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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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Bsg123 (토론)님의 2017년 12월 18일 (월) 17:32 판 (힐돕힐)

메카니스트의 장편 소설. 3권짜리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등장인물


차이석

야바


온라인 게임에서의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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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해라 치유사.

느그들 미친놈처럼 hp 내던질때 어떻게든 명줄 이어주려고 난리피우는 캐릭

HP를 채워주거나 유지시켜주는 직업군으로 힐러가 있는 게임은 보통 힐러 없이는 못하는 컨텐츠가 있다는 소리고, 힐러 없이도 가능한 컨텐츠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 무언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주로 RPG 장르에 많지만 AOS나 RTS에 출현하기도 하며, 이 경우에도 힐러의 중요성은 높은 편.

하지만 인식이나 대접이 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힐이 없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 경우이다. 그리고 십중팔구 이런 게임은 망했다. 탈겜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뒷바라지나 하는 힐러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자기가 직접 뭔가를 할 수 있는 딜러를 하려고들기 때문에 힐러가 귀하며 힐러를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물론 딜도 되고 힐도 되는 겜은 개나소나 힐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게임도 망했으니 탈겜하자.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다. 파티가 힐러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힐러가 갑질할 수 있기 때문에 + 파티원 생사를 자기 손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인듯.

미형 캐릭터 비중이 높은 탓도 있다.

힐러가 갑질하면 게임 날로 얻어탄다는 그런 생각 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 버려라 힐러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들이

PVP 게임일 경우 항상 처치 대상 0순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탱커랑 부대끼면서 같이 다니는게 권장된다. 물론 네 팀이 탱커를 픽하기는 할까 ㅋㅋㅋ 암살자 존나 자주 옴.

김치맨만 힐러 기피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옵치 팀포2 킬링플로어2 등등에서 전세계 공통으로 많은 유저들이 힐러 기피함.

첫째 이유가 힐러 자리가 부담감이 어마어마한 자리이기 때문이고, 둘째 이유가 열심히 기여해도 티가 잘 안 나기 때문이며, 셋째 수동성으로 인해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캐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힐러의 부담감을 한 짤로 요약해 주겠다.

안 보이면 눌러서 봐.

이건 씨발 진짜 모든 힐러가 마음에 담아둬야 하는 말이다. 니가 죽으면 누가 팀원들을 치료하지?

            ㄴ다른 힐러가

힐러 유저들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치유력을 댓가로 공격력이나 자체 생존력은 개나 줘버린 캐릭터를 들고 전장에서 가장 오래,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파티원을 치료하여 전선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부활기나 보호기 같은거 있으면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팀원에게 사용해야 하고, 이런 테크닉이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한 번 실수하면 팀원의 사망 등으로 상황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므로 실수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적힌 것을 그대로 해야 중박이고, 실패하면 쪽박이며, 능숙하게 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상황을 끌어안고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고비다.

두 번째의 경우는 이해하기 쉽게 딜러와 비교해 주겠다.

가령 딜러가 킬을 딸 경우 당장 보이는 머릿수가 하나 없어지기 때문에 확 눈에 띈다. 킬로그 띄워주는 게임도 많다. 하지만 힐러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남으며 체력을 리필해줘도 받는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잘 와닿지 않으며 어느 상황에서나 힐이 들어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유저가 너무나 많다.

힐러가 없으면 엄청나게 불편해하면서 막상 있어도 당연한 것으로 취급해버리는 것이다. 이러니 딜탱도 살기 힘들 정도로 미쳐돌아가는 상황에서 죽을둥 살둥 힐을 줘도 어 당연히 들어올게 들어오네~ 라고 생각하지

와 열심히 힐주네 쩔어쩔어~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게 된다. 죽어라 힐 넣어도 힐러니까 당연하지~ 하고 넘어가고 못하면 욕처먹는 좆같은 상황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 기여도는 커녕 저 위의 경우처럼 버스탄다고 생각하는 씹새끼가 나오는 거고.

세 번째. 힐러가 딜러에게 힐을 준다는 건 나 대신 싸우라는 의미이자 킬을 따 달라는 암묵적인 기대이다. 앞에도 적어 놨지만 대부분의 힐러는 치유력을 댓가로 전투력을 팔아먹은 경우가 많다.

엔진이 병신이면 아무리 좋은 기름을 넣어줘도 한발짝도 못 나가는 것처럼 아무리 열심히 도와줘도 직접적으로 킬을 못 먹는 수준낮은 전투원이라면 치유하는 의미가 정말 거의 없어진다. 고기방패로는 쓸모 있겠지.

근데 힐러가 있는 게임이면 보통 파티든 뭐든 자리에 제한이 있단 말이고, 한정된 자리에 잉여 병력이 껴 있다는 말은 곧 상황이 좆망한다는 뜻이다. 방패 냅두고 칼이 몸빵하는데 어떻게 이겨?

진짜 백 번 양보해서 방패가 칼 대신 방패치기하면서 애들 대갈통 다 깨놓을 수 있는 상황은 나올 수 있어도 십자가 든 놈들이 머리통 다 박살내서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없다.

