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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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승리! |
들어가기에 앞서
2015년 6월 디시위키에서 K리그 항목이 개설된 이후 국내축구갤러리 등 축구 커뮤니티에서 K리그 문제점을 집대성한 바이블 혹은 문체만 다듬으면 논문으로도 제출해도 될 수준의 글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 결과 문서 편집 참여자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계속해서 덧붙여진 결과 현재 엄청난 분량이 되었다.
또한 개선은 없이 계속해서 문제점만 양산하고 있는 K리그 특성상 문서 분량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바쁘신 분들은 거의 골격이 잡히고 있을만한 내용은 거의 있는 아래 2016년도 1월 버전을 읽기 바란다.
디시위키 K리그 - 2016년도 버전
그 외 이 문서에 들어오신 분들 중에 K리그가 왜 흥행이 안 되고 망해가는지 진정한 원인을 알고 싶은 축구팬, K리그 관련 레포트 및 논문 작성 준비중인 학식충, 시간이 남아도는 갓수,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구단 등 축구계 취업 희망자, 마지막으로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연맹과 구단 현직 종사자라면 분량이 길지만 꼭 정독하길 바란다.
들어가기에 앞서 K리그가 얼마나 세금을 쓰는지 요약
시즌 바뀔때마다 갱신 바람.
요약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호흡기가 끊어졌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호흡기를 뗐습니다. |
ㄴ근데 이건 프로리그가 아니라 3부 세미프로리그다. 어디서 낚시질을
ㄴ K리그를 상징하는 명짤.
K리그는 대한민국의 프로축구 리그를 의미한다.
(사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청-시청 구단, 축구선수들 병역의무 수행이 목적인 군바리-짭새 구단 등이 혼재되어 흥행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프로스포츠 리그가 맞는지조차 의문이다)
최상위리그 즉 1부리그는 K리그1, 2부리그는 K리그2로 구분해서 호칭하며 대한축구협회가 아닌 K리그만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라는 별도의 운영 주체가 존재한다.
참고로 세미 프로리그인 내셔널리그와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와는 운영 주체가 다르다. 또한 전북 현대 모터스같은 소속 구단에게조차 그깟리그로 비하당하는 불쌍한 리그이기도 하다.
총체적 난국
꼬일대로 꼬여버려 밑 빠진 독의 물붓기 마냥 아무 희망도 없는 축구인들 밥그릇을 위해 존재하는 그들만의 좆노잼 리그
무한 악순환 구조로 영원히 운영될 수밖에 없는 리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몰빵 → 프로화가 불가능한 국내축구 인기 → 정치력, 행정력, 경제력도 없어서 프로2팀/아마3팀으로 급히 시작된 프로같지 않은 프로리그 → 뒤늦은 연고지 정착시도 → 대한민국 최대 황금시장인 서울에서 연고 팀들을 그것도 3개팀을 한큐에 스스로 몰아내는 연맹 행정 → 2002 월드컵 뽕으로도 기업구단 유치실패 → 비어있는 대도시에 시립구단들 양산 → 6대 대도시중 4곳이 투자/성적/목표의식이 떨어지는 시립구단으로 채워지는 흥행불가 구조 → 기형적 구조로 인한 흥행 폭망 및 TV 중계 감소 → 중계권 가격 상승은 커녕 방송사에 돈를 되려 주고 광고 수입과 무관한 KBS1 같은 채널에 중계요청 → 관중수입, 중계권수입, 스폰서 수입 좆망 → 과도한 팀창단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및 마케팅비용 부족으로 인한 팬 서비스 하락 →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흥행이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리그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 연맹은 구단 탓, 구단은 연맹 탓, 팬들은 방송사와 언론 탓, 야구 탓, 날씨 탓
이렇게 남탓만 하면서 세월만 보냄 -> 무한 반복
연고지 구조부터 모든걸 다 뜯어고치고 새롭게 출범하는 방법 외에는 솔루션이 없는 노답 리그, 그러나 아무런 대책 마련 및 실행도 없이 무의미하게 연명하는 식물 리그
K리그의 K는 Kaeseiki일 정도로 개같은 리그
개관
일반적으로 프로리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실업/사회인 아마리그를 프로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출범한다.
당장 옆나라인 J리그는 JSL(일본 사커 리그)을 모태로 하고 있고, 요새 한창 분석 대상이 되는 태국 프리미어 리그도 코르 로얄 컵 참가 구단들이 대거 프로화되어 출범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출범한 KBL은 기존 4개 실업구단에 4개 기업구단을 추가하여 탄생했으며 V-리그도 남녀 13개 구단 중 10개 구단이 프로화(2004년) 이전부터 창단되어 활동하던 팀들이다.
프로스포츠는 기존 아마추어 대회의 인기가 탄탄하고 입장료 등으로 일정 수준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설 때 자연스럽게 리그 및 종목 참가 주체들에 의해 프로화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그런 면에서 K리그는 그 시작부터 상당히 이질적인 면이 있었다.
실업축구의 인기도 형편없는 상태에서 1982년 프로야구 흥행폭발에 자극받아서 뒤쳐지면 좆된다는 생각에 서둘러서 급조하다 보니,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괴상한 혼종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첫단추를 잘못낀 것이 여태까지 밀려와서 아직도 괴상한 혼종 그대로이다.
1983년 프로 2개팀과 실업 3개팀으로 구성된 프로와 세미프로 언저리의 어쩡쩡한 스탠스로 수퍼리그라는 이름을 달고 출범했다.
수퍼리그 출범 당시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참가 구단 중에서는 대우, 포항제철, 국민은행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실업팀이었고, 프로팀은 유공과 할렐루야만 존재했다.
이 중 할렐루야는 수퍼리그 출범을 주도한 신동아 최순영 회장이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만든 구단으로 소속도 신동아가 아닌 한국기독교선교원이었다.
이처럼 애초에 출범부터 뭔가가 이상하게 돌아가던 리그였다.
리그 출범 이듬해인 1984년 럭키금성그룹, 현대그룹, 한일은행의 참가로 팀이 8개 까지 늘어났으나, 이후 할렐루야, 국민은행, 한일은행이 탈퇴하여 5팀이 남았다.
1987년부터 광역지역연고제를 바탕으로 한 홈앤드어웨이 제도 시행으로 프로축구 구색을 맞추었다.
그 후 1994년도에 코리안리그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1998년에 K-리그로, 2010년에 K리그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K리그라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J리그 따라했다는 말이 있는데,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1993년 J리그 출범 이후 J리그에서 시행한, 일명 도쿄 연고 공동화(空洞化) 정책[1],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1995년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 1996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1998년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도입과 K리그 공식 명칭 확정 등이 불과 몇년 사이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제도들은 우리도 생각하고 있었던 방식이라고 잡아떼면 그만이지만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은 J리그를 제외한 그 어느 프로스포츠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책이기 때문에 J리그를 모방했다는게 빼박캔트다.
그리고 당시에도 J리그의 삽질을 모방했다는 비판이 많았다.
승강제가 없는 프로리그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불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진위여부가 불확실한 루머에 2013년 허겁지겁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현 K리그2)를 출범시켰고, 기존의 K리그는 1부로 남아서 K리그 클래식 (현 K리그1)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정말 루머 때문인지 아니면 루머를 핑계삼아 팀수를 늘리려고 한건지는 알수가 없다.
물론 나중에 2부리그와 승강제 실시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공개적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병신짓을 한거다.
2021년 기준으로 1부 K리그1 참가팀은 12팀, 2부 K리그2 참가팀은 10팀으로 합계 22개팀인데 이는 한국 프로 스포츠 통틀어 제일 많은 팀수이다.
전두환 정권 초창기의 3S 정책으로 급하게 리그가 만들어졌다. 처음부터 야구계와 축구계가 동시에 청와대로 불려갔는데 야구가 프로화가 더 준비 잘 되있어서 야구먼저 리그가 생기고 이것에 자극받아 다음해 어거지로 프로축구를 출범시킨것이다.
그런데 프로야구는 아래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축구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프로화 시도가 있었고,
비록 실업야구가 제대로 프로리그의 모태가 되지는 못했지만 1970년대 고교야구 흥행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지역 명문고와 참가구단 모기업 구단주들의 고향 등을 이용해 모교애와 향토애를 섞어서 지역별 거점 대도시에 대기업 구단을 적절히 안배한뒤 빠르게 연고지 정착에 성공했다.
반면에 축구는 국가대표 경기만 인기가 있었고, 사회인과 학원축구를 통틀어 지역적 연고라는 게 전무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통한 자생은 고사하고 리그의 운영조차 장담할 수 없다보니 개방형 리그제를 도입해놓고도 참가구단이 야구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무능 혹은 불운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지역감정 촉발을 이유로 정부 당시 체육부가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금지 시켜[프로축구 활로가 안 보인다] 1986년까지 한 경기장에서 해당 라운드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전국 순회 형식으로 리그를 운영했다. (프로야구는 정치권을 설득시켜서 처음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
형식적으로는 프로야구처럼 각 구단들에게 광역연고지를 정해주긴 했었다.
입장수입마저 구단이 아닌 축구협회에서 총괄하고 수입의 일부를 축협에 내야했다.
| 원년구단 | 연고지 | 마스코트 | 비고 |
|---|---|---|---|
| 할렐루야 축구단 | 강원+충남+충북 | 독수리 | 프로축구단 제1호 |
| 유공 축구단 | 서울+인천+경기 | 코끼리 | 프로축구단 제2호 |
| 포항제철 축구단 | 대구+경북 | 돌고래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1위 |
| 국민은행 축구단 | 전남+전북 | 까치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2위 |
| 대우 축구단 | 부산+경남 | 왕관 |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4위 |
1987년에서야 전 구단 프로화와 연고지에서의 홈앤드어웨이 시스템이 개시되었지만 이 때에도 서울 연고는 공동화(空洞化)시켰다.
이는 1989년 일화 천마(서울 연고)가 창단될 때까지 이어졌고, 그나마 일화 창단 이후 서울 지역에 3개 구단(일화, 럭키금성, 유공)이 입주였다. 그런데 1990~93시즌 까지 서울 3팀 VS 경상도 3팀(포항,울산,부산) 의 구도로 형성되어 전국단위의 흥행과는 거리가 먼 연고지 배치 였다. 그래도 포항만 대구를 사수했다면 전부 대도시 팀이 될 수 있었다.
1996년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라는 대형 삽질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서울 연고 3팀도 스스로 날리고 중소도시 위주 마이너 스포츠라는 어항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말았다. 1996시즌 9팀중 6대도시 팀은 부산, 울산 단 둘 뿐이다.
그리고는 프로야구 연고지와 겹치지 않는 중소도시 연고 대기업 구단에 관중이 조금 몰리는 현상을 보고 축구도시라고 맨날 자기위안을 하고 있다.
또한 현대가 5년 넘게 리그 메인 스폰을 맡고 있는데다가 범현대가 계열 구단만 3개인 것을 보면 리그가 전체적으로 현대에 목을 매다는 기형적인 구조라 볼 수 있다. 그나마 3개니 다행이지 미포조선이 정말 프로화라도 되었다면 현대가 4개 팀이었다. 게다가 포스코 역시 2개 팀을 운영중이라 현대와 포스코 두 기업이 무려 5개 구단을 맡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있다.
중계권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방송국에 지원금을 줘서 송출하고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전후로 우후죽순 생겨난 시도민구단들은 재정 문제로 골골대며 세금 낭비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등 이래저래 노답인 상황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더 나빠질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1층 밑에 지하실이 있더라. 이 순간에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전국 각지에서 좆민구단 증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충청지역 거점 대도시를 연고로 하는 죳민구단 대전시티즌도 망하기 일보 직전익데 청주에서 축구단을 만들겠다고 이 악물고 지랄중이고 결국 안산에 새 축구단을 만들고 경찰청은 아산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인기 현황
4대 스포츠 중 이벤트 인덱스 최하위(2016년 기준 55.77). 객관적으로도 가장 인기 없다.
우선 축구라는 종목이 일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력있는 스포츠로 통용되는 것으로 볼 때, 축구라는 운동이 생활체육으로 깊이 파고들었으며 국제대회를 치렀을 정도로 인프라도 갖추어진 한국에서 축구가 이렇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야구의 인기를 제치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프로리그의 꼴은 갖추어야 하는데 지금같은 식물 상태로 머물러있는 것은 병리적이라고까지 볼 수 있다. K리그의 전체 규모는 동남아 리그만도 못하다. 케뽕들은 우선 이 사실부터 인정을 해야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의 원인은 리그 기획, 조직단계에서의 치명적인 실패, 그리고 더욱 더 치명적인 팬들의 리그 견인 방식 때문이다.
과거 PC통신 시절부터 K리그 축구 커뮤니티의 주된 관심사는 경기력, 선수, 기록, 경기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이 아니고 항상 '왜 인기가 없는가?'였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로 여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중 하나인 국내축구 갤러리에서도 K리그가 왜 인기가 없는지 날이면 날마다 토론이 벌어진다.
하지만 결론은 K리그는 노답, 노잼리그, 안 망하는게 이상한 리그, 행정을 좃같이 하니까 망하는거다.로 귀결된다. K리그가 인기가 없고 흥행이 안 되는 원인을 찾아보자면 몇날며칠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많이 언급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갈수록 줄어드는 평균관중
통계청 국가지표체계에서 제시하는 한국 4대 스포츠 리그의 경기당 평균관중지표. 원본링크
일단 K리그의 1경기당 평균 관중은 야구 KBO 리그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 이게 문제가 심각한 이른바 공짜표 남발이었지만.. 문제는 승부조작 등의 사건을 거치면서 아예 K리그를 안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결정적으로 이른바 유료관중, 실판매율 지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공짜표가 줄어들자 그대로 K리그의 평균관중 전체가 처박히는 결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하면 공짜표 아니면 볼 생각이 없는 사람들밖에 없다는거다.
2017년에는 1경기당 평균관중이 6000명 선으로 K리그 사상 최저치를 찍고말았다. 그나마 FC 서울, 전북 현대 정도가 평균관중을 하드캐리하고 있지 나머지 구단은 홈경기 평균관중 1000명도 안 되는 경기가 수두룩하다.
예를 들어 대구 FC를 보자. 2018년에는 조현우의 하드캐리로 카잔의 기적을 만드는 등 대구 FC가 인기를 일으킬만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정작 월드컵 버프 딱 2경기 가셨다 그죠~?
비어가는 관중석
통계청의 링크에 따르면, K리그는 4대 스포츠 리그 중 경기장 좌석점유율이 25%가 안 되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이 얘기는 매번 K리그는 경기장에 최소 3/4 이상의 빈 자리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심하게 말하면 경기장에 사람이 안 온다는 것이다.
바둑TV(0.2%)보다도 낮은 K리그 TV 시청률(2018년 0.09%)
4대 프로스포츠 시청률, 야구 0.88%-배구 0.83%-농구 0.2%-축구 0.11%
일단 한국 K리그는 경기당 TV 평균 시청률에서 4대 스포츠 리그 중 최악이다. 야구가 0.88%, 배구 V리그가 0.83%[2], 농구리그 0.2%, K리그 0.11%로 제일 낮다.
문제는 K리그가 시청률이 낮은게 너무 심각해서 바둑한테도 시청률로 밀린다는 거다.
"서형욱" '0.09%의 슈퍼매치' K리그 현자타임에 쓰는 편지
위 기사에 나온 2018년 4월 8일에 열린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TV 시청률이 0.09%였다. 서형욱 기사에서도 지적하지만 K리그의 평균 시청률은 0.1% 남짓이다. 2017년 K리그 전체 시청률이 0.11%이다.
그런데 바둑을 보자. 2017년 바둑TV 전체 시청률은 0.155%였다. 바둑대회만 하는게 아니라 바둑교육방송 프로그램도 있는 바둑TV 전체 특성 상 바둑대회 이외에는 시청률이 더 낮게 잡혀서 평균 시청률을 깎아먹는데도, 경기만 중계하는 K리그보다 높은 것이다.
2018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전체 평균 시청률이 0.291%, 한국바둑리그 평균 시청률이 0.242%이다. 축구리그가 바둑리그보다도 시청률이 안 나오면 대체 뭐가 되는거냐? 위에 쓴 바둑리그는 한국 국내리그고, 요새 바둑계가 바둑 대회 없어져서 죽겠다며 징징대는 와중에 시청률은 오르고 있다. 2017년 여자기성전은 0.3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 대회는 여러가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바둑TV 주제에 옛날 온게임넷 스타리그 생각나게 각 여자 바둑기사들 사전인터뷰 따고 신청곡 받아서 틀고, 문자응원 같은것도 받고. 링크
다시 말하지만 바둑TV는 바둑대회가 없어지는 와중에 시청률이 오르고 있고, K리그는 그런 반전 계기도 못잡는 것이다. 오히려 반전의 계기는 K리그 쪽이 더 많았다. 축구 국가대표팀 인기에 업어갈 수 있었으니까.
아래는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결국 K리그 TV 시청률이 0.09%라서 주목도 못 받는다는 걸 개포터들이 인정해야됨 ㄹㅇ
바둑에 대해서는 고작 3000만원 시예산 지원하는 것으로도 의정부시에서 예산낭비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개인취미에 시예산을 쓰냐 등등으로 야당이 비난한다. 하지만 축구 시민구단이라 불리는 좆민구단에는 지자체에서 60~70억, 많은 곳은 100억도 내서 전국 지자체가 2018년 K리그 시민구단에 낸 돈이 700억이 넘는다. 링크
바둑은 3000만원 지원하는 데에도 시의회에서 내분이 나는데 축구는 700억원을 지원받는데도 군말이 없다. 그리고 정작 TV 시청률은 바둑TV가 K리그보다 높다. 뭔가 심각하게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정말 케뽕 호구인 거다.
인기 관련 항목 업데이트 주의 사항
K리그 본 문서가 너무 방대하게 길어지고 있어 로딩도 오래 걸리고 편집도 어렵습니다.
제대로 안 읽어보고 거의 비슷한 내용을 중복 서술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상황인데
최신 내용들은 K리그 인기 문서에 서술 요망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경기력
경기력과 성적에만 올인??
K리그가 30년 넘게 운영되었는데도 왜 인기 없냐는 질문에 주관기관인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가장 많이하는 답변은 아래와 같다.
30년 넘게 각 구단들이 이기는 축구와 우승을 위해 경기력과 성적에만 몰두해서 마케팅, 지역밀착 등 다른 것을 놓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구단들 잘못이라는건데 프로스포츠 리그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니 인기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냐 방구냐?
경기력과 성적 향상에 몰두한 건 모든 프로스포츠가 다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 종목이, 프로야구 역시 프로축구처럼 처참하게 망했어야 하는데 현실은 어떤가?
최고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는 30년 넘게 각 구단들이 서로서로 우승은 양보하고 승패에 집착하지 않는 재미있는 야구를 해서 인기를 얻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경기력과 성적 항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게임의 재미가 떨어진다면 그건 게임의 규칙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복싱, 태권도같은 종목들은 여러 차례 규칙을 개정했다.
그런데 K리그만 전세계랑 다른 축구 룰 적용해서 한다냐?[3]
놀랍게도 케이리그엔 자체룰이 있다. 득실차로 순위메기면 골이 많이 안난다고 다득점 우선으로 바꿨다. 진짜 어떤 개새끼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시발 좆같네 [1]
다른 어느 나라 리그에서도 경기력이 너무 올라가서 재미가 없다는 식의 말을 하지는 않는다. 이건 그냥 다른 비인기 종목들의 변명을 생각없이 표절해서 써먹은 뇌없는 소리일 뿐이다.
그리고 더 웃기는 건 K리그 소속 구단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 이번에는 과거 프로축구를 주관했던 대한축구협회와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줏대없이 병신같은 행정을 해서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주관기관인 한국프로축구연맹 탓으로 돌린다.
한마디로 망하는 조직의 전형적인 특징인 남 탓 돌리기 핑퐁 현상이라 보면 되겠다.
연맹의 이런 남탓 하기는 2017년까지 현재진행형으로 K리그가 인기가 없고 산업화가 안 된 이유는 각 구단의 단장 비롯 수뇌부가 자주 바껴서 힘을 합치지 못하고 갈지자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관련 기사 유소년+산업화+러시아…지도자 500명이 모여 '한국 축구'를 논하다에서 발췌: 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장은 “CEO와 감독이 상당히 자주 교체되는 게 K리그의 문제”라며 인식을 같이 한 뒤 “이들이 교체되면 직원과 선수들도 바뀌고 팀의 일관성이 사라진다. 힘을 합쳐 왔다면 지난 35년간 굉장히 먼 거리를 올 수 있었음에도 오랜 세월 동안 갈지자 행보를 했다”고 꼬집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러면 국내의 프로축구 제외한 모든 프로스포츠들은 단장 비롯 수뇌부가 10년 이상 임기가 보장되는 풍토였냐 하면 프로축구와 별반 차이가 없으며 축구계 논리 대로면 프로야구 역시 수뇌부가 자주 바꼈으니 갈지자 행보 보이고 똑같이 망했어어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아래도 나오겠지만 K리그 행정가들은 K리그 흥행 실패에 대한 큰그림과 본질적인 원인을 보지 못하고 예전부터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 공통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일 수 있는 대기업이 운영해서 홍보 수단 어쩌구, 우승에만 집착 경기력에만 집착...이런 이유로 프로축구가 흥행이 안 된다는 이유 들고 나오고 있는 병신같은 행태를 프로출범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데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 같으며 K리그를 보면 어떤 학생이 생각나는지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똑같은 비행기 소음으로 하루 중 20분 정도 공부에 방해 되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고 치다.
A라는 학생은 비행기 소음이 들리는 시간 이어폰 끼고 자습하고 이런식으로 자구책 만들고 극복해내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
B라는 학생은 기껏 20분 정도 소음 들리는것으로 본질적인 문제점이 아닌데 이걸 핑계삼아 비행기 소음 때문에 학교에서 하루 종일 공부할 수가 없다. 자기가 공부 못 하는 이유는 소음 들리는 학교에 다녀서다 이런식으로 맨날 소음만 부르짖으면서 남탓만 하다가 시간 보내고 대학 진학 실패
밥그릇에 눈이 먼 무리한 팀수 확대와 이로 인한 경기력 좆망
유럽 축구강국이 아닌 이상 경기력이 구린 것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패스플레이 혹은 개인 기술에 이은 묘기같은 드리블 돌파 보다는 피지컬을 중시하는 한국 축구 스타일 상 화려한 플레이가 자주 안 나와서 더 경기력이 구려보일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경기력이 그렇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 이후 좆민구단들이 양산되면서 서서히 프로 같지도 않은 구단들이 들어오고 프로 같지도 않은 선수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프로축구의 인기가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팀 수가 증가해 디비전을 나누고 승강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승강제를 하기 위해 위해 팀을 만들어서 디비전을 쪼개는 희대의 개병신 코미디짓을 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이미지는 갈 데까지 가버렸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단순히 팀수만 늘다보니 좋은 선수들이 더 흩어지고, 상위팀과 하위팀의 경기력 차이도 벌어졌다. 하위권 팀들끼리 경기를 할 경우 재미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기인한다. 2부 흥행은 당연히 참패.
가끔 2부에서 1부로 올라온 팀들이 버티고 안내려가는 일이 생기지만 안착을 한다거나 1부 상위까지 치고 올라와서 강팀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 팀 성적이 향상 될수록 운영비가 늘어나는데 그걸 버틸 수 가 없다. 비유하자면 상위권 3개, 중위권 3개 하위권 3개였던 리그가 하위권 팀만 10개 더 늘어난거라 할 수 있다.
22개 구단 전부 합쳐도 프로야구 구단들의 자체수입, 굿즈 판매량, 시청률, 온라인 매체 버즈량 등등 인기 척도에서 모두 발리고 가장 중요한 자생능력도 없다.
하지만 K리그 행정가들은 그딴거 신경 안 쓰고 밥그릇 하나 늘릴 생각에 좆민구단이라도 구단 수 하나 더 늘리려고 눈이 빨개져 있다.
미국 프로축구 MLS의 신생팀 연고지 조건처럼 마켓 사이즈, 모기업 서포트, 경기장 플랜 이런 최소한의 상식적인 자격 요건도 없고
리그 자체에 아무 가치가 없으니 대기업 구단 유치는 꿈도 못 꾸고 일단 한 시즌이라도 굴러만 갈 수 있으면 무조건 받아서 팀수 늘리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행정가들은 세금으로 구단 만들 중소 지자체를 찾고 있다.
이렇게 일단 팀수 늘리는데만 집중하니 프로라고 하기도 민망한 구단들이 들어왔고 결국 챌린지 밑바닥을 다져주시던 고양 자이크로와 충주 험멜은 2016 시즌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더 참담한 것은 그렇게 사라졌는데도 케뽕 아니면 누가 알지도 못한다는 사실. 창단을 해도 사람들이 모른다.
그나마 안산 그리너스가 새로 창단하면서 챌린지 참가팀을 10개 팀으로 맞추긴 했는데 이 안산 하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다. 시장이 외국 연수까지 다녀오면서 의욕적으로 나선다느니 뭐라느니 하더니만 현실은 외국인을 죄다 아시아계로 채운다질 않나 운영비라고 잡아놓은게 연간 40억이질 않나(충주가 30억) 진짜 어떻게 될지 존나 궁금하다.
더 문제는 저렇게 챌린지의 붕괴가 눈앞에 다가왔는데도 축구계 인사라는 것들이 다들 어떡하지 어떡하지만 할 뿐 실제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상품이 잘 안 팔리면 상품 라인업을 줄이는 대신에 품질을 높여서 시장에서 먹힐만한 상품을 만들고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경영개선을 해야한다.
그러나 K리그는 좃민구단 난립으로 경기 수준이 낮아지고 재미가 없어서 시장에서 외면을 받자 이를 타개한답시고 내셔널리그에서 놀던 프로축구단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구단들을 끌어들였다.
그렇게 수준과 재미를 바닥까지 떨어트리고 억지 승강제를 시행한 것에 대한 비판을 하면 나오는 답변은 아몰랑 축구는 타종목과 달라서 어쩌구 저쩌구.....
경영학은 바보 멍충이들이 만든 학문이라 실적부진으로 장기 침체가 오면 기업들에게 생산을 줄이거나 몸집을 줄이고 구조조정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는건가?.
K리그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이길래 경영학과 경제학의 법칙들과 만고불변과 같은 상식들이 K리그만은 다 빗겨나가므로 인기기 없으니까 도리어 팀수를 더 만들면 인기가 확장된다고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연고지 정책
대도시(빅마켓)-좆민구단 / 중소도시(스몰마켓)-대기업구단의 기형적 구조
프로축구 구단이 있는 인구 상위 10개 도시 구단운영 주체
서울(FC서울) - 기업(1부리그)
서울(서울이랜드) - 기업(2부리그)
부산 - 기업(2부리그)
인천 - 시민(1부리그)
대구 - 시민(1부리그)
대전 - 시민(2부리그)
광주 - 시민(2부리그)
수원 - 기업(1부리그)
울산 - 기업(1부리그)
경남(창원) - 시민(1부리그)
성남 - 시민(2부리그)
상위 11개 팀중 6개팀이 시민구단 5개팀이 기업구단이며 이중 부산과 서울이랜드는 대기업 수준의 지원은 기대하기 어려운 준대기업을 스폰서로 두고있다.
2018시즌 현재 1부리그 6팀 2부리그 5개팀이다.
K리그가 지금까지 흥행이 안 된 이유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흥행이 될래야 될 수가 없는 가장 큰 이유이다.
시험공부에 비유해보자. 프로야구는 시험에 잘 안 나오는 파트는(중소도시 연고지) 과감히 제끼고, 빈출 파트에만(대도시 연고지) 집중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고
K리그는 빈출 파트는(대도시 연고지) 어렵다고 다 제껴버리고 한 두 문제 나올까 말까 하는 파트만(중소도시 연고지) 죽자고 파는 것이다. 게다가 웃프게도 그 한두 문제조차 못 맞히고 있다.[4]
그런데 K리그 행정가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만약 자기 자식이 저렇게 공부하고 있으면 가만둘지 궁금하다.
시험에 많이 나온다고 알려진 부분이 있으면 적어도 들춰보기나 하고 시험이 어렵네, 공부는 내 길이 아니네 이런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K리그 역시 남 탓하기 전에 빅마켓 집중같은 기본적인 것은 해 보고 인기가 없네 마네 논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학수업 첫 시간에 배우는 것이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희소성의 법칙이다.
거창해 보이지만 머가리가 정상이라면 경제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고 본능적으로 행하는 상식이라고도 하겠다.
이를 K리그에 적용해 보면 희소성의 법칙에 의해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모든 욕망을 충족시킬 수 없고[5] 따라서 대한민국의 모든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대기업 구단을 만들 수도 없으니 [6]
한정된 대기업 구단으로 최대한 흥행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소도시를 포기하고 대기업 구단들을 대도시에 배치해야 하는 것이다.
프로야구가 뭐 대단히 똑똑해서 그런게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사고과정에 의해 대기업 구단들을 대도시에 배치한 것이다.
결국 K리그는 이런 기본적인 사고능력조차 결여된 채 운영되고 있다는 것인데 전략적 사고 타령하면서 폼 잡기 전에 일단 세상물정 파악하는 눈과 사고능력부터 회복시켰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투자주체가 각 연고지의 흥행력과 구매력을 평가하여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놔두었다면 이런 병신같은 구조가 될 일이 없었다.
머리는 텅 비어가지고 상황을 바라보는 거국적인 눈도 없이 그때그때 똥물 흘리면 줏어처먹기 바쁜 운영위새끼들이 리그를 짜 버려서 이딴 일이 생겨버린 것이다.
당장 한국에서 리그를 형성할만한 인기와 경제력이 부족했다 하더라도 인구가 많고 영향력이 큰 대도시 빅마켓부터 연고지를 선정해서 뿌리를 내리고 그 인기를 발판삼아 중소도시로 저변을 점차 확대해 나갔더라면 프랑스 월드컵 붐, 2002년 월드컵 붐이 터졌을때 충분히 건전한 구조를 성립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상식적인 선에서 대도시 연고지 위주로 운영한 프로야구단에 밀려서 인기를 못 얻으니까 일단 양이나 불려놓자고 검토조차 없이 좆민구단 존나 쳐 만들어놓고 중소도시가 지금 살짝 인기좋다고 대기업 밀어쳐넣고, 초딩들 롤러코스터 타이쿤 운영하는 것만도 못한 병신운영을 해버렸다.
더군다나 이런 병신짓거리를 해 놓고도 프로야구를 피해 중소도시 위주 틈새시장을 공략한 바람직한 전략이라며 어처구니 없는 자화자찬까지 나오던 게 K리그의 수준이었다.
1998년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공청회에서 "국내 프로축구 마케팅 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발표 중
1996년 이후 대도시를 포기하고 중소도시에 몰빵시킨 K리그 연고지 전략에 대해 대도시 위주 프로야구와의 경쟁 강화와 축구 저변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이라는 의견을 늘어놓았다. (솔직히 KBO에서 보낸 간첩이 아닌지 의심스러움)
프로스포츠 흥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빅마켓 개념에 대한 설명은커녕 시장성 좋은 대도시는 경쟁종목인 프로빠따가 독점하게 하고
시장성 안 좋은 중소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이라는 헛소리가 프로축구 발전 공청회에서 나오고 이를 경청하던 것이 당시 K리그 수준이다. 그래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당시 지방 대도시로 안 간 거다. 좆무에서도 미쳤냐고 10년 넘게 기반 다진 야구 광역시로 갔겠냐고 지적하긴 한다.
한편 이런 발표를 했던 스포츠마케팅 박사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주역 중 하나인 김종 차관의 동생이며 더욱 소름돋는 사실은 계속해서 축구협회 등에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대한축구협회 일반이사로 집행부 멤버로 선임되었다는 것이다.[7]
정부규제와 어용리그의 태생적 한계?
1983년 리그를 처음 만들 때는 1년 먼저 출범한 프로야구처럼 유공-서울/인천/경기, 대우-부산/경남, 포항제철-대구/경북 등 대도시 광역연고제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당시 정부규제로 인해 홈앤드어웨이로 경기를 가지지 못하고 1986년까지4시즌 동안 순회경기를 펼치는 기가 막힌 운영을 선보였다.
이건 애초에 프로리그가 탄생하기 전에 쇼케이스로 리그에 참여 예정인 실업팀들을 데리고 해야 할 일이다. 리그를 출범시켜놓고 2년간 연고지도 없이 순회경기를 한다는건 프로리그에서 말이 안되는 일이다. 대체 초창기 수퍼리그 위원회나 축협 인간들 머가리 속이 어떻게 되어 먹었던 건지 전기톱으로 썰어보고 싶을 따름이다.
프로야구는 아예 논의 단계부터 정부가 지역감정 심화를 우려하는데도 연고제 허락 안해주면 우리도 안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서 승락을 받아내고 시작했는데 프로축구는 그것을 못 해내었다.
또, 프로야구는 시설투자는 각 구단에서 하면 된다면서 융자혜택 등만으로 협상을 끝낸 반면, 프로축구는 애초에 100억이 넘는 돈을 조명시설 투자에 써야한다면서 달라고 하니 정부에서도 좋아할리가 없다. 그나마 억지로 1983년 일단 슈퍼리그를 시작하긴 했는데 프로2팀 실업3팀으로 리그 돌리는것만 봐도 야구처럼 구단이 알아서 투자할 상황이 아니라는것은 쉽게 알수 있다.
프로야구는 광역연고제 홈 앤드 어웨이 제도로 재미를 보고 있던 상황인데 축구행정가들은 정말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실업리그도 이런 식으로는 안 한다. 그나마도 멀쩡한 프로리그조차 아니고 프로 2팀에 실업 3팀이라는 이도저도 아닌 기가 막힌 구성이다. 축구장 빌리는것도 힘들어하는데 야간조명 설치비를 정부든 모기업이든 제대로 받아내겠는가? 출범 이후 연고지를 바탕으로 홈&어웨이 경기를 하겠다는 말은 매년 나왔지만 실행되지 못했고, 막상 해보려고 요청해도 체육부는 "프로야구 보니까 지역감정 때문에 자꾸 싸우더라" 하면서 허락도 안해줬다. 이걸 풀어내는게 능력인데 정치력도 없고 각 구단들의 전체적인 힘도 떨어지다 보니 힘도 못써보고 끌려 다녔다.
결과적으로 한국 프로축구의 진정한 출범은 전구단 프로화와 광역지역연고제로 홈앤드어웨이 시스템이 시작된 1987년이라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이 때 프로야구는 이미 원년 최고 스타 박철순을 시작으로 이만수 장효조 김성한 등의 야수들과 , 최동원 선동열 김시진의 3대 투수부터 시작해서 온갖 스타들이 나타나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원년 대전에서 우승을 하며 리그 출범 전 약속한대로 3년을 채우고 서울로 이동한 OB, 광주의 해태, 부산의 롯데, 대구의 삼성이 각 1회 이상 우승을 하며 프로야구는 서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치열하게 발전해갔다.
또 프로축구는 1994년에 전북 들어오기 전까진 축구판에 아예 호남팀이라는 게 없었는데 이건 그냥 축구계가 병신이었다는 것 외에 설명할 방도가 없다. 프로야구도 출범전 호남팀 창단이 매우 어려웠지만 결국 해태 타이거즈를 창단 시키지 않았던가? 심지어 먼저 출범이 확정된 롯데는 같은 제과업계가 들어오는것은 안된다고 해태합류를 반대 했는데(무조건 반대는 아니고 사실 부산 대신 서울 연고지를 얻으려는 전략)권력 실세들을 구워 삶아서 해결했다.
똑같이 1981년 봄부터 청와대 비서관들이 3S 전략을 위해 프로스포츠를 만들려고 야구 축구 관계자 불러서 시작된것인데, 한쪽은 처음부터 이 때가 프로화의 적기라면서 지역별 연고팀 분배에 운영기업까지 완편한 상태에서 출발하고, 한쪽은 형식적인 연고지만 설정하고 프로팀보다 실업팀이 더 많은 유랑리그로 운영하는 등 프로리그라고 부를 수없는 출발을 하였다.
이미 ["기사"]도 있지만, 빠따는 프로야구 출범을 위해 능동적으로 구성안 마련하고 팀 창단하고 참가기업 끌어모으며 전두환한테 보고서 만들어 갖다 낸 MBC라는 강력한 주체가 있었고 그 이전에도 프로화를 추진한적이 있었을 정도로 어느정도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토대가 갖춰져 있는 상태였다.
프로리그를 만들 생각도 없는데 강제로 신군부가 만들라고 한것이 아니라, 야구계 내에서 찬반도 갈리고 고민도 하고 추진도 하다가 3S정책과 맞아 떨어지면서 결실을 맺은 것이다.
반면 프로축구야 뭐, 위에서 출범 초기 뭔 일이 벌어졌는지 설명한 대로다.
완전 프로화가 된 1987년 참가 구단들만 봐도 고작 5개 팀들 중에 국영기업인 포항제철이 떡하니 들어가 있고(유공은 이름만 유공이고 선경그룹 산하로 편입됨), 기독교 선교구단을 자처한 원년(1983년) 참가팀 할렐루야 같은 경우는 뭐....
프로야구도 반관반민 성격의 MBC가 주도하고 참가했다고는 하지만 나머지는 명백한 민간기업들이고 그나마도 1990년 MBC 청룡이 LG 트윈스로 넘어가면서 한국 프로야구에 공기업 혹은 반관반민기업은 자취를 감췄다.
K리그는 태생부터가 그야말로 축빠 군바리 머통령이 내려먹이지 않았으면 애초에 출범이 불가능한 리그였던 것이다.
아니 애초에 육사 시절에 골키퍼까지 보던 축빠 군바리 머통령이 강제로 리그를 만들려면 축구를 먼저 만들겠나 야구를 먼저 만들겠나 머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보자. 어째 여기에 의문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수가 있냐?
대도시는 야구도시이지만 중소도시는 축구도시라는 얼척없는 프레임과 광적인 중소도시 연고지 페티시
해방 후 1990년대까지만 해도 월드컵 예선, 올림픽 예선,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등 국가대표팀 경기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한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초창기 연고지 역시 유공-서울/인천/경기, 대우-부산/경남, 포항제철-대구/경북 등 대도시였으며, 그 후 1990년대에는 서울에 프로팀이 3개나 있었을 정도로 프로축구는 대도시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즉 지금처럼 국가대표 A매치가 서울 위주로 열려 다른 도시들이 소외되고, 프로축구가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의 존재감이 줄어든 상황은 한국축구의 전통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도시에 축구 발전을 도모하기는커녕 대도시는 아니지만 중소도시나 시골에서는 축구가 인기 있다며 스스로를 마이너 스포츠라고 옭아매고 있다.
한번 생각을 해 보자. 도시가 생길 때 축빠들이 중소도시에 대대적으로 이주해 정착했었고 그래서 중소도시 토박이들이 축빠라는 얘기 들어봤냐?
혹은 거주 이전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중소도시에 전입할 때 축빠들만 받아준다는 얘기 들어봤냐? 정말로 중소도시에서 축구가 인기 있다면 K리그와 내셔널리그 중소도시 연고지 관중이 그렇게 처참하겠냐?
빠따충들이 이런 헛소문을 퍼트린거면 몰라도 스스로 이런 프레임을 만든 것에서 다시 한번 축구행정가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다.
전파력만 놓고 봐도 광역시급 대도시 위주로 리그가 편성되어 있다면 주변의 중소도시에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데, 소규모 도시에서 광역시급으로 인기를 전파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광역시는 단순한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그 지역 문화의 중심적 형성지 및 전파지 역할을 한다.
아무도 광주와 대전이 각각 전라도와 충청도의 대표 도시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또 거부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또 완전히 자신과 동떨어져 있는 도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다면 필연적으로 인근 광역시에 들러야만 하는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 집단의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다. 구미 사람이 야구를 응원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게 되는것과 같다.
축구행정가들이 보면 눈을 의심하겠지만 프로야구는 무려 1984년에 위와같이 서울이란 대도시 연고지를 빅마켓 개념으로 이해하고 황금시장이란 단어를 사용해가며 야구붐을 일으켜 야구산업을 도모해야 한다는 시각이 존재했었다. 게다가 이후 OB가 떠난 대도시 대전에 제 7구단 빙그레 이글스를 창단시켜서 충청도 전체가 자연스럽게 응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전국의 거점 대도시 마다 최소 1개씩 구단이 존재하는 지역균형도 이룩했다.
하지만 그 동안 K리그는 중소도시 페티쉬에 빠져있다가 2010년대 이후에나 서울에 최소 3개팀을 만들고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버스 떠나고 손 흔드는 격이라 아무 의미가 없다.
원문기사 링크 - K리그, 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갖춰야"
1987년 11월 17일 경향신문 '프로야구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기사의 하단 부분이다. 처음부터 서울이라는 빅마켓을 활용하지 않는것을 지적하고 있다.
K리그 팬들 역시 중소도시 페티쉬에 걸려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유럽 프로축구의 리그 흥행과 인기를 주도하는 구단들이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 연고구단들이라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한국에서는 프로빠따가 대도시를 먹어버려서 K리그가 중소도시에 고착화 되어 있으니 이를 반박하기 위한 예외 찾기에 골몰한다.
축알못 케뽕충들이 파블로프의 개마냥 예외랍시고 떠들 때 언급되는 얘기가 맨체스터, 리버풀, 도르트문트다.
위 세 팀도 인구가 60만인 중소도시 연고팀이지만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발돋움 했으니 K리그의 중소도시 연고지 정책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중소도시 연고지여도 맨체스터, 리버풀, 도르트문트 같은 세계적인 명문구단을 만들 수 있다는 병신 같은 소리를 하면서 선동을 해대는 지자체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기사첨부 - 40만 인구 맨체스터처럼 …안양, 축구로 뭉칠 겁니다
하지만 이건 유럽 도시 행정 구역의 개념을 모른 채 자기들한테 유리한 내용만 좆대로 끌어다 쓰는 개소리일 뿐이다.
이새끼들은 애초에 도심지에도 용적률 존나게 높은 아파트를 수없이 때려박아서 도시인구가 폭발하는 한국의 상황말고는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것이다. 행정, 경제, 상업중심지인 도시인구 자체는 그리 많지 않으나 이곳을 둘러싼 엄청나게 넓은 면적의 교외지역에 저밀도 주거지구가 끝없이 펼쳐지는 서구유럽의 인구구조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 괜히 미국이나 유럽의 기관과 언론들이 '도시권', '광역권' 단위로 지역비교를 하는게 아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교외 베드타운을 갖고있는 지역은 성남, 용인, 고양, 부천 등 수도권 위성도시를 갖고있는 서울과, 김해, 창원, 양산 정도를 주변도시로 갖고있는 부산 정도에 그친다. 그 바로 아랫급 도시인 대구만해도 위성도시는 경산시 정도로 협소하며 끽해야 생활권은 구미까지다. 수도권에 끼여있는 인천이나 그보다 아랫급 도시는 말할것도 없다.
당장 K리그 구단이 연고를 두고있는 국내의 인구 50~60만짜리 도시인 전주나 포항을 생각해보자. 이곳에 직장을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전주나 포항시내에 집을 갖고있다. 시계지역 밖의 인접지자체는 모조리 농촌지역이며, 대규모 통근인구를 갖고있는 베드타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시권 인구라고 할 만한것도 없고 그냥 도시인구나 도시권인구나 거기서 거기다.
맨체스터 인구가 몇십만에 불과하다는건 맨체스터 시티라는 행정 구역을 우리나라의 시 개념으로 착각해서 생긴 오해이다. 여기서 시티라는건 우리나라로 치면 구 개념이라서(정확하게는 도시의 구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구라고 보면 된다) 애시당초 시 인구가 아니다. 우리나라 행정 구역 개념으로 치환하면 그레이트 맨체스터 카운티 = 맨체스터 광역시이고, 맨체스터 시티 = 맨체스터 구로써, 맨체스터 시티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카운티의 하위 행정구역 중 하나에 불과하단거다. 강남구가 서울의 하위 행정 구역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우리나라 행정구역 식으로 따지면 그레이터 맨체스터 카운티는 인천보다 20% 넓은 지역에 대구급 인구 250만명이 사는것이다. 2,016 명/km2 의 인구밀도는 한국의 수도권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어디 몇 십 만짜리 개좆밥 도시가 절대 아니란거다. 그리고 아래 링크에 나열된 영국 도시 인구 순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맨체스터는 런던, 버밍엄과 함께 잉글랜드의 3대 대도시이며 현재는 런던에 이은 제2위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Manchester should be UK's second city, survey reveals]
또한 리버풀 핵심 지역이 50만명이 약간 안되는 지역이지만 부산급으로 인구밀도가 높다. 즉 좁은 지역에 인구가 50만이니 근처까지 포함해도 넓은 지역이 아니고 경기장에 찾아오기 쉬운것. 광역권으로 따지면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인구가 존재한다. 한때 전세계 물동량의 절반을 책임지던 유서깊은 항구 도시로 현재 많이 쇠퇴되었다고 해도 무시받을 지역이 전혀 아니다. 한국으로 치면 최소한 광역시급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리버풀이나 맨체스터가 축구 명문으로 자리잡은 시기는 꽤나 과거다. 이들는 1800년대 후반부터 역사를 이어오는 그런 팀이다. 이 당시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산업구조상 지금보다 더 큰 도시였고 지금 점차 쇠퇴의 길을 걷고 있기는 하지만 축구사적으로 중요한 팀이기 때문에 아직 명문소리를 듣고 있는 거다.
그리고 EPL 처럼 큰 리그는 아스날이나 첼시처럼 런던에 연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해외 자본에 크게 의존한다. EPL은 중계권료만으로 1년에 8조가 넘는 수익을 올린다. 그러면서도 맨체스터나 리버풀은 지역내에서의 수익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글로벌 수익을 받는 것이다. 거기다가 스폰서, 경기장 명명권 등등 만으로 이미 1년에 천몇백억씩 이적 자금을 쓰고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팀들인데 개리그와의 비교는 맨유, 리버풀에게 수치다.
하지만 축알못 케뽕충들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계속해서 한국과 유럽의 인구 수 단순 비교 논리를 들이민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를 국내 50만 듣보잡 중소도시급으로 왜곡질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잉글랜드 3대 대도시인 맨체스터가 한국에서는 유명한 축구팀만 있는 개듣보잡 도시로 잘못 알려진 슬픈 전설까지 생겨버렸다.
이런 식으로 한국과 유럽의 도시를 인구수만 가지고 비교하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인구가 약 80만인데 그 위상이 우리나라의 충청북도 청주시와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도르트문트는 독일에서 1000만이 넘는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라인-루르 지방, 거기에서 500만 정도를 차지하는 루르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부연하자면 루르 지방은 영국 런던과 비슷한 면적에 도시권 인구 350만-400만..광역권은 500만 정도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 샬케 04의 연고지인 겔젠키르헨 등 여러 도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보다 큰 면적에 400만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가 도르트문트 구, 겔젠키르헨 구 이런식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다.
어디 뚝 떨어져 있는 58만 인구의 도르트문트라는 도시에서 7만 관중이 오고 그러는것이 아니고 도르트문트와 샬케 04의 레비어 더비 역시 중소도시들끼리 붙는데도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다.
지금은 쇠퇴했지만 공업지대로 가장 인구가 많은 라인-루르 지방, 그리고 그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루르 지방의 패권을 다투는 더비로 60만 인구의 도르문트나 그리고 30만 인구의 겔젠키르헨 뿐만 아니라 루르 지방 전체가 주목하는 더비이기 때문에 그렇게 수많은 관중을 끌어들이는것이다.
또한 58만명이라도 독일 도시 인구순위 8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인수순위 20위권 밖의 듣보잡 중소도시와 같은 선상에서는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독일은 축구 뿐만 아니라 핸드볼 같은 비인기 종목도 어느정도 흥행이 될 정도로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관전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다.
