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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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
효고 현 최대 도시이자 일본 10대 도시. 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고베 대지진이 일어났던 곳이다.
당시 대지진이 터진 곳을 복원할 때 메모리얼을 위해 일부러 일부분을 복원해 두지 않고 당시의 갈라진 땅을 그대로 놔 둔 곳이 고베 포트 타워가 있는 고베항이다.
지진 터지기전까지는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라고 불릴정도로 북적거렸지만 지진터지고 일본 제일의 부채도시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고베 관광을 하고 싶으면 이름이 걸린 고베역이나 신코베역으로 가기보다는 산노미야로 가는 게 낫다.
고베를 비롯한 효고 관광은 오사카나 교토, 나라(사슴공원)에 밀려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간사이에서 가장 야경이 멋진 곳이라 인기는 있다.
소고기가 유명한데, 해외 문물을 빨리 받아들인 항구도시답게 육문화가 빨리 자리잡아서라고 한다.
눈 앞에서 소고기를 구워 주는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이걸 먹고 존맛이라고 극찬한 어떤 서양 사람이 아들의 이름을 코비 브라이언트라고 지었다.
여기에 있던 고베 제강에서 철강 데이터 주작했던 게 들통났다. 일본 국내는 물론이요 국제적으로도 주작된 싸구려 철강 팔았다는 게 드러나자 철강계가 신나게 불탔다. 미국 국무부가 직접 나설 정도면 대국적으로 처신해야 할 대기업일텐데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가치를 대국적이지 못하게도 시궁창에 처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