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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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있다

[원본 편집]

저 "에스카하다" 라는 사전적 정의가 왜 등록되면 안되는지 반박하지.

누구도 사전적의미로 비꼰적도 없고 저따위로 쓰지 않다. 즉 니가 쓴껀 독자연구인 뇌피셜에 불과.

옵갤러들은 그저 "똥싸는 딜러 에스카"를 비꼬아서 에스카하다 에스카하다 라고 부르게 될 뿐이지 그 이상이하도 아님. 니가 남긴 출처도 보면 "에스카, 노력을 해서 진짜임을 증명하다", "오늘부로 다시 정의한다" 등 여기 적은 글에 비하면 매우 별거 아닌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넌 이걸 과대포장하여 독자연구했다는 점이지.

반박해봐. 니 혼자서만 저따위로 생각한게 아니라는 걸.

나는 "에스카하다"라는 말이 이항목 하위로 등록되는건 뭐라안해. 문제는 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꼴은 못봐주겠다 이거지.



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님께서는 첫 문단에 '왜 저 말이 등록되면 안 되는지 말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글의 마지막 문단에선 '등록되는 것은 뭐라고 안 한다'라고 적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확실한 건 님께서 '에스카하다'라는 항목을 등록한 것에 대해 반박하셨으니, 등록하는 것이 왜 타당한지에 대한 제 생각을 소신껏 적어보겠습니다.

1. 저는 '에스카하다'라는 말의 2번째 뜻을 직접 만들어내지 않았습니다. 옵갤과 옵벤에서 베스트글로 뽑힌 글에 적힌 '에스카하다'라는 말의 정의를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김인재 항목 하위항목인 '에스카하다'의 가장 아래에 달아둔 링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 정의에 공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 정의에 대한 것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2. '에스카하다'의 첫번째 뜻은 많은 사람들이 이전부터 써왔습니다. 가령 APEX 시즌2 4강전에서 사야플레이어 선수의 에임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오자, 옵갤에는 '사야플 오늘 좀 에스카하네'라는 식의 글이 올라왔죠. 또한 트위치 등에서 프로게임이 생방송으로 스트리밍되면 시청자들이 부진한 선수에 대해 '저 선수 에스카한다'라는 식으로 수도 없이 써왔죠. 그리고 김인재 선수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도 말했듯, 해외 플랫폼에서조차 해외 해설자들이 조금 못하는 선수에게 '에스카하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3. 결승 이후에 트위치 채팅창에 가보셨나요? 선수들의 오버워치 개인방송을 보면 스트리머가 잘하는 장면이 나올 때 시청자들이 '오늘 좀 에스카하네'와 같은 채팅을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이태준, 미라지, 토비, 류제홍의 방송에서 있었습니다. 또한,

http://m.dcinside.com/view.php?id=overwatch&no=1964686&page=1&serVal=%EC%97%90%EC%8A%A4%EC%B9%B4%ED%95%98&s_type=all&ser_pos=

위 링크는 오늘 챌린져스 경기에 대한 옵갤러의 글 중 하나인데, 잘한 것에 대해서 '에스카한다'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stype=content&svalue=%EC%97%90%EC%8A%A4%EC%B9%B4%ED%95%98&l=2102266

그리고 이것은 옵벤 분석글인데, '에스카하다'의 정의를 바꿨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있습니다.

4. 결론은 '에스카하다'라는 말의 정의를 저 혼자서만 인지하고 있는 게 아니며, 제가 이것을 유행어로 밀었다고 유행이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하나의 단어로 '인식'하고 있고, 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하나의 '문화'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 문화에 대한 설명을 이곳에 옮겨적은 것이고, 디시위키는 어떤 현상이나 문화, 개념에 대한 정의를 서술하는 곳이기 때문에 '에스카하다'라는 항목을 등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ㄴ 패배 인정. 남은 건 님 알아서 하셈--人間失格 (토론) 2017년 4월 12일 (수) 17: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