특히 분데스리가는 대도시/중소도시 구분없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정착이 된 독일의 국민스포츠이고, 주말 여가시간에 축구를 보는 것이 독일 국민들에게는 인생의 낙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라인-루르 지방에 그렇게 축구클럽들이 많고 또 흥행도 잘 되는것이다.
반면 국가대표 축구와 달리 K리그는 대한민국에서 매니아 스포츠일 뿐이며 게다가 많은 국민들이 여가시간을 스포츠에 소비하지 않는다.
이렇게 대한민국과 다른 그 나라 특유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스포츠 관련 배경을 깡그리 무시하고 명목상 도시 인구 수만 보고 대한민국의 중소도시들도 도르트문트처럼 세계적인 명문구단이 될 수 있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살아보기나 한 건지 되묻고 싶다.
하긴 한국에서'만' 살아본 우물 안 개구리니까 이런 생각 할 수 있을지도.
독일 도시 인구 순위
루르지방 루르 지방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설명![]()
라인-루르지방 라인-루르 지방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설명![]()
유럽 도시권 인구 순위
또 하나, 케뽕충들이 중소도시 가능론의 사례로 들고 오는 수원은 경기도 도청소재지이자 경기도 남부를 아우를 수 있는 거점 도시이다. 중소도시가 아니라 중견도시 혹은 준대도시라는 것이다.
광역시-중소도시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설명을 하다보니 수원이 도매금으로 중소도시에 엮이는 경향이 있는데, 수원은 인구 118만, 대한민국 7대 대도시다.
단순 인구에서도 광역시인 울산을 넘은데다가 이미 인구밀도와 주변 도시권 규모, 도시 간 인프라 규모는 옛날옛적 은비까비가 마리화나 빨던 시절에 울산을 쳐발랐다.
다시 말해서 케뽕충들이 그렇게 중소도시 흥행견인의 사례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수원부터가 경기도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도시라는 것이다.
덧붙여 중소도시 연고지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부추기는 사례로 이용되고 잇는 J리그 역시 중소도시 구단들의 흥행으로 리그 전체 인기가 견인되는 것이 아니다.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일본 프로야구와 겹치는 대도시 연고지에 위치하는 전통적인 대도시 연고지의 대기업 구단들의 흥행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라와레즈, FC도쿄, 요코하마F마리노스는 2015시즌 나란히 평균관중 2만명을 넘고 흥행 1위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8]
정리하자면 K리그처럼 스포츠 인기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도시에 죳민구단이라는 이름뿐인 식물구단을 참여시켜 경쟁종목이 빅마켓을 독점하게 만들고서도 흥행이 되는 리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같은 기형적인 연고지 구조로 흥행이 되길 바란다는 것은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다고 자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K리그 행정가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대도시 연고지 구조만 갖준다고 무조건 흥행이 보장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대도시 연고지 구조는 흥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스포츠라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갖추어야 하는 상식이자 기본 전제 조건이라는 것이다.
K리그가 1983년 출범때부터 대도시 연고지 구조를 갖추었더라도 생각보다 흥행이 안 되었을 수도 있고, 2002 월드컵 때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 대기업 구단이 있었더라도 그 흥행 열기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 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히는 연고지 구조 개편을 통해 리그를 재출범시킨다고 해도 생각보다 흥행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지만 흥행성공이나 실패는 부차적인 문제이고 일단 흥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스포츠리그가 맞다면 대도시 연고지 구조를 확립하는 것은 상식이자 기본 전제조건이라는것이다.
하지만 K리그는 이러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조차 갖추지 못하고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흥행이 안 된다고 징징대고 있으니 축구팬들이 희망이 없다는 얘기를 자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개념 자체가 없는 병신들한테 이걸 진짜 설명을 해 줘야 한다는 게 웃기지만 설명을 해 줘도 반포레 고후 드립이나 치면서 대도시 연고지 개념 그게 K리그에 왜 필요해요 시간만 가면 됩니다. 빼애애액.... 이런 축구계 분위기부터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자꾸 예외 사례를 가지고 와서 지랄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현대의학 좆까고 예외적으로 숲속에 들어가서 자연 치유됐다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는 한다. 하지만 그걸 따라하는 새끼는 없거나 있어도 극소수다. 왜냐하면 몸에 문제가 생기면 현대의학으로 치료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게 엄청나게 많은 사례들에서 증명되기 때문이다.
딱봐도 개병신 소리인게 예외드립인만큼 허구헌날 예외 타령하는 케뽕충 새끼들은 지 자식새끼가 서울대 합격한다 쳐도, 고졸로도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서 서울대 가지 말고 고졸 취업하라고 진지하게 개씹소리할 새끼들이다.
해외축구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으로 인한 현지화 실패
먼저 스포츠를 뿐만 아니라 모든 행정 제도, 경영 기법 등등에는 보편성[9]과 특수성[10]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과학을 통해 이미 검증 된 사실이다.
그러나 K리그 행정가들과 팬들 중 대다수는 해외축구팬들이 축구장에서 똥이라도 먹으면 따라서 먹을 것처럼 '해외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라며 해외축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부류들이다.
한국 실정에 맞는 리그제도나 응원문화 등을 개발해서 도입할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K리그 관중들에게 해축의 흥행을 가르칠려는 뻘짓을 하는 것이다.
그 결과 해축 사대주의자 내지는 이른바 축구 원리주의자들이 대부분인 개포터 매니아들 취향만 만족시켜주는 오타쿠스러운 리그가 되었다.
까르프, 월마트 이런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자국에서 최고의 운영 프로세스라고 평가받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입성했지만 현지화에 실패해서 망한 것과 같다.
유럽 리그 제도나 유럽 축구 문화가 절대 나쁜것은 아니지만 국내 환경과 한국인 정서(국민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해서 도입해야 되는데, J리그니 유럽이니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맞는제도를 "축구문화"라는 이유로 억지로 적용시켜서 국내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만들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재미있고 웃픈 사실은 해외축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카피한다지만 유럽 프로축구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인 리그 구조[11]는 카피하지 못 했다는 점이다.
다음과 같은 유럽 프로축구의 흥행 모델 중 단 하나도 카피하지 못 하고 대도시에는 비인기 죳민구단, 중소도시에는 빠따가 없어서 그나마 조금 관중이 오는 대기업구단이 존재하는 흥행이 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기괴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처럼 수도에 연고 클럽을 늘리고 이 클럽들의 인기를 높여서 리그 인기를 견인하는 것은 실패하였고 앞으로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사실 1995년까지는 서울에 프로팀이 3개나 있었고 이를 토대로 프로축구의 인기를 높여나갈 수 있었으나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랍시고 서울연고팀들을 스스로 없애는 개뻘짓을 하였다. 또한 EPL은 맨체스터 vs 리버풀, 맨체스터 vs 리즈 같은 전통적인 지역감정을 기반한 더비 역시 많지만 이 병신리그는 이와 유사한 영호남 더비를 라이벌로 엮는것도 실패하였고 아무 지역감정도 없는 지역끼리 협약식을 통해 만들어 낸 억지 더비만이 난무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프랑스 리그1의 파리 VS 마르세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암스테르담 VS 로테르담처럼 전국적인 관심을 끌만한 수도와 제2위 도시간의 빅매치를 만들어서 리그 인기를 견인하는것도 실패하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처럼 대도시에 전국구 슈퍼클럽를 만들어서 이 클럽으로 리그 인기를 견인하는것도 실패하였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탈리아 세리에 A처럼 로마, 밀라노, 나폴리, 토리노 이렇게 수도 포함 지역별 거점 대도시마다 골고루 인기 클럽이 존재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확대하는것도 역시 실패하였다. K리그는 위와 같은 대도시에 해당하는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연고구단이 대부분 좆민구단 아니면 투자 안 하는 대기업구단이라 가장 현실성이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맨날 유럽 일본 타령하지만 정작 하는거라고는 중2병 환자마냥 백인 놈들이 웃통까고 바보스하는 이런거나 간지난다고 따라하는 것이 전부다.[12]
연고의식에 대한 몰이해와 전지적 개포터 관점의 억지 연고의식 강요
요약하자면 K리그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하는 스포츠 리그이지만 국내 환경과 국민 정서(국민성)을 무시한채 K리그 행정가들이 인위적으로 설정한 연고지와 연고의식을 강요하다 망한 것으로 상술하자면 아래와 같다.
우선 K리그 조직한 새끼들이 벤치마킹한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면, 일본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되게 연고의식이 강하고 지역감정이 세분화되어 있는 나라라는 걸 이해해야 한다.
한국에서 영호남이 통구이 홍어 이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정도 수준의 감정을 거의 지역구별 시군별로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한다. 역사의 대부분이 통일왕조였던 한국과 다르게 지역별로 세분화되어 전국 시대를 겪은 일본은 행정구역별로 영웅화해서 모시는 지역의 위인이 있고, 전승이 있고 또 계승되어 온 연고의식이 있다.
일본의 프로스포츠들은 이 연고의식을 흡수하고 대리표출시키는 것을 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왔고 이 연고의식들은 긍정적으로 승화되어 다수의 일본의 체육을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심지어 마라톤이나 배구 같은 종목에서 약간의 활약만 보여도 '고슈 무사 다게다 신겐의 후예다'라며 지역적으로 푸시하고 또 그 영웅적 전승을 대리만족하는 그런 구조가 확립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스포츠들 중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간토 지방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그리고 간사이 지방의 한신 타이거즈 구도로 가장 큰 연고의식과 지역대결 의식을 흡수한 프로야구이다. 그러나 최대 14개, 현재 12개 구단 규모인 NPB 구단만으로는 모든 지방 대도시의 프로스포츠 욕구를 해소해줄 수 없었다.[13] 이 수요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걸 사업 포인트로 삼아 만들어진 것이 야구보다 작은 규모로 많은 팀을 창단하여 출범한 J리그이다. 즉 중소 규모의 시민구단을 앞세워 출범한 일본의 J리그는 일본의 환경과 그에 따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기획을 통해 성공한 것이다.
반면 한국의 경우 한반도 내부투쟁보다는 중국, 일본 등 외부세력과의 투쟁에 초점이 맞춰진 역사 인식(사실 영웅호걸이 날뛸 전국 무장쟁패 시대라는 게 거의 없기도 했고), 천년이 넘는 중앙집권의 역사, 급속한 산업화로 등으로 인해 국내 여타 지역과 배타적인 역사인식, 지역정서 등을 갖춘 도시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적극적인 연고의식을 표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나마 있는 게 현대사의 비극 속에 배타적 연고의식이 나타난 광주 호남지역 정도지만 이 역시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통해 성립된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아예 현대에 새로 건설된 성남시의 영웅이나 성남시의 역사에 대해 깊이 알고 감동을 느끼는 성남시민이 있나? 갯벌 메워 생긴 안산, 포항, 울산, 광양, 창원, 이런 동네로 가면 답이 없다.
한국에서 지역감정이 생기는 최소단위는 '시'가 아니라 '지방 혹은 도'이며(서울/경기 지방, 경상지방, 전라지방, 충청지방, 강원지방)이며 여기서도 거점 역할을 하는 대도시에 빅클럽을 만들어야 그나마 지역감정이나 애향심으로 인한 프로스포츠 흥행을 기대할 수가 있다. 한국이란 나라가 다른 나라처럼 전국적으로 대도시가 무수하게 많은 것도 아니고 위에 열거한 6개 지방의 거점 대도시(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인구와 영향력이 집중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이런 감정이 생겨난 것이 전체 역사로 보면 극히 최근이기 때문에 이 6개 대도시만 효과적으로 공략을 해도 전국을 커버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법원이나 국세청, 병무청 같은 국가 행정관서, 심지어 방송국이나 민간기업 지사 배치만 봐도 대한민국 전체가 지역별 거점 대도시인 5대 혹은 6대 대도시 위주로 굴러가고 있고 이런 한국 사회의 시스템을 간파하여 대도시 연고지로 흥행을 극대화 시킨 것이 프로야구다. 즉 프로야구는 대도시만 잡아도 전국적인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 점을 잘 반영하여 영호남의 지역감정을 흡수해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 뿐만 아니라 전북,전남을 아울러 전라도 즉 호남을 대표하는 팀이 되었고 롯데도 부산 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를 아우르는 팀이 되었다.
예) 대한민국 국세청 조직도
서울지방국세청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12]. 서울지역 26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중부지방국세청 -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13].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의 32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부산지방국세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2동에 위치.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의 15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대구지방국세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의 13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광주지방국세청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위치.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15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대전지방국세청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의 16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이런 한국 사회의 시스템과 아예 정반대로 대도시는 일단 제쳐두고 아무 영향력도 없고 지역감정도 없는 중소도시 위주로 운영한 것이 K리그의 패착이었으며 특히 1990년대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시점에 시류와 정 반대로 아예 서울 연고 3팀을 모두 지방으로 보내버리는 저능아스런 행정을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이런 프로야구팀이 들어가 있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말고도 프로스포츠 소비를 원하는 인구 100만급 대도시들이 여럿 있어서 그쪽을 발판으로 삼아 저변을 확대해 나갔으면 케이리그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그래도 K리그 제3기[14]에는 머한 부동의 제2도시인 부산, 그리고 전통적인 거점 대도시는 아니지만 인구 70만에서 80만 정도의 언저리의 준광역시급 도시였던 울산, 수원이나 원래 인기가 좆쩔던 포항 등을 기반으로 그럭저럭 리그를 유지하면서 2002년 이후 나름대로 포텐을 터뜨려볼만한 여건은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계는 이런 한국 상황은 무시하고 J리그가 성공했다고 무조건 베껴다가 인구 50만이면 축구단이 성공할 수 있다며 좆민구단을 존나게 쳐늘리는 것이었으니 안 망하는 게 이상한 노릇이었다. 하기사 포텐이고 나발이고 서울에도 신규팀이 안 들어오는 판이니 답이 없긴 마찬가지였네(쑻)
중요한 사실은 K리그가 벤치마킹했던 J리그에서도 정작 인기 팀들은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사이타마, 나고야, 가타 같은 대도시권에 있으며 그 외 히로시마, 센다이, 고베, 지바, 삿포로, 교토,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권의 팀들 역시 우리나라의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연고팀들처럼 무존재감에 대부분의 경기를 무관중 징계중인 그런 팀들이 아니다. 참고로 이 일본의 대도시권이라는 걸 한국의 대도시권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일본은 급행이 잘 정착된 통근전철 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한국에 비해 개별 지자체의 면적이 작아 시가지간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이다.
덧붙여 다른 파트에도 서술되었지만 중소도시 연고지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부추기는 사례로 J리그가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실상은 J리그 역시 중소도시 구단들의 흥행으로 리그 전체 인기가 견인되는 것이 아니다. 일본 프로야구와 겹치는 대도시 연고지에 위치하는 아래와 같은 전통적인 대도시 연고지의 대기업 구단들의 흥행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라와레즈, FC도쿄, 요코하마F마리노스는 2015시즌 나란이 평균관중 2만명을 넘고 흥행 1위에서 3위를 마크하였다.
도쿄(FC도쿄-도쿄가스), 오사카(감바오사카-마쓰시타전기), 오사카(세레소오사카-얀마), 요코하마(요코하마F마리노스-닛산자동차) 사이타마(우라와레즈-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나고야그램퍼스-도요타자동차), 히로시마(산프레체히로시마-마츠다자동차)
분명 반포레 고후, 가시마 앤틀러스 같은 일본 소도시 연고구단이 흥행 성공도 분명 존재하지만 이것은 대한민국과 환경과 국민정서가 다른 일본 내에서도 예외적이고 특이한 경우인데 이걸 한국에 가지고 와서 본받자는 것 보다는 같은 대한민국 영토내에서 똑같은 대한민국 국만 상대로 대도시 연고지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는 빠따 사례를 더 연구해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J리그의 탄탄한 연고의식과 자금력이 어디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라는 점이다. JR이 국철의 후신이듯, J리그도 JSL, 즉 실업축구 체제의 일본 사커 리그를 프로화시켜서 출범 한 것이다.
물론 한국도 K리그, 정확히는 슈퍼리그 출범 이전부터 실업축구연맹전이 있긴 있었지만 막상 이 둘의 참가구단 구성은 전혀 달랐다. 1982년 실업축구 코리언리그 참가팀이 포철, 대우, 현대를 제외하면 정부기관[15] , 군팀[16] , 금융사[17] 로 떡칠이 된 데 반해 1991년 JSL 1부 참가팀은 대기업들[18]이 망라되어 있었고, 2부 참가팀은 규모는 크지 않아도 엄연한 기업팀들[19]이 대다수였으며 그 와중에 고후, 쿄토시코 등의 순수 클럽팀까지 존재했다. 게다가 이 실업팀들은 프로만 아닐 뿐이지 엄연히 연고지와 홈구장까지 갖추고 운영되었다.
이정도의 기반과 인프라가 닦여있으니 스미토모 금속 축구팀을 전신으로 하는 카시마가 이바라키현 43개 기업의 합자로 아낌없이 투자해 해안가 소도시에 처박혀서도 저기가 우리동네 팀이라며 사람들이 현 경계 넘어 경기 보러 찾아와 J리그 최고의 인기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지, 뭐 일본인들의 축구 사랑이 머한 찜쪄먹어서 몇만명씩 대인원을 유치한 게 아니다. 다른 구단들의 경우도 모기업 하나가 온전히 팀을 꾸리기보다는 프로로 넘어오면서 다른 지역 기업들의 합자를 통해 프로팀 법인을 출범시키는 방식을 택했다.
한국에서도 야구는 1970년대 지역별 거점 대도시의 명문 고등학교들이 참가하는 고교야구를 통해 연고 지역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애향심을 발산하는 수단으로서 기반을 다졌고, 1982년 프로야구를 출범시켰을때 이런 기반을 살려 지역별 거점 대도시 위주로 연관된 대기업들을 잘 배치하고 해당 지역 고교팀 선수 위주로 선수를 뽑아 우리 고장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자연스럽게 영호남 갈등을 비롯한 당시 지역갈등이 프로야구판에 투영돼서 야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우리 고장 XX팀이 다른 지역 XX팀에게 지면 되나' 이런 생각에 프로야구를 보며 자연스럽게 지역연고 정착에 성공했다.[20]
한국 축구도 사실 지역 대표나 클럽 축구의 전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제강점기 전조선축구대회만 봐도 서울 평양 등 주요 대도시의 내로라하는 축구팀들이 모두 모여 성황리에 치러졌고, 아예 서울과 평양 대표팀이 정기적으로 맞붙는 경평축구대항전이라는 걸출한 더비까지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런 축구붐을 이끌었던 평양, 함흥, 청진 등 북부지방 도시들이 분단으로 한국 축구의 영역에서 벗어나면서 한국 축구는 서울 외 지역에서의 연고의식을 새롭게 다져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이미 일제강점기부터 고교야구가 큰 인기를 끌고있었고[21] 국가대항전이 적은 특성상 주로 국내 경기를 즐기는 형태로 발전해왔다. 반면 축구는 해방 이후 국가대항전으로 일본, 북한 등 다른 나라를 이기고 국제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데에 축구인과 일반인 할 것 없이 이목이 집중되어 자연히 국내 팀간의 대결과 여기서 비롯되는 연고의식 형성에는 소홀한 면이 있었다. 단적인 예로 1968년 신설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미래에 국가대표가 될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실력향상이 목표였다. 지역 학원팀들이 지역사회와 일체화 될 기회 자체가 대단히 적었다.
이렇게 프로야구와 달리 기반이 없었던 프로축구는 원년부터 프로야구와 비슷하게 거점 대도시 위주로 연고지 분배를 하고 유랑극단 시대 이후 1987년부터 광역연고제를 시행하여 대우 로얄즈-부산/경남, 포항제철 돌핀스-대구/경북, 유공 코끼리-인천/경기, 럭키금성 황소-대전/충청의 각 연고지에서 홈경기를 하였다. 하지만 이미 빠따가 20년 넘게 씨를 뿌리고 선점한 거점 대도시에서 3년 정도 시간으로 정착하기가 힘든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했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밑바닥부터 거점 대도시 연고지 정착에 힘을 기울여야 했다.
그러나 1990년부터 거점 대도시 위주의 광역연고제를 포기하고 포항제철 돌핀스는 TK의 핵심도시 대구 대신, 경북 포항으로 스스로 연고지를 축소하고 럭키금성 황소와 유공 코끼리는 서울로 올라오는 등 도시지역연고제가 시행되면서 1차 연고지 재편이 일어났다. 그 후 월드컵 유치 때문에 일본과 경쟁이 붙고 J리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고 하자 이번에는 J리그를 모방해서 구단명에서 기업명 대신 지역명을 붙였다. 그리고 '프로야구 연고지와 안 겹치는 중소도시 연고지로 가면 상대적으로 문화적 시설이나 혜택이 부족한 해당 지역민들이 프로축구장에 올 것이고 이러다 세월가면 연고지 정착에 성공할 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중소도시 연고지가 대안이라며 서울연고공동화정책 등을 시행해서 K리그를 완전히 중소도시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로 고착화 시켰다.
여기서 스포츠구단 지역연고의 선후관계를 명확히 정립할 필요가 있다. 지역 연고가 확립된 스포츠 구단은 연고의식의 형성 수단이 아닌 표출 수단이다. 즉 지역 연고 의식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적 배경의 산물로 아무리 프로 구단들이 지역명을 붙이고 엠블렘에 지역을 상징하는 동물 등을 넣고 개포터 몇백명이 지역명 들어간 응원 구호나 노래를 부른다고 생산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가스렌지에 불을 붙여서 라면을 끓여야 하는데 끓는 라면 냄비 올려놓으면 가스렌지에 불이 붙을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심각한 사고력 결핍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이렇게 지역 연고의식이 정착되는거라면 K리그가 프로야구의 연고의식을 압도하고도 남았을것이다.
참고로 K리그 개포터들은 유럽과 남미 응원가는 불러도 지역 상징하는 대중가요는 촌스럽다고 거의 안 부르고 있다.
ㄴFC서울은 서포터들이 서울의찬가 부르는데? ㄴㄴ 그래서 그나마 개리그에서 FC서울이 가장 인기 있잫아...그리고 한두가지 예외가지고 반박하는 것은 역시 케뽕충 주특기
반면 빠따는 동네 노래 찾다 찾다 한화는 '내고향 충청도', 삼성은 '능금꽃 피는 고향' 부르고 없으면 NC '마산 스트리트'처럼 아예 하나 만들어서라도 부른다. 촌스럽다고 놀림은 받을지언정 우리 동네를 상징하는 이런 노래가 있다는 건 야구단 없었으면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유럽축구도 각 나라의 지역주의 질서와 결합돼 그 질서가 생산하는 지역연고의식을 축구로 내뿜게 함으로써 우리가 부러워하는 '축구클럽과 연고지역의 깊은 유대와 밀착'이 생긴 것이지 유럽 축구클럽들의 특별한 마케팅이나 노력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도 축구리그 잘 나가는 나라들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하나같이 지방자치 역사가 길고 지방색이 강한 나라들이다. 유럽에서도 중앙집권 역사가 독보적인 프랑스가 축구실력이나 역사와 별개로 리그가 흥하지 못하는 게 우연이 아니다.
하지만 K리그는 그나마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이용해 연고의식을 형성하고 프로스포츠 흥행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이나 가장 큰 서울을 외면하고 중소도시 위주로 기업팀 보내거나 혹은 스스로 연고를 선택햇다. 대도시 지역민들은 가난한 시민구단들의 마케팅에는 감흥을 못느끼고 있으며, 투자가 적어 주전선수조차 이적해버리는 상황을 보면서 연고의식은 커녕 관심조차 주지 않고 있는 상황. 기업팀의 기업명을 빼고 개포터들이 방방 뛰고 점핑하면서 지역명 들어간 응원가 좀 외치면 지역민들에게 연고의식이 생겨서 흥행성공을 이룰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구현한 것이 현재의 K리그이다.
사실 애향심 활용 측면에서도 서울팀을 몇 개 유지하는 게 존나 중요했다. 잠실경기에서 기아 롯데팬 얼마나 오는지, 문학경기에서 한화팬 얼마나 오는지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개넥센은 아예 원정팀 장사가 주 전략인 판이다.
머한은 산업화 과정에서 진심 개노답좆노답씹노답수준으로 수도씹집중화 크리가 터져서 지방연고지 현지팬 모으는것보다 서울에 거주하는 지방연고지 출신 팬들 끌어모으는 게 더 쉬운 개막장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그나마 지방팀 경기 구경할 원정팬 쉽게 모을 수 있는 수도 서울을 한순간에 휘리릭 하고 날려먹은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라는 희대의 개병크는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동대문에서 LG 치타스랑 대우 로얄즈랑 붙으면 붓싼 출신들이 '어 마 붓싼 팀 한달에 한 번 보기도 힘들다 아이가 응원하러 가자 안카나!' 하면서 몰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싸그리 날아가버렸단 말이다. 하기사 부산 빼면 지방팀이라는 게 죄다 포항 전주 광양 이런 중소도시 연고구단들이니 마냥 서울연고팀이 있다고 해서 지방팀 응원팬들이 그렇게 많이 몰릴지 의문이긴 한데 적어도 기회 자체가 종범인것보단 낫지 않겠나?
게다가 서울 야구팀만 봐도 팬덤이 그냥 마구잡이로 뒤섞여있는 게 아니고 20~30대 & 50~60대 두산/ 30~40대 LG[22] / 서남권 & 언더독 성향-넥센 하는 식으로 어느정도 구도가 잡혀 있다. 프로축구도 이와 비슷하게 초창기에 일화, LG, 유공이 동대문운동장을 같이 사용하면서 일단 서울 연고팀으로 기반을 잡고 서울 각 지역 운동장으로 퍼져나가는 식으로 했더라면 서울이라는 천만 거대시장에서 꽤 재미있는 구도를 형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23]
만약 특정 구단이 연고지 이전을 생각한다면 한 지역 - 그것도 대한민국 유일의 천만도시 - 에서 아무리 못해도 10년 정도는 상황을 지켜본 후에 더 이상 답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 때 가서나 결정을 하는게 정상이다. 빠따 현대가 하루아침에 인천에서 야반도주했다고 욕먹지만 이쪽은 삼청태현 합쳐서 무려 17년간 인천에 붙어있어봤고 그 결과 시장성이 좆망이라는 판단 하에 연고이전을 감행했던 것이다. 게다가 그 전후사정을 보면 현대가 야반도주 직후에 갑자기 그룹이 병신돼서 붕 떠버린 게 문제지 서울 이전이라는 방향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었고 그 직후 창단된 SK도 가능한 한 최대의 시장을 찾아 처음 연고지로 준비하던 수원을 버리고 광역시인 인천을 찾아갔다.[24]
반면 축구의 경우 일화 천마가 1989년, LG 치타스 1990년, 유공 코끼리가 1991년 서울 연고팀이 되었고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 결정된 1995년이면 각 구단이 서울에서 정착한지 겨우 5년 내외 정도, 겨우 연고지에서 씨 뿌리기 정도만 한 수준에 불과했다. 그것도 한 구단 정도만 남겨둔것도 아니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완전 리셋시킨것은 정말 머가리를 폼으로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병신행정이 아닐 수 없다.
전용구장까지도 필요없고 셋 중에서 하나만, 예를 들어 유공이 부천이 아니라 목동운동장에 자리잡고(실제로 이전 초기엔 부천에 쓸 구장 없어서 2000년까지 목동운동장 씀) 조금만 팬 모으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해봐라, 넥센처럼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진 애미애비 없는 팀도 몇 년 아등바등 하니까 적어도 목동에서만큼은 나름 세력 갖췄다.[25]
이런 기회를 다 날려먹은 게 현재의 K리그다. 위에서 전조선축구대회나 경평축구대항전 얘기 했지만 그 조선 축구붐의 사실상 남방한계선이 바로 서울이었다. 막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북쪽의 축구붐과 남쪽의 축구붐이 만나는 일종의 점이지대였는데 거기서 축구는 하루아침에 싹 빠져버리고 야구만 지배하는 시기가 무려 10년이었다. 하긴 생각해보니 그놈의 좆포터즈들이 살아있는 한 원정팬들이 몰려오면 가꾸목 들고 와서 전쟁 나겠네 ㅋ
프로야구와 안 겹치는 중소도시 대기업 구단들이 관중이 조금 들어온다고 하지만 웃프게도 인근 대도시 부산 연고 롯데자이언츠가 울산에서 홈경기를 하고 대구 연고 삼성라이온즈가 포항에서 홈경기를 할 때 울산 시민, 포항 시민들이 더 좋아하고 오히려 지역색과 애향심이 강한 대도시에서는 좆민구단들이 지역명 달고 지역 망신 시키는 수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 역시 kt 위즈가 들어와 첫해에 이거 망했네 어쨌네 하더니 결국에는 제법 안착해서 순항중이다.
여담으로 K리그 개포터들은 개포터들이 생기고나서 지역명 부르는 구호나 응원가 생겼으니 1990년대 후반 개포터들이 나온 후 한국 프로축구에 연고의식이 생겼고 프로야구는 아직도 기업명 부르고 있으니 연고의식은 프로축구가 더 앞선다며 개소리를 하는데, 자기 고장팀이라서 응원한다는 아주 간단한 연고의식은 축구 개포터만이 깨우칠 수 있고 이걸 깨우친 개포터들이 한국 프로축구에 연고의식을 전파시켰다니 어디 이런 전지적 개포터 관점이 있다냐....
1994년 스포츠신문 개막특집 기사에 가수 남궁옥분이 '서울 태생인 나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LG치타스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 인터뷰 내용이 실렸으니 차라리 한국 프로축구의 연고의식은 가수 남궁옥분이 전파시킨걸로 해야 맞지 않을까 본다. 당시축구행정가, 축구팬 등등 아무도 생각지 못한 자기 고향이나 사는 지역 연고팀을 빤다는 이런 고차원적인 개념을 단 한마디로 정리하여 가르쳐 주신 남궁옥분니뮤....
억지스런 더비를 대중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에
리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팬들을 끌어당기는 흥행요소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순환 구조 하에서 차례차례 형성되는 것이다.
하다못해 이미 좆망한 스타크래프트 리그도 선수들의 캐릭터 확립, 통신사 더비의 라이벌리 등 자연스럽게 형성된 흥행요소는 자체적으로 구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K리그는 그딴거 없다. 리그 주최측에서 현실적인 흥행력이 전무한 흥행요소들을 또 또 또 외국에서 그대로 따와다가 억지스럽게 밀어주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하는 흥행요소들은 뒷전으로 밀린 것이다. 거기에 억지 요소를 강요당하는 팬들은 피곤해서 때려치는 일이 잦다.
케뽕에 빠진 K리그팬들이 그렇게 숭상해 마지 않는 유럽 프로축구의 흥행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인 더비 경기를 살펴보자.
더비는 축구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역사/전통에 기반한 지역들간에 이미 존재하는 경쟁 의식 위에 축구라는 스포츠가 숟가락을 위에 얹은 것일 뿐이다. 즉 도시들간 경쟁의식에 숟가락을 얹으면 클럽들간 더비 매치가 되는 것이고 국가들간 경쟁의식에 숟가락을 얹으면 대표팀간 더비매치가 되는 것이다.
즉 유럽의 유명한 클럽팀간 더비 매치들은 대부분 도시들간의 민족/종교/계급의 갈등이 국가대표팀간 더비 매치는 국가들간의 전쟁, 식민지 등등으로 얽힌 갈등이 단순히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폭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총, 칼, 죽창 이런 거 대신 축구공을 던져놓으니까 그걸 가지고 뭐빠지게 싸우고 있다는 설명이 가능한 더비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엘 클라시코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한일전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즉 축구 이전에 이미 스페인에서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한 카스티아 지방과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한 카탈루나 지방의 갈등 관계 그리고 한일 양국의 국가간 갈등 관계는 이미 뿌리깊게 형성되어 있었고 이런 갈등 관계를 축구가 혹은 축구 이외에 한일전 야구도 인기가 있는 것처럼 여타 스포츠들이 자극하여 인기를 얻는 것이다.
이렇게 스포츠 이전에 대중들이 공감하는 시대상황과 세상물정을 반영하기때문에 축구팬이 아닌 일반 대중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일개 축구 경기를 뛰어넘어 국가적,사회적인 파급효과와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K리그는 이런 더비 매치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 하고 '유럽에서는 같은 연고지나 인접 도시 연고팀끼리 더비 매치라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서포터스들끼리 싸움박질도 하고 열기를 고조시키니까 프로축구 흥행이 된다'라며 현상만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 억지스런 더비들을 인위적으로 설정하고 일반 대중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는 뻘짓을 하고 있다.
경기도내 중소도시 더비(안양 VS 수원, 수원 VS 성남 ), 과거 1960년대까지 어촌이었다가 공업도시가 되면서 이주민들로 인구만 커진 중소도시 더비(울산 VS 포항), 다른 지역팀들끼리 더비라고 불리면서 흥행 좀 하는 것 같으니 아예 더비 협약식을 해 만든 호남 더비 (전북 VS 전남 ), 낙동강 더비 (부산 VS 경남)
이따위 머저리같은 방식으로 축구 행정가들이 양복 입고 나와서 서로 악수 한 번 하고 억지 더비들을 만들고서 무슨 대단한 K리그 흥행요소라는 되는 줄 착각하고 대중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고한다.
이런 억지 더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지 지지율을 올려간 새끼가 한놈 있으니 바로 전 성남 시장, 현 경기도지사, 차기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 되시겠다. 수원 FC와 왠 깃발 더비를 하자고 억지로 더비를 쳐만들어서 축구를 사랑하고 성남을 사랑하는 이미지로 자기 지지율을 올려처먹었고 수원 시장 염태영 역시 지지율을 달달하게 빨았다. 당연하지만 둘은 막역한 사이로 같은 좆주당 출신이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재명은 막상 성남 FC가 병신되갈때는 대선 후보로 이미지 올리던 시절이라 구단을 내팽겨쳤고 이후 벌어진건 감독 대행의 대행이라는 개리그 역사상 최악의 개짓거리.
당연히 지역민들은 왜 우리가 저쪽 도시와 피 튀기는 경쟁을 해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으며 또한 스포츠에 무관심한 대중들이 봐도 자기들보다 머저리들 같은 축구행정가들이 인위로 설정한 더비매치에 열광해 야 할 이유도 당연히 없으니 이런 작위적이고 억지스런 더비매치들이 실제 리그에서 흥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저 케뽕맞은 팬들과 프로축구 골수 매니아들한테나 조금 관심 끌 뿐이지 일반 대중을 끌어들일 힘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더비라고 불릴만한 건 서울 vs 수원의 슈퍼매치로 이것도 역사적 배경이나 별다른 지역감정에서 기반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클럽 vs 삼성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클럽의 네임밸류와 이 두 클럽이 보유한 스타 선수빨로(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수도권 더비이지만 사실상의 서울 더비 같은 느낌을 주면서 K리그의 유일한 더비매치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케뽕맞은 일부 ㅄ들은 언론이 작정하고 띄워주는데 감사해하진 못할망정 '언론이 만들어낸 더비' '진정한 더비매치가 아니다' '수원의 진정한 더비는 안양' 이라면서 반감을 보인다.
그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진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더비는 수도권 두 중소도시인 수원 vs 안양이었다는 소리나 하니 답이 없다.
축구 한일전도 인기 있지만 야구 한일전도 인기 있으며 축구 엘 클라시코가 최고 인기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농구팀들의 농구 엘 클라시코도 인기 있는 현상에 주목해 보면 결국 이미 형성된 국가간 라이벌 의식이나 지역간 라이벌 의식에 스포츠는 밥 숟가락 얹는 것 뿐이다.
프로야구가 영호남 더비로 리그 전체에 흥행 기반을 만들고 대구와 광주 연고지에서 야구 인기가 높다고 그건 야구의 흥행요소 전유물이니 축구는 영호남 더비 따라하지 말고 우리는 수도권 수원 vs 안양이라는 새로운 신개념의 더비를 만들고 전북(전주) vs 포항 이런 영남과 호남의 중소도시들간의 더비를 키우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머가리에 라면 사리만 들어있다는 것을 인증한 것으로 대구와 광주에 강팀을 만들고 영호남 더비를 만들었어야 하지만 이마저도 아래 부연설명이 있지만 병신같은 중소도시 연고지에 구단 만들면서 다 틀어졌다.
영호남 더비? 영호남 지역갈등은 사실 그리 심각한건 아니었으나 박정희-김대중 시절에 정치 경제적 이유로 갑자기 심화되었던것. 이후 1980년 대구 경북 출신 신군부(이때는 아직 최규하 대통령 때인데요;)에게 광주가 일어나고 끈임없이 선거때마다 이용되다가 그나마 2000년 무렵에 정점 찍고 조금씩 완화되는 추세다. 광주야 아직 감정이 많이 남아있긴 한데 광양? 전남에서야 큰 도시긴 하나 애초에 위치가 변두리고 박정희 때부터 개발돼서 광주권과 정서가 좀 다르다. 지역 감정이란게 경제적인 것도 있는데 여기는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온 동네고 타지역 출신도 많다. 경상도 때문에 우리가 발전 못했다 이런 생각이 덜하니 굳이 경상도 팀을 꼭 이겨야한다 이런것도 잘 없다.
반대쪽 경상도? 울산이나 포항은 국가적으로 밀어줘서 경제 발전 해서 피해의식은 잘 없고, 여기도 타지역 출신들이 많다. 대구 부산이 있는데 울산 포항이 경상도를 상징하거나 이끌어가거나 어떤 정신의 핵이 되는 일은 없다.
이제 와서 광주와 대구/부산으로 더비 구도를 만든다고 해봐야 챌린지 좆쩌리팀들 가지고 뭘 하라고? 부산 울산 경남 - 대구 경북 더비? 마찬가지로 주요도시 팀들은 챌린지 좆쩌리로 굴러떨어진지 오래다. 그리고 굳이 같은 경상도끼리 무슨 심한 감정이 있겠나?
서울 더비? 북패륜 논쟁만 봐도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처럼 적어도 대도시에서 흥행이 가능한 여건이라도 만들어놨어야 하는데 그조차도 아니니 뭐 답이 나올 리가 있나. 서울 상암구장을 공동으로 쓰는 2팀이 라이벌처럼 비슷한 전력을 내세우면 모를까.
중앙집권의 역사가 오래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각 지역 영주들이 있고 지역마다 서로 싸우다 통일이 되어 하나의 나라가 된 유럽에 비해 이런 지역간 대결 구도를 이용한 흥행 확대가 어렵다.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영호남 갈등과 같은 이런 지역주의마저 1980년대와 1990년대 프로야구가 선점하여 써 먹어버렸다. 그리고 이젠 야구하면서 전라도에게 질수 없다, 경상도에게 질수 없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일부 인터넷 댓글로나 지껄이는 수준. 이미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대립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서울 공화국, 수도권 몰빵국가가 아니던가?
거기에 이런 지역 대결 구도로 얽히게 할 수 있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이런 거점 대도시 연고 구단은 대기업 구단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구단과 좆민구단들이라 K리그로서는 계속해서 앞으로도 어디 어디 서포터스들끼리 싸웠다네... 그러므로 이제 이 두팀 더비합시다. 이런 유치하고 작위적인 억지설정으로 더비를 만들 수 밖에 없으며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애초에 라이벌팀은 경기를 보는 팬들도 아, 저 팀은 무조건 이겨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라이벌팀이라 부를 수 있으며 그 팀과의 경기도 비로소 더비가 되는 것이다.
축구 한일전을 생각해봐라.
한일전같은 '진짜' 더비는 굳이 국대응원하는 올드비들이 유입팬들한테 쟤넨 우리 라이벌이라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응원이 열기를 띠게 된다.
하지만 자칭 K리그 올드팬들이 진짜 정통 더비라 우겨대는 지지대더비
아니, 이 병신 케뽕새끼들은 지지대더비란 표현조차 안 쓴다
영어랑 스페인어를 이상하게 조합한 오리지널클라시코란 표현을 쓴다
영국인이나 스페인 사람이 지지대더비 직관갔다가 오리지널클라시코가 뭐예요 물으면 뭐라 답할 건진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렇다 치고
지지대더비의 열기는 이미 안양LG가 연고이전한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완전히 식어버렸고, 강산이 변하는 시기이니만큼 K리그의 판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요즘 수원팬과 안양팬은 서로 FC서울을 만나면 이겨달라고 응원해주는 관계지, 서로 라이벌의식 따윈 없다.
안양은 심지어 수원보다,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연고이전의 피해자로서 동병상련을 느끼는 팀인 부천과의 라이벌 의식이 더 강할 정도로 지지대더비의 라이벌의식은 완전히 희석된 지 오래이다
현실적으로 한국식 더비매치는 지역감정보다는 머지사이드 더비처럼 역사적으로 온갖 악연으로 맞물려서 서로에게 악감정이 생긴 라이벌매치가 주를 이루는 것이 맞다.
아니 멀리 갈 것 없이 애초에 과거에 한창 뜨거웠던 지지대더비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더비다.
현실적으로 뭐 수원과 안양이 지역감정 따위가 있을 것 같은가?
하필 라이벌 기업인 삼성과 LG가 각각 수원과 안양을 맡고, 조광래가 안양 가고 서정원이 수원가고 아챔 결승전에서 만나는 등 온갖 악연 끝에 수원과 안양이 철천치 원수가 된 것 뿐이다
근데 이제 어쩌나 ㅋㅋㅋ 안양이 10년 동안 팀이 사라진 사이 두 팬 사이의 라이벌 의식이 완전히 희석된 지 오랜데
현실적으로 개좆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매치는 위의 지지대더비 성립과정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개패전이랑 매패전이다
이 두 더비전이야말로 머지사이드 더비처럼 역사적 악연으로 만들어진 한국식 더비매치라 볼 수 있다
수원과 서울, 전북과 서울은 서로 본의 아니게 얼키고 설킨 악연 때문에 철천치 원수가 된 팀이다
무엇보다 이 세 팀은 관중 수도 비슷비슷하게 매우 많고 개리그 수준 기준으론 실력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위의 역사를 모르는 유입팬들이 봐도 경기장 분위기만 봐도 무의식적으로 '아 저 상대는 제법 까다로운 적이구나'라는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좀더 쉽게 설명해주겠다.
세계에서 관중수 제일 많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언론에서는 데어클라시커(엘클라시코 독일식 표현)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돌문과 바이에른뮌헨의 더비를 최고의 라이벌매치로 본다.
하지만 돌문 스스로는 '뮌헨은 우리 라이벌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그리고 뮌헨에서도 '돌문은 우리 라이벌이 아닙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편다.
돌문 스스로는 자기네 최고의 라이벌은 샬케라고 공식적으로 주장하며, 뮌헨은 자기네 최고 라이벌은 뉘른베르크가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공식적으로 주장한다.
실제로 돌문과 샬케는 지역감정이 엄청 안 좋은 지역이고, 뮌헨과 뉘른베르크는 같은 바이에른이라 라이벌 의식이 상당한 건 맞다.
문제는 뮌헨과 뉘른베르크는 실력 차이가 존나 많이 나는 팀이고, 돌문과 샬케는 실력 차이는 호각인 편인데 관중 수가 차이가 존나 많이 난다는 것.
그래서 실제 경기를 보면 무슨 레비어더비니 바이에른더비니 독축팬들이 주장하는 유서 깊은 더비보다 언론에서 억지로 미는 무근본 더비매치인 데어클라시커가 인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평균 관중 제일 많다는 분데스가 이러할진데 안 그래도 관중 없어서 올드팬과 유입팬 간의 세대차이 많이 나는 개리그는 오죽할까?
연고지 이전은 곧 패륜? 지역이기주의, 갑질, 이중성, 무논리, 개포터 사상 등이 짬뽕된 해괴한 혼종 팬문화
이 개좆리그에는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윤리가 있다. 대기업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하는 것은 팬을 배신하는 행위로 스포츠의 근간을 뒤흔들며 현실 세계에서 부모님을 죽이는 것에 비견될만한 패륜이라는 것이다.(심지어 매북충들이 자신들의 승부조작 범죄를 물타기하기 위해 연고이전이 승부조작, 심판 매수 등등 스포츠계 모든 범죄보다 더 심한 행위라는 말을 할 정도)
프로 스포츠 팀이 자기 연고지를 떠나버리면 팬들이 화내고, 욕하고, 아쉬워하는건 사실 당연하다. 과거 현대 유니콘스처럼 서울 못가서 임시로 쓰는 수준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로 연고지를 정했든지, 연고지 사람들과 구단이 서로 쌓아온 유대감과 정,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반도주까지 해버린 대구 오리온스가 욕을 아무리 먹어도 패륜 소리까지는 듣지 않는다. K리그만이 팬은 구단을 먹여 살려준 부모같은 존재라며 이런 갑질스런 해괴한 윤리를 제시한다. 가장 잘 나가는 프로야구조차 흥행업을 통해 자기들이 수익을 내고 이를 통해 운영하는 진정한 프로스포츠로써 자립하기엔 아직도 멀었고 모기업 의존이 높기 때문이다. 하물며 인기도 없는 K리그의 기업구단은 대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 목적이고 좆민구단의 경우 지자체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투자 대비 수익이 전혀 나지 않아 흑자는커녕 운영의 영속성을 위한 적자 최소화조차 녹록치가 않다.
이렇게 말라죽어가는 상황에서 팬들이 만든 구단도 아니고 타의든 자의든 판단착오로 연고지 선정을 잘 못 할 수도 있는 것인데 한번 들어오면 죽어서는 나가도 제 발로는 못 나간다는 무슨 조폭같은 논리를 들이민다. 팬 주인님들을 위해 기업이 사육신마냥 눌러앉아서 어떤 제안이 들어오건 고사해야 한다는 말인가? 오직 팬 입장에서만 정당화될 수 있는 소리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구단은 분명히 영리기업이고 지역밀착이니 뭐니 해 봐야 팬과 구단과의 관계는 소비자와 생산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 이런 현실적인 이유들로 각종 프로스포츠에서는(여자축구, 여자농구 같은 세미프로스포츠도 포함) 연고이전이 수도 없이 일어나며, 그 때마다 지역과 구단이 개축에서처럼 미친듯이 갈등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이렇게 극렬하게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 이전은 패륜이라면서 욕하시는 분들이 서울연고공동화정책에 의해 유공 등 기존 서울의 팀들이 "서울에서 쫓겨나느니 축구단 운영을 포기하겠다"라면서까지 당시 연고 강제 이전을 극렬하게 반대했다는 사실은 무시한다. 이유 불문 연고지 이전은 모두 패륜이라는 논리대로라면 서울연고공동화정책으로 서울에서 지방으로의 '연고이전'한 3팀 또한 그 순간 패륜이 되버리는데도 이때는 패륜이라고 비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병신 케뽕충들은 이걸 축소, 은폐 심지어는 왜곡해가면서까지 숨기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연고이전이 패륜이라는 인위적인 윤리는 자신들의 왜곡된 지역이기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며, 도저히 정상적인 스포츠 윤리라고 볼 수 없다.
윤리적인 비난을 통해 행동을 제어하려고 드는 행위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행동을 제어할 능력이 없을 때 논리보다는 공포, 분노 따위의 정서와 결합하여 일어난다. 즉 자신들도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에 의하여 지자체 및 연고지가 감당할 수 없는 큰 선물을 받았음을 은연중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정상화하는 것은 막고 싶은 심리에서 저러한 윤리를 개발하여 서포터들을 동원해 저것이 일반적인 윤리인 양 퍼뜨리고 다니는 것이다. 비단 직접적인 연고이전의 대상이 아닌 구단의 서포터라고 하더라도 중소도시의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다보니 이 병신 유사리그 축구판에서는 저게 진리인 양 나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서울팀을 지방도시 주민들이 강제로 뺐어온것은 아니다. 멀쩡한 서울팀보고 우리 지역으로 와달라고 한것도 아니다. 하지만 구단들이 원하지 않았어도 어쨌거나 새로운 도시로 가서 "우리팀을 사랑해 주세요" 라 했던것은 맞다. 지방도시의 주민들도 분명 들어온 팀들을 사랑해줬다. 그래서 도로 서울로 돌아가거나 서울이 아닌 구단이 원하는 연고로 떠나겠다고 할때 사랑을 준 만큼 서운한 감정이 드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제 3자들이 보기에는 정말 서울출신 지방팀이 연고 이전을 하는것이 패륜소리를 들어야할 만큼 잘못된 일일까 싶을 수 밖에 없다. 오히려 제 갈길 찾아가는것을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생각할 부분도 많다.
