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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번호

K-위키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구성
지역번호 방식
국내 지역번호 - 국번 - 일반 번호
0 A(B) - CDE(F) - GHIJ
이동전화(2003년까지)
국내 통신사 - 국번 - 일반 번호
0 1A(B) - CDE - FGHI
이동전화(2004년 통합 이후)
통합 - 국번 - 일반 번호
010 - ABCD - EFGH
0A0형 전화번호
유형 - 국번 - 일반 번호
0A0 - BCD(E) - FGHI
전국연결번호 방식
1AB(C)
전국대표번호 방식
분류 세부
1A BC-DE(FG)

일반 전화의 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지역마다 할당된 번호. 같은 지역(도)으로 연락할 경우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순전히 원거리 통신용이다.

이를테면 02-ABC-DEFG라는 전화번호가 있을 때 서울 주민들은 ABC-DEFG라고만 입력해도 해당 전화번호에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인천 사람이 똑같이 입력할 경우 032-ABC-DEFG라는 다른 인천 내의 또다른 번호에 통화하게 된다.

원래 지역번호는 지역을 보다 세부적으로 구분해 세네자리였으나 원거리 통화 기술이 발달하며 광역자치단체가 같다면 같은 지역번호를 쓸 수 있도록 2000년 7월 2일부로 다음과 같이 통합되었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20세기의 지역번호

[편집 | 원본 편집]

일제강점기에 전화가 자동교환 방식으로 발전한 이후 전화는 주로 경성(서울) 사람들의 전유물이었고 지역번호라는 것 자체가 없이 서울 내에서 통화국에 따라 전화번호를 구분하는 국번이 등장했다.

그러나 박정희 정부 이후 전화의 대규모 보급으로 통화국의 숫자가 늘어나고 국번이 길어지며 또 다른 전화번호 구분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1970년대 후반부터 쓰이기 시작한 지역번호이다.

처음 등장한 것이 서울의 02이고 1980년대 초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03X(X), 충청도에 04X(X), 경상도에 05X(X), 전라도와 제주도에 06X(X) 지역번호가 할당되어 세 자리에서 네 자리가 기본이 되었다.

20세기 후반의 지역번호는 국내번호 0을 첫 자릿수로 두번째 자릿수는 2가 서울, 3이 경기와 강원, 4가 충청, 5가 경상, 6이 전라와 제주였다. 그리고 그 아래 세 번째와 네 번째 자릿수로 기초행정구역 단위까지 지역번호를 세세히 나누엇다.

가장 오래 쓰였던 체계는 1983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2000년 7월 1일까지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 나뉜 지역번호를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합치면서 네 번째 자릿수가 불필요해졌고 지금은 서울 제외 세 자리 숫자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지역번호 목록
2000년 7월 2일부터
지역 번호
02 (서울 통화권)
서울특별시, 과천시, 광명시 02
03X (수도권 및 강원도 통화권)
경기도
(과천, 광명, 부천 외 일부지역 제외)
031
인천광역시, 부천시 032
강원특별자치도 033
04X (충청도 통화권)
충청남도
(계룡 제외)
041
대전광역시, 계룡시 042
충청북도 043
세종특별자치시 044
05X (경상도 통화권)
부산광역시 051
울산광역시 052
대구광역시, 경산시
(군위 제외)
053
경상북도, 군위군
(경산 제외)
054
경상남도 055
06X (전라도 및 제주도 통화권)
전라남도 061
광주광역시 062
전북특별자치도 063
제주특별자치도 064

통일 이후?

[편집 | 원본 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헌법상 북한 지역은 대한민국의 영토이므로 북한에도 언젠가 지역번호를 할당해야 하지만, 아직은 분단 상태이므로 지역번호를 할당하지 않고 있다.

통일 이후에는 북한이라는 국가가 사라지므로 북한의 국가번호인 +850은 폐지되고 한국의 +82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북한에서 시행하는 지역번호인 '방향번호'도 전부 폐지된다.

현재 지역번호는 통신사 번호로 쓰였던 01X대와 시외전화에 쓰이는 08X대를 제외하면 07X대와 09X대가 남았는데, 이 번호들이 북한에 할당될 가능성이 높다.

강원도(북한)의 경우 강원특별자치도033을 승계할 가능성도 있다.

두 번째 자릿수가 커질수록 수도권 생활권과 거리가 멀어지므로 07X는 수도권과 가까운 황해도 및 평안도에 부여될 가능성이 높고, 09X는 함경도에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

예측하자면 북한 지역의 지역번호 할당의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황해도
    • 034, 035: 수도권에 인접한 03X 통화권으로 분류할 경우, 강원도 또한 03X로 분류되므로 비수도권인 황해도가 03X 지역번호를 할당받을 가능성이 있음
    • 074: 07X가 평안도에 할당되어 우선 1부터 3까지를 평안남도, 평양, 평안북도에 할당하고 황해도를 07X 통화권에 분류할 경우
  • 강원도(북한)
    • 033: 명목상 북한의 강원도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일부이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번호 033을 그대로 승계할 경우
    • 034: 강원특별자치도와 별개의 지역번호를 할당받을 경우
    • 035: 위의 경우에 더해 황해도가 034를 할당받을 경우
  • 평안남도
    • 071: 광역시급 도시를 둘러싼 도는 보통 뒷자리 1을 부여받는다.
  • 평양시
    • 072: 인구수가 많아 광역시급으로 취급될 것은 확정이며 광역시에 뒷자리 2를 부여하는 것이 국룰이다.
  • 평안북도
    • 073: 이렇게 되면 남은 평북은 뒷자리 3을 부여받게 된다.
  • 함경남도
    • 091
  • 함경북도
    • 092: 현재 수도에서 가장 먼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장 큰 숫자인 064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통일 이후에는 함경북도가 가장 먼 변방이 되므로 가장 큰 숫자로 092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