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맬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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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맬서스 Thomas Robert Malthus | |
| 생년월일 | 1766년 2월 14일 |
|---|---|
| 사망일 | 1834년 12월 23일 |
| 국적 | 영국 |
| 직업 | 성직자, 경제학자 |
| 종교 | 성공회 |
영국의 성직자 겸 경제학자.
초상화에서 나타나듯이 선천적으로 입이 기형이라 끝이 살짝 비뚤어져 있다.
본업은 성직자이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주저인 인구론과 그 주장이다.
인구론에 의하면 식량 등의 재화의 생산은 결코 인구의 증가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으며, 이러한 경향을 방치할 경우 사회 전체에 기근, 사회갈등 등을 비롯해서 심각한 악영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반 대중은 자정능력이 없으므로 결국 그들에 대해 온갖 국가 차원의 억압을 시행해서라도 과도한 출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심각한 불평등이 영구화되겠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이니 그들도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구론에 대해 주로 비판받는 가정들은 두 가지로, 재화의 생산속도가 결코 인구의 증가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과 일반 대중은 자정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 가정에 대해서는, 산업혁명이 발생함에 따라서 재화의 생산속도가 정말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현재는 인구의 증가속도를 아예 초월했다보니 이 가정은 이론의 여지없이 틀린 것이다. 둘째 가정에 대해서는 보편적 교육과 시민참여가 19세기 초반에 비해 훨씬 늘어난 오늘에는 당연히 성립하지 않는다. 한국의 초저출산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어지간한 개발도상국들도 출산율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맬서스의 주장은 그가 살아있던 당시에도 이미 영국의 정치철학자 윌리엄 고드윈의 비판을 받은 바 있고, 그의 사후에는 특히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부정했다.
맬서스의 주장은 근대사회에서는 더는 성립하지 않지만, 상황이 매우 열악한 전근대사회에서는 여전히 적용가능하다. 이 때문에 맬서스 트랩이라는 용어가 현재까지도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맬서스의 주장은 인간이 아닌 생물들에 대해서도 적용가능하며, 인구론을 읽은 바 있는 다윈과 월리스를 통해 자연선택론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세기까지도 맬서스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던 인간들이 있었고, 우생학과 사회진화론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열성적인 우생학 지지자에 대표적인 경제개입주의자인 케인스도 (자유주의자인) 리카도가 아닌 맬서스에 경제학이 기반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는 식의 한탄을 했었다.
의외로 사적으로는 인성이 아주 착한 편이었다고 한다.