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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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 2번째 부인인 소서노가 낳은 첫째 아들이다 아빠인 주몽기준으론 2째다.

그리고 온조왕과 함께 백제의 시조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기존에 알려진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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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째였는데 첫째였던 유리가 부여런을 하여 고구려로 와버렸고 후계자가 되버린다.

동생인 온조와동시에 찬밥신세가되어 사람들이끌고 동생과 남하한다.

한강이란 킹능성넘친 한양에 정착한 동생온조와 달리 비류는 미추홀 그러니까 현재의 인천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농사나 어업이 잘 안됬는지 좆되버렸다.

이후 비류가 세운 왕국은 동생인 온조가 세운 십제에 흡수되었고 국명은 십제에서 백제로바뀐다.

하여간 세운나라이름도 언급이 없어 비류백제라고 부른다 카더라.

비류 시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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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온조가 아니라 비류가 백제의 시조였다는 설이 있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농사가 좆도 안되는 바닷가에 자리잡아서 성공한 나라들은 매우 많다는 걸 알 수 있다.(베네치아 공화국이나 싱가포르 등) 심지어 7세기에 세계 대부분을 제패한 이슬람 제국은 농사와는 조금도 인연이 없는 상업 도시에서 시작했다. 농사가 안 돼도 상업으로 어떻게든 먹고 살 방법은 있다.

그렇다면 서울의 온조 농업 세력과 인천의 비류 상업 세력 간에 모종의 충돌이 있었고 한 쪽이 패배했다거나, 또는 비류 세력이 주류로 시작했는데 국가 성장 과정에서 점차 도태되고 온조 세력이 주류 세력을 먹으면서 비류 신화를 온조 신화로 대체했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삼국사기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온조 승리설 외에도 비류 승리설이 담긴 이야기도 같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