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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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AFC클럽리그 | |||||
| 자본력만 세계 1위 |
쪽본리그 | 그깟리그 | 유사짱깨 주작리그 | ||
GAY LEAGUE (K리그1)
This is '그깟리그'
창설 1983년 5월 8일 참가 구단 12개 작년도 우승팀 울산 현대 최다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 (9회) AFC 리그 랭킹 3위 하위 리그 K리그2
들어가기에 앞서
2015년 6월 디시위키에서 K리그 항목이 개설된 이후 국내축구갤러리 등 축구 커뮤니티에서 K리그 문제점을 집대성한 바이블 혹은 문체만 다듬으면 논문으로도 제출해도 될 수준의 글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 결과 문서 편집 참여자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계속해서 덧붙여진 결과 현재 엄청난 분량이 되었다.
들어가기에 앞서 K리그가 얼마나 세금을 쓰는지 요약
시즌 바뀔때마다 갱신 바람.
개관
일반적으로 프로리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실업/사회인 아마리그를 프로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출범한다.
당장 옆나라인 J리그는 JSL(일본 사커 리그)을 모태로 하고 있고, 요새 한창 분석 대상이 되는 태국 프리미어 리그도 코르 로얄 컵 참가 구단들이 대거 프로화되어 출범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출범한 KBL은 기존 4개 실업구단에 4개 기업구단을 추가하여 탄생했으며 V-리그도 남녀 13개 구단 중 10개 구단이 프로화(2004년) 이전부터 창단되어 활동하던 팀들이다.
프로스포츠는 기존 아마추어 대회의 인기가 탄탄하고 입장료 등으로 일정 수준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설 때 자연스럽게 리그 및 종목 참가 주체들에 의해 프로화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그런 면에서 K리그는 그 시작부터 상당히 이질적인 면이 있었다.
실업축구의 인기도 형편없는 상태에서 1982년 프로야구 흥행폭발에 자극받아서 뒤쳐지면 좆된다는 생각에 서둘러서 급조하다 보니,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괴상한 혼종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첫단추를 잘못낀 것이 여태까지 밀려와서 아직도 괴상한 혼종이다.
1983년 프로 2개팀과 실업 3개팀으로 구성된 프로와 세미프로 언저리의 어쩡쩡한 스탠스로 수퍼리그라는 이름을 달고 출범했다.
수퍼리그 출범 당시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참가 구단 중에서는 대우, 포항제철, 국민은행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실업팀이었고, 프로팀은 유공과 할렐루야만 존재했다.
이 중 할렐루야는 수퍼리그 출범을 주도한 신동아 최순영 회장이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만든 구단으로 소속도 신동아가 아닌 한국기독교선교원이었다.
이처럼 애초에 출범부터 뭔가가 이상하게 돌아가던 리그였다.
리그 출범 이듬해인 1984년 럭키금성그룹, 현대그룹, 한일은행의 참가로 팀이 8개 까지 늘어났으나, 이후 할렐루야, 국민은행, 한일은행이 탈퇴하여 5팀이 남았다.
1987년부터 광역지역연고제를 바탕으로 한 홈앤드어웨이 제도 시행으로 프로축구 구색을 맞추었다.
그 후 1994년도에 코리안리그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1998년에 K-리그로, 2010년에 K리그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K리그라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J리그 따라했다는 말이 있는데,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1993년 J리그 출범 이후 J리그에서 시행한, 일명 도쿄 연고 공동화(空洞化) 정책[1],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1995년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 1996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1998년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도입과 K리그 공식 명칭 확정 등이 불과 몇년 사이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제도들은 우리도 생각하고 있었던 방식이라고 잡아떼면 그만이지만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은 J리그를 제외한 그 어느 프로스포츠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책이기 때문에 J리그를 모방했다는게 빼박캔트다.
그리고 당시에도 J리그의 삽질을 모방했다는 비판이 많았다.
