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
성경의 등장인물. 인류 최초의 살인자이자 전 인류의 1/4를 죽인 살인마. 그리고 최초의 패륜아다.
아담과 이브의 아들이고 동생은 아벨이 있다.
카인의 직업은 농부이고 아벨의 직업은 냥꾼이었는데 각자 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신이 고기를 좋아하는 편식충이어서 아벨의 제물만 받아먹었다.
그러자 질투가 난 카인은 홧김에 자기 동생을 헤드샷해버렸고 그 뒤로 신의 저주를 받아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고 평생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편식이 나쁘다는거다.
최초의 살인을 저지를 때 쓴 흉기는 범용성이 높은 무기 짱돌이다. 우리 모두 돌을 조심하자. 주우욱창도 좋지만 역시 짱돌이면 인류 1/4도 한방...
어쨌거나 최초의 살인자라는 간지넘치는 칭호때문에 얘 이름 쓰는 캐릭터가 많다.
이하는 시귀 읽고 나서 1분간 내 빛나는 대가리를 굴려 생각한 사건의 전말이다.
철기도 없던 시대의 농부면 수확량이 되게 많지도 않았을것이고, 어쩌면 야훼는 쪼들리는 카인의 수확물은 받지 않고 넉넉한 아벨의 제물을 받아 카인이 더 쪼달리지 않게 하려 한 배려일지도 모른다. 근데 이 얀데레 새끼는 얼씨구나 하고 회수해서 먹을 생각은 안하고 질투해서 동생을 돌팔매질로 죽인다. 어쩌면 얼씨구나 하지 않고 동생을 죽인 걸 보아, 상시 쪼들리던 카인은 못먹게 되거나 덜자란 수확물을 바쳤고, 그걸 간파한 신이 아벨의 새끼양만 받자 신변에 위협을 느낀 카인은 자기 힘이 닫는 데 까지 손을 쓴 걸 지도 모른다. 뭐가 되었든간에 카인은 아벨의 형에서 아랫것이 되었고, 신에게 버림받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믿는 그곳에서 위협을 느껴 충동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야훼는 카인의 살해에 대해 순수하게 나쁜 의도만이 있던게 아니라, 여러 복잡한 심정이 있어 살인을 저지를 것을 짐작했지만 직접적인 간섭을 하지 않고 죽도록 놔뒀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너그러운 처벌을 내릴 리가 없다.
던파의 카인
졸라쌔다
숙명의 카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