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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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로 살별이라고 불렀다.
갑자기 나타난다고 혜성처럼 등장하다고 하였고 이때 그 혜성 이 이 혜성 맞다.
하여간 언제나 제자리에 있는 항성과 언제나 일정한 구역만 돌아다니는 행성과 달리 뜬금없이 나타남으로 이해서 동서양의 많은 고머와 중세인들을 공돌이 문돌이 할거없이 멘붕시켰다.
심지어 헨리 혜성은 근머까지 사람들을 멘붕시켰다. 1999년이나 2012년 소동의 할배쯤 된다.
존나 먼 우주에서 날아오는 거진 인간의 인생과 막먹는 공전주기를 자랑하는 장주기 혜성과 짧은 단주기 혜성으로 나뉜다.
카이퍼 벨트와 오르트 구름 근처에서 온다는데 거기로 탐사선 날려보내놨으니 조만간 소식이 있지 않겠냐?
실체는 돌덩어리 조금에 먼지와 얼음으로 이루어진 새끼들이다. 그래서 근일점에 다가갈수록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길다란 먼지꼬리와 이온 꼬리를 뿜어낸다.
갓 이공계 느님들은 행성 테라포밍할때 이걸 끌어다가 녹여서 물로 쓰자는 구상을 했다고 한다.
이 새끼들이 지구에 생명을 가져다 줬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 정통으로 박히면 좇댄다. 일례로 목성에 냅다 박은 슈메이커 레비 9혜성은 목성의 고체코어 깨먹었다는 소리가 있다. 이딴게 지구에 박히면 레알 지구 박살난다.
영화에선 미국님들이 알아서 부숴줄거야 이러고있지만 아직 미국님 기술력으로도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