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아사히 맥주

드라이 맥주에 헬국가 틀 달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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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맥주 싫어하는건 잘 알겠는데 취향으로 갈리는걸 드라이 맥주는 병신이다라고 취급할 이유 있음? 어디까지나 이건 취존의 문제인거 같고 갓음료는 몰라도 호불호나 빛과어둠이면 충분한꺼 같은데?

ㄴ 싫어하고 좋아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 맥주시장에서 드라이맥주는 과점상황이라 오히려 다른 종류 맥주들이 묻히게 되는 결과가 생겼던거고 그거때문에 붙인거임 단순 맛없고 싫어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 시장판에 문제점이니까. 본문에도 그래서 적어놨는데.

ㄴ묻히고 있다는 증거는 어딨음? 일본인이 좋아하니까 잘팔리는거지 아사히가 무슨 독점이라도 했음??? 일본인이 좋아하는걸 무슨 문제점 삼고 그럼?

https://toukeidata.com/seikatu/beer_share.html

그리고 일본 맥주시장의 아사히 점유율은 38%로 1위긴 해도 과점하고 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는데? 바로 그다음 기린맥주가 33%로 별차이 안나고 어딜봐서 아사히 맥주가 과점 상태임??

ㄴ 아사히가 과점한다는것이 아니라 '드라이맥주'라는 맥주 장르가 과점하고있다는 말임

드라이맥주라는말을 단순히 아사히의 상표명으로 오해했나본데 드라이맥주라는 단어는 지금에 와서는 하나의 맥주 종류를 칭하는말이다. 아사히 슈퍼드라이를 필두로 한 이전에 여러차례 나왔다가 단종된 기린 삿포로 산토리 등에 드라이맥주들, 기린에서 새로 개발한 발포주, 제3맥주 등의 맥아줄이기 및 주세상의 헛점을 이용한 가격하락을 이용한 값싸고 밍밍한 맥주 공급을 말하는거다. 당장 발포주만 해도 기린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아사히만 문제가 아니다.

너가 가져온 링크에서도 그 발포주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거기 내용에는 酒好きの人からは「味がイマイチだ」とネガティブな口コミが多かったです。이런 문구가 있다. 악평이 상당히 많으니까 저런 소리를 덧붙였을거 아니겠음??

내가 헬본틀 달려고 했던 이유가 이거때문임 아사히에서 시작된 드라이맥주 경쟁이 일본맥주의 대부분을 드라이맥주와 발포주 판으로 만들었으니까. 물론 오늘날에 들어서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다.

물론 취향이라는건 당연히 서로 제각각이다보니 이 드라이맥주류가 입에 맞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다. 애초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선호는 한다는거겠지.

허나 인기가 많은것과 맥주 자체로서 평가는 별개다. 애초에 드라이맥주 자체가 이러이러한 맛을 내야지가 아닌 값싸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맥주를 만들기 위해 꼼수부리면서 태어난것이니까. 대중적인 시원한 음료로써 성공한것과 별개로 많은 애주가들의 악평이 그 맥주 자체로써는 실패한거라는거겠지 한국에 희석식소주가 전통 증류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악평을 듣는것처럼.

애초에 드라이맥주 문단을 독립된 문서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게 아사히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거다 보니 일단 아사히 문서에 적었다. 문서 독립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독립된 문서로 드라이맥주를 쓰고 아사히문서는 헬본틀 빼고 아사히맥주 자체만 적는거로 함

ㄴ 평가가 별로였으면 애초에 팔리지도 않았고 중간에 판매중단 때려겠지 왜 판단기준을 맥주애호가로 한정 시킴? 대중의 판단은 필요 앖고 오로지 마니아 평가만 필요하다는 잣대임? 아사히맥주가 누굴 매수해서 팔은것도 아니고 시장원리로 판걸 왜 아사히를 욕하고 있음?

