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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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념 감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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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누명 10주년을 맞아 나온 감독판이다.

마침 새로 바뀐 앨범커버도 누명의 버벌진트와 마주보는 구도로 되어 있다.

감독판에는 '암전'과 '제자리'의 순서가 바뀌고 마지막 트랙에 '개화'가 추가되었다.

또한 전곡이 다 리마스터링이 이뤄져서 듣기 더 편해졌고 CD에는 아카펠라와 인스트루멘탈 CD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그런데도 CD는 500장 한정 발매만 돼서 중고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편이다.

메시지의 비장미만 보면 원판이 더 낫지만 감독판이 좀 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무리는 원판이 더 깔끔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감독판이 더 명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