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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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 | |
| 생년월일 | 1899년 8월 24일 |
|---|---|
| 사망일 | 1986년 6월 14일 |
| 국적 | 아르헨티나 |
| 종교 | 무종교 |
아르헨티나의 천재 작가. 노벨문학상은 못 받았지만 대신 세르반테스상을 받았다.
영국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유전질환으로 인해 평생토록 안구문제에 시달렸고, 안구수술도 수차례 받았지만 말년에는 결국 실명하고 말았다.
반유대주의자들에게서 유대인이라는 비난을 받자 자신은 안타깝게도 본인이 유대인 후손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본인이 유대인 후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후안 페론 정권 때에 공공연히 반대 입장을 드러내다가 탄압을 당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반공주의 성향도 갖게 됐다. 페론 정권이 실각한 이후에 복귀했다.
피노체트 정권이 들어서자 칭찬하는듯한 발언을 해서 논란을 이르켰다. 하지만 겉보기에만 칭찬하고 실제로는 비아냥댄거라는 변호론도 있다. 호르헤 비델라 정권이 들어서자 그래도 빨갱이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지지하다가, 나중에는 손절했다.
보르헤스는 기본적으로 백과전서적인 관심분야를 가졌지만, 특별히 더 관심갖는 분야들이 있었다. 지역적으로는 자국인 아르헨티나 외에도 유럽, 중국에 관심이 컸다. 시대적으로는 고대 및 현대 문화에 그랬고, 종교적으로는 불교, 유대교에 그랬으나 기독교도 존중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스포츠, 특히 축구를 미학적으로 추하고 대중통제의 수단이라며 경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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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는 반유대주의, 나치즘 등에는 강경하게 반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적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흑인, 브라질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인종차별적 견해를 보여서 논란이 있다. 인종차별이 너무나 만연하던 19세기 말에 태어난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문제는 1986년에 죽을 때까지도 결코 자신의 이러한 견해를 철회하거나 사과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