개포터들이 어이없을 정도로 프로스포츠를 시장논리에 따라 판단하지 못하고, 이상한 공익적 차원에서의 당위를 주장하며 심지어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 이러한 일종의 지역적 분배논리의 연장선상에서 축구 구단을 이해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다. 평소 서울 등의 중심지역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의 배려와 권리를 요구하던 전략과 동일한 전략을 프로축구구단의 연고지 관련 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기에 유사한 색채를 띄게 되는 것이다. 중소 소도시가 급에 맞지 않는 거대 구단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 그 어긋난 상황을 경제적 논리로는 도저히 정당화할 방법이 없으니 소도시 입장에서 정당화시킬 방법이 이것밖에 없지 않은가.
이걸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중에 하나가 2016년에 터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용어 반달 사태이다. 엄연히 정책 시행 당시부터 연고지 공동화라고 명시를 했고 각종 공식적인 대외문건들에서 서울 연고 공동화, 혹은 비슷한 용어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 연고 공동화는 북패놈들이 만들어낸 출처없는 신조어다" 라는 나름 양반인(!) 주장부터 시작해서 "서울 연고 공동화는 강제사항이 아니었다", "럭금 황소의 연고지는 애초에 서울이 아니었고 서울을 부당하게 점거해서 쓰다가 연맹에 의해 연고지를 재편당한 것이므로 서울 연고 공동화도 성립하지 않고 연고지 복귀라고 볼 수도 없다."라는 실로 해괴망측하기 이를 데 없는 개소리까지 펑펑 쏟아져 나왔다. 어떻게든 서울 연고 공동화의 역사 자체를 부정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K리그 팬덤 내의 몇몇 상식적이고 양심있는 논객들과 외부 스포츠팬들의 팩폭에 쳐발린 이후로는 그냥 역사적인 배경 그딴거 아몰랑으로 일관하고 그저 북패는 이미 관용어구니까 북패 북패 거리는 게 케뽕들의 현주소다.
더 웃긴건 병신 케뽕 폭도 새끼들이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2017년에 또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은 실존하지 않았다는 주장부터 시작해서 각종 개소리들을 시전하며 폭동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케뽕 폭도 새끼들의 개소리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겼다. 이로 인해 서울연고공동화정책 관련 역사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당사자인 FC서울이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은 실존했던 정책이며, 정부와 연맹이 공동 실시했으며, 서울 연고지를 비우는걸 골자로 함을 프로연맹 자료와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입증하며, 케뽕 폭도 새끼들의 폭동을 공개적으로 가볍게 진압했다.
이렇듯 중소도시-대기업구단, 대도시-좆민구단의 기형적 구조는 단순히 비효율적, 비경제적인 리그 상황만을 유도한 것이 아니라 그 상황 하에서 형성되어가는 리그 내 문화마저 오염시킴에 따라 이렇듯 견강부회식의 지역주의와 결합되어 버렸다. 한 지역에 분배한 특혜를 회수하는 것이 현실정치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연고지 정상화는 이렇게 어설프게 지역이기주의와 결합되어 버렸기 때문에 심지어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이 있어, 도저히 실현이 불가능한 것이다.
결과
혼란스러운 1980년대는 일단 넘기고 1990년대를 살펴보자. 서울3팀 경상도3팀 총 6팀인데 이중 대도시가 아닌팀은 대구가 아닌 기업 사업장이 있는 포항을 선택한 포항 스틸러스 1개뿐이다. 서울 경상 지역 외에 팀이 하나도 없어 전국에 골고루 연고지를 배치하는 운영은 아직 못하고 있었지만 일단은 대도시에 팀들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1995년 시즌 종료 기준, 서울 3팀은 모두 지방으로 내쫓겼고, 신생팀 전남은 그저 광양제철 직원들을 위한 아마추어구장 광양구장을 짓고 난 뒤 만들어진 팀이라 소도시 광양에 국한되었고, 전북현대도 호남최대도시 광주가 아닌 전주에 터를 잡은 상황이다. 총 8팀 중 6대 도시에 연고를 둔 팀은 겨우 부산,울산 두 팀 뿐이다. 다음해 들어온 수원까지 세어보아도 7대도시의 팀은 겨우 3팀(부산 울산 수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진출 이후 K리그를 보겠다는 국민들은 막상 자기지역 대도시에 팀이 없어서 못보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장 열기를 흡수할 팀이 없다면 이제라도 늘리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시점' 에 단 한 개의 기업구단 창단도 못하던게 한국프로축구의 현실이었다.
공동 개최라 5개 정도만 만들어도 되지만 단독개최 당시 목표대로 최신 대형 구장 10개를 지어서 인프라를 다 구축한 상태에 팀이 없다? 막대한 세금으로 짓고 관리비가 계속 들어가는 구장들을 마냥 놀릴 수도 없고, 기업구단 유치도 실패한 상황. 대도시와 그곳에 최신 대형 구장이 확보되었으니 이제 기업 구단 아니어도 프로팀 운영이 가능하지 않냐는 논리로 시민(시립)구단들이 생겨났다. 그것이 2003년 대구와 광주(상무 군인팀), 2004년 인천팀이다. 서울 상암구장은 2004년 안양LG가 돌아와서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해서 일단 대도시에 하나씩 축구팀이 생기기는 했다. 그 후로도 중소도시에 계속 시민구단들이 늘어갔다. 축구인들의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전국에 팀이 생기니 탄력 받아서 축구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계획. 그런데 시민구단들은 세금으로 돌아가는 곳이라 늘 가난하고 투자는 없고 선수는 팔려나가며 팀성적은 하위권. 위에 나열된 원인들로 인해 대도시인데도 관중이 안온다.
2002년에도 안생겼던 기업구단이 지금와서 생기겠냐마는, 창단 한다고 쳐도 이미 대도시에 시민구단들이 자리를 잡았으니, 서울급이 아닌 이상 같은 연고지는 꺼려지는건 뻔하다. 대전조차 2006년부터 시립구단으로 전환 되어서 인천 대전 대구 광주가 모두 자금력이 부족한 시립구단이 자리잡게 되었고, 제 2의 도시 부산도 부산 아이파크라... 그나마 인구가 많은 도시 성남도 시립구단으로 바뀌었고 SK는 제주로 가버렸다.
사실 이것도 참 웃긴 일인데, 2002년 월드컵이 K리그 붐의 시초도 아니다. 진짜 최초의 K리그 붐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직후였다. 물론 2002년에 비하면 약하긴 하지만 이 땐 공중파에서 프로축구 중계도 해 주고 포항은 나름대로 포항역에서 괴동역까지 셔틀열차도 운행해주고 J리그 취재해서 우리도 후배리그인 J리그의 축구붐을 벤치마킹하자 어쩌고 기획다큐도 나가고 했었다.
근데 이 때의 열기가 프로구단 한 개도 못 늘리고 2년도 못 가서 꺼져버렸다. 하긴 2000년까지 대표팀 성적 그렇게 죽쑤고 부랴부랴 데려온 게 거스 히딩크인데 거기서 대표팀도 아니고 프로축구에 신경 쓰길 바라는 게 도둑놈 심보이긴 하겠다.
그리고 저놈의 J리그 물빨질은 이미 1990년대부터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과 기업명 사용 규제라는 양대 삽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중소도시 대기업 구단이 대도시 빅마켓으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 했다가는 연고지 이전 관련해서 그간 무조건 완강한 반대를 해 왔던 몇 안 되는 극렬 개포터와 케뽕 맞은 놈들한테(몇 안 되지만 K리그가 비인기 스포츠이다 보니 그 몇 안 되는 놈들 엥엥 거리는게 K리그 내에서 목소리 큰편에 속한다.) 패륜 소리만 들을것이 뻔하다.
그리고 이 대기업 구단들이 옮길만한 대도시가 마땅한 것도 아니라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그냥 중소도시-대기업구단, 대도시-좆민구단 이런 잘못된 구조에 대해 쉬쉬하며 운영하고 있다.
애초에 중소도시 대기업 구단이라는 게 포스코 2팀, 현대차 1팀, SK 1팀인데(수원은 이미 중소도시가 아니고) 포스코야 대도시가 비어있어도 안가고 스스로 직원들 있는 포항과 광양에 자리 잡았고, 현대차도 서울 울산 빼면 연고 있는 대도시가 딱히 없고, SK는 솔직히 서울에 무혈입성 시켜주는 거 아니면 리그가 멸망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할걸 ㅋ 그럼 대기업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구단명 사용을 허용해주든가 해야 하는데 경남 지랄날때조차 공론화도 못 된 거 보면 그냥 답이 없다.
또 패륜타령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도 매우 어려운데, 개포터들의 행동양태를 보면 알겠지만 개포터들이 지네 팀 응원하는 심리는 리그 자체의 재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선민의식 만족과 축구가 놀 거 없는 지역에 존재하는 유일한 놀거리라는 외부적인 이유들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은 연고의식이 좆도 없다. 그런데 모여서 지역부심 부리면서 타 지역애들 배척하고 같잖은 지역연고 홍보에도 우우우 하는 애들이 머하는 애들이겠냐?
결국 중소도시 연고정책을 펼치면서 축구를 주로 즐기고 연고의식의 표출을 부로 즐기는 자연스러운 팬들을 데려오지 못하고 그냥 지역부심에 찌든 '혼모노'들을 잔뜩 데려와서 개포터라고 감투 씌워놓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니 연고이전하면 패륜팀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전북 전주의 쌍방울 모기업이 망해서 인수 당하는걸 원했으나 SK가 해체까지 기다린 후 역사 승계 안하고 KBO가 잡고 있던 선수들 대부분을 흡수해 인천에서 신생팀 특혜 받으며 창단을 했는데, 전북 시민들은 쌍방울 해체를 아쉬워 했지 배신이라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쌍방울의 향수가 남아서 전북에서는 지금도 KIA를 제외하면 SK를 응원하는 팬들이 은근히 많다.
이렇게 축구 자체의 흥행력을 믿지 못하고 외부적인 인기 요소에 그때그때 의존했던 게 또 K리그의 패착이며 이 문제를 일찍 해소하지 못 하고 영속화시킨 가장 큰 원인이다. 얘네 다 뒤지기 전까지는 절대 연고이전=패륜 법칙 안깨진다.
경영 철학과 능력의 총체적 부실
폼 잡고 싶을때는 축구산업, 막상 닥치면 공공재와 월드컵 드립치며 떼쓰기와 구걸 마케팅
프로축구가 출범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축구팬은 물론 프로축구 축구행정가들 역시 지금 자신들이 어떤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 개념 정립조차 안 되어 있다.
2010년대 들어서 프로스포츠 본질인 흥행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서 먹고 사는 개념에 접근하여 비즈니스 마인드로 전략적 사고로 운영해서 프로스포츠로서의 자생력을 갖추고 이런 운영 철학에 대해 K리그 행정가들이 입을 털고 있기는 하다.
이 문서를 읽어보면 프로스포츠 운영의 기본인 빅마켓과 스몰마켓 이런 마켓 사이즈에 대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사고 자체가 안 되는 곳이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행정가들인데 무슨 전략적 사고를 운운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그러나 이건 축구행정가들이 개폼 잡고 싶을때나 그런 것이고 막상 경기장 인프라 문제, 구단 해체, 스폰서 유치 등 막상 어려움이 닥치면 상반되는 개념인 K리그는 공공재 드립을 치며 떼쓰기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당 구단이 그 지역에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대중들이 더 많은 실정에서 프로축구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엄청나게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자기들만의 착각에 빠져 "프로축구가 시민들을 단합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만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연맹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 당당히 내세우고 있다.따라 웃고 울고…빈부 격차 커지는 시민프로축구단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공공재라는 개념은 경제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한 사람이 소비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의미의 ’비경합성‘과 대가를 치르지 않는 사람도 소비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의 ’비배제성‘을 가져야 하는데 프로스포츠가 생산하는 ‘리그’라는 제품은 소비(관람과 시청)라는 측면에서 위에서 말한 ‘비경합성’과 ‘비배제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프로스포츠 경기는 사경제 주체인 프로스포츠 단체, 구단, 선수단‧스태프 사이의 계약에 의하여 형성되고 그들의 자유의사에 의해 소멸될 수도 있으므로 생산이라는 측면에서도 공공재의 특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 참고 프로스포츠는 ‘공공재’일까 ‘사유재’일까?)
즉 계속 공공재 드립을 치고 싶다면 K리그가 생산하는 것은 수익을 목적으로 생산하는 상품(사용재)가 아닌 것을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공짜표 내지 아주 저렴한 표값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하지만 K리그는 프로스포츠이고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공짜표를 근절하고 객단가를 향상시켜 자립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등 한마디로 그때그때마다 말이 달라지고 있으니 일단 운영 철학부터 정립이 필요한 리그이다.
또한 영원한 보루 월드컵을 걸고 넘어지며 K리그가 인기를 얻어야 월드컵에 나가니 K리그 경기장에 많이 찾아 주시고 기업들과 지자체도 투자를 늘려달라는 소위 구걸 마케팅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나 각 구단 소속 축구행정종사자들은 전문가랍시고 축구산업이 어쩌구, 스포츠마케팅이 어쩌구 있어보이는 용어를 잔뜩 붙이면서 개폼을 잡지만, 실상 스포츠나 축구에 대한 식견은 인터넷 좆문가들과 별반 차이도 없다. 스포츠 행정이라는게 무슨 의학, 공학, 법학, 회계학같은 학문도 아니고 누구나 몇 달 독학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분야라서 전문가빨이 먹힐 수 없는 영역이라 그렇다.
아무튼 이런 자격지심 때문인지 축구행정전문가니 스포츠마케팅전문가니 뭔가 전문가처럼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게 할려고 여러가지 같다 붙일것은 다 가져다 붙인다. 하지만 왜 K리그가 흥행이 안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흥행시킬 수 있는지 물어보면 전문가답게 해결책을 내놓아야할 사람들이 일반 축구팬들도 다 아는 뻔한 얘기나 하면서 얼버무리고 자기네들도 해결책을 못 내면서 채용시 K리그 흥행 방안 등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한다. 만약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일반인이 해결 방안을 내놓았다고 치자..그러면 그 동안 왜 흥행이 안 되는지 자체 분석도 안 되고 얼마나 개막장으로 운영한 것이며 그렇게 전문가니 뭐니 개폼은 잡아놨는데 결국 일반인 좃문가보다도 못 한 놈들이 월급만 받아 챙기고 있었다는 것 아니야?
결국 하는 일은 비욘드 11 이런 거창한 이름 붙이고 '2022년 글로벌 톱10 리그 진입', '경기당 평균 관중수를 1부 20,000명, 2부 8,000명', '중계권료 수익을 400억원' 등 만들면서도 양심에 찔리는 허황된 비젼을 만들고 선포식 여는 것 밖에 없다. 목표 달성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것을 알면서도 3류 지잡대학교 교직원들이 '30년 후 대한민국 10대 명문 사학 진입' 이런 뜬구름 잡는 목표 만들고 발표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되겠다.
이런 뜬구름 잡는 내용을 발표하고 인터넷에서 조금만 쳐 보면 다 아는 J리그 반포레 고후 지역밀착 사례 이딴거 것을 무슨 자기만 아는 엄청 대단한것인것 마냥 인터뷰 할때마다 울궈먹으면서도 축구행정전문가니 하면서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분야가 바로 한국 축구계인 것이다.
K리그 팬중에는 프로야구를 제치고 인기스포츠가 되고 이런거 기대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기본적인 기록 관리나 홈페이지 관리 같은것이나 제발 잘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이런 간단한 관리 업무도 못 하면서 무슨 그릇에 맞지도 않는 전략적 사고로 수익 창출, 축구산업 성장 등 거창한 말만 되풀이 하니 도리어 더 신뢰가 안간다. 한마디로 현대가에서 주는 돈 가지고 기본적인 업무나 잘하길 바라는 것이 팬들의 현실적인 요구.
해외리그 벤치마킹 운운하다가 의미없이 세월 보냄
K리그가 얼마나 기본적인 자체 분석을 못 하고 그로 인해 운영 철학 정립조차 스스로 못 하고 있는지는 툭하면 나오는 해외리그 벤치마킹 사례로 쉽게 알 수 있다.
벤치마킹이란 것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타기업의 성공사례나 좋은 점을 배워서 받아들이겠다는 경영혁신 기법으로 해외 리그를 좋은 점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K리그에서 꼭 현지까지 가서 배우겠다는 일본 J리그의 지역밀착,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세일즈마케팅이니 이런 개념들은 사실 공학기술도 아니고 직접 가서 시찰하나 안 하나 벤치마킹하는데 큰 영향이 없는 개념들이다.
특히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면 그래도 자료라도 획득하기 위해서 현지로 간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지금이 그런 시대도 아니고 해외 리그에서는 저런 제도를 시행하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큰그림만 인터넷 혹은 관련 자료 얻어서 이해하고 관건은 한국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으로 이 부분이 키포인트이다.
하지만 K리그 행정가들은 우리들은 띨박해서 꼭 유럽, 일본, 미국 가서 눈으로 봐야 깨우칠 수 있다는 식으로 꼭 현지에 갔다와야 한다고 하는데사실 갔다와서 하는 말은 미국이나 일본은 구단 인력도 많고 프로스포츠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도 달라서 결국 우리 여건에서는 하기 힘들고 이딴 소리 지껄이고 달라지는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다 또 해외리그에서 뭐 하나 잘 한다고 하면 또 배우러 간다고 이런 악순환이 무한 반복되고 있다.
벤치마킹하러 갔다오고 나서 하는 말은 갔다오나 안 갔다오나 K리그 행정가나 인터넷 K리그 좆문가나 할 수 있는 저런 뻔한 말이 대다수이며 알겠지만 개선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외화낭비 하지 말고 그나마 한국 실정에서 모기업 없이 스폰서십 확보 등 프로스포츠단 다운 넥센이라도 가서 벤치마킹을 하면 좋을텐데 이런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TF팀 일원으로 실사를 다녀온 연맹 마케팅팀차장은 "관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역시 프로스포츠는 관중이라는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말했다.
프로 스포츠의 기본인 관중의 중요성이라는 것이 무려 연맹 마케팅팀 차장이라는 분이 꼭 유럽에 실사를 가야 실감하고
초심을 되새길 수 있는 그런 고차원적인 개념인지는 독자들 판단에 맡기겠다 ㅎㅎㅎ
J리그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양 Hi FC 마케팅팀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우리 구단’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지자체에서도 축구단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더라.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K리그 구단들이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뜻깊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관계자들 역시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밀착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와 같은 뻔한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나 하다가 벤치마킹하러 갔다온 보람도 없이 고양 Hi FC는 2016년 말 해체되었다.ㅎㅎㅎ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찾아 보면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 위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 있게 공부를 했다거나 이런 큰 개념의 공통점이 있고 그 외에는 자기 자신의 생활 패턴과 공부 스타일에 맞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고 이를 통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
즉 유럽 프로축구나 미국 프로스포츠 이런 프로스포츠 흥행에 있어서 공통점인 빅마켓 연고지에 빅클럽을 통해 흥행을 도모하거나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같은 지역간 경쟁구도에 밥 숟가락을 얹고 흥행을 극대화시키거나 이런 공통적인 흥행 원리는 정말 말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따라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도시-죳민구단 / 중소도시-대기업구단 한국 사회에 존재하지도 않는 지역간 경쟁구도를 축구팀 만들어서 두 도시가 이제부터 라이벌입네 하면서 정반대로 나가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 사회 실정과 세상물정 등등 이런 것을 고려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변형해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인 지역밀착이니 세일즈마케팅이니 디테일한 개념들은 꼭 유럽, 일본, 미국에 가서 눈으로 배워야 한다고 하고 그렇다고 배워와서 실행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놀고올 목적으로 계속 벤치마킹 한다는 구실 만드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고유의 운영철학 정립을 못 하고 맨날 해외리그 벤치마킹만 운운하다가 세월 다 보낼거야는 말이 나오고 있다.
K리그의 종합적인 경영 능력의 부재
1998년/2002년 월드컵 같은 큰 물이 들어와도 노 못젓고 내팽개치는게 지금 K리그 새끼들이다. 한 기업이 50년을 버티는 데도, 갖가지 수많은 변수들을 활용하고 대처하는 능력과 경영 방침, 판단력이 필요하다. 50년이라는 세월이면 그동안 진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일이다. 한 해를 돌아보면 언제나 그 전해에는 생각도 못한 병신같고 어메이징한 일들이 의외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50년동안 K리그에 치명적인 타격이 올 수도 있는 위기나 마이너스가 안 올까? 못해도 한 열 번은 오지 않을까? 근데 니들이 보기엔 K리그 운영위가 그걸 극복하고 감당하면서 리그를 50년씩이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냐?
야구를 보면 2000년대 초반 암흑기를 달리던 KBO는 전경기 중계, 여성팬 확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묶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터트리며 지금도 한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포츠 리그로 자리잡았다. 2007년 현대 해체라는 악수마저 히어로즈를 끌여들여 8구단을 유지했고, 2011년 승부조작, 2013년 WBC 광탈이 찾아왔지만 그동안 꾸준히 쌓아왔던 경영 능력으로 일단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사건 사고 터져도 잘 버티는 중.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리 좆크보라 욕을 쳐 먹는 KBO지만 경영 능력은 K리그 운영하는 연맹 새끼들보단 휠씬 낫다는게 증명된다. 비록 그 사무국이 한국사회와 스포츠계 전반적인 수준을 못 벗어나서 꾸준히 적폐짓을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한 프로야구 인기를 유지 시키고 있다. 월드컵 유치해서 제대로 물 들어왔음에도 10년 넘게 허송세월하면서 보낸 K리그와 비교하면 양반이다.
인기 증대 방안은커녕 경기장 활용을 운운하며 세금이나 갉아먹으려는 태도
리그가 개좆망이면 왜 좆망인지 분석한 다음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실천에 옮기는게 당연한 도리이다. 이건 무개념 급식충도 별도의 교육 없이 깨달을 수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인간으로서의 기본 상식이다.
그러나 축구계는 이런 인기 증대 방안을 생각해도 모자를 판에 세금이나 갉아먹으려고 하고 있다. 2002 월드컵이 끝나고 월드컵경기장 활용 방안이 대두되자 축구계 새끼들이 외친게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좆민구단을 창단해야 된다는 모토였다.
경기장이 제 구실을 하려면 거기에 구단이 있어야 한다는건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문제는 그게 세금이 안들어가는 정상적인 프로구단이 아니라, 지자체의 세금을 빨아먹는 좆민구단이라는거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경기장들은 전부다 지자체가 운영하기 때문에 흑자가 나도 지자체 몫이고, 적자가 나도 지자체 몫이다.
그래서 경기장이 적자가 나면 기본적으로 지자체에서 좋을건 없다. 그래도 좆만한 종합운동장 하나쯤 있으면 개독부터 시작해서 각종 잡행사 다 소화 가능하니까 그정도는 공공재로 쳐줘서 감당할만은 하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야지 그 경기장 활용한다고 좆민구단을 만든다고? 그러면 경기장 적자도 부담해야 하는데, 거기다가 좆민구단에 들어가는 연간 몇십억원의 세금까지 추가 부담해야 한다... 참고로 경기장 적자보다 저게 훨씬 더 크다. 세금구단 경기로 인해 각종 행사의 기회를 날리는것까지 생각해보자.
저런데도 축구계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이나 쳐 늘리고 있는거다. 그리고 인기는 더 좆망했다. 심각한건 K리그 혼자서 세금없이 알아서 지지고 볶다가 망한거면 모르겠는데, 자기만 좆망하는게 아니라 지자체 재정건전성에 악영향까지 주고 있으니 빼박 국민 등골 브레이커다.
방송과 미디어
TV 방송 부족??
개축이 피해받고 있니 어쩌니 하면서 피해망상적으로 이런 말을 꺼내는 개축빠가 얼마나 답이 없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는 애초에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놓은 것으로 방송을 안하니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 인기가 없으니 방송하기가 꺼려지는 거다.
인기가 생기고 -> 인기가 생기니 2차 창작이 늘어나고 -> 팬들이 일상적인 대화거리로 삼는 일이 많아지고 ->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 또 팬이 늘어나고 -> 팬이 늘어나니 시청률을 먹기 위해 방송사들이 중계하고 -> 중계 경쟁이 가속화되니 중계 기술이 늘어나고 -> 중계 기술이 늘어나니 팬이 늘어나고 -> 늘어난 팬들이 자생적으로 흥행요소를 만들어주고 -> 언론은 그것을 공식화하고 -> 언론 노출이 잦아져서 새로운 팬이 늘어나고...
이런 선순환 구조 하에서 자연스럽게 차례차례 확립되어가는 이점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게 없어서 그래 저게 없어서 그래 ㅅㅂ 케뽕새끼들의 한탄은 여기에서 벗어나는 게 없다. 까놓고 좆크보 인기의 반만 있었어도 방송국에서 서로 중계하려고 축구연맹 건물 옥상에서 주먹다짐을 했을 것이다.
광고 효율도 낮은데 차라리 시청률 더높은 바둑을 중계하지 손해보는 장사하는 병신이되길 바라고있는 개축빠들의 현실부정이다.
그리고 K리그는 SPOTV와 KBS1에서 지속적으로 중계중이다.
고정적으로 방송만 해주면 프로축구 인기가 올라간다고 억지 주장을 하지만 과거 스포츠 채널이 아닌 TV조선이 주기적으로 방송을 했으나 시청률 저조 인해 모두 좆망하고 빠진 사례가 있으며 스포티비 플러스 역시 낮은 시청률로 인해 광고수주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 중이다. 스포츠 채널이 아닌 리얼 TV도 의욕적으로 K리그 중계를 했다가 하도 시청률이 안 나와서 중간에 방송 철회를 했다.
이렇게 기본적인 시청률이 거의 애국가 수준이라 현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KBS에 돈을 주고 방송을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청률이 평균 1.9%에 불과하니 그냥 좆망테크. 다시 말하지만 이거 공중파 KBS1이다. KBS N이 아니다.
KBS1은 틀딱 할배들이 워낙 많이 틀어놓고 보기 때문에 드라마 재방송만 해도 시청률 3%는 깔고 가는데 이런 곳에서 돈 1억 퍼들여서 드라마 재방송만도 못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서 K리그 중계 나오면 "히익 개리그!" 하면서 할배들이 부랴부랴 다른 채널 튼다는 소리다. 답이 없다.
2016시즌부터는 JTBC3 FOX SPORTS에서 K리그 중계에 합류했다. 근데 이것도 웃긴 게 좆크보 중계권(연간 60억) 경쟁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프로축구연맹에서 중계료 100% 지원해서 성사시킨 것이다. 프로배구 중계권료도 한 방송사당 40억씩 하는 판에 이건 뭐 답이 없다. 하긴 무력하게 중계권 줄줄이 털리느니 돈이라도 쓰면서 중계 좀 내보내는 것이 더 낫긴하다. 하지만 2016시즌 K리그 케이블 시청률이 JTBC3 FOX SPORTS, MBC SPORTS+2의 참가에도 불구하고 0.11%가 나오면서 왜 방송사들이 K리그 중계를 안 했는지 보여준 셈이 되었다.
참고로 동 시즌 KBO리그 시청률은 1.08%,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시청률은 1.07%, 2015-2016 프로농구 시청률은 0.29%다. 결국 프로농구보다 못한 시청률로 케뽕충들은 방송사들에게 중계해달라며 갑질 아닌 갑질을 하고 있던 셈이었다. 그나마 0.11%도 전체 평균 시청률이고 JTBC3 FOX SPORTS를 포함한 신규진입 채널들은 평균 0.08%라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말이 0.08%이지 그야말로 아무도 안 본 경기가 속출했다는 소리다.
한낮에 드라마 재방송만 해도 3%를 찍는다는 KBS1에서 슈퍼매치 시청률이 고작 2.1%가 나오고 서울vs전북의 우승이 걸린 진정한 최종전, 결승매치로 흥행몰이를 했어야 할 최종전도 시청률 2.4%에 그쳐, 2016년 10월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영향을 직격으로 쳐맞고 흥행이 망한 한국시리즈의 평균 시청률 5.8의 절반도 못 찍었다. 결국 중계에 부정적이었던 스포츠 방송국 PD들이 옳았다.
김환 JTBC 해설위원은 네이버 라디오 풋토에 나와 K리그 시청률 0.1% 나오고 화제성이 없어 JTBC3 FOX SPORTS 적자가 엄청나다고 이야기했고, JTBC3의 슈퍼매치 중계는 무려 0% 를 찍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JTBC3 FOX SPORTS는 적자를 감당 못해 1주 2-3회에서 1주 1회로 중계를 줄였다. 그렇다고 KBS1 지상파 중계도 사정이 좋은 게 아니라 1%가 나오는 등 1-2%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애국가 시청률을 보이면서 작년보다 후퇴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전주MBC에서 전북 홈경기 중계할 때 9% 찍었다고 요거 하나 가지고 딸치는 케뽕들도 종종 보이는데, 광주는 케이블 낀 KIA 타이거즈 평균 시청률이 6% 찍는다. 보통 케이블X2=공중파 시청률로 계산하니까 비교하기가 민망할 지경.
결론은 K리그는 방송 하나만 비교해도 KBO리그는 커녕 프로농구보다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전파낭비인 셈이다. 차라리 K리그 중계할 시간에 메이저리그, 해외축구, 그나마 K리그보다 인기 있는 농구나 중계하는게..
결국 jtbc는 K리그 중계를 포기해버렸다. 안그래도 신생 민영방송사라 인력도 적어 다들 한계까지 갈려나가는 판인데 돈도 흥행도 안되면 이야말로 헬조센식 노동착취 그 자체 아닌가?
방송사에서 개지랄을 해줘도 적자보는데 왜 중계해줌?
그냥 네이버 티비에서 해주는 인터넷 중계에 감사해라
중소도시 위주 연고지 구조로 시청률이 나올 수가 없는 기형적 구조
사실 이것도 구조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방송을 아무리 고정적으로 해도 K리그는 시청률이 높게 나올 수가 없다.
현재 시청률 조사 방식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이런 대도시의 비중이 높은데 서울,울산과 부산을 제외하면 K리그 연고팀들이 거의 모두 좆민구단이라 프로야구 연고팀에 철저하게 발리고 있고,그나마 시청률이 나올만한 인기 구단들의 연고지는 대부분 시청률 조사 지역에서 제외되거나 반영 비중이 작은 중소도시에 있다.
ㄴ이런 구조적 문제때문에 시청률집계가 제대로 안 되고 시대가 변해서 컴퓨터나 모바일로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TV 시청률이 의미없다고 딸딸이를 치는 케뽕들도 있기는 하다.
그렇다면 만민이 평등한 인터넷 매체를 통한 시청률은 제대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시골 깡촌도 돈만 내면 초고속 인터넷 팡팡 터지는 시대에 인터넷 시청률 역시 처참하기는 마찬가지다.
네이버 중계 최대 동접경기였던 전북vs서울 경기가 고작 72,479명을 기록했는데 같은해 빠따 동접 34위에 불과한 LG-KIA 경기가 무려 92,417명을 기록했다.
K리그 평접이 12,228명인데 KBO리그 평접이 41,881명이니 이건 뭐 비교하는 의미가 없을 지경이다. 참고로 KBO리그는 카카오팟도 인기팀 경기 시청자 수는 3만명이 넘으며 비인기팀 경기도 만명 언저리 정도는 된다.
심지어 개막전 때에는 달빛더비요 뭐요 오만 이상한 더비들을 만들어 욱여넣고도 동접 줄줄이 망하고 그나마 상주-강원전이 체면치레를 좀 한 수준이다.
이 체면치레의 기준이 뭐냐고? 같은 시간에 열악한 조건 속에서 중계된 오키나와 리그 기아 vs 삼성 연습경기와 비겼다는 것이다. 기존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막론하고 팬들 스스로 제대로 소비도 못하면서 무슨 중계 요구만 그리 많냐는 방송 관계자들의 한탄이 여기까지 들린다.
거기에 프로야구 달리 지역명으로 팬층을 그 지역팬들로만 타겟으로 해서 한정하기 때문에 더더욱 노답인 상황에 빠져있다. 예를 들어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포항 인근 도시 사람들이 많이 봐주던가 해야하는데, 팀 간판에 '포항'이라고 박아놓으니 당연히 다른 대구경북지역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네들 근처지 자기네 동네는 아니니까 응원할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대구는 못하지만 자기네 팀이 있으니까 이젠 굳이 포항에 마음주지 않고.
즉 대기업 구단들이 중소도시에만 갇혀있는 이뭐병 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까고 말해서 대도시 사람들이 자기 연고팀 내비두고 중소도시 연고지팀 경기를 시청해 주어야 시청률이 나올 수 있는 모순된 구조에다가, 정작 그 중소도시 연고팀에서는 죽어도 팀 간판에 기업 이름 안붙이려고 하니 방송 시청률도 기대하기는 노답인 상황이다.
애초에 중계로 돈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프로스포츠 주제에 시청률 집계도 안 되는 좆소도시에만 처박혀있다는 시점에서 엄청난 문제 아닌가? 시청률 집계가 안되는데 대체 무엇을 근거로 중계료를 받아먹고 돈을 벌겠다는 것인가? 거기다 웃긴 것이 프로축구단만 있는 중소도시라고 그 중소도시에서 프로축구 시청률이 프로야구에 비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워낙 중계를 안 하다보니 방송국의 축구중계기술이 좆밥됐다는 핑계
중계 관련 케뽕들이 하는 핑계 중 제일 가관인게 케이리그랑 유럽리그랑 리그 수준은 비슷한데 유럽리그는 카메라빨을 잘 받아서 존나 멋있어 보이는 거고 케이리그는 카메라빨을 못 받아서 병신같아 보인다는 헛소리이다.
거의 김치를 먹으면 메르스가 낫는다는 급의 개소리다. 무슨 선동열도 아니고 허구한날 카메라각도드립이다.
그럼 이동국씨가 카메라빨 잘 받으면 맨날 베르기턴 마르세이유 턴 하나요?
┗다른 건 다 고개 끄덕여져도 축구중계 기술이 좆밥인 건 맞다. 물론 더 정확하게 말하면 EPL 클래스가 아니란 말이다. 라 리가 봐라. 그렇게 큰 빅리그인데도 중계기술이 EPL과 비교하면 개구리다.
최대한 와닿게 좀 더 부연설명하자면, 2015년에 KBS에서 방영한 예능인 청춘 FC를 생각해 봐라. 이 예능에 참가해 보겠다고 1000명 넘는 축구밥 먹어 본 사람들이 지원서를 냈는데, 그 많은 사람 중에 추리고 추린 인원들을 몇 달간 전지훈련 가서 발맞추고 몸을 다시 만들었다. 그런데 조직력 엉망인 챌린지 올스타에게 처발렸다는 것이다. 즉 챌린지에서 뛰는 선수들도 사실은 대단한 엘리트들이다.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에 가지고 못하고, 가더라도 몇년안에 방출 당하는 것을 보면, 지금 챌린지에서 뛴다는것만으로도 그들이 대단한 실력을 갖추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카메라 기술이 좆밥이긴 한 것이, 이런 엘리트들 중에 졸라 빠른 선수들이 휙휙 제끼고 골 넣은 걸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헐? ㅅㅂ 번개같네? 하고 개감동해서 집에 가서 하이라이트 찾아 보면 존나 하품 난다. 현장에서 볼 때는 현란해서 ㅅㅂ? 방금 내 눈깔이 놓쳤어? 같은 장면도 집에 가서 하이라이트 찾아 보면 헐.... 수비수들 개병신 졸라 못하네 어떻게 저딴 것도 못 막냐 이렇게 된다. 진심 니가 이런 장면을 보면 똑같은 장면이었나 하고 니 눈깔과 기억을 의심하게 된다. 딴 건 다 그렇다 쳐도 이건 경험에서 나온 팩트다. 반론 있으면 제대로 경험에서 기반해서 고쳐라. 물론 라리가도 자본 대비 중계기술 병신인데 K리그가 EPL 클라스이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이긴 하다. 하지만 저녁에 새벽에 외국 현란한 중계기술 축구가 들어와서 실시간 경쟁하고 있는데 인프라 경쟁력 갖추길 바라는 게 이상하냐?
그리고 ㅅㅂ 그래 동궈도 카메라빨 받으면 맨날 베르기턴 마르세이유 턴 할 거다. 왜냐면 클로제도 백날 천날 베르기턴 마르세이유 턴하는 위대한 공격수인데 카메라빨 때문에 시시해서 안 보여주고 헤딩이나 처넣는 거거든? 그 구린 EPL 카메라빨에서도 마르세이유 턴하는 이청용 >> 넘사 >> 클로제 인정?
┗┗ 케뽕들 하는 얘기들 중에 그나마 맞는 말이긴 하다. 근데 애초에 중계를 해도 안 보는 걸 누가 미쳤다고 돈 들여서 중계기술 개발하나? 인프라 경쟁력 갖추길 바라는게 이상하냐고? 양심이 있으면 시청률은 좀 보고 이상하냐고 물어보든가 하자. 지금 JTBC3 퀄리티로도 경기당 5천만원 들이부어서 시청률 0.1%도 안나오는데 경쟁력 갖추길 바라는게 당연히 이상하지 이걸 말이라고 하냐? 보는 사람 있으면 다 알아서 개발하게 되어 있다.
빠따 봐라 처음 출범할 땐 홈런 공도 제대로 못 잡아서 어어어 하다가 넘어갔어요 하는 형편이었지만 지금은 홈런이 다 뭐냐 타석을 360도로 보여주고 스트존을 좌우상하로 판독해주는 판인데.
참고로 이 중계기술 중 상당 부분, 그러니까 KBSN에서 하는 4D 리플레이나 SBS스포츠에서 하는 그라운드캠, 스카이캠 같은 건 얘네가 직접 개발해서 적용하는 게 아니라 외부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방송사에서 외주로 도입해서 계약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비단 중계하는 방송사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에서까지 중계상품을 개발해 내놓을 정도로 시장성이 확보된 게 빠따판인 것이다. 인프라 경쟁력을 갖추고 싶으면 리그 자체의 경쟁력부터 갖춰야 하지만 아래에 이어지는 항목들을 보고 있으면 그닥....
┗┗┗병신들아 엠비씨 봐라 개축 카메라앵글 개쩐다
천만다행으로 축구로 좀 흥해보려는 JTBC3 FOX가 중계를 잡으면서 전보단 볼만한 앵글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중계 좀 잘 해보려고 이것저것 했더니 현장에서 한다는 소리가 광고판 가리니까 지미집 치우란다 ㅋ 대체 케뽕들이 뭘 위해서 이딴 좆망병신리그를 아등바등 응원하는건지 이젠 불쌍해질 지경이다. 그리고 결국 jtbc는 이 좆같은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개리그판 떠날 각만 재는 중이다.
┗┗┗EPL 카메라 드립은 카메라 기술 좋아서 EPL이 존내 잘해보이는데 실상은 EPL 개허접이래서 불리는 말일텐데...
미디어 수준
중계도 메롱이지만 언론이나 파생컨텐츠는 아예 심영이 부랄 수준이다. 기자새끼들은 아예 경기도 안보거나 지들끼리 친목하느라 바쁜 주제에 글은 존나 못쓰고 축알못들이다. 단적인 예로 비바개리그는 걍 하이라이트재방송을 새벽에 사람들 다 자고있을 때 간첩접선하듯이 한다. 히풋케라고 있는데 이건 수준은 기대하지말고 걍 이주헌 개드립듣는 재미로만 듣는방송이다.
하지만 이건 원인 없는 결과를 바라는 분석이다. 컨텐츠의 드라마를 전파해주고 재창작하는 2차적 소비가 일어나려면 우선 1차적 컨텐츠가 되는 축구 리그 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 해충갤이나 야갤 드립들 빵빵 터지고 사람들 웃고 실제 중계에 반영되고 이러는게 언론들이 일부러 해외리그, 빠따리그만 존나 열심히 보고 연구하고 더 돈 많이 쓰고 해서 그러는가? 일단 리그 자체가 좆도 재미없고 그나마 있는 미약한 유입요소조차 개포터들이 다 차단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된 상태라 1차적 컨텐츠부터가 좆망인데 그거 받아먹어서 재활용, 재소비하는 미디어 컨텐츠만 재미있고 수준 높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일 뿐이다. 즉 공부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고 선생님한테 편애를 받는 새끼를 두고 전교 꼴등새끼가 저새끼는 선생님이 예뻐해주고 장학금 받아서 공부 잘하는거야 시발 나도 장학금만 주면 잘 할 수 있다면서 지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당장 국축 기사보다 해축 기사가 더 조회수 많이 나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 하는데 언론사가 국축에 특별히 신경써서 고급 인재 배정하고 예산과 지면 투자해서 크게 중계해줘야되는 이유가 전혀 없다. 그렇다고 딱히 리그나 구단들이 언론 노출을 위해 뭔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당장 구글에서 야구장 기자실 쳐서 나오는 사진들이랑 축구장 기자석(둘이 약간 개념은 다름) 쳐서 나오는 사진 비교해봐라. 의자고 뭐고 다 떠나서 대체 뭔 개념인지 기자석이 죄다 실외에 있어서 여름엔 그야말로 찜통 속에서 소형 선풍기 하나 세팅해주면 감지덕지하는 판이다. 기자석까지야 K리그보다도 돈 잘 버는 J리그도 다 이러니 그렇다 치겠는데 심지어 중계진마저 한여름에 야외에서 해설하는 판이니 이건 뭐 사람 할 짓이냐?
꼴이 이러니 언론사들도 쩌리 신입기자들 축구기자 보내서 연수시키다가 싹수보인다 싶으면 1군 콜업하듯이 야구기자로 보낸다. 스포츠사에서 축구, 해외축구도 아니고 국내축구 담당으로 배정받는건 '패배자'라는 뜻이다. 당연히 취재의욕도 안나고 여기서 뭐 해봤자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없고 대충대충 한다. 그러니 경기도 안보고 대충하고 결과물 개판으로 나오는거지. 이건 신문사들이 다 야구빠고 축구가 존나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축구가 좆또 인기없고 야구가 인기있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들의 원인을 보지 않고 그냥 언론사가 나쁘고 축구를 싫어하는 빌런이라 그렇다!하고 사건을 단순화하고 피상적인 이해로 그친 다음 언론사에 증오를 쏟아붓고 꿀잠자러가는게 개포터들이다
사실 그들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진짜 빌런은 반사회적인 욕구를 축구장에서 풀고 딸딸이 칠 뿐 축구 자체는 즐기려 하지도 않는 악성종자인 자신들이라는 것을. 근데 그걸 인정하는 순간 개좆병신이 되니까 인지부조화 풀가동해서 정신승리를 위한 희생물을 찾아다닌다.
요즘엔 걍 펨코나 디시에서 생산해내는 컨텐츠들이 공식 미디어에서 만드는 컨텐츠보다 더 뛰어난 수준에 이르렀다. 모쌀종신 이미지는 이 공식 미디어 새끼들이 만든게 아니라 팬들이 만들어줬거든.
인터넷 발전과 위성중계의 도입
인터넷이 발전하고 위성중계가 도입되면서 외국 최고의 축구리그가 안방까지 진출하게 됐다. 그로 인해 K리그는 직접적으로 이들과의 경쟁도 치르고 있는데 축구를 하루에 몇 번이고 볼 수 있는 골수 빠돌이가 아닌 이상 소비자는 적당한 양의 축구를 섭취하면 만족하게 된다. 그럼 기왕이면 더 좋고 더 간지나고 더 재밌는 걸 섭취하지 굳이 K리그를 섭취할 필요가 없다. EPL 같은 리그가 역시 꿀 빨 줄 안다. 자국팬들의 불만은 걍 씹고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경기시간을 절묘하게 조정해서 아시아 시청자도 밤이나 새벽에 유럽 축구를 보게 되었다.
그러면 다른 스포츠도 세계 스포츠와 경쟁하는 건 똑같은데 왜 축구만 유달리 좆망이냐? 라는 물음이 당연히 나올 텐데,
첫째 이 문서에 쓰인 수많은 이유가 다 그렇듯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거고.
둘째, 미주 스포츠보다 유럽 스포츠가 시간상 유리하다. 유럽 스포츠는 밤이나 새벽에 피크 시간대이므로 아시아 입장에서 생활 시간대를 맞추기 유리하다. 반면 미주 스포츠는 아무래도 늦은 새벽에서 아침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 스포츠에 비해 아시아권 어필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당장 군지 중에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 경기는 심야나 새벽에 어찌어찌 당직사관을 구워삶든 속이든 해서 본 경험이 제법 있지 않은가?
또 한국은 그럭저럭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인 동시에 축구가 완전 개 좆망 수준인 몇 안되는 국가들 중 하나이다. 그래서 외국 리그들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쏠쏠하게 팬서비스를 해주고 그게 K리그 구단보다 낫다 싶은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국내 구단과 지역 구단이 가져야 하는 이점인 연고의식과 친밀감에서조차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리버풀 우승 못했다고 자살하는 놈까지 있는 태국에서도 국제대회 한번 못 나가는 병신리그인 똠양꿍 리그가 엄청난 인기인걸 보면 해외리그 때문에 국내리그가 망한다는 해석에도 무리가 있다. 해외리그의 실력적 우위를 인정한 상태에서 리그를 운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해외리그에서 국내리그로 팬을 끌어 와서 외국팀은 어디,국내팀은 어디를 응원한다는 식의 호혜적 발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해외리그는 어디까지나 티비 중계이므로 직관과 응원 등의 요소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경쟁할 수 있다. 실제로 태국 같은 경우에는 EPL의 팀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런 수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유럽의 경우를 보면 바로 옆에 잉글랜드 EPL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평관 9500을 찍고 아예 대놓고 셀링리그로 먹고 사는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도 평관 1만이 넘는다. 이 두 동네는 인구나 구매력 면에서 봐도 야구와 직접 경쟁하는 K리그보다 딱히 환경이 잘난 것도 없다. 해외리그와의 경쟁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닌 것이다. 심지어 분데스 2부나 스페인 세군다와 비교해도 케클 흥행이 훨씬 밀린다. 케클의 평관 성적을 보면 스코티쉬 챔피언쉽, J2리그 같은 타국 2부리그나 베트남, 말레이시아같은 개도국 리그와 비교될 수준이다. 이 쯤 되면 어딘가와의 경쟁 때문에 힘들다기 이전에 그냥 본연의 경쟁력이 개차반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인터넷 발전 역시 개씹핑계에 불과하다. 해외 사례 들먹일 것 없이 KBO리그만 봐도 MLB는 MLB대로 새벽이나 아침에 보고 KBO리그는 KBO리그대로 저녁에 보는 패턴을 완전히 정착시켰다. 과거에는 아무리 중계를 해 줘도 TV를 못 보니 답이 없던 대학생 직장인들이 이제 노트북이나 회사 PC로, 혹은 자기 휴대폰 월정액 끊어서 과제하면서, 야근하면서, 퇴근하면서 쉽게 야구 중계를 시청하고 오전에는 MLB, 오후에는 크보로 넘쳐나는 야구 이슈 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K리그 역시 나름대로 공을 들여서 인터넷 중계를 시도했지만 아래에서 검토할 시청률 꼬라지를 보면 상황이 전혀 다르다. 이쯤되면 인터넷 발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리그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저질 팬덤과 개포터
반 대기업 정서
1990년대 후반 PC통신시절 소위 축구논객들이 입버릇처럼 내놓던 '대기업들이 프로축구단을 홍보수단으로 좆같이 운영해서 프로축구가 인기 없는 것이다'라는 주장에서 파생된 사상으로 그 뿌리가 상당히 깊고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대기업이 운영하든 시도민구단처럼 지자체가 운영하든 무엇이 되었든간에 일반 대중들에게 재미를 못 주니까 인기가 없는것일뿐이다.
