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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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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에러 (토론)님의 2017년 7월 13일 (목) 01:49 판

왜 혜자인가

운전기사들은 1분 1초가 아깝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먹고 빨리 일을해야 돈을 많이 번다.

그걸 잘 알고 차린 식당이 기사식당이다.

기사가 주 고객이니만큼 당연히 100% 차(영업용 차)를 끌고 오기 때문에 넉넉한 주차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며, 더불어 기사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싼 값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식단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최대한 많이 영업을 해야 하는 기사라는 직종의 특성상, 대부분의 메뉴들이 빨리 나오는 단순한 메뉴들이 대부분이고, 더불어 국물이 거의 없는것 또한 특징이다. 국물을 먹으면 수분 크리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 때문. 한편 같은 이유로 너무 지나치게 맵거나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류도 거의 없다.

기사들만 이용할수 있는가

절대 아니다. 일반 민간인이라도 돈만 제대로 내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흙수저 집안 가족들이 괜히 기사식당에 와서 식사하는게 아니다. 값은 싸고 양이 푸짐한 혜자니까.

특히 노량진가면 학원수업 끝나고 도서관가서 공부하기 전에 식사하러 오는 공시생들로 가득 차있다. 노량진에 있는 기사식당은 주 고객이 공시생들이다.

물론 금수저 집안 가족들은 절대로 기사식당 따위 오지 않는다. 얘네들은 호화로운 호텔식 뷔페에 가서 식사를 해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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