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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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 후기의 간신. 중국에선 진회 수준은 아니지만 그 못지않게 까인다.
까이는 이유는 몽골하고 모종의 밀약을 햇다는 건데, 당시 몽골 3대 칸인 몽케 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쿠빌라이(훗날 원 세조)는 후계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남송하고 계속 싸울 상황이 아니었고, 이 때문에 전공이 필요했던 가사도와 이해가 맞아떨어져 서로 밀약을 맺고 쿠빌라이가 퇴각할 때 가사도는 거짓 공격으로 몽골군을 물리친 척하는 각본이 나온다. 그 결과 쿠빌라이는 황제가 되는 데 성공하고 가사도는 재상이 된다.
다만 행적을 보면 간신이었다고 하기엔 학자 양성에 힘을 쏟고 남송의 내정과 군제 개혁을 시도하는 등 생각보다 잘한 일도 많다. 그래도 황제 즉위에 간섭하는가 하면 양양에서 5년 넘게 개기던 여문환에게 원군을 보내지 않아 양양이 함락당하게 방치한 점을 보면 간신은 간신. 결국 쿠빌라이의 남정군에 패배한 뒤 16년간 앉았던 권좌에서 쫓겨나 벽지로 유배갓다가 생전에 원한을 샀던 자에게 정의구현당해 뒈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