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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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손위로우후 (토론)님의 2017년 2월 23일 (목) 22:01 판

고려 8대왕 현종

현종 (고려) 문서로.

조선 18대왕 현종

조선의 역대 왕
17대 효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 마땅한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역대 조선 왕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태조
(1392년~1398년)
정종
(1398년~1400년)
태종
(1400년~1418년)
세종대왕
(1418년~1450년)
문종
(1450년~1452년)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단종
(1452년~1455년)
수양대군
(1455년~1468년)
예종
(1468년~1469년)
성종
(1469년~1494년)
연산군
(1494년~1506년)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중종
(1506년~1544년)
인종
(1544년~1545년)
명종
(1545년~1567년)
선좆
(1567년~16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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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1623년)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능양군
(1623년~16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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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년~1659년)
현종
(1659년~16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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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년~1720년)
경종
(1720년~1724년)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영조
(1724년~1776년)
정조
(1776년~1800년)
순조
(1800년~1834년)
헌종
(1834년~1849년)
철종
(1849년~1863년)

역대 대한제국 황제 목록
초대 (26대) 제2대 (27대)
고종 광무제
(1863년~1907년)
순종 융희제
(1907년~1910년)

아버지 효종과 아들 숙종에게 밀려서 비중이 공기인 안습한 왕

몸이 약해서 항상 골골댔다고 한다.

국가살림도 잘 꾸리려고 노력해오던 왕이지만 아무도 몰라준다.

성격도 상당히 대인배다. 지나가던 병사가 자신과 부딪혀 넘어질 뻔해도 작게 처벌하고 넘어갔고,

어렸을 때 불장난 한 걸 보고 할아버지(인조)가 '불로 나라를 얻은 걸 배우는 건가' 하고

그때 당시에는 최소한 귀양 급이고 요즘 시대에도 패드립 수준의 말을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왕이 되고 좋은 말로 타일러 내보내고 그 이후로도 식량을 꾸준히 지원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현종 때에는 한명 귀양간거 빼곤 사형당한 사람들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함. ㄴ글쎄.. 인성 좋은 것도 있지만 자기 힘이 약해서 감형 시켜준 면도 없잖아 있다고 본다.

게다가 그의 치세 때에는 예송논쟁과, 전 지구적인 소빙하기 시기가 부른 경신대기근등

이상하게도 불행한 일만 닥쳤다. 현 대통령니뮤가 비판을 받을 때 재임 중에 많은 사건이 일어나니

그걸 감안해야 한다는 식으로 쉴드를 치는 무리가 있는데, 사건이라는 걸 간판으로 내걸면 현종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그것도 모자라서 드라마에서도 항상 죽거나 아니면 언급만 되는 불쌍한 인물.

재위 내내 송시열과 게이 레슬링을 벌였다.

세자 시절에 그 명성황후 말고 명성왕후 김씨와 가례를 올린 후 평생 단 한명의 후궁도 두지 않은 비운의 왕이었다.(조선왕조에서 유일하다.)

사실 후궁을 두려고 시도했었고 후궁 선택 직전까지 갔긴 했는데 명성왕후가 성격이 워낙 드러워서 사람 시켜서 후궁 안 된다

빼애액 거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본인도 짜증났던지 한동안 그 신하를 째려봤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태종도 이런 사건이 있었긴 한데 태종은 그냥 쿨하게 다 무시하고 후궁 뒀다가

정도를 넘어서 왕비가 쓰러져서 드러눕기 직전까지 가고 형 정종이 말려서 적당히 멈췄다.

누나 숙명공주와 한글로 편지를 주고받은 것이 있다. 누님께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놨는데, 편지 구석에다가 동생들인 숙휘공주와 숙정공주에게

'너희들이 악착스럽고 독하게 편지 보내라 해서 이렇게 쓴다' 라고 적어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