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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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Pragmatism이며, 실천을 뜻하는 Pragma가 어근이기 때문에 직역했을 때 '실천주의'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대개 이론적 정합성보다 실천의 현실성을 더 중요시하는 입장을 의미한다.
철학적 실용주의
원래 사상의 일종으로서의 실용주의는 서양철학에서 기원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실용주의라는 용어가 사후적인 성격이 있다보니 과연 실용주의라는 용어가 어느 범위까지 적용되는 것인지 논란인 것이다. 그래도 윌리엄 제임스가 1907년 실용주의라는 책을 써서 그 의미를 정하려 한 것이 널리 인정받는다.
실용주의라는 용어가 기본적으로 '이상'보다 '현실'을 더욱 중시하는 것이다보니, 실용주의라는 것은 결국 도덕을 버리고 이기주의와 기회주의를 채택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 아니냐는 식의 오해가 있다. 그러나 실용주의 철학자로 평가되는 존 듀이는 이러한 태도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도덕은 무시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선해나가는 것이며, 타인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사적인 이익만을 챙기는 것은 편협한 지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더 포괄적인 지식은 오히려 사적 이익과 공적 이익이 서로 조화하며 발전돼가는 것이야말로 최선임을 깨닫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