한국의 희석식소주 얘기하는데 물론 희석식소주가 싼값에 다량 제조되었고 빨리 취하려고 만들어진 음료는 맞음.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어쨋든 평가가 나쁘지 않으니 지금까지 계속 팔리고 있는거고 해외에서도 인기생겨서 요즘은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는거고

물론 평은 갈리니까 갓음료보다는 호불호가 더 어울리지. 아사히 국적이 일본이란 이유로 헬본틀까지 달아야 할 이유가 있냐는거임? 그리고 너 말대로 요즘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그러면 더 이상 헬국가틀 붙일 이유가 앖는거지 차라리 그 추세가 지금도 쭉 이어지고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럴듯한 이유라도 되겠는데 너 말대로 요즘은 떨어지고 있는데 굳히 추가할 이유가 있음? 오히려 떨어지고 있으면 퇴물틀을 붙이면 되는데. 왜 이걸로 핼본틀을 붙이는지 모르겠다. 아사히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자기가 잘팔린걸로 욕을 먹어야 하나

ㄴ 잘팔린거로 욕을 하는게 아니라 맥주를 표방하면서 기존에 맥아가 주 원료가 되는 발효주라는 맥주의 정체성을 무시한 채로 독자적으로 맥아 줄이고 다른거로 원가줄여서 이게 맥주다 해버리니까 욕하는거지. 희석식 소주를 예로 든것도 원래 전통식 소주는 곡물을 발효한 밑술을 단식증류시켜서 뽑아내서 밑술의 향은 그대로 남는것이 전통 소주인데 갑자기 보드카마냥 연속증류기로 뽑아낸 주정에 물타서 만들어놓고 이게 소주다 하니까 전통식소주 아니라고 욕먹는거랑 마찬가지

대중적인것과는 별개로 기존 정체성을 무시한 채로 만들어놓고 이것이 맥주다 이것이 소주다 해버리면 그거 자체로도 비판거리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시장에 논리에 따라서 팔았다고 해서 그걸 비판하지 말란법은 없잖음?? 시장에 논리에서 문제가 안되는거지 맥주의 전통과 정체성으로 따지면 충분히 비판거리 될 수 있음.

애초에 그리고 저 드라이맥주의 강화판인 발포주나 제3의 맥주같은놈들이 잘 팔리는 이유가 주세법상 문제때문임. 맥아가 일정 함량 이하일 경우에는 법적으로는 맥주가 아니라 다른술로 보면서 주세가 확 낮아지니까 그 정책으로 먹히는거지. 발포주는 애초에 값이 싸니까 저 악평을 받아가면서도 팔리는거임. 한국에 필라이트도 비슷한 전략으로 나온애들이고. 그거때문에 일본에서 주세법 개정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만약 주세법 개정되서 발포주 전략이 안먹히게 되면 그땐 헬본틀 때라.

ㄴ독자적으로 행한게 뭐가 문제임? 맥아 줄인걸 대중한테 속여서 판것도 아니고 아사히가 상대방 몰래 줄여서 시장에 내 놓았음? 맥주 만드는데에 이거 이거 따르세요 법이라도 정해진것도 아니고 왜 정체성 전통 이런걸 따짐? 뭘 하든 아사히는 법을 잘 이용한거고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다. 마니아층에겐 욕 먹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마니아층의 기준인거고. 그리고 가격이 어쨋든 간에 애초에 평가가 안좋으면 시장에서 퇴출되는게 시장원리라니까 무슨 자꾸 평가가 안좋다 하고 있음? 그 말대로면 싼건 무조건 살아남아야 하는데 맥아 사실상 없애고 원가 더 내리면 잘 팔릴꺼 같음? 아사히는 언제까지나 시장이 원하는걸 내놓았을 뿐이고 그게 잘 먹힌것뿐임. 싸다는 이유로 잘 팔리는것도 결과적으로 기본 베이스 이상은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그리고 드라이맥주같이 보리함량 줄인건 원가 내린건 아메리칸 라거도 마찬가지임. 일본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도 버젓히 존재하고 비슷하게 인기 많음. 미국 주세법은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쨋든 미국도 아사히 처럼 보리 함량 내리고 원가 내린건 마찬가지임. 근데 왜 일본만 헬본틀? 물론 헬미국틀 넣으라는건 아니고 이 사항은 일본뿐만은 아니라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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