대기업들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자본이 프로축구 시장에 들어오는 것이므로 운영면에서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대기업들이 프로축구단을 창단해서 대자본이 프로축구 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했다.
프로야구도 처음에는 지역명을 쓰고 KBS가 MBC 청룡 구단을 의식해서 기업이름 대신 타이거즈, 라이온즈, 청룡 등으로 불렀으나 허구연이 "일본처럼 돈 주는 모기업 이름 불러줘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한것이 받아들여져서 모든 언론에서 기업 이름을 대놓고 쓰게 되었다. 성적이 나빴을 때는 기업 이미지 하락이라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계속된 기업명 노출은 달콤한 유혹이고, 우승이라도 하면 그동안 하락한 이미지 정도는 한방에 올릴 수 있어서 모기업이 구단을 지원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오죽하면 서울 히어로즈처럼 모기업도 없는 K리그였으면 세금 퍼먹는 좆민구단 신세를 못 면했을 팀이 연간 300억 넘게 벌어들이면서 선수팔이 없이도 흑자를 보네 마네 하고 있겠냐?
심지어 여긴 2011년에 꼴지 찍어서 넥센타이어 떨어져나가는 거 아니냐 할 때에도 오히려 기업 브랜드 홍보효과가 쏠쏠했다고 계약 연장되기까지 했다.
하긴 이동네는 팬이라는 새끼들이 구단보다도 열심히 방판 영업 뛰고 좆본 제2금융권회사라도 조건만 좋으면 환영한다는 천하의 독종들이긴 하지만.
그러나 K리그는 (특히 일부 목소리 큰 대기업 구단의 팬들이) 지역명에 과도하게 집착하면서 구단명칭에 대기업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대표적인 예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있다. 삼성 들어가면 극도로 혐오를 하고 수원이나 삼성과 아무 관련이 없는 체게바라기를 흔들며 기업색 드러내는 것은 극도로 싫어한다.
멋도 모르고 삼성 블루윙즈라고 불렀다가는 구단 비하한다며 축구 커뮤니티에서 강퇴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랜드 FC라고 하면 서울 이랜드 FC로 해야 된다고 득달같이 달려붙는 강요충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FC 서울이 GS그룹, 제주 유나이티드가 SK그룹의 축구단이라는 사실을 팀 이름만 봐서는 전혀 모른다.
이로 인해 기존 대기업 구단들의 투자 감소를 비롯 신규 대기업을 축구장으로 끌어들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대기업들은 K리그에 투자할 아무런 명분을 찾을 수 없게 되었고 그냥 사회복지차원으로 운영하는 실정이다.
그렇게 1996년부터 지역명 붙이기 시작하여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기대했던 연고의식은 프로야구에 밀리고 있다.
그래놓고 정작 대기업 구단이 투자를 안 해서 성적이 나쁘면 투자 안 한다고 대기업 욕을 제일 많이 하는것도 K리그 팬들이다.
그래도 이제는 연고의식이라는 것이 형식적으로 지역명만 덜렁 붙인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구단명칭을 지역명으로 하던 기업명으로 하던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성적, 스타 선수 등등 지역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애착을 쏟을 수 있는 개념있는 운영을 해야 연고의식이 생긴다고 깨달은 축빠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하여 요즘은 서울 이랜드 FC처럼 지역명만 살린다면 기업명을 붙여도 전혀 상관하지 않겠다는 축빠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그렇게 물고 빠는 유럽에서도 PSV 아인트호벤, 바이어 레버쿠젠 등 기업 이름을 붙인 축구단도 많이 존재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 맨시티는 기업이름을 붙인 홈구장 이름을 사용할 정도.
자신의 일자리, 수익, 밥줄과 책임이 직결된 현장에서 리그를 견인했다면 당연히 절대로 나올수가 없는 좆병신같은 발상인데 이게 이 유사리그인 케이리그에서는 당당히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왜냐면 좆도 모르면서 일단 당시에 인터넷문화 전반에 퍼져있던 반 자본주의,반 대기업 정서에 영합해 아가리털면서 깨시민인척하는 자칭 축구논객 좆포터새끼들의 의견이 전적으로 리그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팬들 의견 존중한답시고 현장과 실무자들의 의견 무시하고 그냥 침팬지새끼마냥 중2병 허세질 치려고 개좆병신같은 소리 찍찍 지껄이는 변설까지 죄다 리그 운영에 반영해주시니 참 대단한 대중민주주의적 운영이 아닐 수 없다.
이 새끼들의 반기업정서의 연원을 좀 더 파헤쳐보면 이것 역시 지들이 그렇게 사대주의니 뭐니 하고 배척하는 해외축구 리그의 서포터즈와 구단간의 충돌양상을 보고 고대로 베껴다 가져온 것이다.
이미 준 시민구단화되어 중계권료와 입장료 등으로 영리성을 확보하고 수익을 내는 하나의 기업으로 자리잡은 해외의 명문구단의 경우 딱히 스폰서나 구단주에게 그렇게까지 설설 길 이유가 없다. 누군가는 구단주를 하고 싶어할 것이고 구단주가 손 떼더라도 망할 일이 없으니까.
때문에 클럽을 지나치게 영리적으로 운영하려 들거나 홍보에 지나치게 치우치고 본질적인 경기를 도외시하고 팬서비스를 등한시하거나 하면 서포터즈들이 나서서 지랄발광을 하고 '구단을 홍보수단으로 이용하지말라!' 하고 갑질이 가능한 것이다.
투자를 그렇게 달갑지 생각하지 않는 것도, 슈거대디들의 지나친 자금유입으로 인한 과잉투자로 시장가격이 교란되어 자생력을 상실하게 되는 걸 우려하는 맥락에서 일어날 수 있다.
이미 기본적인 자생력이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스폰서와 보다 고차원적인 문제로 갈등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케뽕새끼들은 이러는 거 보고 와..스고이..멋있다데스네.. 쿰척쿰척 하면서 그대로 쳐 따라한 것일 확률이 99%다.
반면 국내 환경에서 프로스포츠들은 기본적으로 대기업 홍보실의 자금줄을 먹고 사는 펫리그이며, 마케팅적 가치를 제외하면 자생력을 확보하는 게 극히 어려운 구조로 성립되어 있다.
이 경우에는 구단이 최소한 자생력을 확보하여 스폰서가 손을 떼도 바로 쳐 망하지 않는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절대적으로 모기업에 의지하며 친기업적인 문화를 배양해야 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 병신같은 연고지명 강제 사용 정책의 시작이 실제로는 유럽도 아니고 J리그 따라했을 가능성 만빵이라는 것이다.
대외적으로 기업명 사용 막고 연고지명 쓰게 강제한 게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과 동시인데 사실 1996년에는 유럽축구 별로 소개도 안 된 상황이라 유럽 사례 어쩌고 떠들 여력도 없었고 주된 비교대상은 당연히 옆나라 J리그였다.
아니 애초에 그 때 뭐 유-우롭 물빨질 해 댈 좆포터들이 있기라도 했으면 하루아침에 서울에서 방 빼라는데 지랄 난리라도 쳤겠지 ㅋ 근데 일본이야 이미 실업리그 시절부터 기업구단으로만 2부 승강제에 연고지까지 돌렸을 정도로 밑바탕이 확실했던거고, 이놈의 리그는 1996년까지도 간신히 기업구단 8개 굴리던 개좆쩌리 상황이었는데 씨발 좆병신 축협과 정부는 옆동네 J리그 좀 잘나가는 것 같다고 곧바로 기업명 배척 ,홍보 수단 배척 등등 병신짓을 열심히 저질러주고 여기에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채 그저 EPL 라리가 세리에A라면 선수들이 싼 똥도 받아먹을 이광수 윤치호 저리가라 수준의 씹사대주의자 좆포터 병신새끼들이 헠헠 나으 유-우롭식 클럽은 아름답고도 헠헠 지랄 발광을 해 댄 결과 초기에 투자를 유치하기가 극히 어렵게 되어 고립된 채 좆망한 것이다. 씨발 기초도 안 잡혀있는데 이게 머 하는 짓이냐?
더 웃기는건 그래서 그 대기업에게 안 휘둘리겠다고 쳐만든 좆민구단 어떻게 운영하냐 하니까 결국 기업 삥뜯기나 하고 앉아있다.
구단주=지자체장에 가서 스폰 좀 해주쇼 하면 개좆망리그에 스폰할 이유가 한개도 없어서 차라리 그돈으로 프로야구 서브스폰을 하는 게 백배는 효과적인 기업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연간 몇십억씩 준조세로 스폰비 갖다 바쳐야 하는 게 현실이다.
심지어 대놓고 기자회견장에서 자기 지역 대기업 네이버가 스폰 대줘야 한다고 지랄하던 성남 FC 초대 대표이사 신문선 같은 새끼가 무슨 축구계를 개혁한다 이지랄 떨고 있는 게 축구계 클라스다.
차라리 대기업 삥이나 뜯으면 다행이지 공무원들 쥐어짜내는 건 아예 기본이고 하다하다 이젠 식당들한테 시즌권 구매 경쟁 시켜서 식당 삥까지 뜯는다.
이게 그 잘난 시민구단의 지역 기여냐? 그래놓고 지자체한테 지원 달라고 앵앵거릴 땐 언제고 정작 그 돈 다 해결해주는 지자체에서 경영 간섭하면 또 좆같이 지랄한다. 병신들아 하나만 하라고 좀.
반 빠따 정서 와 야구비하
케뽕들이 갖고있는 가장 큰 피해의식이자 가장 듣기싫은 아몰랑식 주장
프로야구에 대한 극심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프로야구가 도입해서 한국 대중들에게 먹힌 것이 있다면 벤치마킹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반대로만 하려고 한다. 대표적으로 치어리더들이 한국 대중가요 응원가를 트는 프로야구의 응원문화가 있다. 이는 야구의 본고장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비롯된 응원에 한국식 문화를 접목시킨것인데, 이것이 빠따식 응원문화라며 축구는 유럽이 어쩌구, 야구와 달라서 뻬에에엑...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한국식 응원문화를 무시하고 개포터식 서포팅이 최고라며 라이트팬들을 내쫓고 있으며 그 외에 플레이오프나 챔피언결정전 같은것도 리그마다 특수성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건데도 (실제로 K리그는 2011년까지 플레이오프를 했다. 그때는 전북 우승결정전에 1000명 이렇게 오진 않았지) 무슨 축구가 빠따냐며, 리그의 집중도를 저하시킨다면서 무조건 단일리그로 가야하고 아무도 관심없지만 승강제를 해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
심지어 유럽도 마찬가지인 대도시-빅클럽 구조를 놓고 프로야구가 대도시-대기업 구단으로 비슷하게 구현하자 이것도 빠따식이라며 축구는 일주일에 한번 하기 때문에 중소도시 위주로 리그를 운영해도 흥행할 수 있다고 자기 위안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빨아제껴대는 유럽만 해도 리그 흥행과 인기를 주도하는 구단들은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 연고 구단들이다. 그래놓고는 또 울산 대구 같은 도시에서는 축구장 접근성이 안좋다느니 어쩌느니 하며 징징대고 있다. 아니 일주일에 한 번 축구장 가기도 힘든 놈들이 무슨 K리그의 흥행을 기원해?
정작 k리그는 시청률기준 농구에 처발린다.
그리고 축구 좋아하는 애들 다 해축보지 누가 케이리그를 보냐 정말 케뽕에만 빠져서 어떻게들 프로야구를 깎아내리려는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놈들이다. 청소년들이 야구 안좋아한다는 것도 헛소리인게 야구장 가보면 젊은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하다못해 급식충 소굴인 유튜브만 가봐도 초딩들이 조잡하지만 야구관련 영상을 올리는 게 많이 보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으로 유입한 베이징 뉴비들도 10년차가 되었다. 20살에 입문한 사람이 30이 되고 30살에 입문했으면 벌써 40이 된 것이다. 그 사람이 낳은 자식이 축구를 좋아하겠는가? 아니면 부모따라 야구를 좋아하게 되겠는가? 대답은 뻔하다.
이러니까 결국 프로야구는 정권이 밀어줘서 잘 된 거다라며 가열찬 인지부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육사 때 골키퍼까지 본 축빠 군바리 머통령이 축구 거르고 야구에 올인한다니 이게 무슨 개가 웃을 소리인지 모르겠다. 정작 K리그야 말로 K리그가 살아야 축구가 산다(그래야 월드컵도 유치한다)는 구호 아래 얼마나 많은 사회적 푸시를 받았는지 모르는가. 2002년 월드컵 유치하고 세계에 내놓아도 당당한 구장 10개를 전국에 지어준걸 모른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기사 그렇게 리그의 사명 자체가 끝까지 국가대표를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게 K리그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얼마나 피해의식이 크면 매번 야구비하나 일삼고 뚝섬 돔야구장 신축을 방해 했을까? 특히나 나무위키에서 축구계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일일히 기입하면 바로 반달러 취급받고 차단당한다. 야구는 2002년 월드컵 후 12년이 지나서야 겨우 50년 다된 광주 무등구장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다시 2년 뒤에 6.25 전쟁 이전에 지어진 대구구장을 라이온즈 파크로 바꾸었다.
어떻게든 프로야구와 연관지어서 케이리그가 더 위대한 리그가 될거라고 딸딸이를 치지만 프로야구는 과거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던 외국인 선수들이 곧잘 성공하던것과 달리, 메이저리그 출전 경력 몇 십이나 100경기 이상인데도 실패하는게 흔해졌다. 이름값도 연봉도 경력도 점점 높은 외인을 데려오는 추세. 국내선수들도 과거 선배들이 꿈도 못꿨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해서 실패든 성공이든 맛보는 선수들이 늘고있다.
대표성을 상실한 전지적 개포터 위주의 운영
프런트로부터 특별한 권한을 받은 팬 집단을 만들어내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다. 그런 집단을 만들어내면 그들은 곧 팬이라는 지위를 권력화시키고 운영에 개입하게 되는데, 매우 당연한 얘기지만 그 새끼들은 대표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새끼들은 절대로 팬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지도 못하고, 팬 전체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지도 않으며, 순식간에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젖은 개돼지새끼가 되어 구단의 부당한 운영에도 아가리를 닥치거나 참피새끼가 되어 이거 해주는 테치 저거 해주는 테치 오마에 팬이 무섭지도 않은데스웅?하기 떄문이다. 프런트는 일부 소수 팬 집단의 옹알이를 다 들어주면서 자신들이 뭔가 팬과 소통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니들 망상이다.
한두 팀이 이런 짓거리를 해도 골때리는데 개축은 모든 팀이 앞다투어 개포터를 만들어서 갈등조장 싸움조장을 쳐 하는데 진짜 노답이다. 언제부터인가 케이리그 이 개좆같은 유사 리그에서 팬이라는 집단은 광의로 익명의 팬들 전체를 지칭하는 아니라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개포터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런 오염은 일종의 장벽이 되어 정상적인 여론 수렴을 가로막는다. 당장 독자연구가 무제한으로 허용된 이 디씨위키 빼면 이 씨발 개포터새끼들이 관리질 하고 다녀서 이런 비판이 건전하게 공유되고 성립될수조차 없는게 지금 케이리그 상황이다.
이런 걸 전혀 모른 채 그냥 마구 개포터 구축하고 그새끼들 말 다 들어쳐준결과 K리그는 개포터만이 즐기기 위해 볼 수 있는, 오직 니가 개포터로 들어가서 개병신같은 훌리건질하고 패악질 패륜질 쳐 저질러야만 재미가 있는, 개포터들의 수요만 충족시킬 수 있는 개돼지리그가 되어버렸다. 이런 걸 배경으로 알아야 대체 왜 얘네들은 이렇게 해외 리그 사례를 들먹일까, 자기들만 알 수 있는 문화 만들어서 쳐 즐기고 강요할까, 왜 이렇게 야구를 적대집단화하고 잘못불가의 오류에 빠져 있을까, 왜 연고이전을 패륜이라고 지랄할까 등등을 전부 이해할 수 있다.
ㄴ이거 특히 연고이전 얘기 ㅈㄴ 공감하는게 내가 전북새끼들 매북이라고 깠더니 바로 비공테러 먹고 북패륜 프레임 씌우면서 니네 패륜보다 낫지 이소리 하더라 ㅋㅋㅋㅋ 승부조작 해놓고도 패악질 부리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승부조작보다 연고이전이 더 큰 잘못이라는건 대체 어느나라 스포츠 논리냐 ㅋㅋㅋㅋ 개포터 병신새끼들 ㅋㅋ 그래서 그땐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항목 보니까 저새끼들이 왜 저딴소리 하는지 이해가 좀 되네
이 케뽕과 개포터라는 악성 집단이 쳐 양성되어 살아 숨쉬는 이상,일반 개인팬들이 새로이 리그에 유입될 동기는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일종의 진입장벽이 생긴 것이다. 니가 그냥 어떤 팀 좋아서 응원하고 싶은데 거기 팬이라는 이유로 강제적으로 어디 소속되어야되고 어디 집단 적대해야되고 걔네들이 하는 말 들어야되고 니 의견은 존중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니는 그 팬을 하고 싶냐?
응원문화조차도 개포터들의 쌩지랄을 위해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니가 K리그 빠를하면서 개포터와 연관되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실제로 K리그 빨려고 들어왔다가 학을 떼면서 떨어지는 이유는 이거 때문이다.
가끔씩 개포터 까는걸 범죄만 안저지르면 되는데 또 ILBU가 어쩌구 이런 일차원적인 이해로 개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네 시점을 라이트팬의 시점으로 돌려서 생각해 봐라. 개포터가 존재하고 구단과 활발하게 연계되어 특별대접을 받고 모여서 활동하고 이게 기사화되고 SNs에서 친목질하고... 이러고 있는걸 보면,그럴 여유까지 없어서 그냥 직관과 중계시청 정도만 하는 라이트 팬층은 매우 큰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박탈감을 느끼면서까지 그 팀 팬을 할 이유를 못 느낀다. 라이트 팬이라는건 쉽게 등 돌릴 수 있다는 소리다. 고로 세력이 매우 큰 특정 팬 집단은 존재 자체가 악이다 병신아. 아예 만들면 안 되는 거다. 정확히 말하면, 이미 거대한 라이트 팬층이 존재해 기반이 다져진 상태에서 일부 극렬한 팬들이 모여 응원단을 결성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 근데 라이트 팬층이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극렬 팬 집단을 모아다 쳐 만들어놓았으니 운영의 중심 자체가 흔들리게 되는거고 혈을 막아서 새 팬 유입을 가로막고 있는 거라고.
물론 구단 입장에서는 구단이 좆병신같은데 적극적으로 와서 돈 써주고 봐주는 인간들에게 뭔가 베풀어주고 싶고, 참여도가 떨어지는 팬들에 비해 뭔가 더 대접해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들긴 할 것이다. 근데 그걸 하는 순간 니는 니들의 독립적인 운영권을 소수한테 내다 팔아주는거다. 티켓 몇장 돈 몇백에 니들은 운영권을 내다 팔고 싶냐? 더 웃기는건 이런식으로 이새끼들한테 혜택을 하나둘씩 퍼주다보면 결국은 이 훌리건새끼들이 오히려 라이트팬들보다도 돈이 안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라이트팬들은 제 돈 내고 봐 주는 동안 좆목충새끼들은 구단직원 끼고 오만 할인을 쳐받는걸로도 모자라 그걸 지들끼리 돌려쓰기까지 하는데 진짜 암세포도 이새끼들에 비하면 생명이라 할 만하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저 훌리새끼들의 암세포화가 타 종목에서 제대로 터진 적이 있다. KBO는 전구단 공식 서포터 단체가 없는데 넥센의 그냥 팬카페 중 하나인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가 평소 다양한 문제를 만들어왔다. 넥센의 일반 개인팬들이 참다참다 못해 2015년 와일드카드 선예매 사건 때 결국 폭발해서 단체행동을 통해 구단의 사과를 받아내고, 그 카페 회원들의 특혜를 일단은 싸그리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신생팀 kt도 어설프게 특정 팬덤 밀어주려다가 초반에 지적 받고 일이 커지지 않도록 여론이 흘러간 상태. 여긴 팬이 적어서인지 구단이 아직은 소극적이다. 빠따판에서 가장 화력 좆망인 팀들도 당장의 적극팬보다 장기적으로 공평하고 쾌적한 관람/응원문화를 위해 이 정도의 노력은 하는데, 개리그에서 이렇게 일반개인팬들이 개포터 훌리새끼들 조질 수 있는 팀이 얼마나 있냐? 그나마 있는 팬들을 확보하려고 내버려두거나 그냥 귀찮아서 모른체 하는게 다 아닌가?
이런 의식이나 거시적인 시각 없이 그냥 마구 핥아주다보니 이꼴이 났고 물론 개축새끼들은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다.
개포터들의 위화감 조성으로 라이트팬 유입 실패
유럽의 서포터스 문화 중에서 특히 이탈리아 울트라스 문화를 도입해서 출범한 J리그가 1993년 원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때마침 한국에도 위성방송으로 수신된 NHK BS를 통해서 J리그 경기를 시청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PC 통신의 축구팬들이 이를 모방해서 한국에도 서포터스 문화를 도입시켰다. 서포터의 원년이라 칭해지는 '헤르메스' 가 창단된 1995년부터 축구장 내에서 자신들의 목소리가 제일 컸으므로 한국인 정서에 맞는 치어리더 주도하에 대중가요 응원가로 응원하던 방식을 촌스런 반축구적인 응원이라고 매도하고 지들이 응원 주도권을 쥐고 치어리더는 스포츠의 신성함을 반감시키는 질 낮은 것이라고 여기는 한편 일반 대중 정서화 유리된 구호인 바모 알레만이 진정한 응원이다 이 지랄 거리면서 축구는 전쟁이네 어쩌네 허세 병신 짓 하면서 라이트팬 유입을 방해하고 있다.
사실 이새끼들의 행동양태는 해외의 격한 응원, 전투적인 응원의 모방이아니라 지들의 반사회적이고 범죄적인 욕구를 축구라는 경기를 핑계로 해소하려는 좆병신 훌리건의 행태에 더 가깝다. 외국 것이면 다 옳은가? 명백하게 사회적으로 승인되지 않고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개병신짓거리 하면서 이건 외국에서도 하는거니까 이게 참된거랑께~이지랄하면서 K리그 안본다고 사대주의자란다. 정작 사대주의에 찌들어 정신병적 행태를 정당화시키는건 지들이면서. 미친 놈들이다.
개발공에서는 심지어 서포터즈가 응원단이나 지지대로 번역되는 것이 부적절하며 그야말로 서포터라는 명칭 말고는 자신들을 표현할 수 없다는데 이 개포터들은 이런 선민의식이 뭐가 문제인지 자체를 자각을 못 한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지들이 응원단이지 달리 뭐겠냐마는, 자기들은 지들이 특별한 존재인줄 안다. 게다가 빠따를 저주하면서 정작 그들의 응원가에는 못 알아먹을 외계어가 없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싶어한다. 야구의 응원가에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이 있지만, 이 개포터들은 노래를 만들어도 꼭 스페인어를 비롯한 각종 바모라느니, 알레라느니, 이런 대중이 알아듣지 못할 응원가를 만든다.
또 일부 개포터들은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가 서포터 조직을 반대한 사건에 대해 구단이 서포터를 길들이는 거냐며 분기탱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 관중이 보기에 개포터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이 극혐이라는 걸 지들만 모른다. 욕설 문제가 대두되면 일반석에서도 욕설이 나온다고 물을 드럼통으로 탄다. 일반석에서 욕하는 거랑 개포터가 욕하는 거랑 별개의 문제다. 그리고 일부 개포터들은 비하적인 문구가 없으면 응원이 안 되나보다. 나가 뒤져라 정도는 양반이다. 그리고 지들이 거는 걸개가 누가 봐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데 그런 건 개의치 않는다. 치토스 따먹는 날(수원), 일본 지진 축하(전북), 내가 수원 팬을 하느니 자살하겠다(대전), 대전은 함부로 설치지 마라(수원), 다 팔아 처먹어라ㅆㅂㄹㅁ(전남), 개동국 군입대를 축하합니다, 김은중이 이적하자 허수아비에 김은중 유니폼 입히고 화형식(대전 시티즌), 대구 지하철 참사를 대구 불전동차로 비하(안양), 그리고 패륜, 개, 닭, 지랄, 피, 눈물, 죽음 뭐 이런 문구들을 쓰는 게 개포터들이다. 이래놓고 왜 팬이 안 오는지 모르겠단다. 그리고 맨날천날 한다는 소리가 축구는 노동자, 하층민의 스포츠라느니, 축구는 전쟁이라느니 이따위 소리나 하고있다. 진짜 어이털리는 사례 중 하나는, 이새끼들은 그렇게 팬이 없다 징징대는 주제에 타지역 무연고자가 그 팀 좀 응원하려고하면 환영하는 건 고사하고 타지역새끼라고 ㅗ부터 날린다. 이게 무슨 꼴데가 붓싼사람 아니면 ㅗ거리는 소리야. 빠따는 타 지역 팬있으면 우리팀이 이렇게 인기가 좋아 엣헴거리는데 여기는 진짜... 이래놓고도 자기들이 선민의식이 없고 특권의식이 없다고 바득바득 우긴다. 유럽에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그 결과 현재 게이리그는 모든 구단 연년 총관중수가 엘롯기의 1년 총관중수보다 후달리는 리그가 되었다. 아닌 말로 네가 애 아빠라면 죽어라 꺼져라 뒈져라 온갖 쌍욕이 난무하는곳에 니 애새끼를 들이밀고 싶겠냐? 물론 우리의 케뽕새끼들은 당당히 그러겠다고 할 테고 그게 바로 케뽕 수준인 것이다.
이새끼들이 더 웃기는 건 빠따는 더러운 지역드립으로 넘실대지만 K리그는 그래도 지역드립은 안하고 팀만 욕한다느니 뭐라느니 한다는 건데 전북보고 돌북 좆북이라느니 인천보고 개천이라느니 이건 지역드립이 아닌 모양이다. 자기들 입으로 기업명칭 따위 안 쓰고 지역이름을 쓰는 지역연고에 충실한 리그라면서 그 '지역명칭' 가지고 비하하는 건 지역비하가 아니라는 논리에 부랄을 탁 칠 뿐이다. 심지어 전북보고 홍어모터스 어쩌고 해대는 시점에서는 더 이상 내뺄 구멍도 없다. 패륜 드립으로 가면 입만 아프다. 그만두자.
거기에 또 서포터로 아무나 받아주느냐? 이 개포터새끼들이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새로운 라이트팬을 적극적으로 서포터로 이끌고 나름대로의 확장성만 갖추었어도 개포터 소리까지는 안 나왔을거다. 지들끼리 난리치는 좆병신같은 축구장 굿판질 쌩지랄에 존나 의미쳐부여하고 서열질하고 친목질하고 싸움질하고 이게 조폭집단인지 응원단인지 그냥 할일없는 고졸무직백수새끼들 모여서 지랄굿 펼치는 곳인지, 지들의 저열한 본성이 이끄는 대로 군기를 쳐 잡질 않나 에휴 시벌 진심 일일히 다 쳐 적다가는 문서 여백이 부족할 정도다. 당장 디씨 아무 팀갤 들어가서 개포터 검색하면 사연 줄줄이 나오니까 오랑우탄 침팬지같은 이새끼들의 행태를 굳이 알고싶다면 검색해보길 바란다.
팬들 수준
| 주의. 이 문서는 우덜리즘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들끼리 똥 처먹을 새끼들이 좋은 이념, 기술, 물건 등이 있으면 뭐든지 꼬오옥 K-우덜식으로 개조해서 아주 개지랄병을 떨다가 병신같이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
농담아니라 일단 팬들수준이 좆망이다 이로인해 접근장벽이 존나 높아진다
위 문단과 중첩되는거 같지만 이 문단은 서포팅 문화가 아닌 개축팬 전반에 관한 이야기니 삭제하지마삼ㅜㅜ
그냥 개축 잼나게보고 선수 물고빨다가 씹꼬뜯고 맛보면 될것을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풀발기한다 시발 고딩마냥 발기해댄다
당장 이 글만봐도 아주그냥 논문을 써재껴놨다
그냥 허접하면 허접한데로 직관가서 알콜빨면서 욕지랄하다보면 나름 잼난다
근데 팬이란 새끼들은 보라는 개축은 안보고 엄근진하게 불철주야 한국축구를 위해 키베질만 존나하니 유입종자는 학을떼고 떠난다
나도 개축빠지만 차라리 꼴데야구나 칰야구를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구단이 잘못을 저지르면 닥치고 있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오질나게 쉴드를 친다. 대표적인게 전북 심판 매수
과거 축구커뮤니티 사커월드에 올라온 소름돋고 오글거리는 아래 글을 첨부했으니 한번 정독하기 바란다. 유럽 축구 사대주의에 찌들고 선민의식에 찌든 케뽕맞은 축구팬들의 정신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이런식으로 어디서 유럽 축구 클럽 역사랑 축구책 몇개 좀 보고 알아낸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 척 하면서 프로축구 여가 및 취미로 부담없이 볼려는 프로축구팬들 다 쫓아내 버렸다.
거기에 논리도 그냥 사대주의에 존나 쪄들어서 백인 유럽 놈이 축구장에서 뒈지든 말든 한국에서는 프로축구는 그깟 공놀이일뿐이고 그것도 매니아들 사이의 그깟 공놀이일뿐인데 리버풀 백인 프로축구팬이 축구 볼려다가 축구장에서 뒤졌으니 조선 똥양인 새끼들은 축구를 신성시하고 엔터테인먼트니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개소리치면서 미개한 새끼들 가르치는 말투로 일침하고 있는데 이딴 병신 같은 새끼들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서 프로축구 보러 올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ㅎㅎㅎ
거기에 중요한건 이딴 글 써제끼면서 축구는 전쟁이니 어쩌구 씨부리면서 라이트 팬 쫒아낸 새끼들이 지금은 K리그를 보러 안 온다는거... 축구는 전쟁이고 전쟁 중인데 생업이나 가족 돌볼 겨를이 어디 있는지? 이런것 하나하나가 K리그가 망할 수 밖에 없구나를 느끼게 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아래 사커월드에 올라왔던 글을 한번 읽어 보자
미리 얘기해두지만 소름돋는 건 이 글 싸갈긴 새끼 축협 직원이고 2017년 현재 지금도 근무중이다.(아래 글 검색해 보고 축협 조직도 잘 찾아 보면 이름도 찾아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축협에서 보내준 해외연수 다녀와서 뭐 좀 배웠다고 이따위로 싸제꼈는데 이런 새끼들이 축협에서 장기 근속하고 앉아있으니 축구판이 멀쩡하게 돌아가면 심영이가 성관계를 하겠다.
이 시대의 축구 우파들에게 쓰는 편지 (사커월드, 2005년)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쟁심리, 그 가공할 만한 적개심은 이미 유명. 스코틀랜드에 있어서의 구교와 신교의 전쟁을 대리하는 것.
인테르는 좌파적 경향의 젊은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지, AC가 자영업자와 브르조아지적 경향이 있는 우파들의 집합소라면....
FC기타는 이 사회에서 [우파적 축구팬]의 집합체, 혹은 그와 상당하는 아이콘이 되겠다. [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연고지 이전이 무슨 죄인가? 넓은 시장을 찾아나선 건데...]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겠다. 당신들은 우리와 반대의 극단에 서 있는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을 [축구적 우파]라고 부른다.
우리 좌파들, 그리고 사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의 [좌파적 축구팬]에게 축구란 민중의 공 놀이이며, 민중의 공 놀이 이기에 [민의에 반하는 연고이전은 죄악] 이 되겠다.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힐스보로에서 죽어간 95명의 리버풀 축구팬들, 그들의 무덤앞에서 [축구는 놀이야]라고 말해보시지?
사이먼 쿠퍼의 책을 좀 읽어보실려나?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아니, 마케팅이라고? 아이구야... [축구는 전쟁]이라네... 네덜란드와 독일의 축구역사가 그것을 증명하는 거고.(축구전쟁의 역사-football against enemy)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나와서 말한다네. [우리가 사람들에게 연고지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은 초기 J리그의 안정화에 빠르게 기여했습니다. 미츠비시 렛즈 축구단이 아니라 우라와 렛즈라고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업명을 쓰면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리라 역설했지요. 그것이 성공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가와부치의 말을 들어보라고.
상업적으로 성공해도, 축구팬의 정체성 형성을 위해 [연고지]를 버리는 행위는 [패륜]에 지나지 않는 다고 생각하네. 틀렸나?
사월에서 [금지어]를 풀어준다는 행위 자체는 [논의와 공감대]를 얻었어야 했다고. 응? [공감대 없는 금지어 해금]이 무슨 의미를 가지겠나?
도덕론자? 웃기네... 언제부터 축구를 보는데 [회색분자]가 되었지? 축구는 두가지의 세계관을 요구하네. [아군]이든지, [적군]이든지.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를 보며 [중립]을 지키려는가? 그럼 차라리 [발레]를 감상하시게. 좀더 미학적이고, 적어도 얼굴을 붉히며 상대를 잡아먹으려는 듯한 공격적인 남자들은 사라진다네.
우파들, 자네들이 이 공간에 들어오는 것은 막을수 없는것 같구려. 마케팅이니 엔터테인먼트니 하는 스포츠경영원론에 나오는 [ㄱㅅㄹ]를 가지고 축구를 이해하려 하시나? 캐나다의 저명한 스포츠 경영학자인 슬랙 교수(SlacK T)가 말했다네. 씨바, 스포츠경영하고 그냥 경영하고 뭐가 다르냐? 인간의 감정과 혼이 없다면 스포츠 경영이나 그냥 경영이나 뭐가 다르냐고.
원론적 이야기, 유치한 [자본의 논리(즉, 마케팅]을 가지고 FC기타를 옹호하려 하지 말게.
아스날 팬들이 맨유를 헐 뜯고, 맨유팬들이 아스날의 [원숭이(즉, 앙리)]를 비웃기에, 양 극단에 위치하는 그 두 사람들은 절대로 합의하는 법이 없다네.
FC기타는 영원히 [축구팬들의 적의(敵意)]를 살 것이며 그리고 영원히 [마케팅의 금과옥조]를 되내이는 당신들 우파의 아이콘이 되겠지.
말할까?
1968년 5월, 프랑스 파리를 점거했던 신좌파(New Left, 영국의 토니 블레어도 자신이 신좌파라고 주접을 싸더군...)들의 궁극의 목적, 즉
[상상력의 자유]를 위해 그대들의 자본논리를 거부하네. 덕분에 FC 패륜은 영원히 패륜이고.
안양은 다시 돌아올 것이며, 모든 리그 팬들은 당신들을 비웃을 것이고, 그리고 이곳 사월에서도, 그대들은 결국 환영받지 못할 것일세.
그대들의 영토로 돌아가시게나. 여긴, 적어도 여긴 당신들을 이해해 줄 만큼 너그러운 회색인간은 존재하지 않기에.
PS.
경기장에서 그대들의 팀을 누르는 것 만큼 짜릿한 승리는 없다네. 경기장에서, 스탠드에서 싸우는 것이 우리에게 어울리는 짓거리. (적어도 패싸움은 하지 말자구).
반론이 있으면, 리그 타이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진정한 축구팬의 자세일 테니까.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에 대한 핑계
언젠가 K리그가 세계를 제패할 것이며 그 날이 오면 빠따쿠들은 빠따를 버리고 축빠들과 함께 남아있는 빠따쿠들을 묶어놓고
써클싸커킥을 갈기며 하하호호 즐기는 날이 올 것이다.
이렇게 아갈질하던 케뽕들도 존나 가끔씩 니가 딸 안 치는 날이 오듯이, 아주 가끔씩은 K리그가 좆망한 리그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왜 그런가 문제를 찾으려고 시도하는 때가 있기는 하다.
답은 하나다. 거울 보면 거기에 원흉이 있다. 근데 물론 이새끼들이 반성하는 능력을 제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K리그가 30년 이상 이 모양 이 꼴로 병신같이 굴러먹고 있을리가 없지.
K리그의 개혁을 빌미로 온갖 말도 안되는 인지부조화와 개소리를 갖다붙여서 지 꼴리는 거 해달라고 징징대는게 이 새끼들이 말하는 소위 문제분석이요 성찰이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초보적인 논지와 합리성조차도 없는 병신같은 변명과 핑계를 들먹이는 것이다. 이런 핑계와 변명은 아주 역사가 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흥행이 안 된다는 이유도 가지각색이고 또 시정을 해 준다고 인기가 늘어나지도 않는다.
게다가 1990년대에는 '서울에 연고팀이 3개팀이나 있어서 흥행이 안 된다'라고 하다가 2010년대에는 또 말을 바꿔서 '1개팀 밖에 없어서 흥행이 안 된다'라고 하는 등 그때 그때 말을 바꾸는 경우도 많다.(뭐 천만인구 서울공화국에 팀이 많아야한다는건 맞는 말인데 그런 새끼들이 지들 스스로 서울팀 3개 다 내쫓았던 것은 함정이다.)
한마디로 그냥 헛소리다.
K리그가 인기가 있으면 구단명칭이 구리든, 종합경기장이든, 서울에 팀이 몇 개 있든 없든, 맨날 관객들이 불타는 쓰레기통을 경기장에 던지든 말든 그냥 인기가 있는 거다.
고전적인 핑계 레파토리
구단 명칭과 엠블럼이 빠따스럽고 촌스러워서
과거 1990년대 PC 통신시절 K리그 팬들이 단골소재로 들먹이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핑곗거리로 유공 코끼리, 포항제철 아톰스, 럭키금성 황소 등 구단명칭과 엠블럼이 빠따스럽고 촌스러워서 관중이 안 온다는 소리다.
하지만 정작 2002년 이후 수많은 구단들이 유럽을 따라하며 하나같이 FC, 유나이티드 등을 구단명에 집어 넣고 유럽 명문구단 빰치는 엠블럼을 채택했지만 사람 안 오기는 매한가지니, 이제는 전부 FC, 유나이티드 이런 명칭이라 식상해서 관중이 안 온다고 다시 OO 호랑이 이런 명칭을 써야 한다는 개소리를 시전 중이다.
아마 다시 호랑이, 코끼리 쓰면 또 이름이 촌스러워서 인기가 없는거라면서 FC, 유나이티드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할것이고 이런 병신같은 핑계가 무한반복될 것이다.
정작 인기 많은 빠따는 공식 팀 명칭은 영어로 지었어도 다들 자기네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이름을 '쌍둥이마당, 호랑이사랑방, 사자사랑방, 곰들의 대화, 갈매기마당, 영웅군단, 비룡군단' 등 우리말로 짓고 잘 부르고 산다. Kt 위즈의 구장 이름 공모 때는 장난이긴 하지만 아예 '수리수리파크'라는 이름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기까지 했다. 빠따가 싫은 건 알겠는데 니들한테 득 될 건 좀 보고 배워라.
그리고 좆크보 초창기의 엠블렘은 축구보다 더 촌스러우면 촌스러웠지 덜하지는 않았다. 가서 삼미 슈퍼스타즈 엠블렘이나 보고 와봐.
이새끼들 논리대로면 좆크보에서도 굿즈,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디자인이 최악을 넘어 시궁창 수준으로 악명높은 기아는 넥센만도 못한 좆소구단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딴거 없다.
애미씨발 그리고 애초에 이 말이 그냥 개쌉개소리인 이유를 말해주겠다
엠블럼? 애미 ㅋㅋㅋㅋ
세계에서 평균 관중동원수 가장 많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엠블럼 구글에 쳐보고 와라 ㄱㄱㄱ
그냥 동그란 바탕에 'Ballspiel-Verein Borussia 09'의 약자인 BVB 09 껌정색으로 찍찍 써놓은 게 다다
이 팀이 세계에서 관중 제일 많은 팀의 엠블럼이다
뭐 심플하다고도 할 순 있겠지
뭐씨발 개리그 엠블럼은 너무 단순한 거고 돌문 엠블럼은 심플한 거냐?
그 외에도 마인츠05, 하노버96, VFL볼프스부르크, FC아우크스부르크 이딴 팀들 엠블럼 전부 찾아보고 와라
촌스러움의 극치다
하지만 이런 팀들이 인기가 없냐? 절대 아니다
분데스 경기 보면 이런 팀들 관중 항상 빽빽히 채워져 있다
세리에는 어떤가?
SSC나폴리 엠블럼 쳐보고 와라
그냥 파란색 바탕에 N자 알파벳 하나 땡박아놓은 게 다다.
그리고 최근에 젖닌새끼들이 세계적인 클럽이라고 존나 빨아제끼는 유벤투스
아무것도 없이 그냥 검은색 '기' 글자가 전부다
그리고 간지난다고 빨리는 AS로마 엠블럼
냉정하게 판단해 보자.
그냥 일반적인 방패 모양에 가로로 반 쪼개서 아랫쪽은 적갈색 윗쪽은 겨자색[26]이고, 위쪽은 겨자색 바탕에 우리가 익히 아는 젖을 두 애새끼한테 로물리는 늑대 동상이 있다. 그리고 아래쪽은 적갈색 바탕에 겨자색으로 'ROMA' 글씨 땡박아놓은 게 다다.
뭐 심플하고 이쁠 순 있겠지만, 아니 애초에 심플한 디자인도 아니지
어쨌든 로마 유니폼은 기본적으로 적갈색이다.
근데 그 적갈색 바탕에 엠블럼 박아놓으면 엠블럼 반쪽 위의 겨자색 부분밖에 안 보인다.
가독성 ㅆㅎㅌㅊ인 개좆븅신 디자인이다.
이딴 디자인이 이쁘다고 빨리는 게 현대 축구의 현실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폴리나, 유벤투스도, 로마도 경기장 빽빽히 채우는 엄청난 인기팀이다.
그에 반해 대전시티즌 하나은행한테 팔리기 전 엠블럼 보고 와라.
서울이랜드FC나 경남FC 엠블럼도 한번 보고.
위의 엠블럼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디자인 이쁘다.
애초에 씨발 K리그는 축구 프로리그 중 엠블럼이 매우 이쁜 축에 속한다.
이해가 안된다면 이웃나라 리그랑 비교해 보자.
일본에서 인기 제일 많은 팀인 우라와 레즈 엠블럼 보고 와라.
그게 씨발 사람새끼가 만든 디자인이냐? 아랍리그 팀 엠블럼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웃 짱깨리그에서 인기 제일 많은 광저우 헝다도 보고 와라.
그냥 '짱깨스러움'의 극치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기 제일 많은 FC서울 엠블럼 보고 와라.
객관적으로 셋 중 어느 엠블럼이 제일 예쁘냐?
근데 이 셋 중 객관적인 팬 수는 FC서울이 꼴찌다. (웃긴 건 이 숫자도 K리그 중에선 1등이다.)
엠블럼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씨발 유니폼?
세계에서 제일 인기많은 FC바르셀로나 하나로 정리된다
바르샤의 유니폼 봐라 ㅅㅂ 그게씨발 사람새끼가 만든 디자인이냐?
빨파 세로줄무늬의 촌스러움의 극치다
이런 말하면 구토충새끼들 발작할지도 모르겠지만, 엄연한 팩트다.
국대유니폼 빨파조합은 촌스러운 색조합이지만, 바르샤 빨파조합은 간지나는 색조합이라 믿는 병신들도 있다.
FC서울 아디다스 시절이나 수원삼성 아디다스 시절, 울산현대 남색하늘색 줄무늬 시절 유니폼 보고 와라
어지간한 유럽리그팀 유니폼보다 이쁘다.
일단 보고 오라니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세 팀은 그 시절이 관중 제일 없던 시절이닼ㅋㅋㅋㅋㅋ
애초에 유럽에서 유니폼 디자인 좋다 할 리그는 세리에 정도밖에 없고 뻥피엘은 유니폼은 병신인데 엠블럼이 캐리하는 거며, 리그앙은 그냥 디자인이 그냥 매력이 없고 분데스는 유니폼, 엠블럼 둘다 병맛이다.
근데 K리그는 유니폼, 엠블럼 둘다 이쁜 편인데 관중수는 시망이라고. 이 케뽕새끼들아
엠블럼이 빠따스러워서 촌스럽다는 말도 이상하다
위에서 말했듯 K리그 엠블럼은 축구리그 중 엠블럼 제일 이쁜 편에 속한다
FC서울 엠블럼을 봐라
조선인들 기준으론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럽인들 관점에서 볼 땐 상당히 독창적이고 동양적인 문양을 넣어서 잘 만들어진 디자인에 속한다.
북패 엠블럼은 상암경기장(참고로 상암경기장은 방패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짐)을 형상화한 8각형 바탕에 팀컬러인 검빨 세로줄무늬와 황금색 태양신문양으로 장식하고 그 태양신문양이 마치 불꽃슛처럼 날아가 골망 때리듯이 SEOUL이란 글씨가 전용폰트로 씌어진 채 일그러진 디자인이다
근데 이거, 딱 전형적인 빠따식 엠블럼이다.
정확히는 빠따식 엠블럼과 세리에 축구팀 엠블럼 스타일을 반반 섞어놓은 스타일이다.
빠따식 엠블럼이 뭐냐?
믈브 엠블럼은 야구공 모양에 팀이름을 전용폰트로 쓴 모양이고 일본야구 엠블럼은 팀이름을 전용폰트로 쓰고 특수 문양을 위에 넣어서 장식하는 스타일이지만, 내가 말하는 건 믈브, 일본야구가 아니라 크보식이다.
크보식 엠블럼은 빠따경기장을 형상화한 90도 부채꼴 바탕이나 홈루를 형상화한 오각형 바탕에 팀컬러로 장식하고 팀이름을 전용 폰트로 쓰는 게 조선식이다
이런 크보식 엠블럼은 믈브식이나 일본야구식 엠블럼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빠따팀들도 원래 믈브식 엠블럼이랑 똑같았으나, 미국적인 디자인인 이 디자인에서 시작해서 엠블럼 디자인 몇 번씩 바꾸다가 한국적으로 정착한 것이 위에서 말한 현재 스타일이다.
그냥 코구니 개축이니 뭐니 스포츠 거르고 딱 한국식 엠블럼 스타일이라는 말이다
이게 촌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냐? 난 이 정도면 나름 한국적으로 이쁜 거라 보는데?
개병신 유럽사대주의 케뽕새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난 유럽 엠블럼 따라한답시고 위에서 말한 대전시티즌이나 서울이랜드FC처럼 근본도 역사도 없는 무근본 방패디자인으로 하는 것보단 이런 빠따식 디자인으로 하는 게 더 한국적이고 근본있다본다.
뭐 인정은 하겠다.
애초에 FC서울은 LG치타스 시절 엠블럼만 봐도 알겠지만 엠블럼이 몇번을 바뀌었지만 항상 빠따스타일이었던 건 맞다
LG치타스 시절엔 당시의 좆쥐랑 똑같은 엠블럼 썼던 적도 있고 안양LG 시절엔 잠깐이지만 동그라미 바탕에 마스코트 그려넣은, 레알 삼미슈퍼스타즈 시절 스타일 빠따엠블럼 썼던 적도 있긴 하다.
그게 그래서 LG스포츠가 북패를 홀대했다는 증거가 되냐? 그게 북패 인기를 떨어뜨린 주범이라도 되냐고
현실은 오히려 북패가 개리그에서 인기 제일 많은 구단이다.
LG스포츠는 럭키금성황소 시절부터 자기네 축구팀을 철저하게 코구팀과 똑같이 생각했고, 그래서 구단 운영 방식도 코구 스타일과 똑같았다.
하지만 그것 땜에 북패가 개리그에서 유일하게 수익으로 흑자보는 팀 된 거라니까?