승강제가 없는 프로리그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불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진위여부가 불확실한 루머에 2013년 허겁지겁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현 K리그2)를 출범시켰고, 기존의 K리그는 1부로 남아서 K리그 클래식 (현 K리그1)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정말 루머 때문인지 아니면 루머를 핑계삼아 팀수를 늘리려고 한건지는 알수가 없다.
물론 나중에 2부리그와 승강제 실시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공개적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병신짓을 한거다.
2026년 기준으로 1부 K리그1 참가팀은 12팀, 2부 K리그2 참가팀은 17팀으로 합계 29개팀인데 이는 한국 프로 스포츠 통틀어 제일 많은 팀수이다.
전두환 정권 초창기의 3S 정책으로 급하게 리그가 만들어졌다. 야구계와 축구계가 청와대로 불려갔는데 야구가 프로화가 더 준비 잘 되있어서 야구먼저 리그가 생기고 이것에 자극받아 다음해 어거지로 프로축구를 출범시킨것이다.
그런데 프로야구는 아래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축구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프로화 시도가 있었고,
비록 실업야구가 제대로 프로리그의 모태가 되지는 못했지만 1970년대 고교야구 흥행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지역 명문고와 참가구단 모기업 구단주들의 고향 등을 이용해 모교애와 향토애를 섞어서 지역별 거점 대도시에 대기업 구단을 적절히 안배한뒤 빠르게 연고지 정착에 성공했다.
반면에 축구는 국가대표 경기만 인기가 있었고, 사회인과 학원축구를 통틀어 지역적 연고라는 게 전무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통한 자생은 고사하고 리그의 운영조차 장담할 수 없다보니 개방형 리그제를 도입해놓고도 참가구단이 야구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무능 혹은 불운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지역감정 촉발을 이유로 정부 당시 체육부가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금지 시켜[프로축구 활로가 안 보인다] 1986년까지 한 경기장에서 해당 라운드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전국 순회 형식으로 리그를 운영했다. (프로야구는 정치권을 설득시켜서 처음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
형식적으로는 프로야구처럼 각 구단들에게 광역연고지를 정해주긴 했었다.
입장수입마저 구단이 아닌 축구협회에서 총괄하고 수입의 일부를 축협에 내야했다.
| 원년구단 | 연고지 | 마스코트 | 비고 |
|---|---|---|---|
| 할렐루야 축구단 | 강원+충남+충북 | 독수리 | 프로축구단 제1호 |
| 유공 축구단 | 서울+인천+경기 | 코끼리 | 프로축구단 제2호 |
| 포항제철 축구단 | 대구+경북 | 돌고래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1위 |
| 국민은행 축구단 | 전남+전북 | 까치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2위 |
| 대우 축구단 | 부산+경남 | 왕관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4위 |
1987년에서야 전 구단 프로화와 연고지에서의 홈앤드어웨이 시스템이 개시되었지만 이 때에도 서울 연고는 공동화(空洞化)시켰다.
이는 1989년 일화 천마(서울 연고)가 창단될 때까지 이어졌고, 그나마 일화 창단 이후 서울 지역에 3개 구단(일화, 럭키금성, 유공)이 입주였다. 그런데 1990~93시즌 까지 서울 3팀 VS 경상도 3팀(포항,울산,부산) 의 구도로 형성되어 전국단위의 흥행과는 거리가 먼 연고지 배치 였다. 그래도 포항만 대구를 사수했다면 전부 대도시 팀이 될 수 있었다.
1996년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라는 대형 삽질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서울 연고 3팀도 스스로 날리고 중소도시 위주 마이너 스포츠라는 어항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말았다. 1996시즌 9팀중 6대도시 팀은 부산, 울산 단 둘 뿐이다.
그리고는 프로야구 연고지와 겹치지 않는 중소도시 연고 대기업 구단에 관중이 조금 몰리는 현상을 보고 축구도시라고 맨날 자기위안을 하고 있다.
