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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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Idhy317 (토론)님의 2017년 4월 5일 (수) 22:25 판

누가 트럼본으로 문서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트‘롬’본이 맞다. 애초에 영문 철자부터 Trombone이며 트럼펫(Trumpet)에서 파생되었다.

금관악기이다.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하면 트럼펫과 함께 떠올리는 오케스트라의 대표 악기.

트럼펫을 크게 키워놓은듯한 외관과 슬라이드로 음을 조절하는 독특한 악기이다.

트럼펫이 밝고 화려한 음색을 지녔다면 이쪽은 어둡고 웅장한 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긴장감과 공포심이 드는 선율부터 밝고 힘찬 소리까지 폭넓게 낼 수 있는 악기이다. 보통 리듬을 깔아주거나 가끔 튀어나와 맛깔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슬라이드가지고 어떻게 음을 맞추나 싶지만 슬라이드를 뻗지 않은 1포지션부터 다 뺄락말락한 7포지션까지 포지션을 7개로 나눠서 정해진 음을 낼 수 있고 1포지션 차이는 반음의 차이를 가지며 음을 조잘한다. 사실 슬라이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입술 조절에 따른 배음인데, 슬라이드는 반음간격의 음 조절을 하는 보조적인 역할만한다. 대신 입술 세기 조절로 1~3옥타브사이의 음을 왔다갔다할 수 있는데 정해진 배음밖에 낼 수 없어 그 외의 음은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연주하다가 슬라이드를 떨어뜨리지않게 조심해야한다. 손을 놓으면 확 바닥에 떨어져서 기스나고 슬라이드가 뻑뻑해진다. 이외에 보면대에 툭툭 부딪히는등의 개같은 요소도 감수하면서 연주해야한다. 악기가 이상하게 생겨서 다른 금관악기는 바닥에 벨을 대고 내려놓을 수 있는데 트롬본은 무조건 스탠드가 있어야 세울 수 있다...


음역은 B♭트럼펫보다 1옥타브 낮고 BB♭튜바보다는 1옥타브 높으며 낮은음자리표를 보고 연주하며 높은 음역에선 테너음자리표를 보기도한다. 악기의 조성 자체는 B♭조이지만 튜바와 마찬가지로 C조로 기보된 악보를 보고 연주한다.

트롬본하면 보통 테너 트롬본을 뜻하며 알토 트롬본은 드물게 쓰이고 베이스 트롬본도 오케스트라에서 쓰인다.

한 관으로 이어져있는 싱글 트롬본과 두 관이 있는 더블 트롬본으로도 악기가 나뉘어진다. 싱글 트롬본은 그냥 예쁘장한 관만 달려있어 별 특징이 없는 반면에 더블 트롬본은 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키가 달려있다. 누르면 트롬본의 악기 조성이 F조로 바뀌어지며 더 낮은 음을 낼 수 있고 멀리 잡아야 낼 수 있는 음을 가까운 포지션에서도 낼 수 있다. 웬만하면 더블 사자. 아 그리고 베이스트롬본은 키가 하나 더 달려있어(누르면 D조로 바꿔준다) 키가 총 2개이다. 저음을 내기가 좀더 수월하다.

트럼펫과 트롬본을 많이들 헷갈린다카더라. 주위에서도 트럼펫은 다들 아는데 트롬본은 대부분 모른다... 그레도 유포니움보단 낫지 뭐...

솔로들이 부는 기술을 잘 알고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