아니 왜 이해를 못하지?
일반적으로 느그 케뽕새끼들이 생각하는, 엠블럼 디자인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방면에서 유럽축구팀 스타일로 운영하는 여러 기업구단은 정부에서 한국 축구 좀 키우게 돈 좀 쓰라고 하도 압력넣으니 하기도 싫은데 강제로 하는 거다
하기도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니 그냥 유럽축구 보고 대충 비슷하게 흉내내는 거겠지?
뭐 국민 세금 써서 적자메우는 시민구단은 말할 것도 없지
그나마 기업구단 중 매년 적자만 나는데도 그놈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때문에 피눈물을 쏟으면서 밑빠진 독에 물 붓던 씹호구 기업들이 포스코, 현대, 삼성이다
그런데 삼성은? 그렇게 피눈물을 쏟아가면서 돈을 퍼부었는데도 정부에서 돌아온 건 '미르재단 비리라며 이재용 깜빵' ^오^
딴얘기가 길어졌으니 다시 북패 얘기로 돌아가겠다
저런 케이스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조선에선 '수익을 내려고' 운영하는 새낀 거의 없다시피하다
박태준이나 김우중, 정몽준처럼 걍 지가 축구 좋아해서 피파 현질하듯 돈 갖다버리다시피 쓴 걸 제외하면 '유럽축구처럼 수익 내려고 구단 운영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니까????
근데 그 예외가 바로 LG다
이새끼들은 특이하게도 축구도 빠따처럼 수익을 내려고 운영했고, 그랬기 때문에 축구팀도 빠따팀처럼 운영한 것이며, 그랬기에 현재엔 유일하게 축구로 흑자를 내는 것이 가능한 팀이 된 것이다.
좀 딴 얘기가 존나 길어지긴 했는데 어쨌든 축구도 빠따랑 똑같이 생각하던 LG의 마인드가 반영된 것 중 대표적인 게 엠블럼 디자인이란 말이다.
똑같은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으나 케뽕새끼들의 망상딸딸이랑은 달리 한국에서 축구보다 빠따가 인기가 훨씬 많은 것은 인프라가 빠따한테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한국 빠따팀 스타일이 한국 축구팀 스타일보다 인기를 더 잘 끌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은 빠따가 축구보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더 현지화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이렇다면 그냥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 빠따 하는 짓을 표절이라도 좋으니 흉내라도 내야 어느 정도 팬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을까?
엠블럼 디자인까지 따라할 필요는 없겠지만, 위에서 북패가 한 것처럼 현재 '빠따스타일'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스타일이란 걸 인정하고, 거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이 말이다
안 그럴까 케뽕새끼들아?
대기업이 축구단을 홍보수단으로 이용해서
?
홍보수단으로 안 쓰면 안 그래도 관중도 없고 중계수익도 거의 없다시피한데 구단 운영을 뭐 어떻게 하란 말임?
위에 반 대기업 정서 문단에도 잠시 언급되었지만 이는 1990년대 PC 통신 시절부터 소위 축구논객들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주 유서 깊은 핑곗거리이다.
대기업들이 구단을 홍보수단으로만 보고 좃같이 운영했기때문에 프로축구가 인기없는 것이라며 대기업에게 책임을 떠넘겨버린 것으로 이런 사상이 쌓이면서 오늘날 대기업 구단을 배척하는 풍조까지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웃기는 것은 이런 말이 나올 당시, 프로야구 역시 프로축구와 마찬가지로 대기업들이 운영했으며 야구단 직원이 축구단으로 전근을 가는 등 일하는 사람도 비슷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프로야구는 지금도 구단명 제일 앞에 기업이름을 쓰는 등 프로축구보다 더 노골적인 대기업 홍보수단으로 이용되고있지만 연고지정착도 더 잘 되었고 인기도 좋아서 대기업 때문에 인기가 없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케뽕들이 K리그가 무슨 대기업의 홍보수단 어쩌고 하는 것부터가 존나 말도 안 되는 씹개소리다. 대기업이 홍보수단으로 이용을 하는데 구단을 좆같이 굴린다? 이게 무슨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케뽕새끼들이 장사를 한다면 아마 가게 간판 네온등 나가고 현수막 찢어져서 지랄나는 걸 보고 아따 우리 가게 홍보 잘 되는 거 보소 하면서 박수치고 깔깔댈거다.
차라리 홍보수단으로서 이용할 가치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축구단과 리그를 개판으로 굴렸겠나? 오히려 K리그는 대기업들의 홍보수단조차 되지 못한채 그냥 포항, 광양, 울산, 수원 등등 모기업 공장 근로자들한테 공짜 여가 제공용 정도로 생각하고 되는 대로 운영하다가 좆망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위에서 몇 번이나 언급했지만, K리그는 완전 프로화 이후로도 현대중공업이나 포스코같이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상대하지 않는 중공업기업들과 돈이 썩어나서 홍보 그딴거 생각 없으셨던 참부모님 등등이 주축이 되던 운영하던 리그다.
당장 TV에서 나오는 현중 포스코 광고를 봐라, 얘네가 뭐 상품을 광고하냐? 기업 이미지 광고만 주구장창 하지.
그나마도 포스코를 보면 포항은 그럭저럭 포철이라는 이름으로 굴리던 시절이라도 있었지만 전남은 아예 창단한 그 순간부터 포철이니 포스코니 하는 이름 하나도 없이 그냥 전남이다.
포항은 스틸러스 전북은 (현대)모터스 부산은 로얄즈/아이파크라는 팀명으로 모기업의 정체성이라도 드러내는데 전남은 뭐 드래곤즈라는 별 쌩뚱맞은 이름으로 포스코의 정체성 그딴거 느낄 수도 없다.
그런데도 이사회에서 그렇게 갈굼을 먹으면서 꿋꿋이 포항 전남 두 팀을 아무 소득도 없이(뭐 따지자면 광양제철소에 대한 복지.... 정도 되려나?) 유지하는게 케뽕새끼들이 그렇게 증오해 마지않는 대기업 포스코다.
부천 SK는 예로부터 모기업에서 지원 심각하게 안 하기로 악명이 높았고, 대전은 아예 지역 중견기업들 컨소시엄 체제로 시작했다.
결국 2002년 이전 체제에서 케뽕들이 말하는 '홍보수단으로 축구단 굴리는 대기업'에 그나마 부합하는 팀이라고 하면 전북(현대자동차), 수원(삼성전자), 부산(대우자동차), 안양(LG) 정도가 땡이다. 리그 전체에서 절반도 안된다! 근데 어라? 얘네들 K리그에서 하나같이 인기있고 잘 나가는/나가던 팀들인데?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상암구장을 놀려둘 수 없어서 연맹이고 서울시고 어떻게든 기업구단 유치하겠다고 오만 난리바가지를 떨다가 이도저도 안 되니까 결국 결말은 1996년에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서울에서 내쫓았던 LG 축구단(현 FC 서울)의 복귀-
연맹에서 1996년에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이런 개뻘짓이 또 없다.
이후 2010년대 중반 들어서 K리그를 떠받쳐오던 포스코 산하 포항, 전남은 이미 운영예산이 좆민구단 수준으로 운지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판이고, 수원은 이재용 체제 들어서 아예 알아서 먹고 살라고 내모는 판이며, 성남은 일화에서 독립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자마자 강등됐으며, 부산은 현대건설로 넘어간 이후로.... ㅋㅋㅋㅋㅋㅋ. K리그가 대기업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상징적인 사태에 그야말로 케뽕들이 기뻐서 난리부르스를 춰야 할 일 아닌가?
그럼 상업적 프로구단의 존재의의가 마케팅 수단이자 홍보수단이지 대체 뭔가. 위에 보면 한국적 상황 때문에 대기업에 자본구조가 종속된 펫리그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고 지랄쳐놓고 또 대기업은 싫다니 뭐 어쩌자는 거야?
그래서 그 잘난 반 대기업 정서로 똘똘 뭉친 자칭 축구논객 깨시민들이, 전문성이라곤 좆도 없고 광고 하나 못 따오는데다가 기껏 하는거라고는 구단 운영비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입장료나 좀 갖다 바치는 병신새끼들이 나서서 순수하게 구단을 운영하겠답시고 구단을 개포터들 오나홀로 사용해서 마구 휘두른 결과가 지금의 K리그다.
돈을 투자하고 홍보라는 결과물을 이끌어내야하는 유인과 책임을 가진 기업이 구단을 더 잘 운영할지, 아니면 아는거 좆도 없이 아갈질하면서 지 정신병적인 욕구 만족시키는게 목적인 개인 몇몇이 잘 운영할지는 답이 나오는거 아니냐?
종합적인 세계관이나 운영관 없이 그때그때 책임떠넘길 대상 찾아다 지 분노 풀고 면피할꺼리만 찾으면서 죽어도 근본적인 원인이 개포터 씨발병신새끼들 본인들과 협회 본인들의 병신같은 짓거리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한다.
하긴 협회야 대가리 비어서 개포터 새기들 말 다 들어쳐준거밖에 먼 죄가 있나. 그러니까 개포터들이 협회 결사적으로 실드쳐주는거지 <= 존나 큰 죄 아냐?
축구전용구장이 없고 인프라가 구려서
흙바닥에서 공차고 해외에서 경기할 때마다 잔디적응 운운하던 과거에는 시야가 안 좋은 종합경기장이 대부분이었으니 나름 합리적인 핑계.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 축구 강국에도 안밀리는 시설을 대도시 10곳에 갖추었고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보다 시설 더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 이후로도 축구전용구장이 계속 생겼지만 여전히 흥행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자 월드컵 경기장 중 전용구장이 아닌 곳은 트랙이 있어서 가까이에서 경기를 못보니 문제다, 축구전용구장은 너무 크게 짓는 바람에 사람이 많이와도 텅텅 비어보이니 흥행이 안 되는 것이다 라는 새로운 핑계가 나오기 시작했다.
해달란대로 해줬는데도 좋은 소리를 안한다. 하여간 케뽕들의 징징대로 인천, 창원은 리그규모에 알맞는 15,000~20,000석 사이즈의 구장을 갖추었다. 하지만 2015년 6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는 평균관중 7,600명, 경남 FC는 평균관중 3,000명으로 전용구장이 없던 시절과 그다지 변한게 없어서 인프라개선이 관중증대에 기여할거라는 케뽕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부천, 광주, 대구에는 요즘 케뽕들이 물고 빠는 1만석 내외의 축구전용구장을 짓고 있거나 지을 예정인데 조만간 완공되어서 좆만한 구장조차도 텅텅 비면 그때가서는 또 어떤 변명질을 할지 궁금하다.
이웃한 빠따리그는 다들 기존의 낡아빠진 10000~15000 규모 구장에서 최소한 연간 50만=평관 7천여명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워 지자체로 하여금 신구장의 건설 당위성을 확인시키고 건설비까지도 기업이 일부 부담하는 형식으로 건설이 추진되는데 이 개좆리그새끼들은 월드컵 경기장 건설비 한 푼 안 낸 새끼들이(그나마 FC 서울이 3% 부담 ㅋ) 또 경기장 타령을 해댄다.
그래놓고 전주처럼 지자체가 야구단 유치를 위해 야구장 건설 공약하니까 입에 거품을 쳐문다. 이 쯤 되면 그냥 양심을 찾는게 무의미해보인다.
4만석짜리 구장에서 5천명 오면, 2만석짜리 구장으로 옮기도 계속 5천명 와서 꽉 차 보일 것 같냐? 현실은 2만석 구장으로 가면 잘해야 평관 5000명이고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 왜? 4만석짜리에서 2만석짜리로 옮기면 그만큼 주차시설이나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같이 줄어들고, 평관을 하드캐리해주는 만원경기 혹은 빅매치의 최대치가 확 줄어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1년 평관 7,562명이 숭의아레나로 옮긴 2012년에는 평관 3,894로 하락했으며 아직도 문학 시절의 평관 최저치인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중이다. 심지어 2013년은 꿈에도 그리던 상위스플릿에 진입한 나름 리즈시즌인데도 이 모양이다. 빅매치에는 2만명 넘기고 최대 3만명도 나오던 관중수가 숭의에선 아무리 용써도 2만명이 최대니 뭐 답이 있나? ㄴ 예전 K리그 관중수 뻥튀기 생각하면 숭의고 지랄이고 간에 좆망인건 둘다 똑같다.
근데 존나 웃기는게 K리그가 1990년대 내내 그렇게 따라잡으려고 기를 썼고 지금도 매한가지인 J리그는 더 좆같은 환경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J리그가 처음에 리그를 좌지우지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같은 팀의 출현을 두려워하여 J리그에 거인군은 필요없다며 도쿄 연고 공동화 정책을 의도적으로 실시하긴 했지만, 그 방식은 어디까지나 도쿄 연고의 공동화가 아닌 도쿄국립경기장 공동화였다. 이는 당시 도쿄에 15,000명 수용이 가능한 경기장이 없었기 때문에 국립경기장 하나만 공동화시켜도 사실상 도쿄 전체를 공동화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27]
결국 미츠비시나 요미우리는 도쿄에서 어떻게든 국립경기장 말고 다른 구장 찾아보려고 오만 애를 썼는데 결국 실패하고 미츠비시는 우라와(현재 사이타마), 요미우리는 가와사키에 연고지를 잡았고 FC 도쿄는 명색이 도쿄가스가 구단주라 일단 코마자와 경기장이 2만명은 수용 가능해서 홈구장으로 잡았는데 야간경기가 불가능해서 죄다 국립경기장 빌려 써야 했던걸 2001년에서야 J1리그 규정에 맞는 구장이, 그것도 축구 전용구장이 아닌 그 시야 개씹망이라는 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온 수준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1993년 도쿄 연고지가 공동화 되었고 그 후 J리그는 예상을 띄어넘는 폭발적인 흥행을 하자 한국은 수도 서울의 주요 축구장인 동대문, 잠실, 효창, 목동이 모두 J1리그 규정도 통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걸 하루아침에 제대로 된 경기장도 없는 좆망 개좃중소 도시들로 휙휙 내쫓아버리고선 인프라가 구려서 흥행이 안 됐댄다. 하이고 니미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광주 월드컵구장, 대구 월드컵구장, 부산 아시아드 등 이름만 월드컵구장이지 육상트랙을 끼고 있는 다목적 경기장을 사용하는 구단들이 아직도 있지만, 현재 몇천석 규모의 가변석도 다 채우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을 봐서는 1-2만석의 축구전용구장을 지어준들 흥행이 될거란거는 역시 장미빛 환상으로 보인다. 사실 프로축구 인기가 높다는 유럽은 물론이고 옆동네 J리그나 짱깨리그도 육상트랙을 낀 다목적 경기장에 사람 꽉꽉 들어차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울산의 경우 기껏 최신 전용경기장 만들어줬더니 훨씬 시설 안 좋은 울산종합운동장 시절 흥행이 더 좋았다며 투덜대는 판이고, 2017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의 보수 문제로 부득이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전을 치른 전북이 여전한 흥행을 과시하면서 이놈의 인프라 타령은 완전히 박살났다. 게다가 서유빠들 맨날 하던 소리가 "잠실운동장에서 K리그 보자" 아니었던가?
아닌말로 그놈의 인프라 주장이 들어먹히려면 적어도 대한민국 모든 프로종목 통틀어 가장 좆구린 경기장 쓰던 삼성 라이온즈는 월드컵 때 지은 대구종합운동장 쓰는 대구 FC에게 흥행에서 아주 탈탈 털렸어야 정상이다.
그리고 이제 삼성 라이온즈는 그 대구스타디움 근처에 야구장 지어 옮겨가고 대구FC는 반대로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개조해서 옮겨오려 시도 중인데 이렇게 하고도 흥행에서 쳐발리면 케뽕들은 또 뭐라고 변명을 늘어놓을지 실로 기대된다.
는 진짜 대구FC가 삼성 관중 앞질러서 애매한 말이 되긴 했다. 물론 삼성은 주중에 경기하고 대구는 주말에 경기하기 때문에 직접비교는 안 되지만...
대구 말고 다른 동네들을 봐도 야구장이 축구장보다 새 건물인 동네는 메인구장들 중에선 광주랑 서울(고척) 뿐이고(서브구장도 포항 울산이 끝) 그 외에는 죄다 2002년 월드컵보다도 전에 개장했거나 어쨌거나 축구장보다는 오래된 야구장(숭의아레나-문학) 쓰는데 인프라 타령질 할거면 걍 리그 문 닫는게 답이다.
딴 거 다 거르고 결정적으로 2002 때 지어진 축구전용구장 시설 중 상당수는 무료티켓을 뿌려도 관중석이 안 채워져서 그게 전부 경기장 운영 적자로 이어지고 결국 그걸 메꾸려고 존나게 들어가는 게 바로 우리들 세금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그 중에서 관중석 그나마 메꾸는 경기장이 상암벌이랑 전주성, 스틸야드, 문수경기장이고.
세금 먹는 기생충이라고 욕처먹는 시민구단 중 그나마 욕 덜 먹는 게 강원FC랑 대구FC인데 이 두 팀은 시민구단 중 그래도 관중석 좀 채우는 축에 드는 팀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케뽕들이 주장하는 말과 현실은 완전히 정반대이다.
관중석이 작거나 시설이 낙후되어서 관중이 적은 게 아니라 2002 때 전용구장을 처음부터 쓸데없이 크고 좋게만 지어놓고 관중몰이를 못하니 적자가 씹오지는 거다.
그래 씨발 인기가 없을 거면 처음부터 스틸야드같이 작게 짓는다면 욕 안 먹는다. 스틸야드는 어지간한 야구장 관중석 규모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만명도 안 모여도 절반 이상은 꽉 채우기 때문에 부지값한다.
서울 연고팀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공동화 시키고 이제는 다시 서울 연고팀이 부족해서
1996년 이전 대한민국 수도이자 최대 빅마켓인 서울에 연고팀이 3개나 있었지만 오히려 3개팀이 집중되어서 인기가 없다고 모두 리셋해 버리는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대 삽질 이른바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을 강행해서 축구계 스스로 서울 연고팀을 없애는 병신짓을 했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부터는 다시 서울에 1개팀만 있고 서울 더비가 없어서 프로축구가 인기가 없다고 말을 그대로 뒤집었다. 그래도 말 안뒤집고 서울에 한 팀이면 된다고 우기는 것보다는 낫긴 하다. 근데 타 종목들에게는 꿈의 시장인 1000만 빅마켓 서울이지만, 축구판에서는 서울이라고 해도 한 팀 만들거나 불러들이는 것조차 어려운게 현실이다.
비욘드 11 이런 한국 프로축구 비전 발표에서 최우선 과제로 서울 같은 인구 천만에 부가 집중된 대도시에는 3-4개팀이 필요하다며 다시 서울 연고지에 팀을 늘려야 한다고 피똥 싸다가 겨우 재계서열 44위의 이랜드가 들어와 서울 이랜드 FC 하나 생겨서 겨우 2개팀이 되긴 했다.
하지만 프로야구는 수원같은 중소도시에 재계서열 11위 Kt를 유치했고 심지어 경쟁에서 떨어진 부영도 재계서열 20위였는데 이랜드 그룹 자체가 이런 야구판에 들어오는 대기업 수준에 한참 떨어지고 2017년 현재 이랜드 그룹 자체가 간당간당한 실정으로 축구단 해체나 안 하면 다행이다.
애초에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안 했으면 일화는 축구단에서 손을 떼었고 LG는 GS로 분리되어 현재의 FC 서울이 되었을테니 이건 제외하고, SK라는 재계서열 5위 안에 드는 대기업이 서울 연고 구단을 운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SK는 제주 - 아무리 투자해도 관광도시 특성상 주말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서 관중이 많아질 수 없는 지역 - 에서 운영하고 있고 결국 SK라는 국내 재계서열 3위의 대기업 서울 연고 구단을 중견기업 이랜드와 바꿔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나마 겨우 하나 생긴 이랜드도 기업 사정 때문에 언제 해체될지 모를 운명이다.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 얼마나 병신스러운인 것인지는 당시와 현재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입장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1994년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하면서 서울 연고 3개 구단(일화 천마, LG 치타스, 유공 코끼리)을 서울에서 축출하는 것을 지상최대의 목표로 삼았고 결국 청와대의 강제지침을 이용해
1996년 서울 연고 3개 구단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축출에 성공하자 프로축구 흥행을 가로막는 최고 난제가 해결되었다고 좋아했는데
2010년대부터는 서울 연고지에 복수 연고팀들을 만들고 서울더비를 만드는 것이
K리그 흥행 극대화를 위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상최대의 목표이자 최고 난제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최고 난제를 '해결'했더니
그 해결로 인해 도리어 다시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해야 할 최고 난제가 발생하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혹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 같은 변태 집단이라 최고 난제를 스스로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데서 오는 어려움과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병신스런 시추에이션이 나올 수 있는 것인가?
아마 다시 서울 연고 구단이 목표대로 3개 이상이 된되면 이제 또다시 최고 난제를 해결하는데서 오는 어려움과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
제2차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추진할지 모르니 K리그팬들은 방심하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뵨태님들 K리그와 팬들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고통을 즐기고 싶으면 채찍을 사서 스스로 자해를 하세요
2020년 현재 이랜드는 만년 2부리그 따리가 되어서 좆민구단급으로 운영하며 몇년 뒤에는 해체 크리 쳐맞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성적이 병신이다. 이로 인해 서울 연고팀을 만들어봤자 그 서울 연고팀들이 계속 2부에 쳐박혀 있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걸 증명중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랜드가 1부리그 왔어도 FC 서울과 치열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다느니 그런건 없었을 것이다.
치어리더가 응원 주도하고 한국 대중가요를 응원가로 사용해서
치어리더가 방뎅이 흔들고 한국 대중가요 트는 응원문화가 개포터들이 보이기에 촌스럽게 보일지라도 이것이 실상 한국인 정서에 맞는 한국식 응원문화이다. 대학교, 회사 체육대회, 군대 체육대회 (남자 치어리더만 있는건 함정)도 치어리더가 주도하고 한국 대중가요 응원가 트는건 공통...
그런데 이를 부정하고 개포터식 응원문화가 유럽식이라 세련되고 최고라고 구단 압박해서 치어리더 없애고 한국 가요 응원가도 못 틀게 할고 알레, 바보 어쩌구 개포터들 스스로 응원가 만들고 거기다 지들 원하는대로 경기장 설계 자문까지 구하는 등 주도권을 다 가져갔지만 인기 없는것은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그 잘난 유럽식 개포팅에 매료되어서 개포터 되겠다는 것도 중고딩에서 군대가기 전 대딩이 대다수라 1995년부터 개포터 문화가 들어왔지만 20년이 넘은 현재 대딩들마저 갈수록 취업에 먹고 살기 어려워저 점점 더 줄고 있다.
야구장 농구장 축구장 다 다녀본 사람들이 축구는 끊어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치어리더 쳐다볼 여유가 없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그나마 합리적인 의견이다.
ㄴ는 개뿔 치어리딩 하면 경기장에서 눈 떼고 치어리더에 집중하는줄 아냐? 귀로 듣고 응원 주도하는, 개포터 새끼들 주장하는 개포터들가 해야할 역할 하는 것 뿐이다. 축구가 응원단 치어콜 할 시간도 없을만큼 그렇게 연속적이면 축구장에서 컵라면은 어떻게 처먹고 알레알레 포르자 수원은 언제 외치고 니미 오줌마렵고 똥마려울때 배설은 어떻게 처리하냐?
스토리 발굴과 포장을 못해서
유럽 프로축구 예를 들면서 K리그는 스토리텔링을 잘하지 못해서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 한다고 핑계를 대지만 사실 유럽 프로축구나 K리그나 비인기 핸드볼리그나 역사가 쌓이고 경기를 하다 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스토리는 쌓이기 마련이다. 하다못해 중고딩들 체육대회도 가지고 있는 게 스토리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선수와 감독들의 설전 그리고 팀 혹은 팬들간에 얽힌 에피소드는 재미있고 스토리텔링화 되고 뭔가 있어 보이고 이런 것들이 촉매재가 되어서 흥행의 윤활유 역할을하지만 K리그는 아무리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어쩌구 하면서 의도적으로 강조해서 얘기 풀어봤자 없어 보이고 억지스럽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은 K리그 본질 자체가 개차반이라 양념이나 소스에 해당하는 스토리텔링한다고 먹힐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유럽 빅리그는 이미 축구 자체의 재미로 최고 인기스포츠를 넘어 거의 문화 컨텐츠가 되었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해서 얘기를 끄집어내도 있어보이고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느껴지면서 흥행을 더욱더 돋우는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하지만 K리그는 아무리 스토리 드립 쳐가며 이야기를 양산해도 이미 '2류 스포츠, 오따꾸들만 즐기는 스포츠, 프로야구 연고지와 안 겹치는 중소도시에서나 관중 조금 들어오는 스포츠' 이런 망한 스포츠란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정되어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즉 스토리텔링을 리그 자체의 인기에 곁들이는 양념 정도로 생각해야 하는데 한국의 축구행정가들이나 K리그 팬들은 K리그 본질 자체가 개차반이라는 것은 생각도 않고 무슨 프리미어리그처럼 경기 자체도 재미있고 아무 문제 없는데 언론이나 방송의 무관심 때문에 재미있는 스토리 발굴도 못해서 인기가 없다고 착각을 하고있는 것이다.
줄기차게 사례로 튀어나오는 개넥센을 다시 끌고 오자면 황덕균 봐라. 그놈 팀 세 번 옮겼다고 했을 때 겆이빠들이 좀 응원을 해 보려다가도 공 던지는 꼬라지 보는 순간 다들 저따위니까 세 번이나 옮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절로 나왔지.
후반기에 미친듯이 팀 캐리하니까 그제서야 눈물겨운 선수이력이 빛을 발하면서 덕균이형 응원합니다 화이팅 소리가 마음에서 우러나왔다. 이게 인지상정이라는거다. 어느정도 원재료가 받쳐주는 위에다가 양념을 끼얹어야 맛있는 음식이 되지, 똥 위에 미원 쳐뿌려봐라 그게 맛이 있나?
물론 똥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후잡스러운 재료는 조미료로 맛을 덮을 수야 있지만, 그런 음식은 해봐야 공사장 함바집 5천원짜리 제육덮밥 신세를 면치 못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조폭 싸움을 봐도 오야봉 대결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이 일어나도 강대국 전쟁에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테러로 똑같은 숫자의 사상자가 나와도 미국 뉴욕 혹은 프랑스 파리 이런 강대국 수도에서 일어난 테러는 애도까지 하지만 듣보잡 국가의 테러사건은 한줄짜리로 보도되거나 아예 보도조차 안 된다.
이렇게 무슨 쪼무래기 행동대장 쌈박질이나 어디 이름도 못 들어본 후진 약소국가들끼리 하는 전쟁, 테러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듯이 K리그 자체가 이미 한국 사회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 하는 시시한 컨텐츠로 낙인 찍히고 고착화 된 상황에서 아무리 재미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포장해도 먹히지를 않는 것이다. 스토리에 공감 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눈뜨고 봐 줄 정도가 되어야 해주는거지.
덧붙여 찬찬히 이 논리를 따지고 보면 무조건 스토리 드립쳐서 다 흥행 성공하면 아무 연고지에나 팀 만들고 그 팀들간 경쟁에서 나오는 얘기들 스토리화만 시키면 전 세계에 흥행 못할 스포츠와 프로리그는 없다는 것인데 결국 말이 안 되는 논리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근데 이 병신들은 하다하다 안되니까 팀 하나를 붙잡고 응원하며 찬찬히 스토리를 음미하면 K리그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랜다.
아니 병신들아 그러니까 대체 왜 우리가 K리그 구단을 붙잡고 응원하며 스토리를 음미해야 하는지 그 이유부터 좀 대봐라 참낰 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현재 펨코나 국축갤 등지에서 존나게 스토리 발굴을 하려고 해서 조세 모라이스의 종신갓동 이미지 하나 건져내긴 했다. 근데 그게 끝.
승강제가 없어서
유럽 프로축구의 경우 축구 자체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팀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이 때문에 한 디비젼에 모든 팀을 수용할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디비젼을 나누어서 리그를 시행하면서 생긴것이 승강제이다. 즉 승강제 때문에 유럽 프로축구가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며 설사 유럽은 승강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프로축구 리그를 운영했어도 인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개축행정가들은 유럽 프로축구가 승강제 때문에 인기가 생긴 줄 착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승강제가 무슨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것처럼 홍보하면서 팀이 너무 많아서 리그를 돌리기 힘드니 편의상 승강제를 하는 게 아니라 도리어 인과관계를 반대로 해석해서 승강제를 하기 위해 팀 수를 늘리는 코메디 같은 뻘짓을 하면서 억지 승강제를 시행했다. 결국 승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승강결정전마저 공짜 관중으로 채우며 승강제 흥행에 아무 도움이 못 되고 좆망하였고 승강제 없어도 원래 볼 놈들이 그냥 승강제로 더 재밌다고 자기 위안 하면서 보고 있는 실정.
케뽕들 정신 승리는 둘째 치고 안그래도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의 기형적인 리그인데 승강제가 도입되면서 대도시 좆민구단들은 떼거지로 2부리그로 떨어지면서 대도시에서 K리그의 좆만하던 존재감은 아예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1부리그는 안그래도 좆소도시판이었던 것이 더 좆소도시판으로 난장판이 되어 K리그 상황은 더 악화되버렸다.
프로축구 연맹이 승강제를 무리하게 도입한 이유는 아시아 축구 연맹 AFC에서 승강제를 도입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티켓 수를 줄인다고 하여서 티켓을 맥시멈으로 확보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였지만 진위 여부도 불확실한 루머였다. 설사 당시 AFC에서 이런 정책을 정말로 취할려고 했고 그래서 설사 티켓 1장이 줄어들더라도 호주처럼 오히려 팀수를 줄이고 대도시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구조조정을 택했어야했다. 축구인들 밥그릇 늘리기 위한 팀수 무한확장으로 관에 못질 한 케이스.
근데 결론적으로는 좆븅신으로 유명했던 모하메드 빈 함맘 AFC 회장이 결정된것도 없으면서 그냥 생각 없이 좆대로 입 턴거였고, 빈함맘이 블라터와 정치싸움하다 부패문제로 피파에서 영정먹은 후 AFC에서도 승강제 하건 말건 티켓 수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못박았다. 그야말로 대뻘짓이 되어버렸다. 그저 ㅂㅅ
하지만 지금도 K리그 축구 커뮤니티에서 승강제 안 하면 아챔에 참가 금지 될텐데, 아챔 티켓 수가 줄어들텐데 이런 게시물이나 댓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실정이며 이에 대해 풋볼리스트의 서형욱과 포포투 홍재민 편집장이 다시 한번 AFC에 문의해 사실무근임을 확인하였다.
"공급자 마인드의 리그 운영이 가져온 폐해는 포스트 시즌 운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 축구계 현실에서 1,2부제와 승강제 도입은 시기상조다. K리그가 최근 정체되는 것에는 무리한 확장이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한국 축구 현실에서 프로팀이 22개나 되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AFC의 요구 사항이라며 1,2부제 도입을 강행한 것 역시 무리수였다. (AFC 확인 결과, 챔피언스리그 참가 요건에 1,2부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낭설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요건을 강제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케뽕새끼들은 3부리그 생겨서 2부에서도 강등팀 생기면 리그 경쟁력이 올라갈거라는 자기위안 중이다. 그러면서 뭐 챌린지는 강등 걱정이 없어서 존나 흥미진진한 실험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밌다는 박근혜급 유체이탈 화법을 아무렇지 않게 시전한다는 건 비밀.
빠따 언론들이 프로축구 죽이기를 해서
그래도 과거에는 나름 변명같은 변명을 했다....는 개뿔이고 K리그 스스로 객사한지가 오래인데, 빠따 언론들이 죽인다는 전제가 성립할 수 있기는 하냐? 그리고 빠따 새끼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언론을 가지고 K리그를 죽이냐? 무슨 마피아가 뒤에서 봐준다냐? 대통령도 앞가림 좆같이 하면 인생 좆망으로 직결되고, 1인 미디어 같은 온갖 매체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조금만 먼지 나도 좆나게 두들겨 맞는 시대인데 말이다.
한마디로 그냥 아몰랑 빼에에에에 대놓고 무조건 빠따탓, 허구연이 방송계와 정치계 장악하고 K리그 죽이기를 한다는둥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을 늘어놓으며 빠따를 물고 늘어지고있다.
ㄴ 정작 그 허구연은 영화를 이기기 위해서는 스포츠 산업이 공생해야 한다며 mbc에서 축구중계를 하도록 했다.
참고로 이 항목에도 한 케뽕이 이렇게 써놨던 적이 있다.
다만 우리나라 스포츠 언론들은 친빠따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라는 건 알아둬야 한다. 과거 2002년 월드컵 한일월드컵 4강신화 이후로 프로축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그 반대로 빠따는 심할경우 한경기에 고작 몇십명 단위로 올 정도로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그러자 모든 스포츠 언론들은 K리그에 심판판정 논란이 생기면 이를 빌미로 K리그는 이래서 저질이다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했었다. 반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 등 야구에 호재가 터졌을 땐 심판판정 같은 야구계의 문제가 터짐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기사인지 KBO에서 청탁한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야구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터졌을 땐 K리그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이듬해 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 터졌을 땐 경기조작이니 승부설계라는 말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별것 아니라는 듯이 포장했었다.
거기다가 박주미존부터 시작해서 MBC의 동일본 대지진 걸개 조작등 언론이K리그에 대한 도를 넘은 왜곡행위를 보면 이런 음모론이 퍼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렇게 기술해놨는데, 이 새끼는 비디오판독 도입이나 배터박스 논란 이딴건 매스컴이 입 닥치고 조용히 넘어가주는데 KBO가 존나 개념있어서 시행한 줄 아는 또라이같은 새끼다.
KBO리그에서 큰 오심이 하나라도 나오면 다음날 하루종일 스포츠 기사 순위에 오르내릴만큼 그 심판은 조리돌림을 당한다. 임찬규 보크 사건 같은 건 약과고 아예 팬이 직접 그라운드에 난입해 박근영 심판에게 헤드락을 걸어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매년 자질문제, 관중문제, 인건비 문제로 허구한날 까이는게 좆크보다. 케뽕들 말마따나 워낙 언론의 관심을 쳐받으니 이런 문제 숨기지도 못한다.
작은 오심도 몇 분만에 즉시 빠따충들이 움짤 떠서 온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뜨리는 게 좆크보인데? 2013년에 넥센에서 금지어 사건 둘 터질 때, 2015년에 한화에서 약진행 터지고 Kt 장성우 막말 터지고 칩성 대박사건 터졌을 때 언론이 오냐오냐 하면서 넘어가줬나? 하루가 멀다하고 네이버 오른쪽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기사 목록 떴는데 이건 뭐 인터넷조차 안하고 어디 산골에서 도 닦으며 사시나. 그러니까 이참에 약재환새끼도 누가 기사 좀 써라 씨발.<=황기자가 썼다. 근데 다른 기레기새끼들은 아직도 물빨질 극혐 ㅆㅂ
이새끼들의 주장은 항상 이런 식이다. 언론이건 기업이건 국민이건 누구건 간에 무조건 축구에 우호적이어야 하며, 공익적 차원에서 축구는 무조건 진흥되어야 하며, 무조건 축구를 위해 공헌하고 분배해줘야만 한다.
이새끼들은 축구를 일종의 절대선 및 지상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좆도 인기없는데다 사건사고만 징하게 일으키는 좆병신스포츠 막 다룰수도 있는거지 대체 왜? 니들이 흑인이여 여자여 왜 정치적 올바름을 찾아? 일개 공놀이가?
아니 그거 하면 니네들이 돈 주냐? 대체 무슨 논리와 당위로 축구라는 종목이 가진 경제적 역량 이상의 호의를 우리가 베풀어줘야 하는지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지들끼리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가 공유되는 정신병자 집단에서 푹 삭다보니 자연스레 바깥에서 보기에는 병신같기만 한 소리가 튀어는 모양이다.
더 웃긴건 이새끼들이 리그 좆망의 주범이라고 쳐까는 선수 연봉공개 같은 건 이미 빠따에선 1982년 원년부터 하고 있었다.
프로야구 관련 앱 내려다가 찾아봐라 애들 연봉 얼만지 백만단위까지 뜨고 겨울 스토브리그만 되면 다들 초미의 관심사가 누구는 연봉이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이다.
아예 넥거지처럼 조기에 빨랑 끝내버리고 첫빠따로 발표하는 걸로 부심 부리는 구단까지 나오는 판인데 연봉공개가 리그를 죽인다니 북괴 빨갱이 새끼들 하는 말로 소가 웃을 소리다. ㅉㅉ 아무리 군바리 머통령이 급조한 리그라고 자칭 팬에 관계자라는 새끼들마저 딱 그 수준이냐.
이런 말을 쳐지껄인다는 것은 지네들이 매스컴에 관심받던 시기가 월드컵 직후였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며, 그렇게 관심받을 때 개지랄을 했으니 언론들이 차라리 관심줄 바에야 개무시를 하는 방향으로 태세변환을 시전한거다.
오죽했으면 경남FC의 금지어 안XX가 심판을 매수하는 개리그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스포츠 기사 순위권에 못 들까?
그리고 씨발 2000년대 초반 야구팬들은 알거다. 이때 언론들이 얼마나 야구를 개까듯이 깠는데 월드컵 이후 모든 스포츠 언론이 야구를 빨았다고?..아주 지랄을 해라.ㅉㅉ 현실은 2000년대 중반 좆크보 최악의 암흑기 시절에도 사람들은 개리그를 보는 게 아니라 해축을 봤다.
이러니까 또 한다는 소리가 한정된 인구와 시장에서 같은 시기에 두 리그가 공존하려니 답이 없다는 식으로 몰고 가면서 뭐 추춘제를 도입하자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정작 머한보다 인구 살짝 많은 잉글랜드(영국 전체 말고)는 8~4월 사이에 그 좆같이 구단 미어터지는 프로축구도 하고 프로럭비도 하고 크리켓리그도 잘만 돌린다.
인구 2천만밖에 안되는 호주도 2003년에서야 생긴 프로축구가 크리켓의 압제 하에서도 평관 12,000씩 모아오는데 이새끼들은 전세계에서 타 종목과 경쟁하는 축구 리그가 K리그뿐인줄 아나보다. 이 씨발새끼들은 당장 남아시아로 떨궈놔서 크리켓에 깔려서 숨도 못 쉬어봐야 닷씨는 좆크보를 원망하지 않겠읍니다 머한민국 국민들 충성충성충성! 거리지. 애초에 야구랑 경쟁하기 싫다고 도망가는 머저리같은 마인드로 추춘제 돌리면 K리그가 짱먹을 것 같냐? 현실은 배구에게도 쳐밀리는 K리그를 보며 이번에는 배구가 축구 죽이기를 한다고 지랄할 게 눈에 선하다 ㅉㅉ
아래에서도 다시 언급되겠지만, 케뽕들은 디씨가 원체 야빠 성향이 강하고 김유식조차 야구편향적이라 축빠를 탄압하니 어쩌니 하는 볼멘소리들을 종종 늘어놓는다. 근데 기껏 개설해준 축구 관련 게시판들이 해축갤만 미어터지고 국축갤, 북패갤, 개랑갤, 심지어 지들 손으로 만든 마이너갤까지 하나같이 리젠 개씹폭망인 건 언제나 눈감고 귀막고 아몰랑 빼애애애액!이다. 빠따 놕갤이나 콱갤이 1군 참가하자마자 갤 생긴 걸 가지고 편파다 특혜다 지랄지랄 하는데 현실은 콱갤 리젠이 북패갤 씹어먹고 같은 날 열린 개랑갤의 12배에 달하며 K리그 최강의 팀이자 최고 흥행팀 중 하나라는 매북갤은 1년이 넘게 메이저갤로 올라올 낌새조차 안 보이는 판이다.
그럼 다른 축구 커뮤니티는 멀쩡히 돌아는 가느냐? 싸월은 개인 게시판 된 지 오래고 개발공은 터졌다. 펨코는 축구 커뮤니티에서 종합 유머 커뮤니티로 발돋음 하고 나서야 K리그 글들을 국축갤에서 열심히 포텐 올려주는 정도고 이것도 토트넘 경기할때 손흥민 골만 넣으면 서버가 터지고 추천이 10초에 500개 넘게 박히는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도 김유식이 빠따만 편애해서 이런거냐?
또 이 병신들은 허구헌날 질리지도 않고 우려먹는 레퍼토리가 네이버는 친빠따 우파 포털이라 조회수 주작이 어쩌고 하는데, 그래서 대한민국 대표 좌빨포털이라는 좌음에서는 개축이 빠따 쳐바르겠죠? 개리그 최고 인기컨텐츠라는 슈퍼매치도 빠따한테 조회수 쳐발리는데 이건 어떻게 된건지 입이 있으면 설명 좀.
막상 2017년 평소 K리그 홍보를 잘해줘서 구단들과 친해진 네이버 고위관계자가 프로축구에 부정적인 기사를 숨겼다는게 걸렸다.
소위 명문고 출신 기득권들이 야구만 밀어줘서
케뽕들의 빠따 타령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떡밥이다. 케뽕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여러 도시에 만들어진 고등학교에 일본의 우월함을 선전하기 위해 야구부가 만들어지고 해방 후에 그 학교들이 명문고가 되어 그 학교를 졸업한 기득권들이 야구에 친숙해서 프로축구를 죽이고 프로야구를 밀어줬다던지 프로리그는 야구, 국대는 축구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미안하지만 윗대가리 기득권들은 좆서민 스포츠 축구, 야구 이딴거 직접 하지 않는다. 즈그들끼리 골프치기 바쁘다. 그럼 기득권들이 골프를 좋아해서 골프를 밀어줬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로얄패밀리들은 로얄패밀리들끼리 놀려고 하지 자기들의 문화를 좆서민들 따위랑 공유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저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 어디나 다 똑같다.
그리고 한국 사회 기득권에서 축구, 야구 어느 한쪽을 밀어주는 움직임도 전혀 없었다. 당장 기득권이 축구 죽이려고 했으면 1980년대에 고교축구, 실업축구 인기 씹좆종범이었던 축구가 프로 출범하는건 가능하지도 않았고, 나중에 여차저차 프로축구 출범했어도 지금처럼 기업은 물론이고 지자체가 세금 좆나게 퍼주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당장 2002년 월드컵 개최하고, 당시 전국에 세계 최고급 축구장 10개를 지어준게 누구인가? 공동 개최라 단독 개최 때 필요한 10구장이 아닌 5구장만으로도 해결 가능한데 10개나 지어줬다.
같은 맥락에서 프로리그는 야구, 국대는 축구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기득권들이 잡았다고 우기는 새끼들이 있는데 이새끼들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하고 바로 다음해 1983년 프로축구도 출범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좆씹소리나 하고 있다. 그냥 국대축구 인기 씹원탑이고 프로야구도 인기 많은데 K리그 혼자서 개좆병신이라 인기가 없는게 무슨 기득권들이 프로리그는 야구, 국대는 축구로 프레임을 맞춘거냐? K리그가 병신인걸 죽어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케뽕 병신 새끼들의 어이 상실한 왜곡, 날조다.
그리고 축구 프레임을 국대로 맞춘건 다름 아닌 족쟁이들이지 기득권들이나 대중들이 아니다. 틈만 나면 K리그가 발전해야 국대가 산다 개지랄 떨던게 누구일까? 그런 말 자체가 K리그를 국대의 유스 농장으로 국한시키는 병신 발언이라는걸 알련지나 모르겠다. 하긴 그걸 알았으면 저런 병신같은 구걸을 하지도 않았을거다.
FC 국대가 인기를 독점해서
아주 소름끼치는 개소리다. 애국팔이하다 안되니까 국뽕에서 국까로 갈아타는 케뽕들의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볼 수 있다.
샤빠툰에서 K리그가 안되는 이유라고 첫장부터 써제껴놓은 후로 많은 사람들이 오오 하면서 들이미는 주장이다. 한국인들은 워낙 국뽕이 심해서 그 국뽕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국가대표 외의 팀에는 관심도 없고 K리그 팀들은 국가대표의 하위리그 정도의 위치에 불과해서 관심에서 멀어질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항목 위치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냥 개소리다. 이런 논리가 성립이 되려면 국가대표와 K리그가 서로 선수를 공유하지 않는 배타적인 관계라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현실은 완전히 정반대다. 국가대표-K리그 사이에는 이미 1998년 월드컵이나 2002년 월드컵이라는 충분한 인기 낙수효과 - 저 멋진 국가대표 선수들의 플레이를 월드컵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보고 싶다 - 사례가 있는 것이다. 주로 1998년과 2002년이 사례로 거론되지만,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업을 이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후인 2011 시즌에는 사상 최초로(그리고 유일하게) 300만 관중을 돌파한 바도 있다(근데 그게 끝물이었을줄이야). 특히 1998년 월드컵은 그토록 염원하던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심지어 차범근 당시 감독이 대회 중간에 경질되고 마지막 벨기에전에서는 김평갑 코치가 대행을 맡을 정도로 개좆망 그 자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그 국대 선수들 한 번 보자고 프로축구 경기장에 사람들이 몰렸다.
이 국뽕=국대인기 공식대로라면 해축 인기나 빠따 인기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빠따라고 국대 영향을 안 받는 게 아니다. 프로야구부터가 수 차례 좌절 끝에 1981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이라는 호기를 통해 탄력을 받아 탄생할 수 있었고 축구 인기에 밀려 전전긍긍하다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등에 업고 형세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던 두산 베어스는 그전까지 강북 아재들이나 응원하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20대 여성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물론 종목의 전체적인 판에서 국제전과 국내리그의 비중이 얼마인가 하는 부분은 차이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국대 스타 플레이어가 국내리그에 팬을 몰고 온다는 점은 동일하다. 그렇게 유입된 팬덤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것인가 하는 것은 온전히 리그 스스로의 몫이다. 재밌는것은 2006년 시즌 직전에 1회 WBC로 주목 받은 프로야구가 2005년에 비해 관중이 감소했다는거. 게다가 2006년 시즌 끝나고 도하에서 깨졌는데 2007년 관중은 33%(100만명) 정도 늘었다. 국제대회의 성공과 부진이 관중수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증거. 국제 대회가 이목을 끌어올수는 있지만 볼거리를 채우는건 해당 리그의 역량일라는 뜻이다.
K리그의 진짜 문제는 이렇게 국가대표 스타플레이어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팬덤과 인기를 월드컵 주기인 4년동안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채 그 때 그 때 반짝 인기로만 연명하다가 2012년 이후 급격한 내리막을 걷고 결국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라는 대참사를 맞아 폭삭 주저앉았다는 데 있다. 내일모레 마흔인 이동국이 2014-2015 연속으로 MVP를 수상한 데에서 K리그의 심각한 스타 플레이어 부재가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이동국이 아무리 EPL에도 진출한 적 있는 실력자라 하지만 빠따로 치면 이승엽이 2012년에 최희섭이 2015년에 MVP 받으면서 노장 전성시대 열렸다는 소리인데 전성기가 야구보다 더 일찍 시작해 은퇴시기도 빠른 축구에서 이동국 같은 노장을 꺾을만한 경쟁자가 없으니 흥행이 될 턱이 있나? 빠따가 아무리 2002년 이래 유소년 자원 다 뺏기고 10구단 확장되면서 질이 개판 되었다 소리 들어도 뉴페이스들은 계속해서 발굴되고 세대교체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니 팬덤이 유지되는 것이다. 자원이라는 면에서 빠따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유리한 K리그가 이런식으로 개판쳐놓고선 국가대표 타령을 할거면 대체 K리그는 프로리그로서 무슨 존재가치가 있는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빠따와의 비교는 그렇다 치고 해축에 대한 언급은 뭐 말이 안 나온다. 케뽕들이 국내 해축 팬덤에 대해 얘기하는 거 보면 제한맨이나 손흥민 같은 몇몇 사례 가져와서 얘들이 무슨 한국 선수 있는 팀만 골라 응원하는 것처럼 단정짓는데, 그래서 박지성이 맨유 있을때도 첼애우들이 날뛰고 아스날 아약스 리버풀, 한국인 선수 뛰지도 않는 라리가나 세리에A 챙겨보나 ㅋ 2014 월드컵 때 브라질-멕시코 0:0 무승부 경기를 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재미있는 무승부 경기는 처음봤다"며 혀를 내두르는 걸 보고도 그놈의 응원을 해야 재밌다는 소리가 입에서 튀어나올 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설령 국대-K리그의 관계가 정말 케뽕들 말하는 것처럼 상위-하위의 관계에 놓여있다손 쳐도, 그 둘 자체가 전혀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다. 이딴 소리 하는 새끼들은 해외 2부리그 팬들은 1부리그의 유명팀들 다 제껴놓고 하부리그에 있는 자기팀만 죽자사자 빠는 줄 아는데, 현실은 전혀 달라서 1부 붙박이 유명팀들은 그 팀대로 응원하고, 자주 직관 갈 수 있는 연고지의 하부리그 팀은 그 팀대로 응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그 FC 국대의 경기라는 게 1년에 얼마나 있다고 K리그를 죽이네 마네 소리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국대와 K리그는 유기적으로 선수를 공유하는 관계다.
