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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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211.210.56.19 (토론)님의 2017년 8월 7일 (월) 20:53 판 (대대)

기갑은 탱크병과이다.

사람 숫자 아무 소용없고 무조건 탱크 1대 = 1개 분대로 편제된다.

3인승 전차면 1개 분대가 3명이고 5인승 전차면 1개 분대가 5명이다.

그런 즉 기갑은 전차장이 곧 분대장이다.

편제

분대

탱크 1대가 분대이다.

  • 전차장: 병과 전문하사는 절대 할 수 없다. 최소 중사 이상만 할 수 있다.
  • 포수
  • 조종수

이게 기본인원이고 탄약수와 무전수가 옵션이다. 요즘 전차는 탄약이 자동장전되기 때문에 탄약수는 필요없고 무전수는 지휘전차에만 배치된다. 이럴 경우 무전수가 차장 다음으로 계급이 높은데 차장 죽으면 차장이 된다. 근데 착각하면 안되는 게 지휘전차에서 차장이 전사하면 무전수가 지휘관되는 거 아니다. 그 다음서열 전차가 지휘전차로 승격하고 원래 지휘전차였전 전차는 일반전차로 강등된다. 지휘전차 승무원은 다른 전차 승무원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계급이 높은 편이다.

근데 예외가 하나 있다. 바로 차장의 직책이 대대장인 전차가 그렇다. 무전수가 작전장교이기 때문에 중대장보다 더 높아서 차장이 죽어봤자 그냥 승계하면 그만이다. 대대장 전차는 차장이 대대장 중령, 무전수가 작전장교 소령, 조종수가 정보장교 중위, 포수가 군수장교 대위 이런식이다. 감히 다른 전차가 못까분다. 그런데 이건 어떨때 전차대대장이 이 짓을 하냐 하면 그래도 장교이기 이전에, 지휘관이기 이전에 기갑 군인이라서 기량 하락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선에서 이 짓거리를 한다.

실전에서는 대대장 본인은 장갑차에 참모들과 같이 타고 대대장 전차는 주임원사한테 줘서 장갑차를 호위하게 한다. 주임원사 정도면 전차를 가장 오래 몰아본 인원이라 기량도 엄청나게 쩔어준다. 그래서 다른 병과의 당번병이 호구라고 하지만 기갑 병과의 당번병은 주임원사가 차장인, 호위전차의 승무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소대

지휘전차 이하 전차 3~4대

중대

지휘전차 이하 전차 10~13대. 중대장은 자기가 임의로 쓰라고 전차 1대가 더 주어진다.

대대

지휘전차 이하 전차 40대. 대대장은 자기가 임의로 쓰라고 전차1대와 장갑차 1대가 주어지는데 참모들을 동승시켜야 하기 때문에 주로 장갑차 위주로 쓰고 대대장에게 그냥 쓰라고 주는 전차는 당번하사에게 줘서 장갑차를 호위하도록 한다.

만약 대대장이 직접 전차를 탑승하면 해괴한 꼬라지가 난다. 전차승무원 전원이 장교가 되는 특별전차가 된다.

  • 차장: 대대장
  • 조종수: 정보장교
  • 포수: 군수장교
  • 탄약수: 인사장교
  • 무전수: 작전장교

이래서 이 특별전차는 차장이 전사해봤자 서열이 안 바뀌고 그대로 지휘전차다. 왜냐 하면 작전장교가 승계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 대대 전체에서 영관장교가 작전장교 혼자가 되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 이 짓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래도 병과가 기갑이라서 탱크 몰 수 있는 기량이 녹슬지 않도록 해두는 정도로만 탱크를 탄다. 별 의미는 없지만 기량 하락을 막는 최소한의 선에서만 탄다.

ㄴ근데 작전장교도 전사하고 예하 중대장 중에 다른 참모장교보다 짬 되는 사람이 있어도 지휘권이 안 넘어가나?

ㄴ군수장교까지 전사해야 지휘권이 넘어간다. 원래 대위급 참모는 중대장 끝나고 하는 거라서.

연대

연대장은 되려 빈 손이다. 지휘소를 차려 지휘만 전담한다.

딸딸이 부대는 전차부대 단위가 중대-연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연대장 전차도 따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