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마르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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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대계 철학자.
박사학위 지도교수가 하이데거였다. 그러나 나치가 집권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1940년대에는 미국과 협조하기도 했다.
전후 하이데거를 다시 만났으나 그가 책임을 계속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자 실망해 절연했다.
1964년 주저인 『일차원적 인간』을 출간했는데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중에 다름아닌 청년 시절의 시진핑도 있다. 이 시기에 삼김마냥 마르크스, 마오쩌둥과 엮여서 3M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68운동도 지지했지만 평생토록 제도권 정치만큼은 일부러 피했다.
서구의 자본주의와 동구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모두 산업사회의 본질에 얽매여 있다고 간주했다. 산업사회는 과거의 기대와는 달리 인간의 자기실현을 돕기는 커녕 오히려 인간소외를 더욱 체계화시켰으며 그 결과 체제에 순응하는 '일차원적 인간'들이 양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슬람들이 새겨들어야할 말들이다.
| 제목 | 발간 연도 |
|---|---|
| 이성과 혁명 | 1941년 |
| 에로스와 문명 | 1955년 |
| 소비에트 마르크스주의 | 1958년 |
| 일차원적 인간 | 1964년 |
이 외에도 수많은 책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