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아들이자 의 동생

노아가 술취해 알몸으로 잠들었을 때 세 아들 중 유일하게 노아를 비웃었고

그 대가로 함의 자손은 노예가 된다는 저주를 받고, 반대로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다.

이후 야벳의 먼 후손들인 유럽 백인들은 흑인 노예 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함의 자손이 셈과 야벳의 자손의 노예가 되리라는 성경 구절을 이용해 함의 자손으로 추정되는 흑인들을 부렸다.

물론 흑인이 진짜 함의 자손이라고 밝혀진 바는 없다.

그의 아들 가나안은 지금의 이스라엘 땅의 원주민 가나안인의 조상으로 훗날 이집트에서 탈출한 유대인들에게 쫓겨나기 전까지 그 땅에서 살았다.

쿠시는 쿠시 왕국의 조상으로, 훗날 그의 자손이 이집트 제25왕조의 파라오를 하게 되며 지금은 수단, 소말리아 등이 쿠시의 후예이다. 참고로 기독교 국가로 유명한 에티오피아는 흑인이지만 의 후손인 셈어파고 유대인, 아랍인과 형제 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