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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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글이다. 원본에는 사실 제목도, 권·장·절 구분도 없었지만 후기에 덧붙여졌다. 초기에는 자전적 내용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 후에는 단편적인 생각들로 가득하다. 주로 죽음을 비롯한 운명, 인간관계, 미덕 등에 대한 성찰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책에서 발견되는 각종 모순점들이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글은 애초에 특별한 결론을 정해놓고 쓴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 공개하려고 쓴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 모순들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간성을 나타낸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