그리고 다 좆까고 국대 인기는 케뽕들이 물고 빠는 유럽이 훨씬 더 많으면 많지, 한국 국대 인기는 걔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유럽은 국대 인기 뿐만 아니라 리그 인기도 좆빠지게 많다. 단지 우리나라만 국대 인기가 많은데 개리그 혼자서 인기 병신인 것일 뿐이다. 그래서 국대가 인기기 많기 때문에 K리그가 인기를 못끄는건 개소리다. 그냥 K리그가 개판치니까 인기가 없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긴 있다. K리그가 국대의 뿌리니 뭐니 원론적 이야기를 하지만, 국대 주축은 이미 K리거가 아니다. 한 번 살펴보자.
- GK: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 DF: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윤석영(QPR), 곽태휘(알 힐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
- MF: 김보경(카디프), 하대성(베이징 궈안),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박종우(광저우 푸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지동원(도르트문트)
- FW: 박주영(아스날), 이근호(상주), 구자철(마인츠), 김신욱(울산)
우선 2014년 홍명보호 최종엔트리 명단이다. K리거? 그리 많지 않다. 이걸로 물론 논란이 되기는 했다만, 그래서 위의 인원 확실히 제치고 들어갈 K리거 누가 있나?
- GK 김승규(비셀 고베),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 김동준(성남FC)
- DF 곽태휘(FC서울) 김민혁(사간 도스), 최철순(전북 현대), 홍정호(장쑤 쑤닝), 장현수(광저우R&F),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진수(전북 현대), 이용(전북 현대), 김민우(수원 삼성)
- MF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레퀴야),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한국영(알 가파라), 고명진(알 라이안), 정우영(충칭 리판), 김보경(전북 현대) 허용준(전남 드래곤즈)
- FW 김신욱(전북 현대),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황희찬(잘츠부르크)
지금 미친듯 욕먹고 있는 슈틸리케호 명단이다. K리거가 늘긴 했다만 여전히 주축은 해외파임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건, 국대의 모든 선수가 리그에 관심을 돌릴만큼 인기있는 에이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다수 한국인이 FC 국대 팬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압도적 다수는 라이트팬들이다. 위 명단 10초만 보고 눈 감은 라이트팬 머릿속에 남는 선수가 누구일까? 그리고 그 선수중에 K리거가 있을까? FC 국대를 신나게 봐 봐야 머릿속에 남는건 아쉬워서 땅을 치고 눈물 흘리는 손흥민이고, 미친듯이 선수들 지휘하던 기성용이지 2부리거 이정협, 언제 돌아왔나 김보경 이런 선수들이 아니라는 거다. 아니 도리어 저기 있는 선수들보다 바르샤 유스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빨고 관심두는 사람이 더 많을걸? 애초에 K리그가 좆망하는 중인데 해당 국가 국가대표급 선수가 좆망 리그에 남아있을 리가 있나... 그러니 2부리그(K리그)팬이 1부리그(국대)는 보지만, 1부리그(국대)팬이 굳이 미쳤다고 2부리그(K리그)를 찾아다 볼 일이 없어져 버린 거다. 1부리그에 2부리그 선수들이 자꾸 들어오고 하면 1부리그 팬도 2부리그에 관심 가지겠지만, 그럴 일도 없으니...
GK: 김영광(울산),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DF: 강민수(수원), 차두리(프라이부르크;독일), 조용형(제주), 김동진(울산), 오범석(울산), 김형일(포항), 이정수(가시마;일본), 이영표(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MF: 이청용(볼턴;잉글랜드), 김재성(포항), 김보경(오이타;일본), 김정우(광주), 김남일(톰스크;러시아), 박지성(맨체스터Utd;잉글랜드), 기성용(셀틱;스코틀랜드)
FW: 안정환(다롄;중국), 염기훈(수원), 박주영(AS모나코;프랑스), 이동국(전북), 이승렬(서울)
추가로 위에서도 말했듯 국대의 인기가 케이리그에 영향을 준 마지막 대회인 2010 남아공 월드컵때 엔트리다. 뭔가 딱 보이지 않나? 1선 에이스 이-기 쌍용+차두리, 박지성같은 특급은 몰라도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이니, 서울의 이승렬, 울산 오범석, 제주 조용형 등등 팬들의 관심을 K리그로 끌어들일만한 선수가 있었다. 이때도 에이스들은 다 해외파긴 했네... 근데 지금은? 이 정도 위치 국대들도 죄 중국 아니면 중동파 ^오^ K리그 틀어도 나오는 사람 하나 없네ㅋ
날씨가 좋아서 혹은 날씨가 나빠서, 시험기간이어서 등등
날씨가 좋으면 전부 나들이 가서, 날씨가 나쁘면 날씨가 나빠서, 시험기간이면 시험공부해야되어서, 울산은 불교신자가 많아서 석가탄신일 흥행이 안되고, 시청률이 안나오면 무한도전이랑 시간이 겹쳐서 등등 수많은 레퍼토리가 존재한다. 나중에서 이런저런 논리가 다막히니까 우리나라는 스포츠안본다면서 게이리그 안 보는 한국의 모든국민들을 미개한사람 취급하고있다. 한마디로 남탓뿐이다.
울산 현대의 경우, 구단에 스타 선수도 많고 성적도 매년 상위권을 꾸준히 찍고 있으며 아챔까지 우승하는 등 흥행의 요소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력은 바닥을 기었는데 케뽕들과 울산빠들은 울산 관중이 없는 이유로
1. 울산 문수구장이 도심지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들이 가기가 불편하다.
2. 울산은 공장도시로 사람들이 대부분 유흥을 즐기지 여가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없다.
3. 우리나라 30대~40대는 회사에 종속되어 여가를 즐기지 못하며, 여가를 즐긴다 하여도 2번처럼 유흥을 즐기는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로 축구 관중이 없는 것.
이런 이유를 내세우며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울산 관중이 찬다는 논리를 내세웠으나, 2014년 울산 야구장이 개장하고 빠따 꼴데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루면서 해당 논리는 무참하게 박살이 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런 이유라면 축구하는 날만 비가 오거나 바쁜일이 있는게 아닌 이상 빠따도 폭망해야 되는데 빠따는 현재 잘나가고 있으니 개소리라고 할 수 있다. 케뽕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대부분이 이런 아몰랑 식이기 때문에 상대할 가치가 없다 하겠다.
현실은 이렇다
1. 문수야구장은 앞에 106번 하나 지나가는 버스가 축구장근처엔 셀 수도 없이 많이 다닌다. 게다가 울산은 자차비율 존나게 높아서 문수구장 정도는 그다지 먼 것도 아닌데다가 신복로터리에서 고작 5정거장인데? 차도 못 끄는 얼라들만 축구장 다닌다는 소리.
2. K리그 경기는 FA나 없어진 리그컵 말고는 죄다 수요일 아니면 주말경기인데 주말에도 가족 놔두고 낮부터 술처먹으러 나감? 아니 축구는 노동자의 스포츠라며 병신들아?
3. 우리나라 30대~40대 중 K리그팬만 직장이나 자영업자로 일하고 야구팬은 전부 금수저로 태어나 놀거나 아니면 갓수들이어서 야구장은 관중들이 많고 축구는 없는건가?
특히 1번 항목 매우 중요하다. 위의 대구 사례에서 케뽕충들은 같은 고산동에 있어도 축구장은 전철역에서 존나 멀리 떨어져있어서 야구장보다 존나게 불리하다고 빼액대데 정작 축구장보다 더 좆같은 데 있는 울산야구장은 사람 빽빽하게 몰리는게 다반사니 머구 개축의 미래가 어떨지는 이미 견적이 잡혀있다고 하겠다. 사실 머구라팍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야구경기 있으면 주차장 꽉꽉 차서 다들 축구장 바로 옆에까지 가서 차 대고 축구장 앞에서 셔틀 타는 게 일상이다 ㅋ 마찬가지로 머전에서도 사람들은 주차장 잘 갖춰져있는 축구장을 가는 게 아니라 서너바퀴를 빙글빙글 돌다가 길가에 간신히 낑겨서 대고 들어가야 하는, 아니 길가에라도 대면 다행이고 어디 생전 처음 구경하는 골목길 남의 집 앞에 무단주차한 다음에야 들어가기도 하는 낡아빠진 한밭야구장을 가고 창원 신시가지에서도 코앞에 있는 새 축구장이 아니라 비가 줄줄 새는 마산 야구장에 간다.
그리고 날씨 더 많이 타는 건 축구가 아니라 야구다. 야구는 투수 어깨를 어느 정도 계속 달궈줘야 되는데 늦가을만 되어도, 아니 비만 와도 식어버리는 게 투수 어깨다. 그러니 겨울에는 당연히 못하고 늦가을만 되어도 하는 게 무리일 정도다. 여름? 장마라도 쏟아지면 좆됐다 소리 내뱉는 게 일상이다. 축구는 저거에 비하면 날씨 영향 조또 받지도 않는 거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그동안 저 논리에 동조라도 하듯이 마케팅의 ㅁ자도 안했던 울산 현대 구단이 빠따 쇼크 이후 김신욱 버거니, 뭐니 이상한거 만들고 울산대 앞에서도 열심히 홍보를 하고 일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거.
국민들 눈높이가 높아져서
2002년 월드컵이라는 호성적과 해외축구 때문에 국민들이 눈높이만 높아져서 K리그에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주장. 여기에서 나아가 국민들이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고 K리그에 애정어린 시선을 가져다주면 K리그도 발전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웃기는건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거다. 1990년 기사를 보면 이탈리아 월드컵 종료 직후, 16진출 좌절과 팬들의 실망감으로 인해 프로축구가 외면 받을지 모른다는 말 뒤에 "TV중계를 통해 선진축구를 맛보고, 국내축구의 낙후성을 깨달아서" 걱정이라고 나온다. K리그는 늘 눈높이가 올라가는것을 걱정해온것이다.
이 케뽕이라는 종자들이 대체 얼마나 양심을 쓰레기통에 갖다 처박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2014 월드컵이나 2018 월드컵 지역예선에서의 안구테러급 졸전에 대한 성토마저 국민 눈높이 운운으로 넘기겠다는 소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누가 국축더러 월드컵 나가서 우승이라도 해오라고 한 줄 알겠다.
이게 얼마나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소리냐면, 어느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현기차에 대한 불만은 국내 유저들이 BMW, 아우디, 렉서스 같은 것만 보다가 눈이 높아져서 나오는 징징에 불과합니다. 눈을 낮추고 국산차인 현기차에 애정을 가져주세요."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이딴 소리 한 새끼는 당장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당하고 병신으로 낙인찍히는걸로도 모자라 흉기차 직원 아니냐는 소리 단박에 나올 것이다. 뚜벅이라서 잘 감이 안온다면 현기차 자리에 좆티브X를 집어넣고 BMW 아우디 렉서스에 아마존, 스팀 같은 해외 사이트를 넣어봐라, 바로 이가 박박 갈리면서 머리 뚜껑이 열릴거다.
정작 그 눈높이 높아진 국민들은 2012년까지 무려 10년간 진짜 숫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200만 관중을 넘어 240만 관중 이상을 매년 기록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리그의 관람환경은 목소리 큰 좆포터새끼들이 알레 바모 포르자 수가바티 같은 알아듣지도 못할 외계어를 씨부리고 욕설이 난무하는 후진적인 상황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벗어나기는 고사하고 좆민구단들은 매년 열악해지기만 할 뿐 전혀 개선될 낌새도 없는 좆망 운영 속에 선수란 선수 죄다 털리고 승강제 실시와 동시에 하나같이 강등권에 처박히는 참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어야 할 젊은 선수들은 오일머니 황사머니에 이어 똠양꿍머니를 쫓아 너도나도 해외로 나가버리는데 관중들이 더 이상 무엇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TV 앞으로 찾아와야 한단 말인가?
더 문제는 그 눈높이 높여버린 주범이 바로 케뽕 자신들이라는 것이다. 아시아 최강 K리그라는 선전을 누가 했단 말인가? 이걸 뭐 빠따가 씨부렸나? 그렇게 아시아 최강이라고 떠들어댔는데 아시안컵 마지막으로 우승한지는 벌써 60년이 다 되어가고 월드컵이나 국제무대 나가면 박지성 손흥민이 지시하는 거 이해조차 못해서 지시한 사람이 속 터져 죽으려 하는 모습이 TV에 고스란히 찍히는 게 국내축구 꼬라지다. 아니 씨발 짱깨 카타르한테 지지는 말아야 할 거 아냐 병신들아. 이라크한테 슈팅0개가 말이 되냐?
2011년까지만 해도 연간 평관 1만명 꼬박꼬박 넘겨줬고 2013년 승강제 첫해 해에 200만명은 넘겼던 클래식 관중이 해가 갈수록 20만명 10만명씩 떨어져가는 판국에 아직도 왜 보지도 않고 단정짓나요?같은 개소리가 입에서 술술 나오나? 이게 눈높이 문제라면 K리그는 그 2013년 K리그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 눈높이조차 못 맞춰주고 있다는 결론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 부침이 있는 관중을 빠따처럼 중계 시청률로 보완하고 있기라도 하나.
정작 그 케뽕들부터가 경기장에서 툭하면 나가죽어라 뒈져라 지랄이 패시브에 버스 쳐막고 난리굿을 쳐대는 주제에 무슨 국민들 눈높이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소득 27,000불 시대에 그보다 더 유용하게 돈과 시간을 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반대로 케뽕들이 불리해지면 국내용 내수스포츠 빼애애액 거리는 빠따는 올림픽의 마지막 금메달을 손에 넣어 베이징키즈를 양산했고 WBC도 준우승까지는 가봤으며 프리미어12는 일본의 조직적이고 집요한 방해를 뚫고 첫 우승을 손에 넣었다. 더 중요한 건 이 모든 업적들은 홈 프리미엄 그딴거 하나도 없이 일궈냈다는 것이다. 사실 프로야구의 출범부터가 1981년 제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이 기폭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케뽕들의 세계무대드립 어쩌고도 기가 찰 뿐이다.
그리고 씨발 국민들의 눈 높이가 높아졌으면 하루에 몇번씩은 사람새끼가 할법하지 않은 예능을 찍는 상위리가 좆크보는 왜 그리 인기가 많냐? 이새끼들 말해 의하면 2019년 롯데와 2020년 한화,SK는 지들급으로 좆망했어야 하는데 현실은 팬들 관심 떨어졌다곤 해도 인기 존나 많다. 좆크보에서 흥행 안된다고 까이는 흥참동 새끼들 평관이 개리그는 비교할 수도 없고 심지어 메이저리그에서 탱킹으로 좆망중인 마이애미 말린스 같은 팀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다.
유럽에 비해 역사가 짧아서
유럽축구는 100년 이상 되어서 역사가 유구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K리그는 30년 밖에 안되어서 아직 초창기다 어쩌고 저쩌고... 라는게 케뽕들의 고전 레파토리 중 하나인데 K리그가 1983년 출범했으니까 2018년까지 36시즌을 돌렸다. 이게 역사가 짧은 거면 J리그, 중국리그, MLS, A리그 등등은 뭐로 설명할지 궁금해진다. 저 리그들 K리그보다 빨라도 10년 늦게, A리그는 무려 20년이나 늦게 출범했는데 K리그보다 인기 많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처음 10여년 정도는 시행착오라고 치고 봐줄 사람도 있지만 36시즌이면 핑계를 댈 수도 없다. 게다가 유럽축구 보다 후발주자인 리그들은 유럽의 시행착오를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좀 더 짧은 시간안에 리그의 다양한 부분을 끌어올릴 수 있다. 즉 이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유럽 빅리그 같은 관중수, 수입(지출 수준을 고려한), 인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렸어야 한다.
참고로 경기력은 K리그나 후발주자인 일본 중국 미국 호주...등 도 똑같이 좆밥들인데 유독 K리그만 인기가 없다. 그것도 30년 이상 넘었는데. 그건 그야말로 K리그가 볼장을 다 본 리그라는걸 의미한다. 위키에서도 좆나 길게 써져있듯이 개좆같이 하니까 인기가 없는거지 역사가 짧아서 인기가 없다는건 현실 도피 밖에 안된다.
축구계가 차근차근 프로화 준비중이었는데 전두환이 급속으로 출범시켜서
케뽕들은 축구계가 1980년대 초반 축구계가 프로화를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군사정권이 급속으로 출범시키는 바람에 발전하지 못했다며 전두환 탓을 시전한다. 하지만 이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프로화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무려 국가적 차원에서 급속도의 프로화를 지원해줬다는건 축구계가 자신들의 프로화 계획을 신속, 정확하게 현실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빠따도 1970년대 재미동포 홍윤희가 계획한 프로야구 창립계획서라던지, 1980년대 초반 MBC가 내부적으로 프로야구 출범을 기획한다던지, 이런 것들이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만 존재했지 실제로는 자기들끼리 어떻게 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정부에서 프로화를 밀어준다고 하니까 그 계획들을 신속, 정확하게 추진해나가서 대도시 기업 구단 구조를 중심으로 출범하여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케뽕들의 주장에 따르면 축구가 프로화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다고 쳐줘도, 그 와중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프로화를 밀어주겠다고 하면 자기들 계획대로 신속 정확하게 프로축구를 만들어내면 되는데 개병신같은 족쟁이들은 대도시 기업구단 구조를 만들기는커녕 회장사, 공기업, 공기업이었다가 갓 민영화된 기업, 실업팀 등 간신히 팀수를 채우기에 바빠서 병신같은 짬뽕리그를 만들었고, 더욱 더 경악스러운건 연고지도 없이 전국 도시 순회 경기 방식으로 리그 운영을 했다.
그러니까 케뽕들의 개씹소리와는 달리 1980년대 축구계 새끼들에게 프로화를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다는거는 즈그들만의 내뇌망상일 뿐 축구계는 프로화에 대해 제대로된 생각, 계획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거다. 그냥 씨발 적당히 시간을 좀 보내다가 나중에 프로화를 한다는게 프로화에 대한 족쟁이들의 계획의 전부이다. 아마도 케뽕들에게는 아무런 생각, 계획도 없이 시간만 축내는 것이 즈그들식 차근차근인가보다.
더군다나 실업야구, 고교야구와 달리 관중 좆도 없는 실업축구, 고교축구를 가진 축구를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프로화를 해줬으니 누가 봐도 프로축구에 호흡기라도 붙여준게 전두환인건 빼박이고, 도리어 그걸 개병신같이 리그를 만들어서 이따구로 만든 것은 다름아닌 병신 족쟁이들과 케뽕들이라는것도 빼박인데, 이제와서 저걸 전두환을 욕하고 있으니 이 새끼들은 양심도 없는 씹새끼들이다. 그나마 전두환이 축구 좆나 좋아해서 저렇게라도 해준거지 축구에 관심 없었으면 전두환은 프로축구 출범에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을거다.
K리그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케뽕들은 사람들이 선입견때문에 개리그를 안본다고 하는데 그 전에 '선입견'이라는게 실체가 없다. K리그가 축구를 좆같이 하고, 관중이 없다고 말하는걸 자꾸 선입견이라고 치부하는데 그건 사실이지 선입견이 아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팩트를 말해줘도 그건 사실이 아니라 선입견이라고 빼애액대는건 현실 도피에 불과하다. 그러니 문제점을 고치기는커녕 즈그들끼리 K리그는 유럽에 가져다 놔도 수준급이며, 관중수도 많다면서 빼애액대기 바쁜거고, 악순환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라. 케뽕들은 맨날 인터넷에서 K리그 봐라, 요즘 K리그는 재밌다 존나 홍보질을 한다.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축구들이 거의다 중단되었고 축구팬들이 죄다 2020 개리그 개막전 보라 해서 유입되었더니 그 개막전이 아직까지도 인류 역사상 최악의 개노잼 경기로 회자되는 수원-전북전이다.
요즘은 재밌다 봐라→ 그래서 경기 봤는데 개노잼 → 요즘은 좀 재밌어졌다 봐라→ 그 말 듣고 경기 봤는데 저번보다 더 개씹노잼→ 저번 경기만 유달리 재미없던 거지 오늘은 좀 다를 거다→ 아니 뭐 씨발 7라운드 넘게 보는 중인데 죄다 하나같이 노잼인데 뭐 어쩌라고→ 노잼이란 선입견 갖지 마라→ 개리그가 있는 줄도 몰라서 당연히 노잼인 줄도 모르고 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핵씹노잼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뭔 선입견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걍 노잼인 거 인정해라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각이 딱 잡힌다. 길거리에 여러 식당들은 사람들로 붐비는데 유독 그중에 식당 하나만 사람이 좆도 없다. 그러면 지나가는 행인들은 당연히 그 식당이 좆도 맛 없으니까 사람이 없다는걸 쉽게 직감할 수 있고 그 직감은 99% 맞아떨어진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그 식당의 사이즈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야구장이나 영화관은 흥하는데 K리그 축구장만 관중이 그 모양이라면 그건 K리그에 문제가 많다는걸 자동 증명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선입견 타령은 오히려 셀프 병신 인증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가 크지 않은데 프로스포츠가 여러개라서
인구 5천만명에 경제 규모 10위권인 국가보고 경제 규모가 크지 않다는건 무슨 개씹소리인가 싶다. 물론 미국같은 인구,면적,경제력까지 넘사인 선진국과 비하면 우리나라가 후달리는건 팩트지만 천조국이랑 비교해서 안발리는 국가 단 1개도 없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축구 빅리그가 있는 영프독 같은 국가들을 보면 무슨 우리나라 경제 규모의 몇배씩 되고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의 2배 수준이다. 물론 2배 차이가 별 차이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생각만큼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아니며 인구 수에서도 큰 차이는 없다. 영프독은 제껴 두더라도 라리가, 세리에A가 있는 스페인, 이탈리아와는 비슷하다. 우리나라가 경제 규모가 별로라면, 그 별로인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비슷한 스페인, 이탈리아의 라리가, 세리에A는 애시당초 빅리그가 될 수도 없었다. 빅리그가 되려면 해외 중계권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내 중계권료가 기반이 되야한다. 국내 중계권료 등으로 수입을 뽑아서 그걸 기반으로 스쿼드 짱짱하게 보강해야 해외에다가 중계권으로 수입을 뽑든 말든하는 여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뽕 새끼들은 프로스포츠가 여러개인 나라가 우리나라, 미국이 전부인 줄 아는데 프로스포츠 여러 개인 나라는 널리고 널렸다. 특히 소위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국가들이라면 그 정도는 기본 옵션으로 깔고 들어가며, 유럽의 체육 선진국들은 아예 스포츠클럽이 발달해서 스포츠클럽 하나가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다 해먹는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라고 하면 흔히 축구만 떠올리지만, 바르셀로나 농구단도 있고, 다른 종목팀도 있다. 물론 동네 좆목질 수준의 팀이 아니라 엄연히 하나의 프로스포츠팀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팀은 유럽최고농구팀으로 꼽힌다.
또한 케뽕 새끼들이 착각하는건 축구 아니면 야구, 야구 아니면 축구인줄 아는데, 야구가 좆같다고 K리그로 온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소리하지마라. 둘다 좆같으면 사람들은 둘다 안본다. 선택지는 2개가 아니라 무한정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그야말로 다양한데 이 병신 새끼들은 세상에 축구, 야구 밖에 없는지 온통 야구 가지고만 지랄을 하기 바쁘다. 정작 야구 개좆망하던 시절에도 K리그 흥행이 좆망이었던건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르겠다. K리그든 야구든 둘다 예스잼이면 당연히 둘다 인기를 끌 수 있다. 단지 K리그가 좆노잼이니 지 혼자서 병신꼴 난거일 뿐이다.
한편 케뽕 새끼들이 병신인게 케뽕 새끼들 말을 들어준다 쳐도 좆만한 한국땅에 프로스포츠가 여러개라는건 K리그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야구에도 적용되는데 그건 도대체 어디다가 팔아치누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저렇게 똑같은 상황에서 하나는 인기 병신이고, 하나는 인기가 좋다는건 결국 K리그가 개좆같이 하고, 프로야구는 좀 사람 같이 운영한다는걸 증명하는 방증이라는걸 깨달은 생각은 하지 않을 망정 저걸 핑계랍시고 쓴다는 것 자체가 개씹노답이다.
근래 나온 따끈따끈한 핑계거리
대한민국에는 놀거리가 많아서
2017년 10월 24일 자칭 축구 언론계에서 영향력 있다고 주장하는 축구 언론인 김현회씨가 |자기의 칼럼에서 자신이 10년 넘게 K리그가 인기가 없고 마이너인 스포츠인 원인을 분석해 보니 결국은 대한민국에서 놀거리가 많아서 K리그는 인기가 없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이 논리는 너무나 허점이 많아서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엄청나게 까였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김현회씨의 논리가 맞다면 수많은 놀거리가 대한민국에서 서로서로 발목 잡아서 즉 PC방은 주점이 많아서 K리그처럼 망하고, 주점은 극장이 많아서 K리그처럼 망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로야구도 똑같은 대한민국 영토에서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들 상대로 프로스포츠 흥행업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왜 K리그만 망하는지 전혀 설명이 안 되고 있다.
두번째
김현회씨의 논리는 사실 말장난에 가까운 것으로 현대 사회에서 경쟁은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건데 그 전제를 가지고 와서 경쟁자가 많아서 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결과적으로 경쟁에서 밀린거니까 망하는 것은 맞지만 이 부분에서 대중들이 앞고 싶어하는 것은 왜 그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어째서 밀린것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인데 그냥 경쟁자가 많아서라고 얼버무리고 있는 수준이다.
다음 예시를 보면 김현회씨의 논리가 얼마나 허접한지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자칭 현장에서 뛰는 K리그 전문 언론인 김현회씨 그런데 K리그는 왜 망했나요?
김현회: K리그 말고도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놀거리들이 많아서요
선생님이 학생한테 이번 시험성적 왜 이렇게 떨어졌니? 공부방법이라도 바꿨니?
학생: 이번 학기 전학도 많이 오고 경쟁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요
사장이 김과장한테 이번 신상품 매출이 왜 이렇게 떨어졌나? 품질이 예전만 못 했나
김과장: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경쟁 제품들이 많아서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화생활 잘 안즐기고 음주가무만 즐겨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주가무 즐기기 바빠서 K리그가 인기가 없다는 새끼들도 있다. 언제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외면받는다고 지랄하더니 도대체 이 새끼들은 핑계 거리를 만들어내면서도 생각이라는 것을 안하는 모양이다. 문화 생활을 안즐기는데 왜 야구장, 영화관 같은데는 사람이 많고, 유독 K리그 경기장에만 사람이 없을까? 그건 K리그가 여러모로 좆같이 운영하기 때문이다.
조상들이 스포츠를 안 좋아하는 DNA를 물려주어서
이것 역시 자칭 축구 전문 언론인인 김현회씨의 의견으로 요지는 한국인들은 스포츠를 즐길 DNA가 없어서 K리그가 흥행이 안 된다는 것으로 이제는 조상 핑계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우생학 좋아하던 나치새끼들도 아니고 미친 거 아니냐? 한국인들은 밤새가면서 해축보고 저녁에는 빠따경기장 놀러가고 겨울에도 농구 배구 두 프로종목이 유지될 정도의 스포츠수요는 유지하고 있다. 축구 관계자, 전문가라면 부디 한국에서 개리그가 독보적으로 씹창난 노답리그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대적으로 뜯어고칠 생각을 해라 병신들아.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유독 1등만 좋아하기 때문에
케뽕들은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유독 1등만 좋아하기 때문에 K리그가 흥행되지 못한다고 하는데, 빠따는 메이저리그보다 실력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거냐? 꼴데나 엘쥐는 우승을 많이 해서 인기가 많은 거냐? 그리고 개좆같이 하는 국대는 월드컵 우승이랑 거리가 안드로메다급으로 존나게 먼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냐? 이렇듯 케뽕들의 핑계는 1~2초만에 제압이 될만큼 병신 개소리이다.
그리고 1등(최고)를 좋아하는건 인류 공통인데 케뽕들은 무슨 한국인들만 유독 1등에 집착한다고 근거없는 종특론을 시전하고 있다. 물론 그러면서도 그에 대한 근거 따위는 전혀 제사하지 못하고, 그럴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저 케뽕들의 내뇌망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아니 그 전에 아시아 최강이라고 떠벌거리며 다닌 것은 다른 것도 아니고 개축빠들과 그 선수들, 개축 관계자들이다. 아시아 최강, 중국화, 일본 갔다 오면 압박을 못배워 개축에서 적응 못한다 등등 개축리그를 제외한 온갖 아시아 리그들 다 폄하하고 다녔던 거는 누구였더라?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대세 문화만 따르려고 하기 때문에
케뽕들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대세 문화만 따르려고 하기 때문에, 대세 문화가 아닌 것은 철저히 외면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혀 터무니 없는 소리다. 누가 보면 롤, 스타 이런 문화들이 삼국시대부터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줄 알겠다. 저런 것들 하나하나 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컨텐츠를 꿀잼으로 만들어가지고 지금의 인기에 이른거지 처음부터 대세 문화였던게 아니다. E-스포츠라는 것이 생기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나오자 오락하는걸로 무슨 프로냐? 하면서 개무시 당했지만 지금은 시청률도 나오고, 선수들이 고액 연봉도 받고, E-스포츠도 문화 컨텐츠의 한 부분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아니 이놈들은 2003년에 임요환이 방송에서 대놓고 게임중독자 폐인 취급받고 뉴스에서 게임성 폭력 실험같은 얼척없는 선동을 하며 E스포츠가 심심하면 사회악으로 음해받은건 알려나 할지 모르겠다. 아 물론 알아도 눈 처닫고 귀 처닫고 무시하겠지만. 처음부터 대세 문화인건 아무 것도 없다. 제로 베이스인 상태에서 무언가 꿀잼을 만들어서 사람을 끌어들여서 인기가 높이지면 그것들을 그냥 대세 문화라고 통칭해서 부르는거지 도대체 누가 그저 대세 문화이기 때문에 그 문화를 향유한다는 것일까? 케뽕들은 인과 관계 파악 능력이 전혀 없는 모양이다.
학생들은 학원에 갇혀서, 직장인들은 야근에 치여서
요즘 케뽕들 중에는 한국 사회가 너무 바쁨 투성이라 K리그가 흥행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그러니까 학생들은 학원에 갇혀서 도저히 딴짓할 시간이 없고, 직장인들은 야근하느라 딴짓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그 요지다. 이것도 병신같은 소리인게 케뽕들 논리대로면 축구장만 사람 없는게 아니라 빠따장, 영화관 등등 이런데도 사람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애석하게도 K리그 경기장에만 사람이 없지, 빠따장, 영화관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누가 보면 안되는 케뽕들은 하나같이 학원, 직장에서 밤새기 바쁜 반면, 빠따장, 영화관에 가는 수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학원도 안가고, 직장에서 야근도 안하는 백수 또는 금수저인 줄 알겠다.
외국은 어릴 때부터 체육을 장려하는데, 우리나라는 안그래서
유럽,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체육 서클 가입도 장려하고, 스포츠를 많이 즐길 수 있게 환경 조성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안그래서 K리그 인기가 떨어진다는 케뽕들의 주장도 슬금슬금 존재감을 얻고 있는데 앞서 말했지만 K리그 경기장에만 사람이 없지 빠따장에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개소리이다.
그리고 한국은 일단 어린이집, 유치원생 때부터 체육교과 혹은 나들이를 필수적으로 집어넣는다. 오후 일찍 2~3시 즈음에 동네 생태공원에 가면 근처 유치원생, 어린이집 아이들이 전부 뛰어놀고 있다.그리고 그 애들을 보면 공 몇 개 가지고 차고 놀거나 그런다. 어릴 때부터 체육을 장려하질 않는다고? 아니, 체육은 분명 장려한다. 과거 군부독재 시절마냥 체력은 국력 이러면서 애들 붙잡고 몇 시간씩 교련시키는 미친 짓거리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일주일에 몇 시간은 체육교과로 밖에서 공차고 놀고 줄넘기도 하고 체력장 있으면 체력단련으로 또 뛰고 그런다. 물론 시대가 바뀌어서 티비채널증가, 컴퓨터 보급, 인터넷, PC나 모바일 게임 등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환경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대부분은 축구를 접해보고 있다.공 하나 던지면 발로 차지 글러브 끼고 던지는 거 봤냐? 즉, 초중고 군대 조기축구 등 어디에서도 생활체육으로는 축구가 가장 접하기 쉽고, 초보도 해볼만한 종목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활축구가 활성화 되었어도 K리그만큼은 이상하게 노답인 이유는 걍 리그가 총체적인 병신이기 때문이다.
구단들이 투자를 안해서
[2016년 K리그 구단별 관중 및 입장수입 현황[2]]
K리그 중계권료는 60억 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돈주면서 중계하느라 구단에게 떨어지는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입장수입이라도 많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2016년에 서울이 리그 입장수입이 제일 많았는데 35억이었다. 아챔과 FA컵까지 더해서 약 50억이다. 야구가 개나소나 입장수입 100억 찍는거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K리그에서 종갓집 양반 수준이다.
왜 그런가하니 개포터즈들의 자랑 수원이 2등인데 서울에 비해 입장수입이 많이 낮다. 그러더니 4위 울산부터 그 밑으로는 듣보잡 식당 1년 매출액이랑 삐까뜨는 수준이다. 그리고 2부리그는 자기팀 에이스랑 연봉 삐까뜨거나 더 적다.
개좆같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좆민구단들 하나당 1년에 세금을 몇십억씩 처먹고 있으며, 기업구단들은 모기업에서 적게는 100억에서 많게는 300억까지 지원하는게 현실이다. 누가 봐도 아웃풋이 개좆같지만 대기업들과 지자체들이 저렇게 꿋꿋히 퍼주고 있는데 투자를 안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개소리다.
물론 케뽕들만 그런게 아니라 축구 기자들도 다를게 없다. 전북은 투자를 하는데 다른 구단들이 투자를 안하니까 전북이 독주한댄다... 평소에는 전북을 열심히 까기 바쁘지만 이럴 때는 전북을 이용해서 마치 자신들은 투자를 못받는 척 하는게 양심없는 케뽕들이다.
케뽕들의 주장과 달리 대기업이고 지자체고 돈을 퍼주는게 팩트니까 왜 이렇게 개좆같이 인기 없는 지부터 생각해라.
사람들이 K리그팀을 우리팀이라고 생각 안해서
케뽕들은 중고딩 학창시절 반대항 축구만 봐도 우리팀이라고 느끼면서 응원하는데 K리그는 그런게 없어서 인기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럼 학생들은 왜 우리팀이라고 느낄까?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각자에게 반을 부여해서 특정 반에 소속 시킨다. 그렇게 되면 반대항 축구같은 일정은 무조건 참여할 수 밖에 없다. 참여 안한다고 하교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시간을 보내야 그날 학교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는거니 그냥 앉아서 잡담 하면서 구경하는거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그중 다수는 그래도 우리반이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드니까 응원도 하고 박수도 쳐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응원해주는것도 아니다. 관심 없는 사람은 그냥 앉아서 시간만 때우다 일어난다. 즉, 반대항 축구는 강제로 소속이 정해지고 어차피 보내야하는 일과 중 하나며, 대표들이 잘해도 잠깐 박수치고 끝나고 못해도 잠깐 놀리고 지나가는 부담없는 경기다.
하지만 프로스포츠는 다르다. 일반 대중 하나하나에게 학교처럼 소속을 정해주는것이 아니다. 이미 바꿀 수 없는 출신 학교, 출신 지역이 있지 않냐고? 그런게 강제성이 있겠는가? 어떤 프로스포츠 종목을 응원 하고 안하고는 자신이 정한다. 응원 한다면 어느팀을 할것인지 정하는것도 각 개인의 의사에 달렸다.
현재 K리그에서는 애초에 대중들이 스스로 "이팀이 우리팀이야" 라고 말하게 만들 요소가 없다. 그저 단순히 한국에 사는 사람이 한국팀 응원하듯, OO지역 사람이니까 OO팀 응원해주는게 당연한데 그걸 안해주네? 라는식으로 탓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각 구단들이 국민들에게 우리팀이라는 의식을 심어줄 방법을 찾아 스스로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집근처 식당에 밥 먹으러 가는데, 같은 지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밥 먹으러 가는 놈이 있긴 한가? 맛, 가격, 이동거리, 시설, 위생, 편의성(바로 먹느냐 아니면 줄을 서서 먹느냐 등) 등 다양한걸 따져서 먹으러 가든 말든 하는 거다.
분명 나는 강원 사람이니 강원팀 응원해야지, 관심은 없지만 대구 사람이라 기왕이면 대구가 잘했으면...하는 사고방식은 존재하고 실제 흥행하는 리그에서는 이것이 팬을 모으는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그저 팀만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우리팀 우리팀 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건 절대 아니다. 그게 쉽게 된다면 세상에 흥하지 않을 프로팀 하나도 없다.
차근차근 발전하지 않고 뜬금포로 구단이 창단되어서
케뽕들은 유럽처럼 풀뿌리 시민구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발전해서 프로팀이 된 것이 아니라, 그냥 기업이 어느 순간에 갑자기 프로팀을 던져놓는 바람에 지역민들이 몰입을 하기 어려워서 인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는데, 누가 보면 프로야구는 일제강점기때부터 풀뿌리 시민구단으로 시작해서 발전한 줄 알겠다 병신새끼들아. 좆같이 운영해서 인기가 좆같은걸 무슨 풀뿌리부터 시작안해서 그런거라고 좆같은 소리를 싸대냐?
그놈의 풀뿌리로 따져도 빠따는 고교빠따와 실업빠따가 1960~70년대 인기 있었는데, 그 시절 고교축구랑 실업축구는 인기 그딴거 없었지. 풀뿌리부터 인기가 병신이었네? 프로화가 불가능한 종목을 프로화 해줬으면 고맙다고 하거나 아직 우리는 준비가 부족하니 좀 더 시간을 두고 출범하겠다 해야지 이 병신들은 저걸 갑자기 프로화해서 갑툭튀로 구단 몇개 던져놓는 바람에 인기가 없다고 지껄이냐?
프로축구는 강제로 시행된게 아니다. 군사정권이어도 프로팀 창단 거부한 기업들이 얼마든지 있었고, 조명탑이니 뭐니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프로팀이 아직 부족해서 등의 이유를 말하면 프로축구 출범도 당연히 미루어지는건데 출범을 강행한건 축구인들 이었다.
승부조작, 심판매수 사건이 발생해서
승부조작, 심판매수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 흥행이 안된다는 말도 있는데, 당장 옆동네 빠따도 저건 마찬가지고, 케뽕들이 물고 빠는 유럽리그에서도 저런 일이 일었는데 관중석 썰렁한 것은 개리그 밖에 없다. 프로배구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는데 현재는 겨울스포츠의 수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률이 크보를 따라잡네 마네 하고 있다. 2010년대 NBA조차 흥행을 위해 플레이오프 시리즈 조절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에 흥행은 대박을 치고 있다.
스타플레이어들이 해외로 유출되어서
케뽕들의 온갖 핑계중 유일하게 들어줄만한 가치는 있는데, 문제는 애당초 K리그에서 뛸 때부터 스타플레이어였던 선수가 있기는 하냐? 1980~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이면 모를까나, 근래 들어서 K리그에서 뛸 때부터 이름 값 하나로 인기에 영향을 주던 선수가 얼마다 되냐? 그나마 2005년 데뷔한 박주영이 근래 10년 정도 통틀어서 전부다. 오죽하면 40대 초반에 은퇴한 이동국이 마지막 순간까지 K리그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스타플레이어라 불리겠냐?
그리고 스타플레이어들이 해외로 유출되어서 흥행이 안된다는 새끼들이 왜 틈만 나면 누구누구는 유럽 가면 좋겠다고 망상질 하기 바쁘냐? 그러면 또 케뽕 새끼들은 유럽가면 선수 기량이 발전해서 국대가 발전한다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려고 하지만, 결국 그러면 K리그는 어떻게든 유럽에 선수 잘 보내서 국대 발전시키면 그만인 국대의 유스에 불과하다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한마디로 개병신들이 따로 없다.
그리고 애초에 스타플레이어가 있어도 안 되는 게 개리그다.
이 스쿼드를 보자. 어지간한 국대급 스쿼드다.
지금 개리그 팀이 이런 스쿼드라면 갈 것 같지?
이때 상암구장이 얼마나 텅텅 비었는지는 모르지?
애초에 스타 플레이어 드립을 칠 수가 없는게 개리그는 스타 플레이어를 만들어낸 마지막 케이스가 위에 써진대로 주멘이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 조현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인기에 영향을 줄 선수가 없었다. 그나마 억지로 끼워주자면 국대에서 나름 수비수 세대 교체 + 유럽 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보였는데 중국으로 황사머니 받으러 간 김민재와, 손흥민 군면제를 떠먹여주며 김학범호의 에이스가 되고 벤투호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된 황의조가 스타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근데 김민재야 뭐 그렇다 쳐도 황의조가 K리그 뛰던 시절 스타 플레이어였냐? 절대 아니다 그냥 성남 팬들에게 성골로 지지받던 선수였지 국대 오면 맨날 삽질만 해서 황의족으로 불리던 선수다. 황의조가 뜬건 와일드카드로 뽑혀간 아시안 게임에서 빛의조로 각성하여 7경기 9골 1도움을 쳐박은 시절이고 이때 황의조는 K리그 선수가 아닌 감바 오사카 소속의 J리그 선수였다. 그리고 당연히 유럽 진출했다.
무려 42살까지 뛰고 은퇴한 이동국이 마지막 스타 플레이어라 부를 수 있던 선수였고 그 뒤로 개리그는 자체 생산해낸 스타플레이어 그딴거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벤투가 뽑는 국대를 통해 스타 플레이어가 되는 K리그 소속 선수들이 있긴 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조현우고, 근데 그 선수들이 K리그 인기에 엄청난 기여를 했나? 라고 말하자면 음... 그래도 조현우가 마침 삼성이 홍준학 감정기로 개좆박을 시기에 대구 시민들의 관심을 축구로 돌려주고 대구 FC의 인지도를 올리는데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통수치고 울산으로 날라가서 그렇지.
주말에 교회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요일에는 기독교 신자들이 교회가서 경기장 가기가 힘들다는 새끼들이 있는데 진짜 머가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참 궁금하다. 주말에 교회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주말 야구장이나 영화관에는 사람이 붐비고, 유독 K리그 경기장만 좆같이 사람이 없는가에 대해서 생각하지를 않으니 저딴 병신 소리를 싸지르는거다. 그냥 K리그가 개좆같이 운영을 했다고 인정을 좀 해라 케뽕 새끼들아.
구단들이 지역 밀착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정상인이라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개병신같은 소리라서 무슨 개씹소리인가 싶지만 병신 케뽕충 새끼들은 K리그 인기 부진 원인으로 J리그처럼 지역 밀착 활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케뽕충들이 말하는 지역 밀착 활동이라는건 쉽게 말해서 연고지에서 선수단, 직원들이 봉사 활동하는걸 의미하는데 도대체 머가리에 뭐가 쳐들어야 저런 발상을 하는지 궁금하다.
J리그의 지역 밀착 활동이 J리그의 인기에 진짜 도움이 되는지 증명된 바도 없을 뿐더러, 프로스포츠에서 저런 식으로 지역 밀착 활동을 하는 리그 따위가 없다. 저딴거 할 시간에 공이라도 한번 더 차거나, 휴식을 하는게 이득이라 저딴걸 할 이유가 없으니 말이다. 설령 J리그 인기에 지역 밀착 활동이라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쳐도 그걸 위해 연간 몇백번씩 지랄을 하는건 비효율의 극치일 뿐더러, 무엇보다도 그걸 K리그에서 효과적으로 벤치마킹한다? 그딴거 불가능이다. 일본은 적어도 역사적으로 지역끼리 치고박아서 지금도 각각의 지역마다 가 지역색이 강하니까 지역민들 사이에서 부대껴서 감성팔이를 하는게 좆만하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쳐도, 한국은 그딴거 없다. 왜냐하면 한국은 중앙집권 역사가 좆나게 길어서 지역끼리 치고박은 것도 없고, 끽해봐야 호남, 영남, 충청 이렇게 광역 단위로나 치고박지, 도시끼리 투닥거리고 그딴게 없다.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걸 말하자면 프로스포츠팀은 스포츠팀이지 봉사단체가 아니다. 지역밀착 활동은 K리그 구단이 할 일이 아니라 지역 봉사단체가 할 일이라는거다. 이 병신 새끼들은 즈그들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걸 떠나서 아예 즈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른다. 물론 그걸 알았으면 K리그가 이모양 이꼴이 되지도 않았겠지만 말이다.
밀착 안해도 좋으니 표사라고만 안하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
케뽕들의 슬픈 망상 딸딸이와 현실
이 새끼들 사고 구조를 보면 광신집단을 넘어 무슨 미륵불 신앙 쳐 믿고 있는듯 한데, 현실이 워낙 시망이니까 유럽처럼 한국도 시간만 지나면 세대를 넘어 계속해서 팬을 유입시켜 늘고 늘고 늘어나서 축구가 확실한 문화로 자리잡고 그렇게해서 최고의 리그가 된다! 하는 미래의 성공을 망상하며 딸을 잡곤 한다.
참..안타깝다. 물론 현실성은 극히 떨어지며, 현실적으로 K리그가 너무 개좆망인 상황에서 딸잡을 만한 요소가 전혀 없으니 저딴 미래예지가 차라리 현실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퍼지는 딸감이다.
