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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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금본위제 폐지 이후 전세계 국가들이 합법적 위조지폐를 무한정 발행하면서 저소득층의 생활 수준은 크게 악화됐다. 1971년 저소득층보다 오늘날 저소득층이 훨씬 더 가난하다는 말이다.
왜 오늘날의 법정화폐 체제를 합법적 위조지폐 발행이라고 부르는지, 왜 2025년 저소득층이 1971년 저소득층보다 살기 힘든지는 캉티용 효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다.
이러한 위조지폐를 합법적으로 무한대로 찍어내는 국가의 횡포에 가장 크게 저항할 수 있으며, 검열저항성이 가장 강한 화폐를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비트코인은 세상에 나왔다.
비트코인은 검열저항성 이외에도 희소성, 휴대성, 분할성, 위조방지성 등 수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 금는 순금인지 확인하는 과정[1]이 복잡하지만 비트코인은 키스톤이나 시드사이너같은 지갑으로 받아보면 바로 식별된다.
- 금은 강제로 뺏을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니모닉(비트코인 지갑의 비밀번호)을 알려주지 않으면 강제로 못 뺏는다.
- 1억톤의 금을 지구반대편까지 전송하려면 온갖 규제와 물리적 어려움이 따르지만 비트코인은 양이 얼마나 되든 송금을 막을 수 없다.
- 금은 생산량이 매년 2% 가량 늘어나지만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수량이 한정되있다.(게다가 니모닉을 까먹거나 니모닉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람들의 비트코인이 분실되므로 평생동안 자사주 소각 효과를 얻을 수 았다.)
- 금은 부패나 손상, 파손 위험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절대 손상되지 않는다.
- 금은 잘게 쪼개서 거래하기 힘들지만 비트코인은 매우 작은 단위까지 쪼갤 수 있고 쪼갤 수 있는 단위 한도는 제한이 없다.
- 금과 달리 비트코인은 휴대하거나 보관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산업적 수요가 없는 비트코인과 달리 금은 산업재로도 쓰인다. 그러나 금의 산업적 용도가 발견되기 전인 19세기에도 빛나는 금속중에서 매우 희소하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비싸게 거래됐다. 애초에 은이 금보다 훨씬 산업적 수요가 많음에도 금의 무게당 가격이 60~100배 비싼 이유도 희소성때문이다. (정확히는 저량 유량 비율이 가장 좋은 금속이 금이다.)
- 러우전쟁 당시 골드바를 가방에 넣고 해외로 튀려했던 놈들은 국경수비대에게 골드바 모조리 압수당했지만 전재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꾼 놈들은 무사히 피난갈 수 있었다. 피난간 후 키스톤이나 시드사이너같은 비트코인 지갑을 구매 후 니모닉에 있던 수백억의 비트코인을 인출하면 된다.(애초에 수백억원의 골드바는 무거워서 들고 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히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독재국가들은 푸틴이나 시진핑에게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부동산 뺏기고 주식 계좌 압류당하고 골드바 다 뺏아가기에 비트코인이 유일한 생명줄이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서 코인을 팔면 비트코인이 망한다는 애들이 보이는데 우선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이지 비트코인의 주인이나 독재자가 아니다. 후백제의 견훤도 자신이 만든 나라에서 쫒겨났고 스티브잡스도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쫒겨났듯이 사토시도 독재자가 아닌 일개 건국자에 불과한 이상 비트코인 유저의 동의없이 비트코인을 2100만개에서 1억개로 늘릴 수 없다는 소리다. 이더리움같은 알트코인은 비탈릭이 독재자라서 비탈릭이 마음만 먹으면 이더리움을 마음껏 찍어내서 지가 다 가질 수 있고, 지가 싫어하는 사람의 이더리움을 전부 뺏을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독재자가 없는 화폐, 정확히는 비트코인을 쓰는 모든 사람이 주인이기때문에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과반수가 동의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프로토콜(컴퓨터에서 쓰이는 규칙)을 바꿀 수 없다. 사토시가 자기가 싫은 유저의 비트코인을 뺏자는 프로토콜을 제안해도 전세계 비트코인 유저들이 전부 반대할 것이고, 비트코인을 더 찍어내자라고 주장해도 전세계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결사 반대할것이다.
