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K-위키
東北
일본 혼슈 섬의 가장 동쪽이자 가장 북쪽의 땅을 일컫는 말로, 글자 그대로 동북 지방을 말한다. 서쪽으로는 동해(일본해)를,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홋카이도가, 남쪽에는 수도권인 간토가 있다.
인구는 800만 명 가량이며 냉대 기후 및 잦은 지진의 영향, 역사적으로 개척이 늦었던 탓에 일본의 동쪽 변방 역할을 한다.
헤이안 시대 중기까지는 존재감조차 없었고 11세기에 가서야 도호쿠의 모든 지역이 일본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된다. 막부는 바로 이 도호쿠에 사는 이민족(에조 혹은 아이누로 알려져 있는 조몬계 민족)을 토벌하기 위해 세워진 조직이다.
그나마 전국시대에 가면 우에스기 가문이나 난부 가문 등이 활약하며 존재감이 약간 생기고 에도 시대에는 조금씩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막말 때 막부 편에 섰다가 일본 제국 때 차별의 대상이 되었으며 지금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많은 인구가 유출되고 있다.
지역번호는 01(XXX)번대 후반(북부)과 02(XXX)번대 초반(남부)을 사용한다. 아오모리현 017(X), 아키타현 018(X), 이와테현 019(X), 미야기현 022(X), 야마가타현 023(X), 후쿠시마현 024(X)이다.
일본 작품을 한국어로 로컬라이징할 때는 강원도 취급을 받는다. 수도권과 인접한 변방이라는 점과 춥고 산지가 많은 지역이라는 점이 비슷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