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원조교제를 즐겨하는시마부쿠로 미츠토시. 2015-04-18현재 현지에서는 단행본이 28권까지, 한국에는 고작 단행본만 16권까지 발매되었다. 이중 단행본 4권과 5권은 일부 인터넷 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다.
원래 2002년 정월합병호에 그 원안이 점프에 단편으로 개재되었으나 연재되기 전 작가가 성범죄 건으로 체포되었다. 2007년 소년점프 52호에 두 번째 단편이 실렸고, 2008년에야 연재가 확정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2008년에 연재 시작한 소년 점프 만화 중에서 《바쿠만》, 《누라리횬의 손자》와 함께 차세대 점프 삼대만화라 불리며 높은 인기와 기대를 얻고 있다. 2009년 5월 2일, 4권 발매시점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 돌파. '미식 세계'라는 특이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험 만화의 공식, 배틀 만화의 공식, 요리 만화의 공식을 종합하여 매력적인 세계관을 연출하였다. 희대의 먹방 만화
2012년 현재는 점프 합동 표지에서는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가운데를 크게 차지하며 등장하며 높은 애니메이션 시청률을 통해 점프 인기 만화의 반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반면 차세대 점프 삼대만화 중 다른 만화들은 완결되었다. 다만 구르메계 편이 시작되면서 인기는 오히려 줄어든 편.
초창기에는 파워 인플레가 그리 심하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돌입 후 미식계와 아카시아의 풀코스에 이야기가 집중되면서 파워 인플레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다. 포획 레벨 100까지 측정 가능했던 전과는 달리 이제 기본으로 나오는 괴수들은 포획레벨이 수백에 달한다. 게다가 포획 레벨은 강함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던(샤이닝 구라미 등) 초반 설명이 무색하게 점점 포획레벨 = 강함 공식으로 굳혀져가고 있다. 아무리 레벨업을 많이 했다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포획 레벨 10 대에서 빌빌대던 토리코가 포획레벨 수 백 짜리 괴물을 때려 잡는 걸 보면 괴리감이 든다.
결국 전체적으로 파워 인플레는 극심하게 올라갔고 주인공들도 강해지긴 했는데 주인공보다 강한 등장인물들이 아직도 한 가득이라 올라갔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이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마왕 헤라클레스 편. 주인공이 최종보스도 아니고 등장동물 하나와 싸웠는데 콧김 한방에 죽을뻔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편인 원왕 밤비나 편에서는 주인공 파티가 싸운 것도 아니고 0.1초 동안 밤비나의 장난감도 못 되서 죽을 뻔했다. 때문에 장르가 배틀물이 아니라 코스믹 호러라는 말도 나올 정도(...).
게다가 작가가 갈수록 이상한 설정을 계속 투입하고 있어 컷을 설명에 할애하느라 작품이 점점 산만해지고 있다. 일부는 작가가 만화가아니라 소설을 쓰고싶은게 아니냐고 비난하기도 한다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림체가 한국에서 안 먹힐 거라 그런지, 동 시기에 연재를 시작했고 인기도 비슷한 《바쿠만》, 《누라리횬의 손자》와는 달리 한국 정발이 늦었다. 2010년 07월 16일에야 1권이 발매되었고, 그마저도 한동안 정발이 중단되었다가 TVA 더빙 버프를 받아 2012년 3월에 단행본 정발이 재개되었다. 일본 현지에 비해 단행본 정발이 턱없이 느린수준. 게다가 작가의 단편집인 토리코 외전과 토리코 팬북인 '구르메 헌팅 북'은 발행여부 미정.
연재분 263화를 기점으로 제1부 격인 인간계편이 끝나고 드디어 구르메계에서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는 구르메계편이 시작되어, 264화는 2014년 2월 3일 소년점프 10호에 실릴 예정으로 인해 사실상 한달간 휴재상태로 들어갔다가 연재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