그 캐릭터의 힐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쥐꼬리 서브딜까지 넣으며 적 머리통을 깨놓는 힐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정도면 이미 장인 소리를 들으며 칭송받을 것이다. 시계충들이 빨아제끼는 류 모씨처럼.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힐을 효과적으로, 최적의 상황에서 넣어봐야 경기가 기울어지는걸 막을 수가 없다. 천천히 기울어지게는 할 수 있겠지. 근데 어차피 기울어지는건 똑같잖아.

열심히 아군들 치료했는데 정작 치료해준 아군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거나 다시 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

힐러들의 무력감은 여기서 정말 많이 기인하며 여기서 정치까지 당하면 멘탈 뽀개지고 접는거 금방이다.

정말 짐승같이 못하지 않는 이상 너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 꼬장꼬장하게 물어뜯고 정치질하고 멘탈 긁어봐야 손해보는건 너다. 어릴때 사랑 못받고 자라서 삐뚤어진거 아니면 그런짓좀 하지 마라.


이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힐러는 만인의 기피 직종인 동시에 희소성으로 인한 권력을 손에 쥐는 귀족 직종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포지션인 것이다.

대충하고 버스타려는 놈들 말고 사명감 넘치는 골수 힐러 유저랑 열심히 친목해두자. 니 게임이 편해진다.

잘하는 힐러 하나 자기 편으로 박아놓으면 그거만큼 든든한게 없다.


힐러의 덕목

1. 죽지 마라

이건 씨발 호랑이 담배 피우기도 전인 바람의나라 시절 게임부터 통하는 말이다. 도사 죽으면 씨발놈의 격수들 체력은 누가 채워??

딜도 탱도 죽으면 안 되지만 힐러는 절대 죽으면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절대 죽지 마라. 니가 죽어서 팀원 한 명을 살릴 수 있으면 그 팀원을 죽여라.

니가 죽어서 팀 두명을 살릴 수 있으면 잠깐 고민해보고 세 명 이상 살릴 수 있으면 그 때 좀 대신 죽을까 생각해봐라.

죽어서 발동하는 패시브로 채우는 체력이 평소 힐량보다 기여도가 더 높을 정도로 이상하고 병신같은 힐러캐릭이 나오지 않고서야 힐러의 죽음은 다른 포지션의 죽음보다 더더더더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다.

니가 죽음으로써 팀에 끼치는 피해는 단순히 팀원이 하나 줄어들어서 전력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전장을 이탈한 시간만큼의 힐을 손해보는 행위이며 견뎠을 피해도 못 견디게 만드는 이적행위다.

도저히 안 죽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 팀원이 그 상황을 이해하려 들지 않거나 보호하는 척도 안 하면 그냥 마음을 내려놔라. 니가 기 똥을 써도 못 살리는 팀이다.

아니 이미 팀이 아니라 그냥 동물우리 안의 짐승들과 다를 바가 없는 집단이다. 포기하고 딜 연습이나 해라.

하여간 절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 죽지 마라.


2. 팀원을 파악해라

제 앞가림도 못하는 병신같은 놈 살리자고 2인분 이상 하는 쓸모있는 놈을 잃으면 큰 손해이다. 가차없이 내칠 놈과 그놈 죽여서라도 살릴 놈을 구분해라.

병신 줘터질때 쓸모있는 놈 폭힐해서 살려놓으면 적어도 동률은 이룰 수 있다. RPG 게임이라면 목표로 하는 것의 공략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며 파티 종료 후 피드백 시 잘라버려야 할 싹을 파악할 수 있다.

이것도 구분 안되는 빡대가리는 성실한 힐러는 될 수 있어도 좋은 힐러는 못 된다.


3. 아껴둔 생존기 쓸 상황을 최대한 줄여라.

실력이 늘수록 자신에게 주어진 생존기 뺄 상황이 줄어들고, 이러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변수를 커버하는게 편해진다.

원래같았으면 생존기가 빠질 상황에서 빠지지 않고 살아남는데 성공하면 다음이 편하다는 말이다.

물론 아 죽겠다 싶거나 닥치고 써야 하는 패턴이면 무조건 써야겠지만 실력과 눈치를 연마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줄이면 그게 고수가 되는 길이다.

그 외 골수 힐러 변태들의 많은 추가바람.

오버워치 기준으로는 칭찬 카드라는게 있는데 주면 힐러들이 매우 좋아한다. 특히 팟지 받을 일이 거의 없는 아나. 아시아 서버에서는 힐러들에게 카드를 많이 주는 성향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그냥 나가버린다. 힐러들 광광 우러욧

솔로큐 힐러들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비교적 인성이 좋은 편이다.

힐돕힐

사실 힐러를 제일 아껴주는 사람은 다른 힐러다. 힐러가 한명인 게임이나 판도 수두룩하지만 간혹 투힐 체제인 게임이나 경기가 있음. 다른 힐러가 안뒤지게 도와주면 그 힐러가 너도 안죽게 도와준다.

ㄴ이거 ㄹㅇ이다. 결국 힐러를 가장 잘 챙겨주는건 힐러다. 딜러는 애초에 무시하고, 탱커는...그나마 챙겨주거나 공감은 해주는데 결국 힐러와는 다른 직종이다

투힐 체제에 딜러 탱커진이 받쳐줄 경우 팀 유지력 오짐.


관련 항목.

딜러

매즈

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