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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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년 1월 24일~1782년 9월 16일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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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이면서 소프라노 음색을 쓸 줄 안다.
3옥타브 라 정도 까지가 주요 음역이었다고 한다
영화 때문에 일명 최후의 카스트라토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이 사람이 활동하던 시기는 클래식이 발전해가던 18세기 초중반이고 이때는 이미 중세식 거세 강요 악습이 사라진 지 오래였다.
중세 이후의 카스트라토들은 대부분 자발적인 거세로 이놈도 거세한 것은 사실이지만 목소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거세를 택했다고 한다. 얘 이후에도 스스로 거세한 여러 소프라노 고자 성악가들이 있었고 산업화 이후에 녹음 기능이 등장하던 시대까지도 이런 고자질을 하는 놈들이 있었으나 지식적으로 발달한 현대에는 사라졌다.
음악시간에 꼭 한번쯤 틀어주는 영화다. 특히 파리넬리가 거세당하는 장면은 남학생들에게 있어서 공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