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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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Blackbar (토론)님의 2017년 7월 5일 (수) 01:03 판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 마땅한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조선시대 초의 기득권

사림파 이전의 조선의 금수저들

고려때 역성혁명 신진사대부 하던 사람들이 조선건국후 훈구파가 되었다.

정도전도 훈구파다.

이후 왕자의 난과 계유정난을 거치면서 공신들이 훈구파가 되었다.

다른 말로는 관학파라고도 한다.

ㄴ훈구파는 공신집단인데 실무관료 위주인 관학파랑 뭐가같냐

사림파들에 의에서 개 극딜을 당했고 사화를 통해 사림파를 척살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임금들의 공신 견제를 위해 사림파 손을 들어주어 사림파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그러나 훗날 사림파가 유교 탈레반 본성을 드러내어 훈구파 못지않게 대토지를 소유하며 씹선비가 되었다.

관학파는 씹선비들에 비해 진취적, 부국강병 추구, 자주적 외교추진으로 오늘날 고평가+재평가 를 받고 있다.

사실 훈구파가 졌다기 보다는 훈구파 하던 얘들이 다 늙어죽어서 사림파만 남았다고 봐도 된다.

훈구파는 형식에 얼매이지 않은집단이라 뇌물쳐먹고 부패한게 있긴 했지만

솔까말 조선시대 벼슬아치 봉록체계보면 생계형 부패를 조장하는 환경이다.

조선 초 훈구의 시대였을때 한글도 발명하고 영토도 넓이고 실질적인 것에 많은 기술발전이 되었다는것을 기억하자.

일단 얘들은 성리학 근본주의자들은 아니었고 명나라에 대한 생각도 뭐 우리보다 힘 세니 어쩔 수 없지 수준이다.

세조한테 원구단 설치해서 천자만이 할 수 있는 하늘에 제사지내자는 안건을 낸 것도 얘네고.

부패한 훈구가 사림 탈레반들보단 낫다 ㄹㅇ...

그나마도 사림이 부패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조선 중기에 훈구가 절멸당하는데 그 다음시기부터는 청백리만 있었나?

겉으로만 선비입네 행세하면서 뒤로는 돈처먹는 사림새끼보단 얘네가 차라리 인간답다.

솔직히 지폐에 이황, 이이같은 탈레반 두목들 넣을 바엔 조선 전기 훈구파를 넣는게 낫다.

근데 사실 훈구파는 세조의 반정 이후에 엄청나게 양산된 부패한 기득권을 말하는거지 그 이전에 또 관학파가 있다. 요컨대 훈구는 그냥 세조의 반정에 편승해서 땅 얻고 노비 얻고 부정부패 좀 저질러주고 의리 있는 세조가 뒤도 봐주니깐 이자 놀이 좀 하고... 이런 놈들이다.

그리고 많은 훈구파들이 자연스럽게 사림이 됬다.

무슨 과학 기술 발전시키고 부국강병 한 집단이라고 하는데 그냥 훈구는 정의 사림은 악당 간단한 이분법으로 규정하는거다.

그렇다고 사림이 사회개혁안을 내놓지 않은 것도 아니다.

일단 조선 왕조의 건전한 정치는 세조가 반정 일으키면서 세종이 다져놓은 조선을 뿌리까지 훼손하고 정치적 건전성을 훼손하면서 고질적인 병폐를 만들어 놓은게 크다.

그리고 진짜 훈구 사림 이분법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역사서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만화로 보는 조선 정도의 입문서만 봤냐? 사학과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역사학자들이 연구한 책들 좀 보고 적자.

근데 사실 역사라는게 진입장벽이 낮아 졷문가들 많은건 어쩔 수 없을 듯.

ㄴ 그래도 훈구때가 전체적으로 기술적인 발전이 많았고 사람이후 침체된건 역사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병신아


진짜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 보고 역사 씨부리는 놈이 70퍼센트

만화책으로 된 역사 책 보는 놈 20퍼센트

다양한 역사학자들이 저술한 책들 보는 놈은 10퍼센트 밖에 없다.

야 시발 10%나 될까?

공시에서의 비중

한국사 과목에서 가장 중요하다. 전한길이랑 강민성 등 유명 강사들이 훈구랑 사림에 대해서 좆도 모른다면 이걸 다 알때까지 근현대사로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되고, 만약 이걸 모르고 시험봤다가는 한국사 500년 그대로 날라가서 공무원 합격은 이미 물거품이라고 강조하며 노가다나 뛰라고 했을 정도로 헬조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세력 중 하나이다. 실제로 훈구, 사림은 매년 공시에서 꾸준히 나온다. 영조, 정조랑 더불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