사실 저런 이론의 모태는 맥도날드 등도 실행하는 가족 문화의 경제성에 주목하여 침투하는 전략이다. 음식점을 단순한 음식점에서 탈피하여 어린이 메뉴, 어린이 놀이공간 등을 마련하여 일종의 가족적 문화 소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아버지가 아들에게 맥도날드를 경험하게 해 주고, 그러면 그 아들이 또 그 아들에게 경험하게 해 주고 하는 장기적 전략인데 물론 맥도날드는 저 전략의 성공례이다. 단순한 기업을 넘어 미국의 생활에 깊게 파고든 데에는 저 전략이 크게 작용했다. 근데 병신들아, 맥도날드만 저렇게 한 건 아니거든? 똑같은 전략을 취하고도 실패하고 좆망한 수많은 기업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저러한 전략을 취해서 성공했다는 게 K리그도 똑같은 전략을 취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걸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현 K리그 상황에서 저건 별로 현실적이지 못한다. 안타깝게도 실패례가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저게 현실적이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가족 중심의 관람 문화가 형성되지 못함
저 소리가 현실이 되려면 아버지가 아들 손 잡고 아내 손 잡고 옹기종기 모여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성립되어야 한다. 야구에서 한때 마산아재니 뭐니 용접공들 들어와서 술던지고 하는거 극히 제지했던게 이런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그런 거였다. 이런 시도는 차츰 결실을 이루어 야구장은 데이트 장소로도 쓰일 수 있고,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쓰일 수 있는 장소가 되었고 아예 가족석과 피크닉 석을 따로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이런 관람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반면 K리그는? K리그는 그 좆같은 놈의 울트라스 문화 때문에 축구에 광신적으로 몰두한 개포터들 위주의 쌍욕 오가고 싸우고 버스 쳐막고 불지르고 하는 개 씹 꼴마초 관람 문화가 성립되어 있다. 대가리에 총맞은 병신이 아니고서야 축구장에 여친이랑 오지도 않고 가족을 데려오지도 않는다. 근데 시발 이 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도 않고 쌍욕 못하게하면 축구는 노동자들의 운동이며 어쩌구 저쩌구 장광설부터 쳐 늘어놓고, 응원석에서 알레 바모 이지랄하는 외계어 못 알아들어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야 씨팔롬아 응원 그따위로 할거면 축구보지말고 꺼져 병신아 하고 침 찍찍 뱉고 쌍욕하는 새끼들이 먼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손잡고 줄줄이 늘어나고 이런 개 망상을 하는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보자. 지금 이 문단 싸지르는 새끼는 수원사는 30대 중반에 애 둘딸린 직장인이다. 주말이면 애데리고 여가생활하러 나가는데 야구단인 Kt wiz는 치어리더에 응원단장이 단상에서 가요나 만화주제가를 개사한 응원가로 어린이들도 쉽게 응원에 동참하게 유도하고 응원구호도 과격해봐야 견제응원인 what! 이 고작이다. 그에비해 축구단인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서포터들의 횡포는 차치하더라도, 어린이는 커녕 성인들도 못알아들을 외계어 응원가에 응원구호도 도저히 애들한테 못들려줄정도로 과격하다. 똥물이나 마시라느니 그따구로 축구할거면 나가뒤지라느니. 이게 심지어 공식 응원구호다. 배우겸 래퍼 양동근도 센가사들 마구 쓰다가 자식이 생기자 과거처럼 못쓰겠다고 하는데 일반인 부모들이 2020년이 다 되가는 지금 저런 축구장에 데려가고 싶겠는가?
그렇다고 가족 관람객 유치할만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2016년 국축갤에서는 야구장처럼 축구장에도 고기 구워먹는 가족석 도입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축구는 고기 구워먹기에는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였다. 고기부페도 피크시간대에는 1시간 30분 타임리미트 걸어두는 판국에 이새끼들은 무슨 고기를 서너시간씩 구워먹나?
NC 다이노스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서 뽀로로랑 크롱을 마스코트로 데려오기도 하고 하다못해 프런트가 무능하다고 욕처먹는 꼴데마저도 어린이날만 되면 사장부터 단장까지 나와서 캐릭터 분장하고 똥꼬쇼를 벌이는데 K리그는 도대체 가족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나??
그리고 아닌말로 그놈의 축구 한장면 놓치면 죽기라도 하나? 가족끼리 놀러가서 애들 챙겨주는것보다 그놈의 축구가 더 중요하단 말인가? 이러니 가족끼리 빠따 보러 가면 어린애들도 노래부르고 응원하고 정 재미가 없으면 외야석이나 복도에 만들어둔 놀이터에서 놀기라도 하고 정신이 없는데 축구 보러 가면 애들은 언제 축구 끝나서 집에 가는지 시간 세기에 바쁘다. 팬들이란 새끼들 마인드부터가 이지경인데 그보다 윗대가리들 두뇌 경직도가 어떨지야 안 봐도 훤하다.
생활에 파고들지 못함
유럽의 축구문화를 살펴보면 무슨 피라미드 다단계 사원이나 개독 선교사처럼 축구에 대한 극렬한 전파 의식을 가지고 헤이 아들 츄라이 츄라이 하고 억지로 축구장 끌고가고 축구 안 보면 저녁 없어 하고 밥상머리 교육 시키듯이 전파시켜서 전파된 게 아니다. 전파 받는 입장에서도 저딴 식으로 들어오면 거부감 생기고 좆같으니까 안 하지 하겠냐.
그쪽에서는 축구가 하나의 문화를 넘어 자연스러운 생활로 자리잡았다. 밥먹는 도중 채널권을 쥔 아버지가 축구를 틀어서 축구를 보고, 주말에는 아들과 함께 축구장에 나가서 축구 연습을 하면서 놀고, 티켓을 구한 휴일에는 아들을 혼자 집에 놔두고 갈 수 없으니 업고 축구장에 가서 함께 축구를 관람하는 식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들도 축구 팬이 되는 것이다. 놀랍게도 야구는 여기에 성공했다. 생활에 파고드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아버지 손잡고 야구장 가고, 자연스럽게 야구 중계를 관람하고, 야구 플레이는 못해도 적어도 글러브랑 공 정도는 사서 캐치볼이라도 하고, 여기저기에 사회인용 야구장과 사회인 야구동호회가 생기고, 무슨 팀이 우승했는지 누구의 연봉이 얼만지 등등에 대해서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고 하는 식으로 생활상에 파고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근데 K리그가 저렇게 할 수 있냐? 현실은 조기축구 아재들 모이면 해축이나 빠따 얘기를 하지 개리그 얘기 누가 하냐? 여기서 또 지랄맞은 대도시-좆민구단 중소도시-대기업구단 구조가 발목을 잡는다. 성적과 능력으로 흥행력을 갖춘 구단들은 다 저 구석에 쳐박혀 있어서 축구 티켓 구해서 그냥 축구보러 가자~하고 떠나기가 개좆같이 힘들다. 자연히 일상적으로 파고들기가 힘들며, 날 잡고 가는 식으로 인위적으로 애써서 가야 되는 거다.
거기에 중계도 안 된다. 2018년 슈퍼매치 시청률 0.09% 가 나왔는데 뭘 바라냐? 거기에 언론들이 다뤄주지도 않으니까 대화 토픽으로도 부적절하며, 친구와 함께 최형우가 100억 받았대 와 씨발 대단하다 같은 말은 나눌 수 있어도 야 돌북이 이번에 어쩌구...하려고 하면 히익! 케뽕!하고 쫓겨나니 일상적인 대화 소재로 삼기도 힘들다. 전파를 일으키는 팬층도 적은데 그걸 전파시키기도 개 힘든거다. 호날두 메시가지고는 싸워도 K리그는 언급도 안한다.
저러한 장기적 전략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우선 '인기'가 있어야 된다. 종잣돈이 있어야 그 돈으로 불리고 불리고 하듯이 최소한의 인기와 구조는 성립을 시켜야 그 다음부터 뭐나아가든 말든 하지, 그런 기반조차 없는 상황에서 그냥 시간만 지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고 믿는 주장이나 다름 없다 저건. 세대간 전파? 망상 딸잡을 때조차 또 또 또 그냥 외국 사례 그대로 들고와서 치는 극 사대주의자 개포터 케뽕새끼들아, 지금 환경으로는 절대로 안 돼.
개리그 최고 인기팀이라는 매북새끼들 심판매수마저 그날 야구 경기 결과에 묻히던게 개리그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매북이 심판매수를 한걸로는 그랬데? 수준으로 넘어가지만 2016년 승부조작이 터졌을때는 상무에 있던 문우람 특정해내고 국대 경험 잠수함 투수로 이태양 특정해내고 이성민 실루엣마저 NC 시절꺼라는걸 밝혀내서 엔씨발이 승부조작 걸린놈 콱에 넘겨서 꼴데랑 콱이 폭탄 맞았구나 라고 예상해내고 한화에 방출 선수 한명 걸렸다니까 귀신같이 추적해서 야구팬들도 모르는 김병승이라는 새끼가 걸린걸 밝혀내는등 K리그에 비해선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라이트 팬층과 코어 팬층의 분열
사실상 현재 K리그의 주 컨텐츠는 축구 관람이 아니라 응원이다. 사실 이건 야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야구장에서 노래 따라부르고 소리지르고 홈런 터졌을때 환호하고 이때 느끼는 고양감 같은게 좋아서 온다는 사람들도 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남친 따라온 여성팬들, 부모 따라온 어린이 팬은 대부분 이런 동기로 관람한다. 야구의 꽃 홈런을 뻥뻥 때려대는 거 보려고 야구장 가는거다. 사실 삼진같은건 현장에서 보는 맛은 별로 없다.
문제는 라이트팬의 유입 동기에 있다. 정말 해당 종목에 아무런 관심도 접점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 이 팀 잘하네 이 리그 봐야지 하고 시작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처음 유입은 대부분 이미 해당 종목을 즐겨 보는 가족, 친구에 의한 권유로 시작한다. 2008년 베이징 특수도 이미 형성되어 있던 프로야구 팬덤이 이전까지 야구라는 종목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야, 이 팀 가면 이대호 있어"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이 팀 감독이야" 하면서 야구장으로 이끌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럼 K리그도 이렇게 "박주영이 이 팀이야", "이근호가 이 팀이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잡아 끌 수 있지 않는가?
사람들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좆포터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위에도 사례가 있지만 그 주변 전파를 일으켜야 할 기존 팬들부터가 학을 떼고 K리그를 떠나는 상황인데 누가 누구에게 K리그를 전파한단 말인가? 더군다나 위에서도 봤듯이 이제 K리그 자체가 전혀 국대의 주축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당연히 대중적으로 K리거들에 대한 관심이 갈 리가 없다.
물론 빠따쿠들 중에도 좆포터와 같은 주장을 하는 놈들이 분명 있다. 응원가 저작인격권 사태 댓글들을 보면 야구는 분석하고 집중해서 봐야지 치어리더 엉덩이 흔드는거 보러 가는게 아니며 앰프 극혐! 빼애액 거리는 놈들이 있긴 있다. 하지만 애초에 직관 자체가 제대로 분석해서 보기 위해 가는것도 아니고 그런 환경도 못된다. 분석은 중계로 보는게 더 나은 것이다. 구단 입장에서도 응원석이 1분만에 매진되고 그 응원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는 현실을 즐기면 즐겼지 엄근진해서 오호라! 분석 죽이지~ 할 리가 없으므로 이런것은 소수 주장으로 남는다.
라이트 팬 중에서도 코어 팬층으로 넘어가는 이들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헤어지면 남남인 남친 따라 보다가 코어 팬층 되는 경우는 손이 아니라 손의 각질 단위로 꼽을 수 있을 정도고, 가족 따라 보는 어린이 팬들 중에서도 코어 팬층으로 성장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어쨌거나 이렇게 성장한 코어 팬층이 세대간 전파의 주체가 되지만, 한국 축구판의 경우 라이트 팬층에서 코어 팬층이 되면 축구장에 애인 데려오고 가족 데려오고 하기보다는 유투브로 영상이나 줄창 찾아보는 해축빠가 된다.
결국 실제로 자료 수집해서 5년 이상 K리그를 보거나, 실제로 가족 손 잡고 오는 경우를 찾아보면 전체 비율 중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이건 자연적으로 팬을 때려치는 이탈층을 무마하기도 힘든 수준의 유입동기다. 애초에 이제 막 입문한 라이트팬에게 하루아침에 헤비팬 수준의 행동양식을 요구하는데 라이트팬이 버텨나갈 재간이 있나?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로 헬조센의 출산율 자체가 좆망해가서 세대간 전파 일으킬 풀 자체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장기적인 마이너스 요소의 존재
저러한 전략이 장기적으로 K리그에 새로운 관중을 유입시키는 동인이 되어준다고 치자. 그건 사실일 수도 있다. 근데 장기적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기는 리스크와 악화 요인, 관중 이탈 요인도 무수하게 존재한다. 우선 아시아 쿼터제 및 아시아 리그들과 K리그간의 격차 확대다. 지금도 유소년들 죄다 아시아리그들에게 뺏기고 있는데, K리그가 저런 미미한 긍정적 요인들로 버티고 있는동안 국민적 스포츠로 자리잡은 타 아시아 리그들은 더 가열차게 발전해서 K리그 유망주를 더 열심히 뺏어갈 거다. 그럼 경쟁력은 더 떨어지고 학부모들과 연계하는것도 힘들어지고 장기적으로 축구 인구 자체가 줄어들거다. 이런 마이너스요소를 단순히 언젠가 아버지가 아들 손잡고~로 시작하는 막연한 장기적 낙관이 커버칠 수 있냐? 이런 놈들은 아마 축구장에서 자기가 일어서면 더 잘 보이니 모든 사람들이 자기처럼 일어나서 축구를 봐야 한다는 논리를 지껄일 것이다.
이건 그냥 예를 하나 든 거고, 야구와의 격차 확대로 인한 유망주 손실 문제도 있다. 야구와 K리그는 좁은 한국의 엘리트 스포츠 유소년 프로지망생들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인데, K리그가 그런 망상딸딸이 치는 동안 야구는 FA 4년간 계약금 포함 100억을 받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축구도 외국 나가면 고액연봉 받을 길 많다고 항변하겠지만, 국내 생활과 국외 생활이 같은지 다른지 정도는 요새 개나소나 나가는 어학연수, 하다못해 그냥 해외여행 며칠만 나갔다 와도 알 수 있는 노릇이다. 축빠들의 뇌내망상과 달리 정작 축구가 야구보다 월등히 교육비가 싸게 드는 것도 아니다. 축구가 8천만원이면 야구는 9천만원 정도. 니가 학부모면 야구 시킬래 축구 시킬래?
그리고 이 유망주들의 탈축구화 내지는 야구로의 진출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10977 한국 야구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베이징 올림픽 때 이를 보고 자란 베이징 세대들이 올해 2017년부터 향후 몇 년 간 프로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대적으로 유망주 풀이 제한적인 한국에서 이렇게 질좋은 유망주들이 한쪽으로 쏠리면 당연히 다른 쪽들은 제대로 된 유망주가 나오질 않는다. 야구계에서는 이미 전설의 1992년 세대(이 세대들이 1993년 프로에 데뷔했는데 바로 양준혁, 이종범, 박충식, 이상훈, 구대성 등 말 그대로 현재까지도 야구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선수들이다.)를 뛰어넘을 세대가 나타날 거라고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일단 2018년 1999년생들이 시즌 개막부터 여럿 주전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0년생도 있다. 축구는 2002년 세대 지금 어딨어요? 하고 있고.
그리고 2020년 현재 이정후 - 강백호 - 소형준으로 이어지는 괴물신인들이 3년 연속으로 튀어나오고 있으며 고졸 1,2년차들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당당히 주전으로 뛰는 케이스가 점점 많아지는게 야구다. 2020 시즌 끝나고 뽑은 신인들이 드디어 2002년 생들이다. 그리고 과거하는 달리 유망주들이 입단할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들어온다. 김진욱(2002)이 사실상 꼴데 지명 확정이니까 성민규 단장이 직접 보러가서 중계화면에 찍히질 않나, 아니 당장 그 육성 못하는 꼴데가 메이저리그급 유망주 나승엽을 잡았다고 대서특필되고 있는게 현재 빠따 유망주들의 수준이다.
반면 개리그는? 펨코와 해축갤, 국축갤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도 이름 있는 유망주 단 한명을 찾아내지 못했다. 있기는 있는거 같은데 아무도 모른다. 개리그에서 성장시켜서 해외 보낸 유망주라곤 중국리그 간 김민재 한명.
세계가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다. 축구가 그런 미약한 원인으로 성장하느 동안 야구 및 기타 경쟁자들은 더 가열차게 성장할 거다. 그 외에도, 이미 경제적으로 한계에 다한 좆민구단들이 줄도산해서 구단 해체할 경우 그 구단의 팬이었던 사람들은 그대로 K리그에서 이탈해나갈거다. 할아버지가 아버지 손자 데려오도록 세대전파 일어나려면 최소 50년 필요하다. 지금 K리그 팀 중에 50년을 버틸 수 있는 경영 지속성을 확보한 팀 몇개나 있는지 말해봐라.
그냥 할아버지가 아버지 손자~이 무슨 시발 타령같은 장기적 낙관요소로 커버치기에는 비관 요소가 너무 넘치게 많다.
영원히 인기 부진에 흥행 폭망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대도시-좆민구단 / 중소도시-대기업 구단의 기형적 구조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미국 4대 프로스포츠처럼 다른 스포츠 특히 프로야구와 공존하면서 같이 K리그도 흥행하기를 꿈 꾸겠지만 미국 4대 프로스포츠팀 연고지는 한국과 상황이 다르다.
미국은 타종목을 피하지 않고 자신있게 자기 종목팀 연고지를 대도시(빅마켓)로 정하는게 대부분이다. 한국처럼 야구는 대도시 연고지 선점하고 타종목들이 은근히 야구 눈치를 보면서 대도시 절반, 중소도시 절반으로 흩어져서 돌아가는게 아니다. K리그처럼 프로야구 연고지와 안 겹치는 중소도시-대기업 구단 구조로는 한국 사회 영향력을 가진 대도시 연고지 위주로만 돌아가는 경쟁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인기를 절대 따라잡을 수가 없고 안타깝지만 뭘 해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인기와 유행이라는 것은 강대국에서 약소국 그리고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전이되는것이 상식적으로 K리그가 인기가 올라가서 프로야구 인기를 잡을려면 우와 ~~수원~~, 전주, 제주, 포항 광양 이런 중소도시에서 K리그가 인기가 있다고 하니 (사실 중소도시에서도 K리그가 그닥 인기가 높지도 않은것은 함정, 개포터들 빼고는 일반 대중은 그냥 프로야구가 안 열리니 어쩔 수 없이 보러가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누누이 얘기하지만 수원은 울산보다도 큰 대도시다.)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등 대도시에서도 K리그 경기가 열린다고 하던데 우리도 보러가자 이런 현상이 일어나야 되는데 한마디로 이런 현상은 거의 망상에 가깝다.
당장 같은 대구경북권 포항 스틸러스가 그렇게 인기있다고 대구 사람들이 무너지기 일보직전 좆민야구장에 ㅗ 날리고 대구 FC 경기 혹은 포항 스틸러스축구 보러 가던가? 혹은 앞으로 서울에 K리그 구단이 늘어나 원정관중을 유치한다고 했을 때 포항 제주 전주 같은 지방 중소도시 출신들만 가지고 얼마나 원정관중을 유치할 수 있는가?
그나마 빠따는 사실상 광역연고제 비스무리하게 굴리고 있으니 기아경기에 광주뿐만 아니라 전라도 사람 죄다 몰려오고 롯데경기에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 사람 죄다 몰려올 수 있는데 K리그는 그것도 안된다. '포항'이나 '상주' 경기에 어디 대구 구미 안동 사람이 올 리도 없고, '대전' 경기에 청주 세종 천안 사람이 올 리도 없다. 수도권은 이제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같은 지역 내 주요 준대도시들마다 팀이 하나씩 박혀있으니 어느 한 권역끼리 대놓고 몰빵구도로 가도 흥행이 될까말까 한 판국에 자기들끼리 피터지는 싸움을 해야 한다.
반대로 현재 프로야구의 경우 부산에서 인기가 좋으니 인접 울산에서 롯데 경기도 만원이 되고, 대구에서도 인기가 좋으니 인접 중소도시 포항에서도 삼성 경기가 만원이 되는것처럼 프로야구는 자연스럽게 대도시에서 쌓은 인기를 바탕으로 더 작은 중소도시로 계속 인기가 전파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씹거지꼴의 빈대새끼들 좀 짓밟는걸로 이른바 축구도시라고 자기위안을 삼았던 수원에서도 프로야구가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다른 중소도시들 역시 장담할 수가 없다. 당장 전주시와 전북에서 야구단 유치하겠다고 내건 공약들을 가지고 케뽕충들은 왜 야구한테는 이렇게 해주면서 축구한테는 개뿔 아무것도 없냐고 빼액대기만 하는데, 애초에 니들이 그렇게 공약을 내걸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인지, 그리고 월드컵 덕택에 손에 쥔 인프라가 얼마인지부터 생각을 좀 해봐라.
사실 저 위에 수원을 불법점거한 거지새끼들이 인기 없던게 지금 게리그 상황과 놀랍도록 닮았다. 돈 없고 무관심한 구단에, 수원은 임시연고지라고 신규 팬 유입을 원천 차단한것까지. 게이리그와 판박이다.
실제로 이런 전파력 문제의 아주 극단적인 사례가 있는데, 바로 2016 빠따리그 지역별 시청률 비교에서 제주가 평균 1.8%로 1위 먹은 것이다. 지역 내에 리그 3위 하고 이런저런 지역 밀착활동 많이 하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있는데도 한 번 만나볼수도 없는 빠따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제주가 이 정도인데 그나마 차 타고 경기 보러 갈 수 있는 육지 동네들이 어떨지야 말 안 해도 뻔하다.
네가 예를 들어 여친과 함께 밥 먹으러 가는데 하나는 전국 주요 대도시들마다 사람이 꽉꽉 들어차서 평가 후기도 넘쳐나고 점포 찾기도 쉬운 프랜차이즈고, 하나는 좆소도시들에만 지점 흩뿌려놓고 대도시 지점들은 있으나 마나 관리도 안돼서 후기도 찾기 힘들고 먹으러 가기도 힘든 프랜차이즈면 어느 프랜차이즈로 밥 먹으러 갈거냐? 케뽕들이라면 후자가 정말 좋다며 아득바득 지 여친 끌고 갔다가 대판 싸우고 깨지는 그림이 눈에 선하다. 하긴 여친이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간혹 해외 리그에서 정말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 있는 팀이 흥행하는 거 보고 빼액대는 새끼들이 나오는데 이런 사례는 거의 백이면 백 대도시 인근의 교통 존나게 편리한 위성도시다. 우리로 치면 대강 광명사거리역이나 부천역 같은 데 프로팀 두고 서울 관중을, 호포역이나 김해시청역 같은데 경기장 두고 부산 관중 유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례들 대부분은 도쿄처럼 모도시 땅값이 존나 애미터져서 요새 짓는 어지간한 시설들은 죄다 울며 겨자먹기로 위성도시에 짓고 시민들도 위성도시 나가서 이용하는 패턴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거나, 유럽처럼 대도시라고 해봐야 잘해야 인구 100~300만 수준이라 인근 위성도시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데 이 빌어먹을 머한 대중교통 시스템은 노선만 존나게 많지 급행화는 병신같아서 당장 서울 잠실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넥센이 고척돔 간다니까 다들 거기 교통 안좋다 라면서 걱정반 불만반 표출하고 있다. 근데 대도시 사람들이 중소도시까지 가서 프로축구를 본다?
이미 여러 번 설명한 부분이지만 영국 맨체스터의 경우 행정구역의 특성상 우리의 구 정도 면적에 해당하는 중심부 맨체스터 시티는 50만 인구가 맞지만 사실상 우리나라 행정구역으로 비교하자면 그레이터 맨체스터는 250만 인구의 대도시로 런던, 버밍엄 다음 3대 대도시로 불리우며 이런 인구와 위상이 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장했으며 이런 빅마켓을 고려하여 만수르가 맨체스터 시티라는 구단을 인수한 것이다. 하지만 중심부 시티 인구가 50만이니 중소도시에도 세계적인 명문구단들이 2개씩이나 있으니 한국에서도 50만 인구 듣보잡 중소도시에 대기업 축구단 만들어도 아무 문제 없는거라고 뻥을 치고 있는 실정이니 아마 K리그는 영원히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이렇게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밑빠진 독에 물 붓기나 할 팔자로 보인다.
애초에 애미디진 케뽕 개포터새끼들은 타지사람이 응원 좀 하겠다고 하면 ㅗ부터 날리고 지랄이다. 빠따팀들이 저마다 전국구 인기구단을 자처하면서 지방구단들이 수도권 팬들을, 수도권구단들이 지방 팬들을 유입시키려 노력하는 동안 좆무위키 어느 개리그 구단 응원가 문서에서는 아예 대놓고 하여간 외지팬이 문제라고 떡하니 쳐갈겨놨더라? 이야 씨발 진짜 어메이징해서 내 부랄이 알아서 터져나가는 중이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에서 예시로 든 청주 천안은 또 지들끼리 따로 팀 차리겠다고 헛지랄중이다. 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국 프로축구의 구조적 모순이며 흥행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영원한 난제인 중소도시-대기업 구단 구조는 솔까 리그 뒤엎고 재출범 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축구행정가들이나 축구언론들도 자포자기 하고 애써 모른척 외면하며 쉬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니 쉬쉬만 하면 다행이게? 아예 더 부추기고 있는 판이다. 좆맹 병신들은 지금도 충북도청 가서 좆민구단 창설하라고 이빨 털고 있는 판이고 개축빠들이 축잘알이라며 찬양질을 해대는 한준희 같은 축구언론인 조차 정신 못차리리고 FC 서울이나 서울 이랜드 같은 대기업 구단 보다는 시민구단도 아니고 구민구단이 나와야 한다느니 이딴 현실성 떨어지는 소리를 찍찍 싸뱉는 중이다.
K리그 팬들의 경우는 자포자기를 넘어 이제는 머리가 돌아버렸는지 한국 프로축구의 명문 대기업 구단들이 전부 중소도시에 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고 프로야구의 대도시 연고지 구조에 대한 컴플렉스이자 반발감으로 전주, 제주, 포항 이런 중소도시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광역시에 비해 인구만 조금 적을 뿐 영향력을 가진 대단한 도시처럼 은근슬쩍 과대 포장하고 있으며 실례로 알로 시작하는 모 K리그 커뮤니티에서는 전주가 광주보다 더 큰 호남의 대표 도시라는 뉘앙스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까지 올라오는 실정이다.
그나마 이 기형적이고 모순된 구조를 어떻게든 실드친다고 들이대는 것이 부산도 대기업 현대가 운영하지만 좆망해 버렸으니 대기업-대도시라고 능사는 아니라는건데, 이거야말로 케뽕들이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히키코모리 중2새끼들만 모여있다는 걸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 현대산업개발은 말이 현대지 재계서열 56위짜리(공기업 포함시) 이름만 대기업이다. 뭔말인지 이해 안 가면 아모레퍼시픽 바로 다음 자리고 이랜드만도 못한 좆쩌리, 그 망했다는 현정은네 현대그룹이나 닭잡는 하림한테도 쳐발리는 찌끄레기라고 알아두면 된다. 이딴걸 꼴에 대기업구단이라고 디밀어야 하는 게 그 잘난 K리그의 현실인 것이다. 진짜 대기업-대도시 운운하고 싶으면 김우중이 진짜 대기업답게 돈 팍팍 쳐바르고 다니던 대우 로얄즈 시절 정도는 되어야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그시절에는 부산도 그 좆구린 구덕운동장 꽉꽉 채우고 다녔다. 그보다도 그 (어쨌거나 무늬는) 대기업이 왜 축구단에 투자를 안 하고 챌린지로 굴러떨어지도록 놔두는지부터 생각을 좀 해봐라. 너같으면 자기 회사 이름도 못 내거는 K리그 따위에 돈 쓰고 싶냐? 하긴 여기는 또 기업 이름 내걸어봐야 현대라서 답이 없네 ㅋ
우리의 케뽕새끼들은 연고지 밀착이 무슨 노래 구호나 좀 외쳐주고 선수들이 봉사활동 좀 다녀주면 되는건줄 아는데, 니들 대학 가서 홍보 마케팅 관련 교양수업 들어가서 꼭 그딴식으로 한 번 해 봐라, 학점 어떻게 쳐맞나 진심 궁금하다. 당장 연고지 밀착에 있어서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 무료표 살포만 해도 그거 적자폭 방어하려면 체급이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 안 하냐? SK 와이번스가 인천에서 무료표 그렇게 뿌려댈 수 있었던 것도 SK라는 통신대기업이니까 가능했던거지, 인천 유나이티드 꼬라지 봐라 선수들 직원들 월급도 못 주는 판에 얼어죽었다고 연고지 밀착을 하냐? 월급도 못 받는 선수들한테 지역 봉사활동 다니라고 하게? 아니 그리고 애초에 연고지에 백날 밀착을 해도 일단 재미가 있어야 볼 거 아닌가? 케뽕들 스스로 툭하면 나가뒈져라 어째라 버스 막고 청문회 여는 주제들이 무슨 연고지밀착으로 팬들을 끌어모은다 어쩐다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더욱이 이 좆민구단들은 워낙 돈이 없으니 선수단 뿐만 아니라 프런트 직원들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월급도 제대로 못 받는 직원들이 선수단도 관리하고 시설도 관리하고 스폰서도 찾으러 다녀야 하는 진짜 좆소기업 그 자체다.
이런 열악함은 홈페이지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는데, 일단 K리그 팀들 중에서 사무국 인원구성 제대로 게재해 놓은 구단 찾기도 힘들 뿐더러 그나마 좆민구단들 중에 인원구성 게재된 수원FC를 보면 사무국장 아래 상근직원들이 팀장 사원 다 합쳐서 고작 12명이고 FC안양은 유소년팀 빼면 9명(!)으로 팀을 굴린다. 빠따에서 가장 가난한 개넥센 프런트도 기사 구장관리 트레이너 다 빼고도 북패보다 많은 50명을 쓰는데 게임이 될 턱이 있나?
자연히 스폰서 모집이나 지역밀착 프로그램도 지지부진해지고 시설관리는 개판이 나서 2017년 강원 홈개막전처럼 구단 전직원이 달려들어서 간신히 얼음 치우고 시즌권석이 포장마차 파란 플라스틱 스툴인 대참사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호기심에 K리그 관심 가져보려던 사람들이 빠따와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막장 운영에 치를 떨고 돌아서는 건 말 할 필요도 없다.
결국 이 병신같은 운영방식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K리그 챌린지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FC가 2016년 K리그 탈퇴를 선언한 것. 이 둘은 시도민구단은 아니었지만 그 규모나 운영 면에서 좆민구단과 다를 바가 전혀 없었다(실제로 충주 험멜은 지자체 지원에 존나게 의지했고 시청에서 만든 서포터까지 있었다) 이렇게 되면 이른바 K리그의 하부구조를 떠받친다는 K리그 챌린지는 10개 팀으로 축소된다.
더 어이가 없는 건 이 10개 팀도 그나마 안산의 신규참가로 유지되는건데 그 안산의 초반 꼬라지도 볼수록 가관이다. 또한 고양이나 충주와 소유구조는 다르지만 똑같이 자금난에 허덕이는 다른 구단들 역시 앞날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했다. 분명히 리그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승강제였는데 5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 저변의 확대는 고사하고 축소나 안 되면 다행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FC서울이 연고복귀를 하고, 전북현대가 투자를 해도 지랄하는 팬 수준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의 병신 구조로 노답이라는 걸 모르기 때문에 복이 굴러들어와도 케뽕들은 인식을 못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실시한 서울공동화정책으로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서울에서 강제로 쫓겨난 LG치타스(현 FC서울)는 좆같아서라도 해체할 법도 했지만 대인배스럽게 해체하지는 않고 서울 근교의 좆밥 위성도시인 안양으로 이전했다. 그 후 2002 월드컵 끝나고 병신같은 축구계나 서울 연고 구단 창단 못해서 개좆지랄 떠는 와중에 개좆같은 K리그를 구원하고자 서울 연고 복귀를 결정했다.
저 당시 축구계 새끼들 중에서 서울에 시민구단을 창단해야 한다고 지랄했던 놈들도 많았던걸 생각하면 FC서울의 연고복귀는 K리그에게도 천만 다행이었고, 뭣보다도 납세자인 서울 시민들에게도 천만 다행이었다. 안그랬으면 지금쯤 세금 좆나 처먹으면서 서울 시민들의 등골마저 빼먹고 있었을거다.
하지만 개포터 새끼들은 FC서울에 대해 패륜이라고 부르면서 개좆지랄을 떨고 있다. 왜 저 지랄이냐면 연고이전을 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정작 개포터 생긴 이후에 실시되었던 서울공동화정책 당시에는 한 구단도 아니고 세 구단을 강제로 이전시켰는데도 아가리 싸물고 있었다는 것이 함정이다. 또한 서울공동화정책을 없던 일로 만드려고 역사 왜곡, 주작에 나서다가 팩트 폭력을 쳐맞고 요즘은 아가리 싸물고 있거나, 다른 개씹소리를 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연고이전을 함으로써 연고정착에 방해가 되었다는 둥 개씹소리를 싸질렀으나 FC서울이 2016년에 토탈 입장수입 50억 벌동안 다른 구단들은 듣보잡 식당 매출액이랑 삐까뜨는 입장수입을 벌었다. 개포터 논리대로라면 연고이전을 하여 연고정착을 방해한 구단보다도 훨씬 더 인기가 없었다는걸 의미한다. 한마디로 셀프 병신인증인 것이다.
물론 케뽕들이 FC서울한테만 지랄하는건 아니다. 개포터 몇십명을 위해 세금 몇백억원 이상이 증발하고 있고 모기업들도 돈 퍼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건 전혀 투자라고 쳐주지도 않는 눈 높은 케뽕들마저 만족할만큼 전북현대가 개리그답지 않게 많은 투자를 했다. 그래서 개좆같은 리그에 그나마 좀 볼만한 구경거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투자를 잘 한다고 빨아주기는커녕 심판매수만 좆나게 울궈먹으면서 개지랄을 떨기 바쁘다. 물론 이거야 몇몇 병신같은 전북팬 새끼들이 스스로 유발한 것도 있지만 반대로 케뽕들 자체가 매수 빼애액 이 지랄 거리면서 시비터는 경우도 만만찮게 많다.
강제 연고이전 당한 팀이 다시 연고지로 돌아와도 좆지랄하고, 돈을 써도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투자를 안한다고 좆지랄하고, 그렇다고 자기들이 만족할만큼 투자를 해줘도 빨아주기는커녕 특정 사건에 대해 계속 우려먹기 바쁜데, 어느 미친 새끼가 K리그에 투자를 하고 싶을까? 오히려 지금 발 안빼고 투자해주고 있는 대기업, 지자체들이 혜자다.
투자 할 가치를 스스로 없애는 무늬만 프로리그
하여간 프로리그건 실업리그건 상관 없이 리그가 발전을 하려면 투자가 있어야 한다. 선수들 밥 먹이는 것부터 경기장 잔디 한 포기 관리하는 것까지 돈 안 들어가는 게 없다. 여기서 우리의 케뽕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투자를 하면 K리그도 충분히 흥할 수 있다 제발 투자를 해라라고 목놓아 울부짖는다.
니들 그런식으로 사업하면 망해 병신들아
투자는 이익을 바라고 하는 행위다. 그럼 기업들이 K리그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이 있는가? 케뽕들은 좋은 성적이 그 이익이라고 말한다.
성적이 어떻게 기업의 이익이야 병신들아
기업들이 물질적인 투자를 한다면 그 보상은 당연히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물질적인 보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높은 성적이 이익이 아니라 높은 성적을 통한 기업의 인지도나 이미지의 개선, 이로 인한 매출의 증대 등이 대표적인 간접적 보상 모델이며 오랫동안 프로스포츠의 밥줄로 활용되어 왔다.
인지도 바닥이던 넥센타이어는 2010~2015 기간동안 프로야구 구단 네이밍 스폰을 하면서 인지도의 상승으로 기업 매출액이 무려 8천억(!)이나 뛰어오르고 순이익도 1천억이 넘게 증가하는 폭발적인 효과를 누렸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2014/15, 15/16 2시즌 연속 우승을 통해 세월호 참사라는 아픔 속에서 안산 시민들에게 한가닥 위안거리가 되어주었고 이를 통해 적어도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악의 축, 금기의 대상으로 치부되던 제2금융권 업체가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심는 데 성공했다.
이 모든 것은 기업이 프로스포츠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릴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K리그는 그놈의 진짜 축구니 연고지 밀착이니 헛소리를 해대며 이런 기회를 스스로 원천봉쇄하고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부산이 챌린지로 굴러떨어지든 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든 이를 통해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일까? 아니 그 전에 일반 시민들이 '부산'이라는 이름을 듣고 여기서 현대산업개발이라는 기업과 이 회사의 아이파크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는 있는가? 제주라는 팀명을 듣고 여기서 SK그룹을 떠올릴 수 있는 시민들이 얼마나 될까? 심지어 아챔 사이타마 참사를 두고 FC 서울이 시민구단인 줄 알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욕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K리그의 현실인데 다른 구단들은 더 말 해서 무엇할까?
이 네이밍을 통한 홍보가 K리그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상무다. 남자배구 성남 상무의 경우 1주일에 한 번 삼겹살도 먹기 힘들던 가난한 팀이었지만, 2008년부터 신협으로부터 연간 3억의 스폰을 받으면서 순식간에 식비가 2배로 늘어나고 45인승 버스가 29인승 버스로 바뀌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했다. 신협도 신협상무 스폰으로 어느정도 재미를 보자 2015년에는 오히려 상무의 농구, 야구, 핸드볼, 탁구, 골프까지 총 6종목 후원으로 확대했다.
그런데 이 후원 대상에 축구단은 없다. 배구팀은 승부조작 파문 속에 프로를 탈퇴해 실업으로 내려가고, 농구팀과 야구팀은 2군리그에서만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계약을 체결했는데 2015년 이미 2부리그의 최강자로 승격까지 점쳐지던 축구단만은 배제된 것이다. 만약 K리그가 대외적으로 기업명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상무 축구단이 신협으로부터 연간 수억의 후원을 유치했다면 안그래도 빠듯한 상주 상무의 살림살이가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을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부산시의 경우 배구단에는 부산공동어시장이, 검도팀은 새빛파트너스가 네이밍 스폰서로 들어왔는데 실업배구나 검도가 K리그보다 위상이 높아서 이런 스폰이 들어왔나? 허울뿐인 리그 위상보다 몇배는 더 위력적인 것이 바로 기업의 노출, 홍보기회 제공이다. 다른 동네 구단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이름이 걸린 문제라면 SK가 아무리 부천시와 갈등이 있었다 해도 축구단을 하루아침에 제주로 내쫓아버리고, LG가 안양 팬들과의 이별을 그토록 무성의하게 처리할 수 있었을까?
시민구단들의 경우는 실로 참담해서 그나마 지자체장이 나서서 기업들을 반쯤 협박해 헐값 스폰이라도 들여오면 다행이고, 이렇게 붙은 스폰들도 지역금고은행이 대다수다. 안양은 창단 5년째가 되도록 스폰 하나 못 따오고 있고, 성남은 신문선이 대표 취임하면서 네이버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성남에게 스폰을 넣어달라며 그냥 폼 좀 잡은 구걸을 서슴없이 자행했고 결과는 망했다. 그 외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성남(쥬빌리), 광주(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처럼 아예 지역기관이나 지역 공익광고가 전면에 붙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수원 FC가 2016년 클래식 승격을 하고도 기업 100곳을 돌아다녀도 문전박대만 당했다며 툴툴대지만, 대체 수원의 기업들이 수원 FC를 후원해서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차라리 그 돈으로 수원역 앞에 현수막 하나를 더 거는 게 훨씬 싸고 효과적이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
물론 유럽이나 일본처럼 기업명 안 써도 막대한 기업 후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건 기본적인 인기가 있으니 엄청난 노출로 굳이 기업명 안 써도 충분히 홍보가 되는 경우고, K리그는 케뽕들 스스로도 맨날 염불을 외는 것처럼 먼저 투자를 해서 관중과 시청자를 유치하는 게 먼저인 단계다. 인기도 조또 없어서 신생채널 똥꼬쇼로 간신히 체면치레해놓고 그걸로도 모자라 아무리 jtbc3라지만 슈퍼매치 시청률이 공식집계 0% 찍히는 판인데 무슨 홍보효과로 스폰서를 유치하나.
결국 답은 노골적으로 기업명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 뿐이고 대한민국 4대 프로리그 중에서 축구 빼고는 모두 이 전략을 수용했다. 심지어 농구 배구는 K리그 따라해봤다가 노답이라는 것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기업명 도입으로 갈아탄 사례다. 그런데 그 투자가 들어올 요인을 팬이고 연맹이고 가릴 것 없이 그놈의 진짜축구 운운 유럽축구 운운 하며 틀어막고 있으니 뭐가 될 턱이 있나?
그렇다고 투자를 열심히 해주면 뭐 좋은 소리를 듣기는 하나? 전북이 새 유니폼에 파란색 좀 조금 넣으니까 좆포터새끼들 뭔 고유색을 무시했다면서 성명 발표하며 지랄발광을 떨어대는데 이게 뭔 중2병 개그냐. 같은 기간에 열리는 프로야구에서 개넥팬들을 보면 7억짜리 후면 서브스폰에도 갓폰서니뮤 감사합니다 피자는 파파존스 문제집은 미래엔 보험은 매트라이프 화장품은 잇츠스킨 충성충성충성! 거리고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 음료 광고를 찍고 노래 부르자, 김광규 닮은 박동원 선수용 자작 응원가 퍼뜨려가며 컨텐츠 만들고,아예 광동제약니뮤들 야관문 한 번 야구장에서 화끈하게 홍보해보시죠 하면서 농담반 진단밤 영업 방판 뛰는데 다른 쪽 리그는 연간 수백억을 쳐부어서 지들이 원하는 리그 최강팀 아챔 최강팀을 만들어줘도 뭐만 하면 기업은 구단을 돈벌이로 쓰지 마라 우리의 색을 침범하지 마라 빼애애애액 대는 상황에서 네가 경영진이면 어느쪽에 눈이 갈 지는 뻔한 거 아니냐?
축구의 글로벌 위상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외부의존성
사실 한국에서 K리그는 개차반이 맞지만 축구라는 종목 자체는 전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로 국가대표축구팀의 월드컵을 비롯한 국가대항전 A매치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으며 국내에서도 A매치만 한정해서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가 맞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가 전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이니 언젠가 국내 프로축구도 이런 축구라는 글로벌 위상을 뒤에 업고 외부 효과로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일견 인기와 유행이란것이 강대국에서 약소국, 대도시에서 중소도시 이렇게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일리가 있어 보이고 아무튼 현재 축구행정가들이나 K리그팬들이 비벼볼 구석은 이거 딱 하나라고도 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외부효과에 기대는 논리는 다른 종목에게 좋은 반격거리를 제공할 뿐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한국 사회 영향력을 가진 대도시를 모두 선점하고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를 넘어 문화 컨텐츠화 되고 있는 프로야구의 영향력에 국내에서는 일명 축구도시로 불렸던 프로야구 연고지와 안 겹치는 중소도시들조차 빨려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입지에 있는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울산 현대 축구단 홈경기 보다 인근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가끔식 와서 하는 경기에 더 많은 관중이 몰리는 것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으며 일명 축구도시로 불렸던 수원은 Kt 위즈에 무너졌고, 포항도 삼성 라이온즈가 가끔식 개최하는 홈경기에 많은 관중들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고양 같은 경우는 챌린지이긴 하지만 멀쩡히 프로팀인 고양 Hi FC(해체됨)는 거론도 안 되고, 오히려 몇 년 내로 방 뺄 퓨처스리그의 고양 다이노스나,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프로도 아니고 독립구단이었던 고양 원더스가 더 화제가 되는 판이다.
그놈의 글로벌 위상 어쩌고 논리대로라면 애초에 미국 일본 한국 대만의 프로야구 붐은 그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고 영연방국가에서의 크리켓이나 럭비 인기도 말이 안 된다. 인도 같은 나라는 아예 지구상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크리켓의 인기 때문에 다른 종목이 성장을 못 하는 판이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는 벌써 말라죽었겠다.
근데 우리의 인지부조화 케뽕새끼들은 정작 남들 다 빌빌대는 동안 그나마 현대자동차가 아챔뽕 맞고 전북에 빵빵하게 지원해주니깐 부럽다 본받자 소리는 커녕 돌북새끼들 어디 아챔뽕으로 몇년이나 울궈먹나 보자 ㅋㅋㅋ 니들도 끈떨어진 갓 신세 되어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ㅋ 같은 개소리나 씨부리고 쳐자빠져 있다. 이게 니들이 그렇게 목말라 외치는 글로벌 위상의 후광이냐? 누가 들으면 빠따충들이 케뽕으로 위장해서 써갈기는 줄 알겠다.
이 아챔뽕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최근 케뽕들의 주 레퍼토리 중 하나가 아챔이 중일 자본 유입으로 판이 커지고 클월도 확대되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K리그 뛰어드는 기업들이 많아질거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의 돈축구도 망가져버렸다.
그런데 아챔 나가면 정말로 그놈의 글로벌 홍보 효과가 있긴 있는가? 현대차가 2006년에 우승하면서 아챔뽕 거하게 맞았다는 거 하나 10년째 우려먹는 중이지만, 그럼 다른 기업구단들은 왜 현대차처럼 아챔뽕을 안 맞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 전북 우승 이후로도 포항 성남 울산이 줄줄이 우승하고 서울도 준우승까지는 갔는데 말이다. 현실은 GS그룹 유일의 글로벌 소비산업이라 할 수 있는 GS홈쇼핑만 봐도 아시아 시장 실적 개씹창나서 터키를 시작으로 슬슬 방 빼려는 중이다.
아챔뽕이 실체 없는 소리까지는 아니고 케뽕들 하는 말 중에선 '그나마' 들어줄만한 말이긴 한데 여기서 케뽕들이 간과하는게 해외 소비자들에게 뭘 팔든지 해야 해외에 홍보를 하든 말든 하는데 K리그팀 운영하는 기업 중에서 삼성, 현대차 말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뭘 파는 기업이 없다. 이중 삼성은 재드래곤이 1선 올라서면서 이미 삼성 모르는 새끼 이 세상에 없으니까 스포츠마케팅 좆까 모드 시전 중이고 그나마 해외에서 삼성 브랜딩 따라가려면 한참 먼 현대차 정도나 빨빨거리면서 축구마케팅하니까 아챔뽕 좀 맞아서 혼자서 개리그판 열일 중이다. 근데 이정도 해주면 넙죽 절해도 모자를 판에 케뽕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현대보고 축구 손 떼라 마라냐? ㅉㅉㅉ
현실은 태국 1부리그 메인스폰서까지 맺어가며 동남아 축구마케팅에 적극적인 도요타조차 자기네 J리그팀인 나고야 그램퍼스는 2부로 떨어트리는 판이다. 도요타의 태국리그 스폰이 연간 30억이고 태국 패왕 부리람이 연간 110억 쓰는데 네가 그놈의 동남아 축구마케팅을 하고 싶으면 미쳤다고 K리그에서 최소 200억 이상 써가며 아챔 나가냐? 그냥 현지에서 돈을 쓰는게 훨씬 싸지. 그렇다고 국내에서 흥행이 되기라도 하나?
이렇듯 팬이라는 새끼들부터가 리그 자체의 경쟁력 강화 요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고작 외부 효과의 콩고물이나 들이대는 시점에서 K리그는 답이 없다고 하겠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노릇은 연맹과 구단들 마저도 일단 동남아에 가면 뭐라도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뜬금없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아시아 선수의 묻지마 영입, 베트남에 K리그 송출, 동남아에서 올스타전 개최, 등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은 그렇게 야심차게 데려온 쯔엉은 1군무대에 코빼기도 못 내비치는 판이니 다른 아이템들도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는 뻔한 상황이라고 하겠다.
이 동남아 시장 공략이라는 게 무슨 심오한 철학과 탄탄한 준비과정 속에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쟤네 축구는 수준 낮으니 수준 높은 K리그 수요가 있겠지?, J리그도 태국에서 되는데 우리도 베트남에서 되겠지? 라는 근거 조또 없는 자신감이 전부다. 그 J리그의 태국 공략 보면 몇년 전부터 자국 기업이 해외리그 스폰도 하고 J리그 구단들이 현지 구단들이랑 자매결연 맺어서 선수육성부터 시작해 오만 교류를 맺어오면서 여기까지 온건데 그거 보고 쟤들도 동남아 선수 데려다가 재미보니 우리도 데려와보자, 쟤들도 방송 송출하니 우리도 해보자라며 벤치마킹도 아니고 뭣도 아닌 이상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이새끼들은 아마 J리그가 된장국 먹는 걸 보고 J리그도 똥물 먹는다며 처먹을거다.
