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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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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Aventador (토론)님의 2016년 2월 25일 (목) 10:28 판
페라리 한정판 V12 미드쉽 모델의 계보
288GTO F40 F50 엔초 페라리 라 페라리

역사상 최고의 페라리 그리고 미드쉽 라인업의 시발점

198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슈퍼카로 이차와 비슷한 디자인의 308GTB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사실상 80년대의 슈퍼카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 이후 맥라렌 F1이나 포르쉐 959같은 최고의 슈퍼카들이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이차에 쓰이는 2.8리터 8기통 트윈터보엔진에서 따왔으며 GTO의 의미는 'Gran Turismo Omologato'라는 약자이다. 그후 이 명칭은 588 GTO에 쓰인다. 그 이전에는 희대의 명작중 하나였던 250 GTO가 썼으며 이 차는 250 GTO의 계보를 잇는 차이다.

비록 엔초 페라리,라페라리등과 같은 V12엔진을 쓰는 미드쉽 라인업과는 다르게 V8엔진을 썼으나 F40으로 시작되는 미드쉽 라인업의 시작을 연 페라리최고의 명작이다.

이차는 원래 FIA(국제자동차연맹)이 주최하는 그룹 B 랠리에 출전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는데 참가를 위해서는 출전차량과 동일한 모델을 200대 이상 생산해야 했다. 그 결과 272대가 생산되었고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했던 랠리의 특성상 원 모델이였던 308GTB와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사고가 일어나서 그룹 B는 취소되었고 결국 페라리는 참가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덕분에 288의 성능은 당대 최고라고 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카본파이퍼를 사용해서 공차중량은 1160kg이고 최대출력 400마력에 최고 속력은 304km/h로 양산차중에는 최초로 300km/h를 돌파한 차량이다. 그리고 제로백은 4.9초,0에서 200km/h는 15초에 달했다. 지금의 스포츠카들과 맞짱떠도 꿀리지 않을 수준이다.

바리에이션은 288GTO Evolunzione가 있는데 총 5대가 생산되었다. 게다가 기존 원본보다 성능을 극대화 시켜서 940kg로 경량화를 했고 650마력으로 250마력이나 상승 거기에 최고속력은 362km/h로 상승했다.

이 한정판 모델은 창업작인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역작이 될뻔했다. 이 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F40이라는 무시무시한 놈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