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딜
|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 주의. 이 문서를 만들게 된 상황 자체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를 쓰게 된 상황이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줮같은 상황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 마땅한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
얼굴 빼고는 장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좆미개한 게임 폐인새끼한테 농락만 당하다 마지막에는 살해까지 당한 16.5화의 주인공.
죽기 전에 키리토에게 이 살인자 자식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래서 좆미개한 소아온에 등장한 엑스트라 남캐들이 불쌍하다는 거다. 특히 얘는 더더욱.
근데 얘도 어차피 살인자 새끼이기 때문에 죽어도 싸다. 다만 살인자가 된 원인이 키리토에게 있다는게 문제.
처음엔 아스나의 부단장 호위병으로 등장하는데, 하라는 임무는 안하고 농땡이 필려는 아스나를
자신의 사명에 따라 못가게 붙잡으려고 하는 호위병으로써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하였으나,
오히려 기세등등하며 임무 땡땡이 치는걸 정당화 시키고 은근슬쩍 데려가려는 키리토를 보고
너같은놈에게 부단장님을 맡길 수 없다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칼과 칼끼리 맞받아치는데 순식간에 크라딜의 칼이 웨폰 브레이크에 걸려 부러지는
말도 안되는 템빨의 차이에 밀려 패배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라 당황스러운 동시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정 할 수 없어
그즉시 다른칼을 빼들고 다시 공격하려 하였으나,
이번엔 지가 잘못해놓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했을 노양심 아스나년이 직접 나서서 칼을 쳐 날려버린뒤에 싸다구를 갈겨버리는 예상못한 전개에
주변에서 구경하던 구경꾼들 사이에서 제대로 망신당하고 이미지 깎인건 물론이거니,
본래 아스나를 좋아해서 지켜주려고 한것도 있지만, 호위병으로써 임무에 충실하려던 크라딜은
내가 뭘 잘못한거지? 하는 심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다 아예 멘탈이 붕괴되어 홀로 쓸쓸히 본부로 돌아간다.
무사히 마누라를 사수한 쓰레기 키리토는 뭘 잘했다고 혈맹기사단 본부까지 쳐들어가서
단장인 히스클리프에게 '호위병은 제대로 된 인재로 붙여달라.' 하며 꼰질러대니,
사건의 진상도 모르는 주제에 그걸 또 납득한 멍청한 히스클리프에 의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 없는 크라딜은 안그래도 억울한데 강등까지 당하게 된다.
극한의 망신을 맛보고 제대로 멘탈이 터진 크라딜의 원망감은 '살의' 를 느끼기에 이르러버리고,
그는 결국 살인길드 레핑코핀에 들어가 암살방법을 배워 키리토를 죽이기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죄없는 혈맹기사단의 멤버 '고드프리'가 희생되었다 ㅠㅠ
참고로 고드프리는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의 좋은 사람이었다.
아무리 불쌍한놈이지만 이것만큼은 용납 할 수 없다. 크라딜 개새끼 ㅠㅠ 죽일놈이나 죽일것이지 ㅠㅠ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크라딜의 인성을 이지경으로 만든 키리토와 아스나에게 있다.
역시 이 민폐부부는 어딜 가도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천하의 썅놈년들.
아마 누구때문에 죽었는지 생각도 안해봤을 것이다. 이런놈년들이 주인공이라니
아무튼 가까스로 키리토에게 마비 상태이상 디버프를 걸어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한 크라딜은
팔다리를 절단하고 배때지에 칼을 쑤시는 등 천천히 고문을 하며 정29현을 시전중이었으나,
고드프리의 생체 신호가 사라진것을 눈치챈 아스나의 돌발 개입으로 역관광 당한다.
크라딜을 진정으로 죽이기로 마음먹은 아스나는 기어이 이놈을 죽여버리고 레드플레이어가 되고 말겠다 하며 열심히 크라딜을 갈겨대는데
때마침 마비 상태이상이 풀린 키리토는 이와중에 아스나가 레드플레이어가 되는것을 우려하여
크라딜이 개피가 되었을때 아스나를 제친뒤 막타를 쳐 죽여서 대신 레드플레이어가 되고,
그렇게 한 남자의 비참한 복수극은 배드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것도 자신을 이지경으로 만든놈을 죽이려다가 오히려 그놈에게 맞아 죽었으니
이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뒷목이 쑤셔들어가는 속된말로 엿같은 상황인가.
아마 그는 죽어서도 그 한이 너무 깊어 이승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크라딜은 확실히 나쁜놈이다. 그러나 그는 그저 복수심에 눈이 멀어 인생의 갈림길을 잘못 짚은 가엾은 어린양에 불과하다.
주인공 버프앞에 처참하게 짓밟혀 자존심 따위는 입자단위로 분해되어버린
이 불쌍한 어린양을 위해 잠시 묵념을 해주도록 하자.
참고로 크라딜이 키리토와 아스나가 ㅅㅅ하는데 크게 기여한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그리 큰 기여는 하지 않았다.
그냥 아스나가 존나 머릿속에 ㅅㅅ 생각밖에 없는 음탕한년이라서 이때다 싶어 덮친거다. ㅉㅉ 명불허전 국민걸레 다운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