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nternet Protocol
사전적 의미는 인터넷을 하기 위한 통신 규약을 말한다.
OSI 7계층에서 3층(네트워크 계층)에 위치한다.
근데 대부분의 IP라는 단어는 이 인터넷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위한 주소, 즉 IP 주소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상술한 인터넷 프로토콜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설명할 것도 없으니 바로 IP주소 설명에 들어가도록 한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기들은 각자의 고유번호인 MAC 번호라는 것을 갖는데, 이것은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하다.
그런데 우리가 전화를 하려면 주민번호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전화번호를 눌러야 한다.
IP 주소는 이와 비슷하다. 기기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MAC 주소가 아니라 IP 주소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IP 주소는 대부분 이거다.
255.255.255.255 방식으로 된 것으로, 네 부분으로 나뉘며 0부터 255(=28-1)까지가 들어간다.
즉 경우의 수는 232가지이다. 대충 43억 개라고 볼 수 있다.
200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IPv4보다 훨씬 범위가 넓다.
간혹 가다 2001로 시작하는 긴 아이피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IPv6이다.
43억 개로는 나중에 부족할 수 있으니 1990년대에 고안되었다.
부분도 8개이고 숫자 하나하나가 16진법으로 되어 있어 24가지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
8부분에 4자리 수로 숫자가 32개이므로 총 경우의 수는 2128가지, 무려 34해라는 평소에 들어볼 일도 없는 자릿수로 표현해야 한다.
근데 일찍이 인터넷이 도입된 국가들은 IPv4가 익숙해 IPv6은 거의 쓰지 않는다. 한국이나 미국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인도나 사우디처럼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확대되기 시작한 나라들은 IPv6 할당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통신사 IP 문서 참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 그 자체의 IP가 아니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IP를 말한다.
데이터를 쓰면 통피를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