쉽게말해서 이더리움같은 알트코인은 나치 독일이나 소련같은 독재 국가라서 비탈릭같은 통제자가 히틀러이나 스탈린처럼 모든 초월적인 권력을 갖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라서 건국자가 국민 동의 없이 마음대로 프로토콜을 변경할 수 없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대통령이나 총리도 아니고 일개 건국자일뿐이다. 박정희가 퇴임 후 모든 권력을 잃은 건국자 이승만을 쫓아낸것처럼 사토시는 어떠한 실권도 갖고있지 않기때문에 지가 비트코인 새로운 프로토콜(규칙)을 제안해도 비트코인 유저들이 거부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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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이나 바퀴를 누가 발명했는지 모르지만 매일 그것을 사용합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세상에 내놓은 기술과 그것이 작동한다는 사실 그 자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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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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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채권, 알트코인은 내가 소유한 것 같지만 엄밀히 따지고보면 국가와 기업이 주인이다. 즉 온전한 내 소유가 아니라는 말이다. 누명을 써서 범죄자로 몰라면 국가로부터 법에 의해 주식계좌 압류, 부동산 몰수를 당한다. 종이지폐를 내가 가져도 그것은 결국 국가의 소유이기때문에 화폐개혁으로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면 기존 화폐는 휴지조각이 된다.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독재국가에서 이런 재산 압류가 심하다. 알트코인 재단이나 통제자도 싫어하는 사람의 알트코인을 전부 뺏을 수 있다. 이처럼 자세히 파고들면 국가나 특정한 집단이 진짜 주인이기때문에 몰수하기에 매우 간편한 자산을 중앙화된 자산이라고 한다. 반면 금, 은, 비트코인, 불, 바퀴, 강철 등은 주인이 없다. 이처럼 주인이 없는 자산을 탈중앙화된 자산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을 금에 비유하는 것도 주인이 없는 탈중앙화 자산이어서 그렇다.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도 엄밀히 말하면 내 것이 아니고 거래소 것이다. 해외 거래소에서 유저들의 비트코인을 먹튀한 사례가 수도 없이 많다. 거래소측은 해킹당해서 주고 싶어도 못준다지만 그것이 진짜 해킹인지, 거래소 내부 직원의 해킹을 가장한 횡령인지 아무도 모른다.(해외거래소는 해외 법률망을 회피해서 세워진 경우가 많기에 은행과 달리 해킹당했다고 발뼘하면 법적으로 뺏기가 매우 어렵다.) 한국의 업비트나 빗썸에 비트코인을 맡겨뒀다고 해킹이나 횡령에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당장 은행에 10억을 맡겨놔도 은행이 해킹당하면 나는 1원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부자들이 은행에 먹튀당할게 두려워서 집 금고에 골드바 쌓아두는 거다. 비트코인 지갑에 비트코인을 넣어두면 거래소가 압류할 수 없지만 나중에 지갑에서 업비트로 코인을 옮긴 후 아파트를 살 때 자금출처조사가 나와 헬조선식 증여추정의원칙에 따라 증여세가 부가되는 단점이 있다. 거래소와 지갑 보유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니 니가 잘 알아보고 최선의 결과를 선택해라. 한국 비트맥시들의 절대 다수가 아나키스트이므로 무조건 거래소에 있는 코인 전부 빼서 지갑으로 이동시킨 후 충분한 양이 모였을 때 조세회피처로 탈조선해서 비트코인 펑펑 쓰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이기에 악착같이 지감으로 옮겨담지만, 나는 헬조선이 아무리 좆같애도 탈조선하기는 좀 부담된다싶으면 자금출처를 온전히 인정받아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되는 업비트나 빗썸에 맡겨라. 하나 당부하자면 아무라 탈조선 생각이 없다해도 비상금으로 전재산의 10% 정도는 지갑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헬조선이 정말 망하기 일보 직전일 때 국가는 전국민의 부동산, 주식, 예금, 채권을 뺏고 집가지 쳐들어와서 국세청직원들이 골드바와 실버바도 압수해가겠지만 니 지갑에 넣어둔 10%의 비상금 비트코인은 아무도 뺏지 못한다. 유사시 재산 들고 튈수있는 것은 오직 니 지갑에 넣어둔 비트코인뿐이다. 골드바, 실버바, 미술품은 세관에서 다 압류당한다.
