자기 장인으로서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