베트남 중계송출 같은 경우 지금 당장이야 베트남 스포츠채널들이 워낙 난립해서 컨텐츠가 부족해 K리그 중계도 내보낸다지만, 단순히 중계만 내보내서 뭐가 되면 왜 국내 K리그 시청률은 이 꼬라지고 jtbc는 K리그 때려쳤겠나? K리그 수출전략이라는 건 결국 국내에서 안팔리니 수준 낮은 해외에 팔아먹자는 심보인데, 그럼 한류 드라마나 음악은 우리에겐 재미 없는 컨텐츠가 수준 낮은 동남아에선 먹혀든건가? 국내에서 재미 없다는 걸 해외에 팔면 인기가 있을거라는 소리를 미디어컨텐츠 관계자들이 들으면 기절하겠다.
그놈의 글로벌 위상때문에 오히려 K리그는 아시아의 에레디비시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망주가 하도 정신 못차리도록 빠져나가니 오죽하면 갈 때 가더라도 이적료는 토해내고 가라고 K리그 입단은 강제하지만 입단 후 해외 임대는 막지도 못하는 판. 유망주만 그런가? 중국 2부리그야 애초에 짱깨리그가 돈지랄리그니 그렇다 쳐도, 심지어 J2리그에서 케클 외국인 선수를 빼갈 지경으로 K리그의 경쟁력은 이미 시궁창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중동 오일머니에 황사머니, 이제는 동남아에서까지 돈을 들이부으며 국내 유망주는 물론 외국인 선수에 지도자까지 마구잡이로 빼내가는데 이래서야 축구의 글로벌 위상이 아무리 높아지고 축구붐이 전세계를 뒤덮은들 K리그가 성장할 공간이 어디에 있나?
케뽕들은 제발 종목의 인기와 리그의 위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좀 받아들여라.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했다고 리그앙이 유럽 최고리그가 되나? 브라질이 월드컵 밥 먹듯 우승했는데 브라질리그가 세계 최강리그인가? 역으로 전북이 백날 아챔 나가서 우승해오면 뭐하냐, 삼성이 갤럭시 존나게 팔아제껴서 애플 쳐바르면 한국 경제가 미국이랑 동등해지냐? 노키아 있던 핀란드가 세계 최강 경제대국으로 대접받던가? 그나마 케뽕충들이 한가닥 기대를 걸던 실력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면서 정말 답이 없을 지경으로 탈탈 털리는 중이다.
개리그 얘기하는데 왜 국대 끌고 오냐고? 그럼 국대 멤버들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냐? 결국엔 리그에서도 난다 긴다 하는 놈들이 들어가는 게 국대라는 걸 정말 몰라서 되묻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한 게 아니라 짠하다. 축구 모르는 놈들도 저 키 큰 선수는 누군데 나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기만 함? 이라고 묻는 게 그 잘난 K리그 MVP 김신욱이다. 소리아 빠진 카타르한테 자동문 수준으로 탈탈 털린게 리그 최강 아챔 최강이라는 전북현대 수비 트리오인데 캬 씨발 진짜 말이 안나온다. 씨발 케뽕새끼들이 그나마 할 소리라고 실력 타령 아시아 최강 타령만 쳐하지 않았어도 국대 안습 꼬라지까지 들먹이진 않았지 ㅋ
케뽕새끼들의 논리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이 아시아 최강 타령이다. 재미없다는 평에 아시아 최강인데?라는 대답이 거의 공식처럼 굳어지고 있지만, 이 논리적 모순에 대해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는다. 리그 소속팀이 아챔 가서 우승해오는 것과 그 리그가 재미있는 게 대체 뭔 상관이란 말인가? 이런 논리대로라면 아예 K리그의 옥좌에 군림했던 성남이나 전통의 강호 울산은 왜 그토록 흥행 실적이 저조하단 말인가?케뽕충: 울산은 교통이 안좋아요 빼애애애액! 타 종목만 봐도 크보에 왕조를 구축했던 현대와 돈없어도 은근히 잘하는 히어로즈,, 창단 4년차에 준우승과 8년차에 우승한 NC 등은 이런 저런 이유로 성적이 잘 나올때도 관중이 적었다. 성적과 흥행이 비례하지 않는 사례는 수두룩하다. 그리고 2017 아챔을 통해 전북이 강했던거지 K리그가 강한 게 아니다라는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까발려지는 판이다. 애초에 아시아 최강이 개리그였다는건 좀 비약적인게, 알 이티하드에게 쳐맞던 새끼들이 개리그고 최근 아시아 최강 자리는 점점 J리그와 돈 지랄의 중국 슈퍼리그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그럼 그 재미를 어떻게 강화시키냐는 질문에 고작 한다는 소리가 한 팀을 붙잡고 응원하면서 보면 재미있다란다. 물론 그 팀을 당신이 왜 붙잡고 응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설명이 없다. 케뽕충들의 머가리 속에서는 아마 교육 노동 국방 납세와 함께 K리그 육성이 국민의 5대 의무라도 되는 모양이다.
K리그고 케뽕들이고 리그 출범 이래로 외부 벤치마킹에만 급급하지 한국 사정에 맞는 뭔가를 해 볼 의지가 도통 보이질 않는다. 1990년대에는 J리그 어설프게 따라한다고 내놓은 서울연고공동화정책 같은 개삽질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도 그놈의 J리그를 본받자, 일본 축구 본받자 소리가 축구계를 뒤덮었고 특히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일본이 8강 진출 성공하고 한국은 광탈하면서 아주 극에 달했다. 이 광풍이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대박을 맞이하면서 좀 잠잠해졌나 싶더니 곧이어 개포터즈들의 유-우롭 물빨질이 K리그판 전체를 장악해버렸다. 이제는 아예 태국리그를 본받자는 칼럼이 기획연재되는 세상이다.
대체 유럽 본받고, 일본 본받고, 이제는 태국 물빨해서 나오는 결과물에 대체 뭐냐? 맨체스터 도르트문트가 인구 50만 중소도시라는 개소리? 기본적으로 리그가 치러지는 한국에 대한 분석부터 해 놓고 외부 요소를 받아들여 모델을 짜맞춰 가야 하는데 이새끼들은 선후가 완전히 거꾸로다. 한국과는 사정이 전혀 다른 외부세계에서 형성된 각종 요소를 들고 와서 한국이 이렇게 가야만 한다고 악다구니를 쓰는데 한국에서 먹힐 리가 있나? 이제 좀 있으면 태국 중국 들고 와서 우리도 권력자들이 축구에 돈을 팡팡 써줘야 리그가 발전한다! 하는 개소리나 늘어놓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 하긴 지금도 빠따는 정권이 밀어줘서 잘 된거라고 철떡같이 믿으시는 분들이니.
그리고 2017년 들어서는 그렇게 물빨해대던 아챔효과마저 답이 없이 폭망하니 이제는 한일 통합리그를 만들어 내셔널리즘을 끌어다가 흥행시키자 이딴 개소리나 해대고 있다. 그래서 내셔널리즘의 총아인 국대 꼬라지가?
애국심 호소와 선민사상
하여간 이래저래 변명이란 변명은 다 틀어막히니까 케뽕들이 끌어다 쓴다는 논리는 결국 "아시아 최고리그 K리그를 사랑합시다!", "국대를 볼려면 K리그도 같이봐라" 과 같은 빼액대는 것으로 귀결된다. K리그 말고 다른 화제로 나가면 디워 귀향 질소과자 한컴 V3 등등 다른 국뽕애국심마케팅은 존나게 까댈 새끼들이. 장사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불쌍해보인 순간 장사는 끝난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딱 K리그에 들어맞는다고 하겠다. 하기사 케뽕들은 애초에 프로축구가 장사라는 논리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케뽕들은 "일단 봐라, 보기는 했냐? 보고 나서 얘기하자."라며 되도 않는 자신감과 선민사상을 뽐내는데, 그렇게 보여준 결과가 고교야구만도 못한 시청률이고 무료표 그렇게 뿌려대도 흥행성적이 저 꼴인데 뭐 어쩔건가? 케뽕들 말대로면 무료표 그렇게 뿌려댄 결과 한 번이라도 축구장 와 본 사람들은 곧 K리그에 매료되어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중계시청률을 수직폭파시켰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딴거 없다.
케뽕새끼들은 빠따도 무료표 겁나게 뿌려댄다고 지랄하는데 일단 객단가는 좀 보고 말해라. 니들 지랄하는대로 빠따 관중수가 죄다 무료표 뿌려서 나온거면 저 객단가가 어떻게 나오겠냐 ㅄ들아. 이러면 또 한다는 소리가 내세울게 객단가밖에 없냐며 지들끼리 ㅋㅋㅋㅋㅋ대는데 이새끼들은 그럼 객단가 말고 뭘 비교해야 하는지는 죽어도 말을 못하고 그저 빼액대기만 한다.
애초에 객단가라는 게 전체입장료수익/입장인원인 건 알고는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현실은 무료표 살포의 대표주자로 악명높았던 SK도 2007년 처음으로 평균 1만 관중을 기록하고, 2008년 이후 항상 1.1만명 이상을 유지하는 흥행력을 보이고 객단가 9천원대에 진입한 판인데 적반하장식 무료표 빼애액을 시전하는 시점에서 케뽕들의 인지능력이 대략 언어 8등급 탐구 9등급 정도라는 것을 쉽게 유추해볼 수 있다.
케뽕들은 하다하다 국대에 비해 실력이 백길 천길은 떨어지는 반 대항전도 응원하는 팀 있으면 재미있지 않냐며 빼액대는데, 그래서 이 분들 자기 고장 이름 걸고 나가는 전국체전 축구도 꼭꼭 챙겨보며 응원하시겠죠? 아니 반대항전을 뭐 돈 내고 보냐? 걔들한테 치밀한 패스플레이 화려한 개인기를 기대하면서 보냐? 선수 개개인의 스토리에 감명받아 응원하면서 보냐? 반대항전과 아시아 최상급 리그라는 K리그에게 거는 기대치가 완전히 다른데 현실은 갖다 댈 게 없어서 반대항전을 갖다 대야 하는 게 K리그와 케뽕들의 현실이다.
정작 그 애국심과 위에서 말한 글로벌 위상의 후광을 등에 업고 온갖 인프라 지원을 받아 유망주를 싸그리 쓸어가서는 딱히 리그를 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국대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요 그저 국외로 펑펑 유출만 시키는 게 답이 없는 머한 개축의 현실이다. 꺼라위키에서 이거 지적했더니 씨발 한다는 소리가 유망주들은 지들이 스스로 선택한거고 걔들 데리고 꼭 국대 성적이 좋아야만 하냐고 적반하장으로 빼액대더라 ㅋ.
이새끼들은 2002년 이전까지만 해도 유스라는 개념 자체도 없이 빌빌대던 주제에 뭐 지들이 존나 잘해서 인프라도 얻고 유망주들도 축구로 몰려든 줄 아나보다. 아니 씨발 축구에 지원 달랄때는 뭐 축구 못하면 나라가 망하는것처럼 지랄 발광을 해대던 새끼들이 어떻게 이렇게 낯짝이 두꺼울 수가 있냐? 그렇다고 뭐 월드컵 우승을 해오랬냐 올림픽 우승을 해오랬냐? 적어도 니들이 말하는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 정도는 지켜야 할 거 아니냔 말이다.
현실은 월드컵 나가서 1승도 못 건진 채 어리버리 타다가 광탈해서 털레털레 돌아오고, 존나게 욕처먹으니까 뭔가 각잡고 바꾸나 했더니만 2년이 흐른 후에는 아예 우즈베키스탄 같은 약체팀에게도 쩔쩔매다가 간신히 이기고 야심차게 데려온 감독은 재신임을 하네 마네 하고 짱깨한테 쳐발리고 월드컵 진출기록이 끊어지네 마네 하는 게 현실이다. 빠따를 비롯해서 타 종목들이 괜히 축구를 비판을 넘어서 저주하는 게 아니다 새끼들아.
물론 어쨌든 월컵 나간 이후로 독일한테 이기고 나서 국대도 다시 저점 찍고 올라왔지만, 개리그는 나아진게 있나? 하고 생각해보면 뭐...
재출범은커녕 플레이오프 도입에도 빼애액대는 팬 수준
리그가 병신 꼴이 나면 왜 좆망이 했는지 문제를 파악한 다음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 문서에서 계속 나오지만 K리그는 재출범을 해서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이라는 해괴망측한 기형적 구조부터 없애고 다른 문제점들도 없애야 하는건 빼박캔트이다.
그러나 케뽕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재출범은커녕 플레이오프 도입만 하자고 해도 축구는 플레이오프가 어울리지가 않으며, 형펑성에도 어긋나고, 플레이오프 있던 시절에도 K리그 흥행 좆망이었다며 거품물고 반대하기 바쁘다.
웃긴건 축구에서 플레이오프 하는 국가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형평성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플레이오프가 정규리그를 싹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1위에게 분명한 어드밴티지를 부여하고 있다. 최소한 거품 물 정도로 형평성이 안 좋다는건 씹구라다. 멕시코는 아예 정규리그 성적 우대 좆까고 1등부터 8등까지 헤쳐모여서 8강, 4강, 결승으로 플레이오프 소화하고 있다는 걸 케뽕들은 알라나 모르겠다.
그나마 케뽕들이 울궈먹는 플레이오프가 있던 시절에 K리그 흥행 좆망이었다는건 '그나마 들어줄만한' 말인건 맞다. 실제로 저때라고 해서 K리그가 부흥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니까. 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인기가 있었고, 막판 우승 경쟁에서 나온 파급력들이 지금의 좆플릿보다는 더 강했다. 플레이오프의 명경기는 정규리그보다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한준희 해설위원도 동의.
대표적으로 2008 K리그 플레이오프가 있다.
이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팀은 무려 개랑과 북패로, 개리그 최고의 라이벌이 만나서 단 2경기만에 우승팀을 결정한다는 엄청난 흥행카드를 가진 경기였으며, 마침 이땐 양팀 다 실력이 매우 출중하던 시기라 (지금은 둘다 ㅄ이지만...) 지금도 K리그 올드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명경기로 남게 된다.
설사 플레이오프 있던 시절 흥행도 좆망이었다 치더라도, 그러면 그외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흥행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꿀 생각을 해야지, 저런 것도 안한다. K리그 인기가 개좆같음에도 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 좆플릿으로 사실상의 신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것과 다를 바 없어졌다 따로 상위스플릿 미디어데이도 하고 그러는걸 보면 사실상 좆플릿이 K리그식 플레이오프다. 그러면 이제 좆플릿도 조만간 없어지겠지?
하루가 멀다하고 소요사태 일으켜서 리그 이미지 악화시키는 개포터
개포터의 난동이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이 새끼들은 자체 정화가 전혀 안되고 있다. 구단들도 이 새끼들을 오냐오냐 하는게 있어서 더 그렇다. 하다 못해 비 개포터 팬들이 많아서 개포터를 진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개포터의 폭주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 따위가 없어서 지금도 개포터는 하루가 멀다하고 소요사태를 일으킨다.
안그래도 개좆같은 리그인데 호재는 없고 병신같은 사건 사고만 쳐 나고 반성의 기미도 없으니 리그 이미지가 좋을 리가 없으며, 더 큰 문제는 앞서 말했듯 이 새끼들은 사고뭉치 그 자체라서 하루라도 사고를 안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새끼들이다. 저러고선 K리그 흥행 병신되는데 개포터가 뭔 잘못을 했냐고 뻔뻔하게 아가리를 털며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으며 오히려 K리그를 이끄는 선도자라고 주장한다.
맨날 흥행이 안된다고는 말하면서도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 구조 등의 핵심 문제점을 외면하는 축구 기자들
K리그는 매년 시즌이 끝날 때 마다 흥행 부진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 것이 일상적으로 정착이 되었다. 그것도 누가 봐도 축구 기자라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직접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속에 알맹이는 빠져있다. 그냥 흥행이 부진하다고만 말하면서 정작 대도시 기업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 구조부터 시작해서 각종 K리그의 핵심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즉, 공부 못하는 애보고 맨날 공부 못한다고만 갈구지 학원을 보낸다던가, 공부 잘하는 팁을 알려준다던가, 본인이 직접 가르쳐준다던가, 이런 해결책은 아예 쓰지 않고 말그대로 갈구기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는 당연히 해결될 수 없다. 좆망을 좆망이라고 말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건 그 좆망을 좆망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해결책이다. 하지만 축구 기자들은 저런 방향으로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그냥 흥행만 좆망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10년 뒤에도, 아니 100년 뒤에도 올 시즌 K리그 흥행 부진을 운운하며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할 것 같다.
아무리 인기가 없어도 세금 갉아 먹는 데에만 신경쓰는 리그
K리그가 정말 자본주의 사회의 제대로 된 프로리그였다면 이처럼 흥행도 수익도 좆망인 상황에서 과거 미국이 노답 북미 프로축구 리그가 해체 후 MLS로 재출범한 것과 같은 길을 걷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K리그는 아무리 좃망이어도 전혀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으며 세금 갉아먹기에 급급한 기괴한 리그이다. 왜냐하면 팬과 개포터만 병신인게 아니라 축구 행정가도 병신 새끼들 밖에 없기 때문이다.
K리그는 이미 밑바닥을 볼대로 다 본 상황이고, 여기서 재출범을 개좆같이 하지만 않으면 조금이라도 더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반포레 고후가 어쩌고 저쩌고... 유럽 리그는 어쩌고 저쩌고... 이 지랄하기 바쁘다. 요새는 MLS도 슬슬 물고 빨려는 것 같지만, 정작 그걸 벤치마킹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
제 정신이라도 박혀 있으면 참여 구단과 연고지부터 재조정에 들어가 완전 새판짜고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겠지만, K리그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리그 자체가 태생적으로 세계무대 나가는 국가대표팀의 상비군 역할, 대기업의 사회공헌용 혹은 각 지역의 족쟁이와 정치인의 결탁으로 창단하여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전 경기 관중 0에 수렴해도 절대 망하지 않는 불멸의(?) 영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수익이나 흥행에 목 멜 필요도 없고 절대 망할수가 없는걸 알기 때문에 리그 운영하는 축구행정가들도 겉으로은 흥행, 수익 이런거 부르짖지만 마인드는 철밥통, 자기 은퇴 할 때까지 시간 때우자 마인드..한마디로 리그 자체가 영원히 발전과 흥행이란 단어들과 어울릴 수가 없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여기에 K리그가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함축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현지화"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리그
맥도날드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전세계에서 모두 똑같은 메뉴를 파는게 아니다. 각 나라에 맞게 그 특성에 맞춰서 메뉴를 개발, 판매한다. 베트남 쌀국수도 그대로 가져오면 망한다. 한국인 입맞에 맞도로 변형해야 팔리는거다. 그렇게 해야만 그 나라의 소비자들을 붙잡아서 살아남을 수 있다. 축구가 글로벌 스포츠인건 맞지만 개리그가 장사해먹는 곳은 한국이다. 그래서 축구를 현지화(한국화)해서 팔아먹어야 하는데 이 병신 케뽕새끼들부터 시작해서 족쟁이들은 유럽을 그대로 따라는 것을 불변의 진리로 생각한다. 병신 개포터부터 시작해서 각종 병신 폐단들이 상당수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현지화에 실패한 기업치고 성공한 기업 하나도 없다. 현지화에 실패하면 그 나라에서 사업이 개좆망해서 철수하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리그도 여기에 해당한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영원히 이 모양 이 꼬라지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면 K리그는 기초적인 큰그림부터 아예 잘못 그려저 구조적으로 도저히 흥행에 있어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닐 지력만 갖춘 기본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들은 모두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칭 전문가라는 K리그 행정가와 케뽕맞은 팬들 위주로 이걸 인정치 않으며 이성적인 반박 논리도 내놓치 못하고 그냥 축구는 전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니까 혹은 유럽도 100년 넘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같이 프로축구가 생활에 파고 들었으니 어쩌니 시간만 가면 된다는 이런 아몰랑식 기적의 논리로 일관하고 있다.
대도시(빅마켓)-좆민구단 / 중소도시(스몰마켓)-대기업구단의 기형적 구조 파트에도 나왔지만 K리그는 시험문제 빈출 파트는(대도시 연고지) 어렵다고 다 제껴버리고 한두문제 나올까 말까 하는 파트만(중소도시 연고지) 죽자고 덤비고 있는데 웃프게도 그 죽자고 덤벼드는 시험 당락(국내 스포츠 인기 판도)에 영향을 못 미치는 그 한두문제조차 못 맞히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공부 방법 자체가 아예 잘못된 학생이 평생을 공부한들 시험에서 성공 할 수 있을까?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찾고 부단히 노를 저어야 육지에 도달할까 말까인데 반대 방향이 올바른 방향인 줄 착각하고 평생 노 저으면 육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시간이라도 것도 K리그 행정가들과 케뽕맞은 팬들은 착각하는 것이 K리그에만 해당된다는 생각이다. 경쟁종목은 시간이 안 흐르고 K리그에만 시간이 흐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개발한 것인가?
현재 프로야구는 시험문제 잘 안 나오는 파트는(중소도시 연고지) 과감히 제끼고 그 대신 시간과 역량을 빈출 파트에만(대도시 연고지) 집중시켜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과 유사한데 똑같이 시간이 흘러 이런 식으로 대도시에만 몇십년을 투자하는 것과 중소도시에만 몇십년을 투자하는 것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누적되어 버리면 누구에게 유리한 차이가 날지는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또한 2018년 기준으로 강원 10년, 경남 13년, 인천 15년, 대구 16년 등 2002년 월드컵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좃민구단들도 년차가 제법 쌓였다.
하지만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후 1993년 LG 트윈스가 리그 12년차 시즌에 1,154,308명(평균 18,322명)의 관중을 동원 할 정도로 인기구단이 된 것에 비하면 비슷한 시간이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지금같은 좃민구단들이 대기업에 인수되어 프로구단다운 프로구단으로 바뀌어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으면 모를까 지금과 같은 좃민구단 체제로 100년, 200년이 흐른다고 달라질 것은 사실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만 흐른다고 다 되었으면 집앞 동네 슈퍼는 무슨 100년 뒤면 이마트 제끼고, 200년 뒤면 미국 시장 진출해서 월마트 제끼겠다. 오히려 20년전 재벌 기업 중에 지금 사라진 재벌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인데 어째서 K리그는 유독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발전하리라고 정신 승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할 지경이다. 이렇게 운영하다가 한 순간에 훅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인기 증대 방안
이 항목도 한 케뽕이 퍽이나 이렇게 서문부터 써놨더라
"야빠 성향이 강한 디시충들은 K리그 하면 무조건 까기에만 바쁘겠지만"이랜다.
이새끼들이 개독과 비슷한 망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다. 축까 커뮤니티를 일부 일부 타령하면서 하나하나 늘린 결과 이제는 인터넷 전체에서 알싸나 파투같은 곳 말고 K리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 어딘지 설명좀? 그리고 전북현대 아챔 클럽홍보 이지랄 하는데 그래서 전주가 도르트문트와 같은 도시라고 하신건가요?
케뽕들이 단단히 착각하는 게 하나 있는데, K리그의 막장화가 단순히 뭐 하나만 해결한다고 없던 인기가 뙇 하고 생기는 것이 아닌데 병신같이 자꾸만 뭐타령 뭐타령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주요 대기업 구단에서는 공짜표 없애기, 지역내 홍보확대 통해 개선을 하고 있다는점이다. 수원삼성의 예를 든다면 2015년부터 공짜표를 없애고 2층을 폐쇄하여 1층에 몰아세워 응원분위기를 내세우는 등의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근데 정작 그게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이후라는 게 개그이는 상당부분 효과를 나타냈는데 2017년 현재 서울, 수원은 무료표비중을 20%이내로 줄였으며, 전북, 포항, 울산도 과거에비해 객단가가 올랐다. [28]구단들 외에도 축구계는 축구계 나름대로 한참 하위 리그인 태국리그에까지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 흥행이 되나 존나게 궁리를 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런다고 해서 한번 지들이 개지랄로 매스컴들을 돌아서게 한 것을 수습하려면 존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듯 싶다. 왜냐고? 지금도 이새끼들은 지들잘못은 생각도 않고 매스컴 욕하는데 모든 기력을 소모하거든. 그나마 공짜표를 없애고 유료실관중 집계하는 것도 그놈의 좆민구단새끼들은 어떻게든 구단주=시/도지사님께 최대한 높은 숫자를 보고해 올려야한다면서 빼액대는 중이다. 진짜 좆민구단 이거 어떤새끼가 처음 내놓은건지 누가 좀 써놔라. 아오 썅.
또한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과는 밥그릇 싸움으로 사이가 안좋은 편이고, 심심하면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이러한 갈등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론은 K리그가 인기가 늘기 위해서는
1. 대도시-대기업 구단 구조로 연고지 재조정을 하며
2. 특정 도시 연고 표방이 아닌, 대도시 대기업 구단 중심의 광역 연고 표방을 통해 각 구단들의 연고권 범위를 극대화하며
3. 개좆같은 좆민구단들 줄줄이 해체시키거나 K3로 추방시켜서 전국적인 세금 낭비를 없애고, 프로축구단다운 프로축구단만 남기며
4. 욕설, 사고가 난무하고 흥행에 실패한 개포터식 응원문화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구단 주도 하에 라이트팬들이 적극 공감,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응원문화와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5. 스폰서의 투자 의욕을 없애는 구단명에 대한 지역명 강제 우선 사용 정책을 집어치우고, 이를 구단 자율에 맡겨 기업명이나 스폰서명을 구단명에 전면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고, 구장 네이밍 라이트 등도 적극 도입하며
6. 망한 리그라는 인식밖에 안 남은 브랜드로서 아무 가치가 없는 K리그라는 명칭은 냅다 버리고 새로운 명칭으로 바꿔야 하며
7. 좆강제, 좆플릿 등 좆도 쓸모도 없고, 대중들이 관심도 없는, 병신 같은 제도들을 모두 폐지하며
8. 플레이오프 실시 등 한국적 특성에 맞는 운영, 마케팅으로 라이트팬과 잠재적 팬덤들의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이와 같이 개선되는 것이 급선무이다. 다만 저것들이 전부 시행되더라도 인기를 바로 보장하는건 아니며, 중장기적으로 인기증대를 위한 건전한 리그 운영에 관해 K리그 관계자들의 인내가 필요하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존재한다.
1. 리그 흥행이 되거나 말거나 자비로운 현대가에서는 여기에 돈을 투자해줄 것이며
2. 지자체장, 하다못해 지자체 의원들은 좆민구단이 예산 낭비고 이걸 철폐해야 한다는 생각은 커녕 이에 대한 문제 의식 자체가 없으며
3. 거기에 케뽕 맞은 기레기들과 개포터들의 분탕으로 일을 진행하기도 전에 어그러질 가능성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축협이나 연맹 관련자들이 단체로 약을 거하게 빨거나 머가리에 총을 맞지 않는 이상 영원히 개노답 상태로 남을 문제인 것이다.
지금 꼬라지 보면 차라리 리그 해체하고 재구축하는 게 답일 것 같다. 만약 리부트 마냥 새롭게 시작할거면 이미 부정적인 명칭으로 낙인찍인 "K리그"라는 명칭을 없애고 "코리안 리그"나 새로운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대다수는 명칭에 관심조차 없다.
이새끼들은 그냥 1987년 김종부 파동 때 확 해체되고 세미프로나 쳐굴리는 게 답이었다. 그러니까 탓하기 좋아하는 케뽕충새끼들을 위해 이건 다 그 때 해체 안 한 현대 탓이라고 해두자.
그것보다 서울,전북을 제외하고는 투자금액을 줄이거나 굴릴듯말듯 굴리는게 암울하다.. 막말로 슈퍼매치다음에 다음경기가 좆민구단경기니 흥행이되나;; 지금 챌렌지 평관수 씹창났는데.. 야구, 농구, 배구 등이 축구 인기에 밀리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에 경기장이나 팀을 늘릴 게 아니고 리그 내실좀 다져놨으면 이 꼴은 안났다. 리그가 공갈빵됐으니 참.. 그래도 유망주시스템은 잘 다져놔서 해외파가 급격히 늘어난거보면 리그상태가 참 아쉬울따름. 한국에선 국축에 정붙칠려해도 결국엔 해축, 국야 보게되더라..
웃긴게 그렇게 유망주는 존나게 쓸어가선 리그를 흥행시키는 게 아니라 죄다 외부유출만 시키니 타 종목 입장에선 이런 개씹좆같은 새끼들이 따로 없다. 더군다나 이러한 유망주 때문에 축구 보는 눈이 높아진 국민들은 덤
그래도 열심히 발악은 하고 있다...는 개뿔이 발악이다
이 문서를 여기까지 읽고 나면 아 K리그는 그냥 구조부터가 좆망인 해산되어야하는 씨발리그구나 라고 생각하고 결론에 도달했겠지만 그래도 지 밥줄 걸려있는데 그럴 수는 없지 않냐? 일단 요즘 K리그 행정가들도 상기된 K리그의 좆같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파악은 하고 있고 그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지랄발광하던 개포터들 중에서도 진짜배기 쇠파이프들고 다니는 병신들 같은 새끼들은 욕처먹고 쫓겨나고 나름 자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다...는 개뿔 여전히 인터넷 상에서든 어디서든 지들이 하는 응원 따라하지 않으면 뭐냐는 식으로 쳐다보고 지랄터는 게 일상이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쳐망하고 리셋을 하든가 아니면 그냥 축구따위 키우지를 말든가 좆같은 개포터새끼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축구행정가란 새끼들은 병신 좆민구단 하나라도 늘리지 못해 안달이고 축구계 언론인이라는 새끼들이 맨날 몇백명 개포터들이나 개좃중소도시 구단에나 초점 맞추고 대도시-좃민구단 그리고 중소도시-대기업구단 이런 K리그 모순에 대해서는 일부러 외면하면서 개소리나 하고 앉아있는데 씨발 파악은 개뿔이 ㅋㅋㅋ
이 병신새끼들은 아마 통일 되고 나서도 북한지역 지자체들 존나게 쫓아다니면서 남쪽에서 올려보내는 지원금 가지고 몇십억만 쓰면 남쪽 부럽지 않은 프로구단 만들 수 있다면서 존나 꼬드길거다. 그래놓고 그 구단들 병신 개막장 되고 남쪽에서는 씨발 개좆같은 빨갱이새끼들 우리 세금 가지고 장난을 치냐 개새끼들아 니들은 사람 자격도 없다면서 내전각까지 가는데도 저 위에 저 병신 케뽕충같은 새끼들이 그건 다 북쪽놈들이 병신짓한거지 연맹 잘못 없다고 실드 존나 쳐댈걸 ㅋ 진짜 이 개새끼들은 가만히 놔두면 그냥 지들끼리 망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을 새끼들이다.
ㄴ 한 40대 서포터가 우리도 응원 좀 친절하게 하자고 거의 호소하는 글 보고 마음약해져서 이 문단 처음 쓴 새끼였는데 이번에 공약 내건 꼬라지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 동감한다 ㅋㅋ 제일 큰 문제는 K리그 행정가들이 케뽕, 그것도 혼모노 수준의 케뽕이라는 것인 것 같다
문제의식도 없고 어떻게 고쳐야되겠다는 의식도 없고 결국 케뽕들이 하던 남탓질을 공식적으로 쳐 하는게 이새끼들이 맨날 하는짓이야 와
ㄴ 대체 어떻길래 그러냐 함 보자
이와중에 샤다라빠는 K리그가 안되는 이유라면서 고작 FC 국가대표가 너무 잘 나가서 그렇다, 스폰서를 대우 안해줘서 그렇다, 저녁이 없이 부려먹혀서 축구장에 못간다 이딴 개소리나 찍찍 싸고 앉아있다. 축구 행정가라는 새끼들이야 세상 여론을 몰라서 그렇다 쳐도 나름 인터넷에서 노는데다가 빠따도 같이 본다는 새끼가 이 꼬라지니 그냥 볼 장 다 봤다 ㅆㅂ 월드컵 나가지 말아야 K리그 인지도가 올라간다는데 이 개새끼들 아예 월드컵경기장 죄다 반납을 하든가 건설비 납부하라고 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게다가 월드컵 못나가는 순간 축협이 무슨 꼴이 날지 정말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가?
초장에 케뽕새끼 하나가 남이사 돈 내고 보든말든이라고 툴툴댔는데, K리그는 이미 돈 내고 보든말든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다.
야구가 부산 사직에서 한 경기 69명이 들어오든 농구가 용병에만 의존하다가 배구에게도 인기 쳐발리든 이건 어디까지나 얘들끼리 알아서 지지고 볶은 결과니까 비웃을지언정 욕 먹을 건 없다. 근데 K리그는 1년에 1만명도 안 될 좆민구단 좆포터들 딸딸이 쳐주는데만 세금이 300억이 넘게 들어간다.
ㄴ300억이면 그나마 다행이겠다... 세금만 500억 이상에 스폰서 삥뜯으면 1,000억은 된다.
1만명에게 세금으로 연간 500억 쳐붓는게 일반적인 복지사업이었으면 벌써 정치적으로 엄청난 지랄이 나도 한참 전에 났을 텐데 그런 웃기는 짓거리가 10년이 넘게 자행되고 있는 게 K리그라는 앰창유사리그다. 남이사 보든말든이라는 소리는 내가 세금을 이따위로 처먹든 말든이라고 배째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그게 싫으면 개좆같은 좆민구단들 해체하라고 너부터 나서든가.
2017년 4월 21일에 수원삼성 개포터들 때문에 이정수가 은퇴했는데, 이건 뭐 앞으로도 반복될 수많은 지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K리그는 앞으로도 계속 같은 사건, 같은 지랄을 반복하다 시들시들 서서히 고사해 갈 것이다.
밥줄을 떠나서 국대 경기만 봐도 케이리그가 왜 필요없는지 답이 나온다. 대한축구협회랑 같이 없애고 새로만들던지 해라
ㄴ 축협이 좆으로 보이냐? 축협은 비리를 저질러도 최소한 지들이 번 돈으로 나눠 먹는 거지 적어도 개리그 좆민구단마냥 세금을 갖다버리는 짓은 안 한다.
ㄴㄴ 저기요... 너무 과찬 아니십니까? 국대 경기 안봐도 국민 등골 브레이커 K리그 필요 없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좆민구단 해체에 나서야 한다
K리그가 좆망하건 말건 그건 K리그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지금 문제는 K리그가 개씹좆망한 주제에 혼자 좆망하고 있는게 아니라, 1년에 세금을 500억원씩 쳐넘게 먹고 있다는거다. 지자체장이 준조세 성격으로 스폰서 삥뜯는 거랑 내셔널리그, K3리그 좆민구단 까지 합하면 1,000억원을 가볍게 넘긴다. 그게 누적되어서 10년이면 1조원이다.
어려운 국민들에게 쓰이거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쓰여야 마땅한 돈이 고작 개포터 몇십명을 위해 씹낭비가 되는건 축구계가 재출범 하고 말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막아야 할 일이다. 상법상 영리회사가 매출액의 대부분을 보조금으로 쳐받는건 유사 이래 K리그 좆민구단 밖에 없다.
그나마 국가적 차원에서 좆민구단을 해체해야 좆민구단 밥그릇 쳐믿고 앉아 있던 축구계가 정신차릴 가능성이 좆만하게라도 높아진다. 물론 팬부터 시작해서 행정가까지 하나같이 머가리가 씹병신이라 좆민구단 없어져도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 구조부터 없앨 수 있을지나 모른다는건 함정이다. 아마도 좆소도시 기업구단으로만 계속 리그 굴리면서 지들끼리 분열하면서 좆망 상태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양심있는 축구인들과 축구언론인들의 통렬한 비판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
밥그릇에 눈먼 축구인들과 어용 축구언론인들이 리그는 망해가고 있는걸 알면서도 핵심을 때리는 비판은 하지 못하고 맨날 딸딸이만 쳤던 것도 K리그가 이 지경이 되는데 큰 몫을 하였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 문서에서 가장 비중있게 다루고 누가봐도 근본적인 흥행 부진의 원인이 대도시-죳민구단 / 중소도시-대기업구단의 기형적인 구조에 대해서 비판하는 축구언론인은 지금도 거의 없다.
그래도 근래 들어와서 양심적인 축구언론인들의 비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통렬한 비판을 통해 먼저 K리그가 왜 흥행이 안 되는지 사실 직시를 정확히 하고 대책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
위의 다시보기를 하면 알수 있지만에서 디시위키 K리그 문서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아래와 같은 내용들에 대한 팩트 맹폭이 이루어졌다.
- (1) 승강제 폐지 및 구단수 줄이기를 통한 구조조정
- (2) 좃민구단 해체
- (3) 결정적으로 K리그는 축구인들 밥그릇 위해서 존재하는 리그이고 이걸 감안하면 왜 K리그가 근본적으로 흥행이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승강제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 연맹 직원의 승강제 졸속 시행에 대한 비판도 있었는데 이런 내부고발 내지 자아성찰같은 비판 역시 많아져야 K리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희망이 생길 수 있다.
K리그가 주는 교훈
K리그가 주는 교훈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연고지 배분을 비롯해서 첫 단추가 잘못 꿰이면서 그 후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노력만큼 성과가 안 나오고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산업분야라면 첫 단추를 조금 잘못 꿰이더라도 구조조정을 통해 이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프로스포츠 특성상 연고지 이전을 통한 구조조정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데 첫 단추를 한 10번째 구멍에 꿰는 그런 실수를 범한 것이 K리그로 사실상 복구 불가능이다.
참가 구단
| K리그1 참가 구단 | |||||
| FC 서울 (FC Seoul) |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
광주 FC (Gwangju FC) | |||
| 울산 현대 축구단 (Ulsan Hyundai) |
대전 하나 시티즌 (Daejeon Hana Citizen) |
제주 유나이티드 FC (Jeju United FC)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
포항 스틸러스 (Pohang Steelers) |
수원 FC (Suwon FC) | |||
| 인천 유나이티드 (Incheon United) |
대구 FC (Daegu FC) |
강원 FC (Gangwon FC) | |||
| K리그2 참가 구단 ⬇️ | |||||
| K리그2 참가 구단 | |||||||
| 전남 드래곤즈 (Jeonnam Dragons) |
부산 아이파크 (Busan I Park) |
김천 상무 축구단 (Gimcheon Sangmu FC) | |||||
| 안산 그리너스 FC (Ansan Greeners FC) |
부천 FC 1995 (Bucheon FC 1995) |
경남 FC (Gyeongnam FC) | |||||
| 서울 이랜드 FC (Seoul E-Land FC) |
성남 FC (Seongnam FC) |
충남 아산 FC (Chungnam Asan FC) | |||||
| FC 안양 (FC Anyang) |
김포 FC (Gimpo FC) |
||||||
사라진 구단들
국민은행 축구단 (1969 ~ 1997, 2000 ~ 2012) 전북 버팔로 (1993 ~ 1994) 한일은행 축구단 (1970 ~ 1997) 할렐루야 독수리 (1980 ~ 1998)
역대 우승 기록
K리그1 - 최상위 리그
| 구단 | 우승 | 준우승 |
|---|---|---|
| 전북 현대 모터스 | 8회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 2회 (2012, 2016) |
| 성남 FC | 7회 (1993, 1994, 1995, 2001, 2002, 2003, 2006) | 3회 (1992, 2007, 2009) |
| FC 서울 | 6회 (1985, 1990, 2000, 2010, 2012, 2016) | 5회 (1986, 1989, 1993, 2001, 2008) |
| 포항 스틸러스 | 5회 (1986, 1988, 1992, 2007, 2013) | 4회 (1985, 1987, 1995, 2004)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회 (1998, 1999, 2004, 2008) | 4회 (1996, 2006, 2014, 2015) |
| 부산 아이파크 | 4회 (1984, 1987, 1991, 1997) | 3회 (1983, 1990, 1999) |
| 울산 현대 | 2회 (1996, 2005) | 9회 (1988, 1991, 1998, 2002, 2003, 2011, 2013, 2019, 2020) |
| 제주 유나이티드 | 1회 (1989) | 4회 (1984, 1994, 2000, 2010) |
| 할렐루야 | 1회 (1983) | |
| 전남 드래곤즈 | 1회 (1997) | |
| 인천 유나이티드 | 1회 (2005) |
K리그2 - 2부리그
| 구단 | 우승 | 준우승 |
|---|---|---|
| 상주 상무 | 2회 (2013, 2015) | |
| 안산 무궁화 | 1회 (2016) | 1회 (2013) |
| 대전 시티즌 | 1회 (2014) | |
| 광주 FC | 1회 (2014) | |
| 수원 FC | 1회 (2015) | |
| 대구 FC | 1회 (2016) |
같이 보기
각주
- ↑ 도쿄 연고 구단을 만들지 않고 즉 공동화(空洞化) 시키고 전 구단의 공동 연고지로 운영하는 방식
- ↑ 배구리그는 지자체의 종합운동장 부속 실내경기장(평균 관중석 정원이 2000석. 적어도 한국에 관중석 1만석을 넘는 실내경기장은 없다. 최대가 5000석 정도.)을 쓰는 배구 경기장 특성 상 관중석이 적어서 다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어쩔 수 없이 TV 관람이 일반화되어 있다.
- ↑ 사실 미국 축구가 과거에 페널티 드리블 같은 자체 룰 적용하긴 했다. 근데 옛 미국 축구는 결과와 상관없이 어쨌든 이런 노력이라도 해봤지 K리그가 딱히 자체 룰이라도 적용해가면서 흥행몰이를 시도한 것도 아니고.
- ↑ 재계서열 2위 현대자동차, 3위 SK, 6위 포스코를 전주, 포항, 광양 등등 중소도시에서 배치하여 전국적인 파급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도리어 중소도시에서나 인기 있는 마이너 스포츠라는 인식만 각인 될 뿐
- ↑ 리그 흥행을 선도할 돈 많은 대기업 구단은 어차피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여건상 8~10개가 최대치로 대한민국 모든 도시에 배치할 수는 없다.
- ↑ 즉 대도시에 대기업 구단이 배치되면 중소도시에는 죳민구단이 배치되거나 아예 구단을 만들 수 없고 아니면 그 반대라는 것이다.
- ↑ 대한축구협회, '체육계 대통령' 김종 전 차관 동생 김종환 교수 포함, 새 집행부 발표
- ↑ 도쿄(FC도쿄-도쿄가스), 오사카(감바오사카-마쓰시타전기), 오사카(세레소오사카-얀마), 요코하마(요코하마F마리노스-닛산자동차)
사이타마(우라와레즈-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나고야그램퍼스-도요타자동차), 히로시마(산프레체히로시마-마츠다자동차) - ↑ 제도나 기법이 상식적이고 보편타당한 성질을 가질 경우 모든 나라에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성질
- ↑ 나라마다 역사와 문화가 달라서 다른 나라에서 좋은 제도와 기법으로 평가받더라도 모든 나라에서 무조건 통용될 수는 없는 성질
- ↑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 연고지의 명문 슈퍼클럽들이 인기몰이' -> '그 슈퍼클럽들이 전체적인 리그 흥행을 주도'
- ↑ 정작 서포터식응원을 하는 이탈리아축구는 EPL,분데스리가에 밀리는 결과가 나타났고, 일본 J리그는 젊은층의 외면으로 관중감소를 겪는 중이다.
- ↑ '중소도시'가 아니다. 2004년 오릭스와 긴테쓰가 합병하고 새로 라쿠텐이 창단되고, 닛폰햄이 홋카이도로 가기 전까지 NPB의 구단 배치는 도쿄 및 수도권 6개(!), 오사카 및 킨키권 3개(!), 큐슈 1개, 추쿄권 1개, 추코쿠권 1개라는 심각한 지역 불균형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는 인구가 꽤 되는데 프로스포츠팀이 없는 도시가 굉장히 많았다. 홋카이도와 센다이에 프로야구단이 생긴 지금도, 인구 70~80만이 기준인 정령지정도시들 중에서 2017년 현재 NPB 구단이 없는 도시는 사이타마(라이온즈는 도코로자와 시), 카와사키, 사가미하라, 니가타, 시즈오카, 하마마츠, 쿄토, 사카이, 코베, 오카야마, 키타큐슈, 쿠마모토로 무려 12곳이나 된다. 한국으로 치면 빠따 없는 청주 이상 되는 도시가 12곳이나 된다는 소리다. 참고로 이 도시들 중 쿄토는 쇼치쿠 로빈스의 연고지였지만 쇼치쿠가 성적 폭망으로 망해버렸고, 카와사키는 타이요 훼일즈와 롯데 오리온즈의 연고지였으나 둘다 관중 없다고 타이요는 요코하마로, 롯데는 치바로 런해버렸다. 코베도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연고지였지만 잘 알다시피 오릭스가 긴테쓰를 흡수합병하면서 오사카로 가버렸다.
- ↑ 일단은 서울연고 공동화~2002년 월드컵 시기를 설정했다. 여기서 1기는 출범~완전프로화(1983년~1987년), 2기는 완전프로화~서울연고지3팀 시대(1987~1995년), 3기는 서울연고공동화~2002월드컵(1996~2002), 4기는 2002월드컵~단일리그 종료(2012), 5기는 승강제 시기(2013~현재)로 설정했다. 작성자 개인의 자의적 구분이니 많은 앰생들의 열렬한 토론을 기대한다. 좆같다고 삭제해버리면 뭐.... 별 수 없고....
- ↑ 서울시청, 철도청
- ↑ 해룡, 웅비, 성무
- ↑ 국민, 제일, 기업, 조흥, 주택, 서울신탁, 한일, 상업, 외환
- ↑ 요미우리, 닛산, 혼다, 토시바, 토요타, 마츠시타, 아나, 야마하, JR동일본, 미츠비시, 히타치, 마츠다 등
- ↑ 후지타, 스미토모 금속, 얀마, NKK, 후지쯔, 오츠카, 도쿄가스, 카와사키제철, NTT칸토, 코스모, 추요방범, 토호티타늄, 타나베제약 등
- ↑ 웃기게도 5공정권은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 싶어 프로스포츠를 만들었지만 지역연고제를 정착시키면 지역감정이 격화되는게 아닌가 하며 걱정했다.
- ↑ 단 고교야구의 인기는 1970년대 이전엔 주로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되었다. 호남과 충청권에서 고교야구 붐이 일이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다.
- ↑ 두산의 팬덤은 세대간 간극이 좀 큰데, 이는 1994년 이른바 신바람 야구로 서울 저연령 팬덤이 일거에 LG로 몰렸고 두산은 아재들이나 빠는 투박한 팀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두산이 이 형국을 역전한 것이 바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었다.
- ↑ 실제로 일화-동대문, LG-잠실, 유공-목동 이런 식으로 서울 연고 3개 구단이 서울 내에서 각각 지역을 분할해서 운영하는것이 검토되기도 했었다.
- ↑ 이 인천 결정도 꽤나 모험이었다. 인천시의 스포츠구단 지원은 정말 한심하기로 악명이 높았고 유공과 현대가 인천을 떠난 데에도 꽤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뭐가 됐든 가장 큰 시장을 선점하고 보자는 SK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옳았다.
- ↑ 참고로 2016 총선때 언론사가 재미삼아 조사했는데 양천구는 넥센이 인기 1위 했다. 근본없이 서울 비집고 들어온 10년도 안된 팀인데도.
- ↑ 황금색이라고 우기는데 개지랄 떨지 마라 그래랔ㅋㅋㅋ
- ↑ 사실 J리그 수뇌부에서 의지만 있었으면 예외 사항처럼 도쿄에 경기장이 생길때까지 도쿄 국립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안이 충분히 가능했고 J리그 출범 후 가시마 앤틀러스가 홈구장 증축하는 동안 1년 동안 국립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 그외에도 국립경기장이 이래저래 임시구장으로 쓰인 사례는 꽤 있다.
- ↑ 다만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개선되지않았는데 이는 장기간 부실화된 시민구단들이 평균을 깍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