니모닉이란 2048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영어단어 모음 중 12개or 24개를 선택해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으로 비트코인 지갑의 주인을 식별한다. 즉 니가 비트코인을 5000억원치 들고 있을 때 5000억에 접근할 권리가 저 영단어 12개or24개를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다. 한마디로 니 금고 비밀번호라 볼 수 있다. 이 니모닉을 클라우드에 저장했다가 해킹되면 당연히 니 5000억은 날라가는 것이다.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금고에 숨기든 어디에 숨기든 머리로 외우든 절대 니모닉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관리해라. 24개가 더 안전할 것 같지만 12개도 이미 아주아주아주 안전하므로 관리하기 쉬운 12개를 추천하는 비트맥시들도 많다.
비트맥시들은 금고를 털려도 비트코인을 잃지 않게하기위해, 금고에 니모닉을 순서대로 적지 않고, 순서를 바꿔 적거나, 단어 몇개를 추가하거나, 단어 몇개를 빼거나, 니모닉 12개를 4개로 쪼개 3군데에 숨겨놓는 등 재산관리에 아주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이나 먹튀로부터 내 비트코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해야한다.
“Not your key, not your bitcoin”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한마디로 너가 개인키(니모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거래소에 너의 니모닉을 맡기고 있다면 그것은 거래소의 허락이 있어야 비트코인 출금이 가능하므로, 너의 재산이 아니라는 뜻이다.
에어갭 지원 + 오픈 소스 + 비트코인 전용 펌웨어 + 보안 요소(secure element) 이 4개를 중심으로봐라.
에어갭 지갑은 인터넷,와이파이,블루투스,NFC 등을 차단할 수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오픈소스는 백도어를 넣어서 지갑 제조사가 니모닉을 훔쳐가는 것을 차단할 수 있고, 비트코인 전용 펌웨어는 알트코인 지갑에 비해 공격표면을 낮춰 해킹에 훨씬 안전하다. 보안요소는 비트코인 지갑을 강도가 뺏어서 분해후 니모닉을 착취할 위험을 크게 낮춰준다.
2025년 기준 키스톤3프로가 4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유저 친화적이어서 최고의 비트코인 지갑으로 꼽힌다. 또한 보안요소도 들어있으며 그로인해 지갑을 분해해서 니모닉을 탈취하려는 경우 스스로 니모닉을 제거하는 자폭기능도 있는 등 6각형 지갑이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빼서 지갑에 넣었다면 니모닉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멍청하게 카메라로 찍으면 해킹당해서 전재산 날리는거고 종이에 적어 금고에 보관하거나 아예 12단어를 통째로 외워야한다. 24단어나 12단어나 엄청나게 안전한데 망각의 위험있는 24단어보다 12단어를 비트맥시들이 추천한다.
키스톤3프로 외에 괜찮은 비트코인 지갑으로는 콜드카드,제이드,시드사이너,패스포트,크럭스 등이 있는데 다 써보면 4인치 대화면에 터치스크린을 갖고있는 키스톤이 제일 쓰기 편하고 좋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 거래소만 사용시 매매 내역이 기록으로 남으니 세금이 없는 것은 맞으나 해외거래소에서 선물거래로 수십억을 벌었을 때 매매 내역을 남겨두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증여 추정원칙을 적용해서 증여세 폭탄 때린다. 납부지연 가산세가 붙으므로 코인 선물로 10억 벌었는데 8억을 증여세로 뜯길 수 있다.
또한 헬조선 국세청은 개인끼리 코인거래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지랄하기때문에 업비트나 빗썸같은 거래소를 통해서만 사야한다.
한국 비트맥시 커뮤니티는 비트코인 모아서 탈조선 후 마음껏 비트코인 쓰는게 목적이라, 비트코인을 사는 족족 개인지갑으로 보내지만 고급 아파트나, 외제차, 오마카세를 한국에서 마음껏 먹으면서 살고싶으면 자급출처 소명되는 업비트같은 한국 거래소 내부에서만 비트코인을 거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