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레닌
레닌, 그는 누구인가?
[원본 편집]레닌과 볼셰비키의 폭력적인 정치 방식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당시에, 유럽과 비교해서 반세기 이상 뒤떨어진 '후진국'이었던 러시아를 발전시키고 세계 혁명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그런 반대파를 깔아뭉개는 폭력적인 과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함, 장담컨데, 그런 거대한 위업은 서구식의 다양한 사상을 포용하는 의회민주주의의 틀 안에서라면 절대 불가능할 일임, 레닌도 그걸 알았을테고
덤으로 이에 관련된 단편적인 에피소드를 열거하자면 제네바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무 인민위원 치체린(Chicherin)은 미국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소련의 헌법 일부를 "민주적(필자 피셜에는 서구식 민주주의로 추정)"으로 개정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 소식을 접한 레닌은 1922년 1월 23일자 공식 서한에서 치체린이 즉시 요양소에 입소할 수 있도록 그의 귀국을 긴급히 권유했음
만약 킹갓 레닌센세 시절 같았으면 공산당 중심체제를 해체하고 서구식 '의회 민주주의'를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레닌은 그를 당장 정신병원에 수감하도록 조치했을 것이며 이러한 조치는 정치국의 어떤 제지도 받지 않았을거임
ㄴ 1991년
인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도 무료로 제공하닌 레닌슨상님 그립읍니다 ㅠㅠ
크론시타트 반란 진압처럼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깔아뭉개는 머머리는 별로다. 착한 머머리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니키타 흐루쇼프를 빨자.
ㄴ 레닌도 사람인 이상 공도 있고 과도 있겠지만 백번 양보하더라도 당대 기준으로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개방적인 인물이라는 점은 부정할수 없음 당장 앨런 튜닝의 사례처럼 서방세계에서 동성애자는 탄압받는 위치였지만 레닌치하의 볼셰비키는 동성애를 비범죄화 시켜버림(스탈린 시기에 다시 금지되긴 했지만)
당대 동성애자들 입장에서는 성소수자 탄압하고 다니는 '자유로운(웃음)' 서방세계보단 차라리 사람 좀 죽여대더라도 동성애 허용해주는 강압적인 소련이 나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