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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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모노 종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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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존나 비싸서 딸이 태어났을 때부터 후리소데 적금을 들기도 하고 렌탈을 하거나 엄마 걸 물려받기도 한다. 중고 상점에서 사는 경우도 있긴 한데 디자인이 촌스러운 경우가 많아 꺼려진다 카더라.

패완얼

큰 경사나 있을 때 입었던 옷인데 요즘엔 경사라고 부를만한 게 그리 많지 않으니 결혼식, 졸업식, 성인식 등에 입는 옷이다.

모친사망한 장사치들이 많아서 적게는 수만 ~ 많게는 수천만 엔을 호가한다. 주로 어린애들이랑 20대 미혼 여성들만 입는다.

보통 기모노 하면 후리소데를 말한다.

주인이 결혼식을 치른 후에는 소매가 잘려 호몬기가 되거나[1] 서양식 드레스로 마개조당하기도 한다.

화려하고 소매가 긴[2] 호몬기를 이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확실한 차이점은 후리소데는 소매 안쪽이 트여있고 호몬기는 막혀있다.

가볍고 잘날아다니고 잘탄다. 그 위력은 중세도시 하나를 통구이로 만들정도다.

17세기 후반부터 가부키 등의 전통 공연의 영향으로 긴 소매가 유행하자 기혼 여성들도 후리소데를 많이 입었는데 에도 시대에 사치 금지령이 내려지자 상인 계층과 하급 무사 계층에서는 화려한 후리소데가 금기시돼 수수하고 소매가 짧은 토메소데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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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이묘 집안같은 높은 집안의 여자들에게는 사치 금지령이 널널하게 적용돼서 귀부인들이 후리소데를 입는 경우도 많았다.

  1. 후리소데 중에는 무늬가 소매 아랫부분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랫부분의 무늬를 잘라서 옮겨붙이거나 아예 소매를 새로 만들기도 한다.
  2. 57~68cm 정도. 후리소데의 소매 길이는 85c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