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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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25대 왕이다. 원종의 아들. 이름은 거.
본격적인 원나라 속국 80년의 역사가 시작된 시대이다.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이 시기의 지도를 보면 여지없이 고려라는 나라는 없고 원나라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나온다. 이 시기의 고려가 어떤 상황인지 드러내는 부분이다.
쿠빌라이가 좆본도 먹겠다며 엄한 고려한테 일감 몰빵을 한 덕분에 온 나라가 배짓고 군량 마련하고 군사 동원한다고 행복에 젖은 시기이다. 이 결과 만들어진 좆본 원정군의 결말은 다들 알다시피 카미카제에 의해 탈조센행.
마누라가 몽고 똥송년인데 덕분에 이새끼 후대의 고려왕은 고려인이라기 보다는 몽고 똥송 종자 스멜이 강하게 나기 시작한다.
원종때 털린 땅을 되돌려 받기도 했다. 삼별초의 난을 진압하면서 몽고군이 장악했던 탐라를 돌려받으며 이름을 제주로 고친게 이때의 일이다.
삼국유사가 이때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어쩌라고?
아들인 충선왕과 사이가 존나게 안 좋았는데 서로 죽일려고 으르렁 댄 사이였다. 그리고 이때부터 고려왕 작위는 원나라에서 꺼지라고 하면 퇴위하고 다시 하라고 하면 복위하는 등 레알 아무 의미없는 자리가 되어버렸다.
복위기간까지 다 합친 재위기간은 35년이며 73세에 죽었다. 후임은 충선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