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이런걸 뜻한다.
한국어 패치가 올바른 표현이다.
ㄴ위의 사례는 한글패치도 맞다. ang kimoti라고 쓴게 아니잖아. 오히려 앙 기모띠 자체가 한국어라고 하기엔 발음을 뭉갠 일본식 감탄사라고 할 수도 있으니 한국어패치라고 하기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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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주는 건 고맙지만 간혹 배포를 더럽게 하는 인간들이 많다.
만들어 놓고 배포는 안하고 자기 좆목팸끼리 돌려쓰거나, 심지어는 동영상만 찍어서 보여주거나(이럴 거면 영상에 자막만 달면 되지 한패를 할 필요가 없다.), 한패를 인질로 네이버 카페가입시켜서 등업을 요구하기도 하고, 쓸데없이 불법복제 방지 시스템을 넣는다던가, 원래 멀쩡하게 배포되는 것도 없애고 자기네들이 새로 만든 커뮤니티에서만 쓰게 만들며, 배포를 여러버전으로 만들어서 최신버전을 지들끼리만 사용하거나, 심지어 유료 후원을 받거나 했었다.
창의적이고 다양하게 감사한 마음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들이었던 것이다.
불법공유 되는 거 화난다고 내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러면 P2P사이트에서 돈주고 사야 했었다. 오히려 불법공유를 권장하고 한패도둑놈에게 돈을 주게 하는 행위다.
배포 뿐만 아니라 번역 자체가 문제인 경우도 있다. 오역은 물론 내용을 교모하게 왜곡하거나 정치요소를 집어넣는 사례가 있다. 원작에도 없던 버그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버그가 고쳐지지 않는다. 버그 원인을 몰라서…….
요즘은 한패 은근 잘 나와서 이런 일을 안 당할 것같지만 위 사례중 몇 개는 최근에 일어난 거다. 그리고 AI 나오면서 AI 통번역해서 배포하는 놈도 있다. 물론 검수는 하나도 안해서 번역의 질은 바닥을 긴다.
이런 행동의 원인은 보상심리와 소유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작권이 게임사에 귀속되어 있다보니 극단적으로 원작자가 내리라고 하면 내려야 할 정도로 법적으로 그레이존에서 있었다. 정식으로 보상을 얻거나 무슨 권리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꼬장질이 벌어지곤 했다. 한글패치가 무료봉사도 아니고 기술과 노력이 필요한 것도 맞지만 취미활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고생해서 욕먹는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다행인 점은 현재는 개발사가 정식으로 유저 번역을 채택하기도 하고 이런 사태는 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