인기 현황
K리그 인기 문서에 서술 요망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에 대한 핑계
영원히 인기 부진에 흥행 폭망일 수 밖에 없는 이유
K리그가 주는 교훈
K리그가 주는 교훈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연고지 배분을 비롯해서 첫 단추가 잘못 꿰이면서 그 후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노력만큼 성과가 안 나오고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산업분야라면 첫 단추를 조금 잘못 꿰이더라도 구조조정을 통해 이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프로스포츠 특성상 연고지 이전을 통한 구조조정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데 첫 단추를 한 10번째 구멍에 꿰는 그런 실수를 범한 것이 K리그로 사실상 복구 불가능이다.
참가 구단
| K리그1 참가 구단 | |||||
| FC 서울 (FC Seoul) |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
광주 FC (Gwangju FC) | |||
| 울산 현대 축구단 (Ulsan Hyundai) |
대전 하나 시티즌 (Daejeon Hana Citizen) |
제주 유나이티드 FC (Jeju United FC)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
포항 스틸러스 (Pohang Steelers) |
수원 FC (Suwon FC) | |||
| 인천 유나이티드 (Incheon United) |
대구 FC (Daegu FC) |
강원 FC (Gangwon FC) | |||
| K리그2 참가 구단 ⬇️ | |||||
| K리그2 참가 구단 | |||||||
| 전남 드래곤즈 (Jeonnam Dragons) |
부산 아이파크 (Busan I Park) |
김천 상무 축구단 (Gimcheon Sangmu FC) | |||||
| 안산 그리너스 FC (Ansan Greeners FC) |
부천 FC 1995 (Bucheon FC 1995) |
경남 FC (Gyeongnam FC) | |||||
| 서울 이랜드 FC (Seoul E-Land FC) |
성남 FC (Seongnam FC) |
충남 아산 FC (Chungnam Asan FC) | |||||
| FC 안양 (FC Anyang) |
김포 FC (Gimpo FC) |
||||||
사라진 구단들
국민은행 축구단 (1969 ~ 1997, 2000 ~ 2012) 전북 버팔로 (1993 ~ 1994) 한일은행 축구단 (1970 ~ 1997) 할렐루야 독수리 (1980 ~ 1998)
역대 우승 기록
K리그1 - 최상위 리그
| 구단 | 우승 | 준우승 |
|---|---|---|
| 전북 현대 모터스 | 8회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 2회 (2012, 2016) |
| 성남 FC | 7회 (1993, 1994, 1995, 2001, 2002, 2003, 2006) | 3회 (1992, 2007, 2009) |
| FC 서울 | 6회 (1985, 1990, 2000, 2010, 2012, 2016) | 5회 (1986, 1989, 1993, 2001, 2008) |
| 포항 스틸러스 | 5회 (1986, 1988, 1992, 2007, 2013) | 4회 (1985, 1987, 1995, 2004)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회 (1998, 1999, 2004, 2008) | 4회 (1996, 2006, 2014, 2015) |
| 부산 아이파크 | 4회 (1984, 1987, 1991, 1997) | 3회 (1983, 1990, 1999) |
| 울산 현대 | 2회 (1996, 2005) | 9회 (1988, 1991, 1998, 2002, 2003, 2011, 2013, 2019, 2020) |
| 제주 유나이티드 | 1회 (1989) | 4회 (1984, 1994, 2000, 2010) |
| 할렐루야 | 1회 (1983) | |
| 전남 드래곤즈 | 1회 (1997) | |
| 인천 유나이티드 | 1회 (2005) |
K리그2 - 2부리그
| 구단 | 우승 | 준우승 |
|---|---|---|
| 상주 상무 | 2회 (2013, 2015) | |
| 안산 무궁화 | 1회 (2016) | 1회 (2013) |
| 대전 시티즌 | 1회 (2014) | |
| 광주 FC | 1회 (2014) | |
| 수원 FC | 1회 (2015) | |
| 대구 FC | 1회 (2016) |
같이 보기
각주
- ↑ 도쿄 연고 구단을 만들지 않고 즉 공동화(空洞化) 시키고 전 구단의 공동 연고지로 운영하는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